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소장,직장

대장암, 직장암 민간요법

영지니 2011. 7. 24. 22:11

 

대장암, 직장암 민간요법   

 

소화기 계통의 암 가운데서 위암과 식도암 다음으로 높은 발생빈도를 나타낸다.


발생연령은 40대 이후의 남자에게서 많이 발생하며 젊은 사람에게도 드물지 않게 발생한다. 발생부위는 대변이 오래 정체되는 직장 팽대부에 잘 생기며 그 원인은 아직 분명하게 밝혀져 있지는 않다. 참고로 변비가

있는 사람에게 발생할 확률이 높다는 보고가 있다.


증상은 처음에는 무증상으로 시작하며 종양이 점차 커짐에 따라 설사와 변비가 교대로 반복되면서 농(膿)이 섞인 혈변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는 암이 계속 자라면서 주위조직을 파고 들어가 궤양이 생기면서 피고름이 섞인, 역한 냄새가 나는 분비물이 나오기 때문이다. 더욱 심해지면 대변이 가늘게 나오며 배변이 힘들어진다.


간혹 병원에서 관장을 하기 위해 의사들이 항문에 손가락을 넣어보다가 울퉁불퉁한 혹이 만져져서 직장암을 발견하는 수도 있다.

 

 

 

1) 활나물 

 


신선한 활나물 20∼30g을 달여서 하루 2∼3번에 나누어 먹고 그 찌꺼기를 환부에 붙인다.

 

해설:

활나물은 모노크로탈린을 비롯한 7가지 알칼로이드가 들어있는데 이중 모노크로탈린이 항암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질과 어린이 감창, 단독, 뾰두라지, 암 등에 일정한 효능을 나타내므로 대장암과 직장암에도 좋은 효과가 기대된다. 복용법은 하루 15∼30g을 달여서 복용한다.


2) 무화과

 

  

무화과를 식후5개씩 먹거나 또는 마른열매 20g을 달여서 수시로 복용한다.

 

해설:

무화과는 맛은 달고 성질은 온화하며 폐와 비장, 대장에 작용하는데 위를 튼튼하게 하고 대장의 열을 없애주며 부종을 없애고 해독작용과 항암작용, 설사를 유발하는 작용 등을 가지고 있어 대장암과 직장암에 일정한 효과가 기대된다. 복용법은 하루 30∼60g을 달여서 복용한다.


3) 측백엽

 


측백엽을 태워서 얻은 재를 하루 6∼18g씩 달여서 3회로 나누어 먹는다.

 

해설:

측백엽은 폐와 간, 대장에 작용하는데 열성 출혈을 멈추고 혈관 수축작용과 혈액응고 촉진작용, 항염 및 항균작용, 항바이러스 작용을 가지고 있어 직장암이나 대장암으로 인한 출혈에 특히 효과가 기대된다. 꼭 태우지 않고 달여서 복용해도 좋다. 복용법은 하루 6∼12g을 달이거나 분말로 만들어 복용한다.


 

 

4) 두꺼비 껍질
두꺼비 한 마리의 껍질을 물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또는 두꺼비 진을 한번에 2∼5mg씩 하루 3번 먹는다.

 

해설:

두꺼비의 껍질에는 섬소라 하여 두꺼비 진이 많이 들어있는데 이 진은 맛이 맵고 성질은 차가우며 독성이 있으며 해독과 진통, 항염과 마취작용을 가지고 있으며 또한 부은 것을 없애주고 항암작용도 있다. 따라서 각종암에 일정한 효능이 기대된다. 그러나 독성이 강하여 임산부와 고혈압 환자는 복용을 금해야한다. 복용법은 하루 0.16g을 알약 형태로 만들어 복용한다.


 

 

5) 노회(알로에)



알로에를 말린 후 분말로 만들어 한번에 1.5∼4.5g씩 하루 3회 또는 수시로 먹는다.

 

해설:

알로에는 간과 위, 대장에 작용하는데 해열과 살충 작용, 설사를 유발하는 작용을 가지고있으며 항염 및 항균 작용도있다.특히 직장암이나 대장암으로 인해 변비가 생겼을 때 좋은 효과를 나타내며 이 밖에도 치질 등에도 효과가있다.그러나 약효가매우강하므로 임산부는 복용을 금해야한다.


6) 하고초(꿀풀)

 


하루 15∼30g을 달여서 수시로 나누어 먹는다.

 

해설:

하고초는 간에 작용하는데 해열작용과 해독작용, 항균작용과 이뇨작용, 혈압을 낮추고 눈을 밝게 하는 작용 등이 있어 염증과 옹종, 부종 등에 일정한 효능이 있다. 유방암에 대한 일정한 효능이 있다는 보고도 있으나

정확한 것은 아니다. 복용법은 하루 6∼12g을 달이거나 분말로 만들어 복용한다.


