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관절및 통증

관절. 신경통에 좋은 산야초

영지니 2017. 6. 1. 23:33


관절. 신경통에 좋은 산야초




01. 무릇 : 혈액순환, 관절염


02. 수영 : 관절염과 위장병 다스림


03. 참당귀순 : 팔다리와 허리의 냉증, 생리통, 히스테리, 갱년기 장애, 두통, 빈혈, 고혈압,   근육 관절통 및 신경통


04. 곰 취 : 기혈을 돕고 기침과 통증을, 담과 관절통을 다스린다.


05. 다래 순 : 위암 식도암 유방암 간염 관절염에 효험


06. 민들래 : 위염, 위궤양, 만성간염, 지방간, 변비, 만성장염, 천식, 기침, 신경통을 다스림


07. 돌미나리 : 양신, 익정, 주독, 장염, 황달, 해열, 대하증, 식욕촉진, 수종, 정혈. 신경통에 효능


08. 두충 잎 : 혈압강하작용, 특히 수피는 보간신(補肝腎), 강근골, 안태작용(安胎作用), 신허요통,   임신누출, 근골무력, 익정기, 강지, 허리 무릅통증, 유산방지, 강장약, 요통, 관절통,   관절염, 건근골, 하지위약, 진정, 진통, 소변불리 등 다양한 효능이 있다.


09. 등나무 순 : 어린순을 나물로 꽃으로 약술, 변비 근육통 관절염 모든 부인병에 신효


10. 마가목 순 : 뛰어나 향미로 약술, 중풍, 고혈압, 위장병, 기침, 신경통, 류마티스 관절염


11. 삼지구엽초 : 補腎(보신), 强陽(강양), 祛風(거풍), 除濕(제습)의 효능. 불임, 음위, 발기불능,   倦怠無力(권태무력), 小便淋瀝(소변임력), 筋骨攣急(근골련급), 반신불수,   腰膝無力(요슬무력), 류머티즘에 의한 마비와 통증에 효능



12. 산 뽕순 : 신경통, 고혈압, 부종, 기관지염, 보혈, 강장의 불로장수약


13. 쇠무릎 : 각기. 정혈. 보익. 관절염. 통풍. 이뇨. 신경통. 통경. 담혈. 강정. 두통 에 효능


14. 우산나물 : 祛風(거풍), 除濕(제습), 해독, 活血(활혈), 消腫(소종), 止痛(지통), 관절통에   효능이 있다.


15. 엄나무 순 : 관절염·종기·암·피부병 등 염증질환, 신경통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16. 참나물 : 고혈압, 중풍을 예방하고 신경통, 대하증, 지혈, 해열제


17. 질경이 : 천식·각기·관절통·눈 충혈·위장병·부인병·산후복통·심장병·신경쇠약·두통·뇌질환·축농증,   변비·천식·백일해, 기침·안질·임질·심장병·태독·난산·출혈·요혈·금창(金滄)·종독(腫毒)   만병통치


18. 토사자(새삼) : 淸熱, 凉血, 利水, 해독의 효능이 있다. 吐血, 鼻出血, 便血, 血崩, 淋濁, 帶下, 이질,   황달, 癰疽, 정창, 熱毒瘡疹을 치료   토사자(종자) : 强精, 强壯藥으로서 補肝腎, 益精髓, 明目의 효능이 있다.   腰膝酸痛, 遺精, 음위, 당뇨, 冷症, 습관성 유산, 消渴, 尿에 餘瀝이 있는 것,   目暗(시력감퇴)을 치료


19. 담쟁이덩굴 : 당뇨, 어혈, 근육통 다스리는 담쟁이덩굴


20. 쥐꼬리망초 : 淸熱, 해독, 利濕, 活血, 止痛의 효능. 感氣發熱, 咳嗽, 咽喉痛, 말라리아,   세균성설사, 황달, 腎炎浮腫, 筋骨疼痛, 小兒疳積(영양불량빈혈증), 옹저정창,   타박상을 치료. 



21. 방풍 : 뿌리를 관절염. 사기. 골통. 도한. 해열. 진통. 풍질. 거담. 감기. 두통 발한. 식중독 등의   약으로 쓴다.


