여러가지버섯

찔레나무(버섯)의 효능

영지니 2011. 7. 23. 20:57

찔레나무

 

 

찔레나무 (버섯)의 효능

약명 ; 석산호, 영실

뿌리를 산후풍, 산후 골절통 부종, 어혈, 관절염 치료에 쓴다.

술에 담가 활용하면 효과가 신통하다.

찔레는 장미과 장미속에 딸린 떨기나무로 사람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꽃인 장미의 원종이다.

세계에는 장미 종류가 많은데 모두 야생 장미인 찔레를 기본종으로 하여 개량한 것이다.

봄이 한껏 무르익었을 때 하얗게 꽃을 피워 향기를 퍼뜨리는 우리나라 어느 곳에서나 흔히 볼 수 있는 낙엽작은키나무로 가을철에 빨갛게 익는 열매도 귀엽고 앙증맞다.

장미를 번식시킬때  찔레나무에 접목하여 번식시킨다. 

찔레나무뿌리와 장미뿌리는 강력한 항염 소염 작용을하며 곪은 상처를 낫게하는데 특효가있다.

 

찔레 뿌리에는

산후풍, 산후골절통,부종,어혈,관절염 등에 효과가 신비롭다.

특히 여성들의 산후풍,산후골절통에는 찔레뿌리로 술을담가 먹으면 놀랄 만큼 효험을 본다.

가을철이나 이른 봄철에 찔레 뿌리를 캐내어 율무쌀로 막걸리를 빚어 자기 전에 약간 취할 만큼씩 마신다.

찔레 뿌리를 달여서 먹으면 탁한피를 맑게하고 백혈병을 예방하고 치료한다. 

림프종암(혈액암)을 치료하는데도 좋다 

뿌리는 발가락이 썩어들어가는 버거시병을 치료하는데 좋고 대풍창(나병)을 치료하는데 썼다.

 

찔레 열매에는

잎이다떨어진 찔레나무 가지의 열매는 노박덩쿨의 열매처럼 겨우내 가지에 달려 있으면서 산새와 초식동물의 먹이가되고 특히꿩이나 조류들이 이열매를 배설시에 대소변의 분리기능이 없기에 찔레열매를 필수적으로 먹어야한다.

신장의기능을 대신하고 배설을 도와주기 때문이다.

찔레의 열매에는 약간의 독이있고  이독을 완전히 없애려면 구증 구포를 하돼 술을 뿌려 쪄서 말리기를 아홉번 반복 해야한다 .

이렇게 한열매를 잘 말려 가루를 내어 먹으면 부종 수종  소변이 잘 않나온것 .야뇨증 오줌싸게등을 치료하며 여성들의 다산이나 나이들어 생기는 요실금을 치료한다 .


찔레열매를 먹으면 설사가난다  많이먹으면 설사가 나지만  작게먹으면 변비를 치료한다.

초가을 덜익은 열매도 좋지만 늦가을 완전히 익은 열매도 좋다. 

그늘에서 말린 열매 10~15그램을 달여서 하루세번 나누어 마시거나 가루를 내서 먹으면 여성의 생리통 생리불순 변비 신장염 방광염부종 수종 등 에 효과가 있다. 

 

찔레술은

열매(영실)를 따다가 깨끗이 씻어 물기가 빠지면 독한 술에 담가 밀봉하여 6개월 정도 지난 후에 마시면 월경통, 월경 불순, 변비등에 좋은 약재이다 .

찔레꽃과 새순을 술에담가 먹게되면 혈액순환, 오줌싸개 등에 효과가 있다

영실고, 엑기스로 만들어 더운 물에 타서 먹게 되면 신장염, 방광염, 각기병 등에 좋다.

영실을 말려 술에 품어 시루에 찌고 하길 아홉차례 반복한후 말려 가루내 먹게 되면 수종병, 몸이 붓는 부종,소변불통,야뇨증,오줌싸개 등에 큰 효과가 있다 .

반쯤 익은열매를 깨끗하게 씻어 35도 이상의 증류주에 담궈 밀봉하여 6개월쯤두면 술이 붉은 빛깔로 우러나는데 이영실주를 잠자기전 한잔씩 마시면 역시 여성의 생리통생리불순 변비 신장염을 치료한다.

 

 

찔레주담그는법;
재료: 찔레열매 600g, 소주 1.8l


담그는 법
찔레열매를 용기에 넣고 소주를 부어 밀봉하여 서늘한곳에 저장한다.

3개월 정도면 마실 수 있으나 6개월 이상 저장하면 더욱 좋은 술을 얻을 수 있다.

