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의예절

祭文 常識

영지니 2015. 4. 14. 22:54

 

 

維歲次[유세차];해의 차례가 이어 온다는 뜻이다.

干支 [간지];태세.월진.일진의 육십갑자를 말한다.

幾月某日 [기월모일];몇월,며칠이라는 뜻이다.

孝子 [효자];아들이라는 뜻이다.

敢昭告于[감소고우]밝혀서 고한다는 뜻이다.

朔 [삭];초하루라는 뜻이다.

顯考府君[현고부군];부모를 뜻하며 존칭한다는 말이다.

謹以[근이];정성을 다한다는 뜻이다.

淸酌庶羞[청작서수];맑은 술과 여러가지 음식을 드린다는 뜻이다.

尙.饗[상,향];흠향하십시요.?라는 뜻이다.

神其保佑[신기보우];신령께서 보호하여 주신다는 뜻이다.

歲序遷易[세서천역];세월이 흘러 바뀌었다라는 뜻이다.

諱日復臨[휘일부임];돌아 가신 날이 다시 돌아오다.처와 아우 이하에는 [亡日復至]라 쓴다.

昊天罔極[호천망극];넓은 하늘과 같이 부모의 은혜가 크다는 뜻이며 부모 기제축에 사용한다.

不勝永慕[불승영모];영원하신 조상님의 은혜가 크다는 뜻으로 조부이상의 기제사에 쓴다.傍親일때는 [不勝感愴]불승감창이라 쓴다.

追遠感時[추원감시];돌아가신 때를 맞아 진정한 마음으로 감동한다는 뜻이다.

維時保佑[유시보우];천신께서 보호하여 주신다는 뜻이다.

實賴神休[실뢰신휴];신령님의 은혜를 받는다는 뜻이다.

氣序流易[기서류역];절기가 바뀌었다라는 뜻이다.

星霜載回[성상재회];묵은 해가 넘어갔다라는 뜻이다.

瞻掃封塋[첨소봉영];선조의 산소를 깨끗이 단장한다는 뜻이다.

不勝感慕[불승감모];영원하신 조상님을 사모하는 정을 이기지 못한다는 말이다.

雨露旣溜[우로기유];봄이 되어 비와 이슬이 내린다는 뜻이다.

草木旣長[초목기장];풀과 나무에 잎이 무성하다는 뜻이다.

白露旣降[백로기강];찬 이슬이 벌써 내렸다는 뜻이다.

生辰復遇[생신복우];돌아가신 부모님의 생신날이 다시 왔다라는 뜻이다.

存旣有慶[존기유경];살아 계셨더라면 경사스러운 날이라고 하는 뜻이다.

沒寧敢忘[몰영감망];돌아가셨지만 평안하신지 잊을수가 없다는 뜻이다.

邀及回甲[요급회갑];회갑날을 맞이 하였다는 뜻이다.

生時有慶[생시유경];살아 계실때와같이 경사를 베푼다는 뜻이다.

霜露旣降[상로기강];찬 서리가 이미 다내렸다는 뜻이다.

今以草木[금이초목];풀과 나무를 뜻한다는 말이다.

歸根之時[귀근지시];풀과 나무의 뿌리까지 기운이 거두어지는 계절이라는 뜻이다.

追惟報本[추유보본];선조님의 산소를 바라본다는 뜻이다.

禮不敢忘[예불감망];예의를 다갖추지 못했다라는 뜻이다.

歲遷一祭[세천일제];일년에 한번씩 돌아오는 제사라는 뜻이다.

禮有重制[예유중제];예의를 갖추어라는 뜻이다.

履玆霜露[이자상로];찬 이슬을 밟으며 라는 뜻이다. 

          

       *제사 종류에 따라 祝文이 틀리고 조상에 따라 축문 내용이 다르지만 本篇에 기술한 문구로 充分하게 축문을 쓸수있을것이다.

뜻을 알고 독축을 한다면 [祭則致其嚴]이라해서 제사의 엄숙함이  더 살아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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