22. 접골목 : 손발 삔 데, 타박상, 골절, 관절염, 신경통, 부종, 소변을 잘 못 보는 데, 통풍, 신장염,   신경쇠약, 구내염, 인후염, 산후빈혈, 황달




나팔꽃의 효능 (견우자)
나팔꽃 간경변증으로 인한 복수, 극심한 변비에 효과가 있다. 설사, 이뇨작용으로 몸속의 독성을 풀어 버리고 회충, 촌충 등의 해충은 몰아낸다.   식물특징 한해살이 덩굴풀이다. 온몸에 잔털이 산재해 있으며 줄기는 시계바늘 방향으로 돌아가면서 다른 물체를 감고 올라간다. 약간의 가지를 치면서 2m 정도의 길이로 자라나는데 땅이 기름진 경우에는 그보다 더 자란다. 잎은 서로 어긋나게 자리하며 심장꼴로서 보통 세 개로 갈라지고 갈라진 끝부분은 뾰족하다. 갈라진 가운데 조각은 타원꼴로 넓고 양가의 조각은 작고 짧다. 잎겨드랑이에서 하나의 꽃대가 자라 올라와 크고 아름다운 꽃이 한 송이 내지 세 송이가 피어난다.   꽃의 지름은 6cm 안팎이고 색채는 보랏빛을 띤 남빛인데 흰 꽃 붉은 꽃 등 여러 가지 짙은 색깔을 지닌다. 7~9월 중에 꽃이 핀다. 원래 열대 아시아 원산의 풀인데 아름다운 꽃을 즐기기 위해 널리 가꾸고 있으며 야생 생태의 것도 가끔 보인다.   나팔꽃 전설 약 400년 전부터 검은 씨앗(견우자)이 약으로 쓰여 왔다 하는데 그 약효가 특출하여 널리 소문이 나 있었다. 옛날에 한 농부가 나팔꽃의 검은 씨앗을 꼭 구해야 할 처지가 되었다. 생각 끝에 집에서 소중하게 기르던 소를 끌고 가서 이 약과 바꾸어 왔다는 것이다. 그래서 견우자란 이름이 나오게 되었다 한다.   효능 대변이 나오지 않고 또 오랜 체중일 때 설사시키는 약으로 쓴다. 소변이 잘 나오지 않을 때 달여서 복용한다. 간변증으로 배에 물이 차는 복수가 있을 때 몸에 부기가 있을 때에도 약용한다. 상기와 같은 증상이 있을 때 견우자를 달여 먹음으로써 엉켰던 대변이 쏟아져 나오고 막혔던 소변을 좌악 누어 버리면 얼마나 시원한지 모른다. 뱃속에 고였던 물이 없어지고 몸이 부어올랐던 것이 가라앉으며 독기가 빠져나간 것처럼 시원해진다. 이렇듯 대소변과 물이 다 쏟아져 나오면 시기를 쫓아내고 내장을 청소하는 결과를 가져와 질병의 원인을 제거하게 되는 것이다.




홍삼의 효능
혈당조절기능 당뇨병환자에게 고려홍삼을 투여하면 혈당량이 저하되고, 인슐린 투여량 감소가 가능하다는 임상연구 결과가 경북의과대학 오꾸다 교수, 오사카 닛세이병원 야미모토 박사, 일본 시립 야와따하마 종합병원의 요시다 박사 등에 의하여 발표되었습니다.   혈압조절기능 일본 일생병원 산본 박사팀은 홍삼이 혈압에 미치는 영향으로 저혈압은 혈압을 높이고, 고혈압은 혈압을 강하시켜 혈압을 정상화시킬 뿐 아니라 정상혈압은 뚜렷한 혈압 변동이 없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정력강화기능 연세대 영동세브란스병원 최형기 교수는 고려홍삼은 자양강장제로 성호르몬의 생성을 촉진시키고 음경 내 혈류를 증가시켜 정력증진 기능과 발기부전증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혈액순환촉진기능 부산의대 부학장 구마가이 박사는 고려홍삼에는 혈관벽에 콜레스테롤이 축적되는 것을 막아 동맥경화는 물론 심장질환까지 예방해 주는 탁월한 성분이 있고, 혈액속의 세포증식인자를 줄여 혈전을 막고 혈액순환을 촉진, 뇌졸중 등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면역기능 연세대 암센터의 김병수 원장은 항암제 투여로 야기되는 면역기능 저하를 복원시키는데 인삼 사포닌이 매우 유효하다고 대한암학회지에 발표했고, 일본 오사카 방사능센터의 요네자와 박사팀은 현재 인삼이 방사선방어 물질로 가장 유명 시 되고 있는 재료임을 강조하였습니다.   두뇌활동기능 일본 도쿄대학 약학부의 노부요시니시야마 교수는 인삼 사포닌 진세노사이드 Rg1 성분이 신경세포 생존율 증가와 분화, 발육 등 신경계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효소가 활성화되는 효과가 있음을 발표하였습니다.   신체조절기능 홍삼의 효과 중 중요한 것은 어댑토겐(Adaptogen : 순응계) 효과로써 주위 환경으로부터 오는 각종 유해 작용인 누병, 각종 스트레스 등에 대한 방어능력을 증가시켜 생체가 보다 쉽게 적응하도록 하는 능력이 있음이 과학적으로 입증되고 있습니다.   항암기능 원자력병원 윤택구 박사는 1950년대 후반부터 암에 대한 화학요법, 면역요법, 병행요법 등 실험적 및 역학적 연구를 수행한 결과 홍삼이 암세포를 죽일 수 있는 생체 내 자연 살해 세포(Natural Kill Cell)의 활성증진에 현저한 효과와 항 발암작용과 암 예방 효과를 보이는 기능식품임이 증명되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매일 마시면 효과 보는 당뇨에 좋은 차


