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를 줄이려면

 

 

아토피를 줄이려면

 

 

아기의 아토피 가능성을 줄이려면

부모 모두가 아토피를 않고 있거나 심하게 앓고 있던 적이 있거나, 또는 부모중 한명이 아토피를 앓고 있거나 심하게 앓고 있던 적이 있으면 자식이 아토피에 고생을 하지 않을까 고민하시는 부모님들이 많이 계실거라 생각됩니다.

아토피는 유전적인 원인이 어느정도 있다고는 하지만 이전에 부모가 걸렸기 때문에 아기가 걸린다는 불안감은 떨쳐 내기 위해서 노력을 충분히 하신다면 환경적, 또는 음식적 요인으로 충분히 유전적인 원인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임신 시기부터 아토피 가능성을 줄이려면.

아토피나 알레르기 질환은 유전뿐만 아니라 환경적인 요소와 식품에 의한 요소, 심리적인 요소등 여러 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임신 중인 산모는 아토피에 나쁜음식인 유제품, 계란, 콩, 기름진음식, 맵고 짠 음식, 화학 조미료가 많이 들어간 음식, 탄산음료, 고단백 식품, 인스턴트식품, 카페인 등을 가능하면 멀리하고 찬 음식도 신장의 기능을 떨어뜨릴 수 있으니 자재를 하는것이 좋으며, 채소, 과일등 아토피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산모는 무엇보다 잘 먹어야 합니다. 무조건 채소 과일만 먹는다고 좋은 것이 아니라 육류를 즐기되 너무 자주, 많이 먹지 말고 골고루 균형잡힌 영양을 섭취하는 한도 내에서 자제를 하는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가능하면 정신적인 스테레스를 받지말고, 속으로 화를 참지도 말며, 태교에 좋은 음악등을 들으며 마음을 편하게 갖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환경적인 요소로는 찬 공기에 자주 노출이 되거나 체온이 급격히 변하면 태아가 긴장을 할 수가 있으니 조심하시고, 감기가 걸렸을 경우 약에 의존하기 보다는 적당히 땀을 빼는 등 방법을 찾고, 너무 심하면 감기에 좋은 한약등을 대처하는 것이 좋습니다. 집안의 담배연기나, 심한냄새, 오염 물질등을 자주 환기시켜 주시면 좋습니다.

 

벌거 아닌 이런 여러 상황들로 인하여 태아의 진액이 손상되고 면역력이 약해지면서 여러가지 질병들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태아난 아기들은 모유를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모유에는 감마리놀렌산이라는 아토피에 강한 면역물질이 들어있어 모유를 먹인 아이가 아토피에 걸릴 확률이 적다고 합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당연히 어머니가 먹는 음식을 모유를 통해 아기가 그대로 먹기 때문에 어때에도 역시 몸 관리를 잘 하시고, 아토피에 좋지 않은 음식등을 어머니가 드시면 안되는 것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이런 노력등은 확실히 유전적인 원인을 극복하실 수 있으니 불안해 하지 마시고 조금만 더 신경을 쓰시면 아기는 충분히 아토피를 극복하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말씀을 드리면 아토피를 극복하려고 하는 것보다 아토피를 피하는 것이 좋으며, 아토피에 좋은 음식을 찾는 것보다 아토피에 나쁜 음식을 피하는 것이 더욱 현명하다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