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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높이는 차 6가지!

영지니 2015. 11. 13. 20:46

면역력 높이는 차 6가지!


면역력은 우리에게 얼마나 중요한 것일까?

흔히 면역력은 외부에서 체내로 들어오는 바이러스나 유해물 등에 저항하는 힘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면역력이 부족하면 여러질병에 쉽게 걸리기도 하죠.

 

특히나 노약자에게 있어서는 면역력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는 것 같은데,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선 일상에서의 생활습관과 식습관 등이 중요한듯 합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나타나는 증상 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감기입니다.

특히, 환절기에 보이는 이 증상은 약해진 면역력으로인해 외부 세균에 대항하는 힘이 적어저서 발생하겠죠.

그 밖에 증상에는 피로가 쉽게 해소되지 않으며, 혀 바늘이 자주 생기기도 합니다.

그리고 피부트러블 증상도 보이며, 이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면역력을 높이기위해서는 충분한 잠을 자고, 하루에 적당한 야외할동도 필요하다고 합니다.

또한, 균형잡힌 식단으로 면역력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데, 오늘은 면역력을 높여주는 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면역력을 높여주는 차는 무엇이 있나요?

 

 

첫번째,

비타민C가 풍부한 유자차는 면역력 높이는 차로 좋다고 합니다.

 

비타민C는 대표적으로 피로를 풀어주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효능을 보이고 있는데, 레몬보다 비타민C가 풍부한 유자차는 면역력을 높여서 감기 등을 예방하는데 좋습니다.

그리고 목에 난 염증을 가라앉히는 작용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유자차는 혈액순환에도 좋은데, 유자에 함유된 성분이 혈관을 튼튼하게 해주고 혈액이 정상적으로 순환되도록 도와 고혈압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두번째,

면역력 높이는 차로 솔잎차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예로부터 솔잎은 블로장수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솔잎차는 피로를 풀어주고, 면역력을 높여 준다고 합니다.

이는 솔잎에 함유된 무기질, 비타민C 등의 작용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솔잎은 고혈압, 동맥경화, 중풍 등의 성인병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며, 빈혈, 위장병, 천식 등에도 좋은 효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세번째,

풍부한 비타민C를 함유한 감잎차는 면역력 높이는 차로 어떠한가요?

 

감잎에도 다량의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보통 비타민C는 열을 가하면 파괴되는데, 감잎의 비타민C는 열을 가해도 파괴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비타민C의 효과를 제대로 볼수 있으며, 피로를 풀고 몸의 저항력을 기르는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감잎차는 당뇨, 고혈압, 동맥경화 등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네번째,

녹차와 홍차도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몸의 면역력을 길러주어 외부 바이러스의 증식을 막아주는 녹차는 비타민C의 함유량이 많다고 합니다.

또한, 카테킨 성분의 함유로 비만을 예방하고 콜레스테롤을 배출해내는 작용을 하고 있습니다.


홍차도 면역력을 높이는데 좋은데, 홍차에 함유된 L-테아닌 성분이 우리 몸의 저항력을 기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섯번째,

면역력 높이는 차로 구기자차도 좋다고 하네요.

 

구기자차의 대표적인 효능은 두통을 개선하고, 간의 건강에 좋고, 감기를 예방하는데 좋다고해서 옛날부터 즐겨왔다고 합니다.

또한, 비타민C의 함유로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데에도 좋다고 합니다.


열을 다스리거나, 설사 등에도 구기자차를 섭취하면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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