다시마차 준비할 재료 : 다시마 10×10cm 크기 1장, 물 5컵 만드는 법 1. 다시마는 젖은 거즈로 닦아 굵직하게 채 썬다. 2. 냄비에 물을 담고 다시마를 넣어 10분 이상 센 불에서 끓인 후 다시마는 건지고 맑은 차만 받는다.



조릿대 차 준비할 재료 : 조릿대 1/3컵, 물 10컵 만드는 법 1. 조릿대는 씻어 물기를 뺀 뒤 냄비에 담고 물을 부어 끓인다. 2. 5분 정도 센 불에서 팔팔 끓이다가 불을 약하게 줄여 20분 정도 더 끓인 후 조릿대는 건진다.



상계차 준비할 재료 : 상계 1/3컵, 물 10컵 만드는 법 1. 상계는 체에 밭쳐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뺀다. 2. 냄비에 상계를 담고 물을 부어 5분 정도 팔팔 끓인 후 불을 약하게 줄여 20분 정도 더 끓이다가   상계는 건진다. 차게 마시면 더 맛있다.



산약차 준비할 재료 : 산약 20g, 물 10컵 만드는 법 1. 산약은 흐르는 물에 씻은 뒤 냄비에 담고 물을 부어 5분 정도 센 불에서 불을 약하게 줄여   물의 양이 반으로 줄어들 때 까지 끓인다. 2. 산약은 건지고 차만 받아 차게 즐겨도 좋고, 따뜻할 때 마셔도 좋다.



뽕잎차 준비할 재료 : 뽕잎 1/3컵, 물 10컵 만드는 법 1. 한약 재료상에서 구입한 뽕잎을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뺀다. 2. 냄비에 뽕잎을 담고 물을 부어 센 불에 5분정도 끓이다가 불을 약하게 줄여 10분 정도 은근히   끓인다. 3. 뽕잎은 건지고 차만 받아 차게 마신다.




전립선 질환 - 마늘로 치료된다.
전립선의 질환은 예외가 없다.   성인나이 50세면 50%, 60세면60%, 70세면 70%, 80세면 80%가 전립선 질환이 있다. 마늘은 살균제 역할뿐만 아니라, 노화방지에 특효의 효과를 본 간증이 있다.




마늘을 작게 깎아서 항문에 넣으면   1) 치질이 없어지고, 2) 전립선 질환이 없어지고 3) 장이 튼튼해 저서 소변을 하루저녁에 한번만 봐도 되고 4) 여행할 때에는 소변을 얼마든지 참을 수 있다고 간증한바 있다. 5) 마늘을 잘게 썰어서 30분만 발바닥에 붙이고 있다가 떼면 무좀이 완전히 사라진다고 한다.  




마늘을 항문에 넣는 방법   1) 변을 본 후 적당한 시간에 2) 깐 마늘 한 개를 면을 깎아서 바세린 연고를 바른 다음 항문에 삽입한다. 항문에 삽입은 긴 손가락으로 7-8CM 밀어 넣는다. 4) 한번 삽입한 마늘은 대변보기 전에는 절대로 빠지지 않는다.




전립선이란 ?   남자의 방광 바로 밑에 밤톨만한 부드러운 조직으로 전립선 가운데 구멍이 뚫려 있어 그 사 이 요도가 지나감으로 전립선에 이상이 생기면 배뇨에도 이상이 있고 성기능장애도 일으킬 수 있다




실천인의 말   1) 마늘을 항문으로 7-8 cm 밀어 넣는다. ( 전립선은 항문입구에서 7-8cm에 있음) 2) 마늘은 처음에는 한 면만 깎아 넣고 2-3회 후는 전면을 깎아서 바세린을 바른 후 항문에 손가락으로 최대한 밀어 넣는다. 3) 마늘을 넣으면 성기부분이 따듯하여 지고, 소변이 맑고 투명하여 지며 소변발이 개선됨 4) 배뇨 시 불쾌감이 없어지고 하초에 습 열이 없어지며 대변상태도 좋아집니다.