황금빛의 찔레술은 산미는 적당하므로 꿀이나 설탕을 가미하면 풍미도 일품이며, 향내가 좋아 진귀한 약술이 된다.

열매는 그냥 둔 채로 사용해도 무방하다.

 

효용:

비타민 C가 풍부하며 과실 속에는 카엔페롤을 함유하고 있어 신장병, 월경불순, 설사 등에 효능이 있다.


 

영실고는

찔레열매를 오래달여 엿처럼되면 이것을 영실고라 하는데 찻숫가락으로 한개씩 먹어도 좋다

본시 찔레나무 뿌리는 산후풍 산후골절통 부종 어혈 관절염 버거시병 대풍창을 치료하는데 좋은 약이다. 

그만큼 항염 소염 효과가 뛰어나다.

 

가을이나 이른봄에 찔레나무 뿌리를케서 달인물과 율무쌀로 막걸리를 빚어 잠자기전 가볍게 취할정도로 마시면 산후풍이나 산후골절통 관절염에 신통한 효과가 있다.

 

각종 염증 버거시병 등에는

찔레나무뿌리 40~60그램을 진하게달여 물대신 마시면 된다.

진하게 달인물로 무좀을 치료하고 버거시 병을 치료한다.

 

중이염.치질에는

또한 질레뿌리를 진하게달여 집이 없는 달팽이를 말려 가루를 내어 섞어서 중이염이 심한사람이 귓속에 넣으면 대단한 효능이 있다.

이방법은 치질에도 효험이 있으며 토복령(청미레덩쿨의뿌리)이나 유근피와 같이쓰면 악창 종창을 치료 하는데에도 효험이 있다  

 

찔레나무 버섯에는

어린이 기침, 경기, 간질에 최고의 묘약이며 항암효과도 뛰어나다.

찔레나무 뿌리에 붙어 땅속에서 자라므로 찾아내기가 어려운 것이 단점이다.

찔레나무 버섯은 달여서 복용하면 흙 냄새가 조금날뿐 맛이 없는데,이를 복용하면 간질을 고칠수가있다.

찔레버섯 10~15g을 한 시간쯤 달여서 그 물을 하루 세 번 나누어 복용한다.

 

위암, 폐암, 간암 등 갖가지 암에도 똑같은 방법으로 복용한다.

버섯중에서 암치료에 가장탁월한 효력이있는 것으로치는 사람도있다.

찔레나무 뿌리부분에 흙속을 헤쳐보면 가끔 버섯이 붙어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 찔레나무 버섯은땅속에서 난다. 

 

 

 

이버섯은 어린이의 간질.경기.기침에 최고의 영약이다.

여러해 동안 이버섯으로 여러명의 간질 어린이를 고친 예가있다.

 

찔레나무 버섯 10~15그램에 물 1.8리터를 붓고 그 물이 반이 될때까지 약한불로 달여 하루3번 나누어마신다.

그러면 간질의주기가 차츰길어져 결국 않게 된다 

그만큼 간을 치료하는데에도 효과가 탁월하다.

    

찔레나무 버섯은 갖가지 암에도 최고의 신약이며 효과가 뛰어나다.

상황 버섯이나 아구아리쿠스 버섯보다 항암작용이 몇십배 강하다.

위암 간암 폐암 대장암등 온갖암에 뛰어나다  

 

찔레의 어린순에는

이른봄철에 올라오는 찔레순도 좋은약이 된다.

연한순을 껍질을까서 먹으면 떫으면서도 들큰한 맛이 있어서 옛날 농촌 아이들에게 좋은 간식거리였던 찔레순은 어린이의 성장발육에 큰 도움이 된다

 

찔레순을 흑설탕이나 꿀과 함께 발효시켜 복용하면 생장조절 호르몬이 많이 들어있어 아이들의 성장발육에 효과가 큰것은 물론이고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변비, 수종, 어혈 등이 없어진다.

 

시골에서 자랐던 사람이면 누구나 봄철 찔레의 어린순을 꺽어 먹어본 기억이 있을 것이다.

연한순 껍질을까서 먹으면 약간떫으면서도 들척한 맛이있어 요즘처럼 과자나간식거가 없을때엔 최고의 간식꺼리였다.

 

찔레의 어린순에는 식물성 성장호르몬이 대단히 풍부해서  키가 자라지않아 걱정하는 어린이의 성장발육에 대단히 효과가 좋다.

또 건강한 아이들에  성장을 돕는 데  최고의 약이다.

 

아이들의 키가 자랄때 성장판에 통증이 있을때나 관절염 등에도 효과가 있다. 

