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아토피 초기 대처법

영지니 2015. 5. 9. 21:10

 

 

 

아토피 초기 대처법

 

 

아토피는 가장 중요한 것이 초기대응입니다.

평소보다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약간식 간지러움을 느끼면서 피부가 빨갛게 변하는 등 아토피 증세가 보이면 일단은 진단을 받고 병명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아토피는 한번 발병을 하면 치료가 되기 힘든 피부질환입니다.

겨울이니까 건조해서 그렇겠지, 또는 여름이니까 더워서 그렇겠지 하며 방치하다가는 더욱 심각한 상태로 발전을 할 수가 있습니다. 아기들은 태열이 아토피로 발전을 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으므로 초기에 태열을 확실히 잡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가 건조하다는 느낌이 든다면 타월로 빡빡 문지르지 말고 타월에 거품을 충분히 내어 손으로 거품을 마사지하듯 발라주고 샤워가 끝나면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주며 항상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주어야 합니다. 간지러움은 아토피의 가장 큰 적이자 아토피를 더욱 악화시키는 요소로 절대 긁지 마시고 아토피의 간지러움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줄여주시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한번 긁을수록 아토피 치료에서 한걸음 더 멀리 간다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자신의 아토피 원인이 무엇인지 초기에 알아내어 대응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위 환경을 청결이 하고, 어떠한 음식이 나에게 맞지 않는지를 파악하여 그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토피에 좋은 차 등을 평소에 물대신 마시며, 근력 운동을 하면 간지러움도 사라지고 땀도 나며 피의 순환을 원활히 하여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음식은 아토피에 좋은 음식을 찾아서 먹는것도 중요하지만 아토피에 나쁜 음식을 가려서 먹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아토피는 이기기 위한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토피 초기 단계지만 약은 신중히 선택을 해서 사용을 하세요

스테로이드 성분의 약등은 가능하면 사용을 자제하시길 바랍니다. 아토피 초기 단계에 스테로이드를 사용을 하니 괜찮은것 같다고 생각을 하겟지만 그것은 잠시일뿐 더 큰 부작용을 따라옵니다.

 

아토피는 무조건 속전속결로 끝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간을 끌다가는 간지러움을 이기지 못하고 더 악화될 수 있으니 초기에 그 원인을 제거하고 관리를 하여 뿌리 뽑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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