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보따리

철 없는 아내

영지니 2011. 8. 27. 21:04

웃으세요,

웃는게 건강에는 보약 이래요 ! !





여자의 업보 

여자가 죽으면 저승으로 갈 때 바나나를

들고 간다.

여자가 평생 상대한 남자 수 만큼 바나나를 들고 가야 한다.

수녀님들은 빈 손으로 간다.

평생 남자라고는

상대해 본 일이 없으니까.

여염집 부인들은 하나씩 들고 간다.

화류계 여자들은 광주리에 이고 간다 .

어느 마을에 화냥년이라고 소문난

여자가 있었다.

화냥년으로 소문난 여자가 바나나를

양손에 각기 하나씩 달랑 두개만

들고 간다.

그 마을에 사는  한 아주머니가 그 여자의 뒤를 따라가고 있었다.

그 여자의 평소에 소행을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아주머니로써는 그 여자가 바나나를 달랑두개만 들고 가는 것이

너무나 가증스러웠다.

아주머니는 그 여자 뒤를 따라가면서

혼잣말로 비아냥거렸다.

"세상에 니가 얼마나 화냥년이었는가는

모르는 사람이 없는 데

그래 바나나를 달랑 두 개만 들고 가야? 

참! 

염치도 좋다."

그 여자가 뒤돌아 서서

아주머니에게 쏘아 붙였다

" 아주머니! 이미 두 리어카에 실어 보내고 떨어진 것 주워 가요!"


 



 철 없는 아내  

"여보, 아파트 관리인은

굉장한 호색한 이라더구먼?"

"글쎄 이 아파트 안의 여자들 가운데

놈이 손을 대지 않는 여자는
단 한 사람뿐 이라잖소....."

그러자 설겆이를 하던 아내가,

"그 여잔 아마 4층에 사는

올드미스 로렌일 거예요.
워낙 못 생긴 뚱녀라서 관리인도 구미가 당기지 않았을 테니까요"

그렇다면 ?  - - 헉 - - ~ ~ 

 

 



 속살 쑤시게 ~  


한창 금강산 관광이 절정일 때 남한 관광객 한 사람이 어여쁜 북한 안내원에게

이것 저것 물으며 안내원 여성 동무에게

물었다.

반응이 어떤가 싶은 호기심에서.

아.....여기선 남자 고추를 무어라

부르기요 ?

이 질문 받은 여성 안내원 살며시 미소

지으며 하는 말.

"아 그거요?
여기선 '속살 쑤시게'라 하디요... "

 

 




 사오정의 변신 ,,,,,,,, 

사오정이 산에서 나무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저팔계가 부랴부랴

달려 오면서 말했다.

"이봐, 난 지금 사냥꾼에게 쫓기고 있으셔, 날 좀 구해주셔,"

사오정은 얼른 위기에 처한 저팔계를 숨겨 주었고 저팔계는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저팔계는 고마운 마음에 말했다,
"소원 세 가지를 말하셔"
"정말 ?........

그럼 송승헌 처럼 잘생긴 얼굴과, 아놀드 슈월츠네거처럼 멋진 근육을만들어 줘.

그리고...,"

사오정은 주변을 두리번 거리더니 저쪽에서 풀을 뜯어먹고 있는
말을 가리키며 말했다,

"내 물건을 저 말하고 똑같게 해줘 ,"

저팔계는 세 가지 소원을 들어줬고

사오정은 뛸뜻이 기뻐하며

마을로 돌아왔다 .
 
그러자 마을의 처녀들은

 사오정의 잘생긴 얼굴을 보고

 미쳐 날뛰며 광분하는 것이였다.

이에 자신만만해진 사오정은

얼른 웃통을 벗어 던졌다.

그랬더니 처녀들이 기절할 듯이

더 좋아 하는 것이 아닌가.

'때는 이 때다' 라고 생각한 사오정은

바지까지 멋지게 벗어 던졌다.

그런데 처녀들이

모두 기절 해 버린 것이 닌가.

깜짝 놀란 사오정이 자신의 그곳을 보고는 저팔계에게 가서 따져 물었다,

그러자 저팔계가 하는 말,


=== > 네가 가르킨 말은 암말이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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