7) 동과자(동아씨)

 


하루 6∼12g, 많게는 30g까지 달여서 수시로 나누어 먹는다.

 

해설:

동과자는 폐와 간에 작용하여 해열과 이뇨작용, 담이 뭉친 것과 농을 없애는 작용이 있어 폐농양, 부종, 염증 등에 일정한 효능을 나타낸다. 항암효과에 대해서는 밝혀진 바는 없지만 동과자의 농을 없애는 작용이 암에도 유익하게 작용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복용법은 하루 8∼16g을 달이거나 분말로 만들어 복용한다.

 

동과()란 겨울에 숙성되는 외라는 뜻이다. 일반적으로 1~3월에 심는데, 10월에 파종하면 봄에 심는 것보다 열매가 더욱 크고 좋다고 한다. 서리가 내린 후에는 껍질이 밀가루를 바른 듯이 하얗게 되고 씨앗도 흰색이 되어 백동과()라고 했으며 씨앗은 백과자()라고 하였다. 맛은 달고 성질은 서늘하다다른 이름으로 동과인(), 백과자(), 동아씨, 백동과자(), 수지(), 지지(), 동아 등이 있다.


8) 노관초(이질풀, 쥐손이풀)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줄기와 잎 10g에 물 200㎖를 붓고 달여서 하루 세 번 나누어 먹는다.

 

해설:

이질풀은 인체의 기혈을 잘 소통시키게 하고 이질과 만성 설사,복통,장염을 치료하는 작용이 있으며 항균 및 항바이러스 작용이 있어 피부가려움증과 종기에도 일정한 효능을 가지고있다. 따라서 직장암 등에도 좋을것으로 생각된다.


9) 해조(미역)


하루 30g을 달여서 3회에 걸쳐 나누어 먹는다.

 

해설:

미역은 간과 위, 신장에 작용하는데 뭉친 것과 담을 풀어주는 작용을 가지고 있어 고환에 종양이 생기고 아플 때, 물이 차는 부종 등에 일정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암에도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평소 소화기가 약한 사람은 복용에 주의해야한다.

 
10) 구인(지렁이)

새로 잡은 지렁이를 3번 정도 깨끗한 물에 담가 더러운 것을 게우게 한 뒤 깨끗이 씻어 2∼3마리를 찧어 달걀이나 꿀에개어 하루3번에 나누어 먹는다.

 

해설:

지렁이는 간과 비장, 폐에 작용하는데 해열과 이뇨작용, 인체의 기혈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지속적인 혈압강하의 효과가 있어 각종 염증과 열성 질환에 응용할수 있다. 직장암이나 대장암에대한 치료효과는 아직 밝혀진것은없다. 그러나 독성이 있으므로 복용에 주의하여야 하며 특히 임산부는 복용을 삼가는 것이 좋다.


11)채송화(반지련),

 

 

초기 식도암, 폐암, 간암, 결장암, 코암 환자는 전초 30g을 물로 달여서 하루 2번 나누어 먹는다.

 

 

해설

땅채송화를 생약 명으로 '반지련(半枝蓮)'이라고 한다. 맛은쓰고 성질은차다. 청열해독의 효능이있어 인후염, 끓는 물이나 불에 데인 데, 소염작용, 타박상, 피부발진에 사용한다. 쇠비름과의 채송화도 같은 용도로 사용한다. 반지련의 전초는 급성단구성 백혈병의 혈구수를 줄인다. 초기 식도암, 폐암, 간암, 결장암, 코암 환자는 전초 30g을 물로 달여서 하루 2번 나누어 먹는다

 

12 백화사설초,

 

 

직장암에 백화사설초,까마중,인동덩굴 각 60g,수염가래, 제비꽃 각각 15g을 달여서 하루에 여러 번 나누어 마신다.

 

 

해설

위암 간암 식도암 직장암 방광암등. 각종 암치료에 특효가 있다. 간염 장염 요로감염 편도선염 맹장염 인후염등. 각종 염증 치료에도 탁월한효과.있는것으로 나타났다. 백화사설초는 백운풀이라고도 불린다.독을풀며 염증을삭히고 오줌이 잘나게하며 통증을 멎게하는 작용이있다. 특히 소화기와 임파계 종양에 큰 효과가있으며 암세포의 억제와 괴사작용이탁월하다.  백혈구 탐식작용을 좋게하는 효과도 있다. 

 

 

13 저근백피,(가죽나무 뿌리껍질)

 

가죽나무 뿌리껍질을  말려서 사용한다. 복용법은 하루 6∼12g을 달이거나 분말로 만들어 복용한다

 

해설:

저근백피는 성질이 서늘하고 위와 대장, 간에 작용하는데 해열과 제습작용, 수렴과 지혈작용, 항균과 항염작용 등을 가지고 있어 자궁암으로 인해 출혈이있거나 염증이생겼을때 좋은효과를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