마늘요법으로 개선되는 질환조사   실금, 방광염, 대장염, 대장질요환, 변비, 치질, 부인과 질환, 전립선염, 전립선비대증, 전립선암,     마늘요법 부작용   부작용은 일체 발견되지 않았으며 방귀에 마늘냄새가 나므로 참고 바랍니다. 단 꾸준히 장기적으로 하여야 하며 치료보다는 예방에 중점을 두고 대장, 항문, 방광, 생식기의 기능을 보전하고 면역력을 기르는 길임을 첨언 합니다.
 



숙변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생활이 점차 서구화되면서 육식을 즐기고, 운동은 부족하며, 스트레스에 지쳐 장벽이 얇아지고, 약해지면서 탄력을 잃고 길어지게 되어 장 무력증, 거대 결장증, 장 중첩 등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장에 주름이 많이 생기고 길어지면서 내벽에 묵은 변이 달라붙는데 이러한 현상을 숙변 또는 지체변, 석변 등이라 합니다. 숙변은 주로 담즙산과 세균 덩어리, 음식물 찌꺼기 등이 결합된 노폐물이며, 대장주름 뿐 아니라 대장 점막에서 새로운 방(게실)을 형성하여 존재하게 됩니다. 이 숙변은 암모니아, 인돌, 스카톨, 일산화탄소, 황화수소, 메탄 등의 독소를 생성하여 장벽을 통해 흡수되고 혈액을 걸쭉하게 오염시켜 신체의 전반적인 기능저하와 질병을 일으키며, 간으로 통하는 간 문맥을 통해 각종 간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독소는 만성피로를 일으키고 설사, 소화불량, 장 질환(게실염, 대장염, 대장암, 치질)과 심근경색, 동맥경화와 같은 성인병과 여드름, 기미, 부스럼, 거친피부 등의 피부질환도 유발하게 됩니다.   또한 독소는 과산화지질을 형성하여 세포의 DNA를 파괴하거나 변형시켜 암을 유발하기도 하고, 노화와 치매의 주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특히 숙변은 미용적으로도 많은 문제를 일으킵니다. 또 복부 비만의 가장 큰 원인인 변비와 이로 인한 숙변의 축적으로 대장 형태의 변형은 말 그대로 똥배입니다. 보통사람에게도 1~5kg의 숙변이 있고, 많은 사람은 10kg까지 있는 경우도 보고되고 있습니다.   숙변이란 낱말은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는 거의 등장하지 않는 말이지만 현대에 와서 숙변에 관심을 갖는 사람의 대부분이 변비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변비 때문에 배설되지 않고있는 대변과 체내에 정체된 숙변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것입니다. 장을 굴뚝에 비유하면 매일 배설하는 대변은 연기와 같고 숙변은 굴뚝의 안쪽에 눌러 붙은 그을음과 같다 할 것입니다.   동맥경화는 "콜레스테롤"이라는 지방의 찌꺼기가 혈관 벽에 눌러 붙어 동맥이 굳어지는 것을 말하는데 이 "콜레스테롤"도 혈액의 흐름이 좋다면 혈관 벽에 들러붙지 않을 것입니다. 요컨대 흐름이 좋지 않은 혈액의 정체 상태가 혈관 벽이나 장의 벽에 불순물을 들러붙게 합니다. 그렇다면 변비는 숙변을 발생시키는 큰 인자라고 생각할 수 있는 것입니다.




달맞이꽃의 효능

♡ γ(감마)-리놀렌산은 지구상에서 "달맞이꽃 종자유나 母乳모유"에만 함유되어 있다.


◈ 달맞이꽃 종자유의 특징
♡ 혈행 개선 및 신체기능 및 체력증진 ♡ 항 관절염 효과(임상결과) ♡ 체내 염증반응과 유발 물질 저해 ♡ 질병예방, 건강상태증진 : 유방암. 전립선암. 고 콜레스테롤. Zn결핍. 당뇨병. 염증질환 등 ♡ 아토피성 피부염 및 기타 피부질환 : 100% 치료 ♡ 여성건강 :  PMS 증후군(월경전 증후군), 유방통증, 피부건강(얼굴맛사지용으로 최고임) ♡ 임신 또는 수유시, 모자건강에 유용 ♡ 필수지방산 - 태아발달에 도움이 ♡ 임신성 고혈압 예방가능


◈ 달맞이 꽃 종자유는 이런 사람에게 뛰어난 효과가 있다.