찔레의순을 흙설탕이나 꿀과함께 발효 시켜 먹이면  어린이의성장 발육에 좋을뿐아니라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변비 수종 어혈같은 것이 없어진다.

 

약성 및 활용법

한방에서는 찔레를 석산호라 부르고 그 열매를 영실,또는 색미자라 하여 약으로 귀하게 쓴다.

그렇지만 한방에서 보다 민간약재로 더욱 귀하게 여겨져 왔는데,꽃, 열매, 뿌리, 새순, 뿌리에 기생하는 버섯 등을 약으로쓴다.

찔레꽃의 향기는 사람을 사로잡을 만큼 짙고 신선하다.

조들은 찔레꽃을 증류하여 화장수로 즐겨 이용하였다.

 

이를 꽃이슬이라 하여 찔레꽃 향수로 몸을 씻으면 미인이 되는 것으로 믿었다.

찔레꽃에는 더위를 식히고 위장을 조화하며 출혈을 멎게 하는 등의 효능을 내는 성분이 들어있다.

 

찔레 열매에는 약간의 독성이 있으므로 독을 법제하여 쓰면 부종, 수종, 소변이 잘 안 나오는데, 야뇨증, 오줌싸개 등에 큰 효과가 있다.

찔레 열매를 말려서 술에풀어 시루에쪄서 말리기를 아홉번 반복하였다가 가루 내어 복용한다.

 

증상별 적용 및 복용법

찔레 열매인 영실은 여자들의 생리통, 생리불순, 변비, 신장염, 방광염, 각기, 수종 등에 치료 효과가 뛰어난 약재이다.

8~9월에 반쯤 익은 열매를 따서 그늘에서 말려서 쓴다.

대개 물에 넣고 달여서 복용하거나 가루 내어 먹는다.

 

하루에 10~15g을 세번으로 나누어 복용한다.

많이 먹으면 설사가심하게 나므로 한꺼번에 너무 많이 먹어서는 안 된다.

반쯤 익은 열매를 따서 깨끗하게 씻어 독한술에 담가 6개월쯤 두었다가 그술을 조금씩 복용하는 방법도 있고 찔레 열매를 엿처럼 진하게 달여서 영실고나 영실엑기스를 만들어 복용하는 방법도 있다.

 

1. 찔레버섯이란

오래된 찔레나무의 밑둥의 뿌리 부분에서 자라는 버섯을 가끔 만날 수가 있는데 혹자는 배변의 황금색 덕분인지 찔레상황이라 부르기도 하는 찔레버섯을 만날 수가 있다.

이러한 찔레버섯은 다년생으로 지나해 자란 버섯에 덧붙여 새로이 버섯이 자라나는 형태를 취하고 있다.

 

아직까지 찔레버섯을 학문적 체계를 갖추고 분류하지는 않았으나 민간에서는 꽤나 오랜 세월동안 사용하여 왔음을 알게 된다.

그러한 민간에 널리알려진 약효 때문인지 찔레버섯으로 임상실험을 하여 좋은 효과를 본 경우는 더러 접할 수 있으나 아직 부작용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찔레버섯의 성장환경및 채취시기

자료에는 찔레나무 땅속에서 자라는 것으로 많이 알려져 있으나, 지마의 찔레버섯 채취 경험으로는 찔레버섯은 땅표면과 맞닿은 곳에서 자라며 거기에 낙엽이 쌓여 있기도 하다.

지형적으로는 깊은 산보다는 야산의 계곡쪽 습이 적당히 자리하는 곳에 찔레나무 군락지가 있다면 그 밑을 유심히 살펴보면 찔레버섯을 만날 수가 있을 것이다.

 

채취시기는 연중 가능하겠으나 찔레나무와 버섯의 성장이 멈추는 늦가을에서 초봄사이가 채취하기가 쉽고 약효도 좋을 것이다.

채취한 찔레버섯은 깨끗에 손질하여 건조시켜 두었다가 필요시에 사용하면 될 것이다.

 

3. 찔레버섯의 효능

찔레버섯은 민간에서는 어린이 간질, 경기, 기침에 오래전부터 써왔으며 명약으로 알려져 왔다.

각종 암과 면역기능을 향진시키며,자궁출혈 및 대하,월경불순,장출혈,오장기능을 활성화시키고 해독작용을 하며, 최근에는 뇌질환, 알콜성 지방간 등에도 좋은 효과를 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맛은 무 맛이며 흙냄새가 약간 날 정도이다.

10~15g에 물 1.8L 줄때까지 약한 불로 달여서 마시면 된다.

버섯은 2~3회까지 재탕하여 끊여 마셔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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