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영,유아 아토피(0~3세미만)

영지니 2015. 5. 9. 21:15

 

 

영,유아 아토피(0~3세미만)

 

 

아토피 특징

유아 아토피는 습진 형태로 잘 나타납니다.

갓 태어난 신생아기나 백일이 될 무렵에 양볼이 빨갛게 되면서 조그만 수포같은 것이 돋아나고 진물러 터지기도 합니다. 심해지면 머리, 목, 이마, 손목, 팔, 다리, 엉덩이까지 퍼집니다. 젖이나 분유를 먹다가 침과 섞여서 볼에 붇으면 잘 낫지 않습니다.

 

영아의 피부는 얇고도 부드러워 자극에 대해 저항력이 비교적 약하기 때문에 자극성 피부염이 잘 유발된다. 자극성 피부염은 이름 드대로 피부에 가해진 자극으로 유발된 질병이다.

목 부위에 땀이 모이거나 기저귀를 하고 있는 부위에 모두 자극성 피부염이 나타날 수 있다.

자극성 피부염은 일단 반복으로 나타나며 곧 피부의 저항력을 약화시키고 나아가서 아토피를 일으키게 된다.

 

습기, 과질 등 유지방이 비교적 많은 부위에도 나타난다.

유아 아토피는 눅눅하고 습기가 있는 것이 주요 특징이다. 특히 습기가 있는 가운데 또한 붉으스름한 과질이 부풀얼 올아있게 되는데 영아의 얼굴과 머리에 자주 나타나게 된다.

 

이와같은 유아 습진이 바로 일반적으로 일컫는 영아 지루성 습진이다.

일반적으로 머리, 코, 엉덩이, 가슴, 등 부위, 모공과 유지방의 분비가 비교적 왕성한 부위에서 비교적 많이 나타나고 있다. 그리고 대부분 노란색의 과질 모양을 하고 있다. 조사결과에 의하면 그런 영아 지루성 습진은 대부분 아토피의 초기 증상에 속한다는 것이다.

예전에는 유아 아토피 피부염을 가지고 주로 태열이라고 하였는데 현대에 와서는 유아형 아토피피부염의 자연호전율이 떨어지면서 소아형 아토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 아토피 원인

이시기에 아토피 원인은 대부분 음식이 된다. 외부로 독소가 들어오기는 어려워 오직 음식으로만 독소가 침입 한다.

물론 이는 영아의 피부 성질과도 상당히 큰 관계가 있다. 대체적으로 본다면 영아의 피부는 굉장희 연하고 부드러우며 매끈하다 그리고 모공도 비교적 작아서 건성피부인지 유성피부인지 구분할 수가 없다. 이와 같은 상태의 피부는 알레르겐 즉 항원이 침입하기에는 불리하기 때문에 오직 음식을 통하여 몸 속에 침입해 들어올 수밖에 없다. 사실상 습진이 유지방 분비가 비교적 많은 지루 부위에서 나타나는 주요 원인이 바로 음식으로 인한 것이다.

 

비록 아토피는 음식으로 빚어낸 것이지만 영아시기 때 먹은 음식의 수량이 비교적 적기 때문에 병원 일으키는 원인 생산을 막아내기에는 비교적 쉽다. 연구에 따르면 영아시기 때는 주로 계란, 우유, 대두 등이 3대 알레르겐 항원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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