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요법

관절염- 반드시 낫게 하려면

영지니 2012. 1. 10. 19:09

 

 

관절염- 반드시 낫게 하려면

  

우리 몸 뼈 206개, 관절 360여개.

척추-경추(목)7개 포함해서 모두 24개 뼈질환은 뼈와 뼈 사이에 문제가 있는 것,

신장, 소화기관, 부인병 있을 때도 허리 아프다

감각신경은 몸안에 거미줄 망처럼 퍼져 있다.

따라서 통증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은 감각이 살아있다는 것을 뜻한다.

통증은 아프다고 계속 신호를 보내는데...그 신호를 파스나 주사로 마비시키면 마비 풀리면 다시 통증오고...것이 되풀이되면 이제 약조차 듣지 않게 된다.

"3년동안 관절염 약 먹었는데 이제 약이 말을 안 듣는다."

 

약선...약이 곧 음식이다. 그러니 차로 늘 마신다.

겨우살이차-여러맛이 나는데 신장을 좋게 하고 관절염 약으로 쓰인다.

겨우살이를 음건(그늘에서 말린 뒤)-독주 40도 이상 술(주로 고량주 많이 쓴다)

약재의 3배 이상 부어서 밀봉한 다음, 그늘에 1년간 두었다가 한잔씩-관절염 약이 된다.

 

운동이 지나치면-관절이용 늘고 통증(염증)생겨서 병이 온다.

관절염은 섭생(먹는 것)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


인스탄트, 패스트(fast)음식-서양, 슬로우(slow)음식-동양 발효식품

음식을 씹을 때는 자기 나이만큼 씹어야 한다.

그만큼 꼭꼭 잘게 씹으라는 뜻.

물에 말아먹거나...국물이 든 음식을 허겁지겁 먹어서는 관절염이 나을 수 없다.

 

통증완화 찜질법(응급처방)

겨자+밀가루(반드시 우리밀) 3:7 비율로 섞어 미지근한 물로 반죽한 다음 통증부위에 붙인다. 관절일 경우는 빙 둘러서 붙인다. 반드시 지킬 것은 겨자와 밀가루 비율, 그리고 20분 이상을 붙이면 안된다. 내상을 입을 수 있다.

발목을 삐었을 때는 '치료'가 된다.일반 파스의 100배 정도 약성있다.

화끈거리므로 20분을 절대 넘기지 않는다.피부 약한 사람은 2:8정도 비율로 한다.

 

통증환화 찜질법 2

송진덩어리를 약재상에서 구한다.막걸리에 담가 끓인다(법제=해독)

다 풀리면 찬물에 부어서 굳힌다음 적당히 빻아서 그늘에 말린다.

이것을 완전히 가루내어 생지황 600g, 생강 300g을 즙내어 송진가루와 섞어 반죽한다.

저녁 잠자리 들기 전 광목천에 1cm정도 두께로 깔아서 프라이팬에 살짝 데워 환부에 대고 묶어분다. 환부 주변에서 발갛게 독소가 올라온다.

굵은 소금물로 닦아주고 다시한다.

 

관절염 반드시 낫게 하려면


1. 백설탕, 인스턴트 가공음식, 패스트푸드 먹지말것; 칼슘이 제거되어 뼈 노화 촉진된다.

화학 감미료가 든 과자, 빵, 햄버거, 피자, 우유 등은 철저히 경계한다.


2.모든 음식을 50회 이상 씹는 버릇을 들인다.

침은 소화효소로써 소화를 촉진하는 강력한 힘을 발휘.

먹은 음식이 체내에서 완벽하게 소화되어 영양분으로 가도록 하여 뼈와 근육을 강건하게 한다.

 

3.햇빛 충분하게 받아라. 햇빛속의 자외선은 인체의 지방을 비타민D로 화학변화 시키는데

이 비타민D는 칼슘을 흡수하도록 촉매작용을 한다.

또 햇빛속의 적외선은 혈액순환을 촉진함으로써 인체의 노화, 퇴화를 막거나 더디게 한다.


 

4. 생수와 해조류를 가능하면 많이 먹는다.

우리몸 70%가 물. 이 물은 신진대사작용을 원활하게 하고 관절에 수막을 형성하여 뼈와 뼈사이 마찰을 막는 역할도 한다.

해조류엔 각종 미네랄 골고루 있고 특히 칼슘과 칼륨이 풍부하다.

칼륨은 몸속 노폐물 배설을 촉진하고 칼슘은 뼈를 보강하는 작용.


 

5. 관절염 환자는 무릎, 팔꿈치 관절 마디마디를 움직여주어야 한다.

아프다고 움직이지 않는관절은 퇴화하지만활동하고 움직이는 관절은 유연해지기 마련이다.

주식으로는 현미. 율무, 쥐눈이콩을 섞어 밥을 지어먹는다.

 

생감자즙을 짜서 먹으면 세포가 산화되어 녹스는 것을 막아준다.

찔레순으로 김치를 담거나 효소를 만들어 먹으면 아이들 성장발육에 도움된다.

 

대장속 유해균 득실하다.

-어깨가 아프면 견비통이라고 하는데 주로 장 안 좋은 분들이 어깨아프다

(검지를 누른다)

서양의학-어깨 아프면 아픈 부위만 푼다.

동양의학-대장을 고치면 어깨 풀린다(장 청소한다)

 

요통-사람이 직립보행을 하면서 숙명처럼 나타나는 질환이 되었다.

몸의 중심인 허리가 탈나면 몸 전체 못쓴다.

척추는 뼈가 나뉘어져 움직이는 건 쉬우나 어느 뼈 하나만 탈이나도 전체가 흔들리게 된다.

앉았다 일어날 때 허리통증 오면 척추의 4-5 번 사이 문제있다.

걸을 때 八자 걸음을 걸으면 중심이 뒤쪽으로 쏠려 있고 대부분 관절염을 앓는 환자다.

걸을 때 엄지발가락 아래에 중심이 있어야 정상이다.

몸 중심이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하는 게 좋다.

허리에 무리가 덜 가는 방법이다.머리는 몸 전체 무게의 1/5나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