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님 내려갈까요???

장모님 내려갈까요???

 

 

단칸방에 사는 장모집에 부부가 인사차 놀러 갔다.

장모는 없는 살림에도 백년객인

 

사위가 와서 씨암탉을 사다가 요리를 하고

 술을 한상 거하게 차려 배불리 대접을 하였다.

 

 

 

오랜만에 술을 먹은 사위는 한밤중에 화장실에 갔다가

 돌아오니 스릴있게 장모옆에서 마누라를 안아보고 싶었다.

 

술이 덜 깬 상태라 마누라에게 올라 간다는 것이

 

 

그만 장모 배위에 올라탔다.

 

한참 피스톤 왕복운동을 하는데 난데없이 밑에서 들려 오는 말

 

"여보게 날새!"

 

 

"으악! 장모님! 내릴까요?"

 

"아니! 그냥 그렇다는 얘길세!

 

하던 일 계속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