♡ 살찌고 혈압이 높은 사람

♡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

♡ 중년 이상으로 약간 비대해진 사람

♡ 동물성 지방 즉 콜레스테롤이 높은 사람

♡ 여성으로 피부의 노화가 심하고 살이 잘 살찌는 사람

♡ 갱년기 장애나 생리불순으로 고민하는 사람

♡ 알레르기 체질로 아토피성 피부염이나 천식 경향이 있는 사람

♡ 월경 전 증후군 생리통증으로 고생하는 사람



◈ 아토피성 피부염.
♡ 한 연구자는 달맞이꽃 종자유를 이용한 임상실험 결과 성인에게 12주간 1일 180mg의   γ-리놀렌산을 투여하여 증상이 개선되었다는 보고를 하고 있다.   유아에게 많이 일어나고 최근에는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아토피성 피부의 원인 중 하나가  GLA(감마리놀렌산)의 부족이다.   아토피성 피부염 환자에게는 GLA (감마리놀렌산)대사물의 감소가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 수유기의 유아는 이 세상에서 가장 부드러우며 탄력이 있고, 윤택하고 싱싱한 피부를  가지고 있다.   그런데 그 유아의 피부도 모유가 모자라서 인공영양의 우유(분유)로 대신하거나 이유식  으로 옮기거나 하면 흔히 습진이 생기게 된다. 이중의 대개는 아토피성이다. 이 점에 대  해서 달맞이꽃연구의 제1인자인 전 몬토리올 대학 교수였고, 현재 캐나다 에파몰 연구소  장인 데이빗 호로빈 의학박사(D. Horrobin)는 모유에 들어 있는 GLA(감마리놀렌산)가  들어있지 않기 때문이라 발표했다. GLA(감마리놀렌산)가 결핍되면 아토피성 피부염이나  천식이 되어서 좀처럼 치유되지 않는다.


♡ 현재 영국의 프리스톤 대학에서는 그러한 아기들에게 달맞이꽃 기름을 처방해서 매우 좋은  치료효과를 올리고 있다. 라고 말하고 있다.   대체로 아토피성 피부염은 유아기에 발병해서 성인이 되어감에 따라 적어지지만 완쾌되는  예는 없으며, 특히 여성에게는 화장품 등에 민감하기 때문에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간단하게 효능을 정리하면
- 혈중 콜레스테롤및 중성지방의 수준을 낮추어 혈전을 방지, 혈액순환을 촉진

- 면역체를 강화,프로스타 글라딘의 생성을 촉진하여 노화예방에 기여

- 여성의 생리통 경감,호르몬 조절을 통한 생리불순개선

- 지방조직을 자극하여 연소시킴으로 비만예방

- 기관지 천식환자에 도움

- 달맞이꽃 종자유가 들어간 천연비누도 아토피성에 좋다.



* 리놀레산(Linoleic Acid): 리놀레산과 감마리놀렌산은 하루에 일정량을 섭취해야 하는 필수지방산입니다. 이 리놀레산은 체내에 들어가면 여러가지 형태로 변화를 하는데, 먼저 감마리놀렌산이 되고 그 다음 디호모 감마리놀렌산, 그리고 아라키도닉산으로 모습을 바꾸어갑니다. 이 디호모 감마리놀렌산과 아라키도닉산으로 분리된 곳에서 프로스타글란딘이란 물질이 합성됩니다.


* γ(감마) 리놀렌산과 프로스타글란딘: 감마리놀렌산을 반드시 달맞이꽃 종자유를 섭취하여야 하는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의 몸속에는 여러 가지 불포화 지방산이 있는데 그중의 하나가 감마리놀렌산(GLA)입니다. 이것은 우리의 체내에서 식물유 성분의 필수지방산인 리놀레산을 주로 합성하여 프로스타글란딘의 원료가 됩니다.


* 감마 리놀레산의 효능 / 효과 ㆍ혈압, 혈당치,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 조절 ㆍ비만증 예방 ㆍ노화 예방 ㆍ피부건강 유지


* GLA(감마리놀렌산)는 아래와 같은 분에게 뛰어난 효과가 있습니다. ㆍ 살찌고 혈압이 높으신 분 ㆍ 술을 많이 마시는 분 ㆍ 중년 이상으로 약간 비대해지신 분 ㆍ 동물성 지방을 자주 섭취해 콜레스테롤이 높으신 분 ㆍ 여성으로 피부노화가 걱정 되시는 분 ㆍ 갱년기 장애로 고민하시는 분 ㆍ 알레르기 체질로 아토피성 피부염이나 천식 경향이 있는 분 ㆍ 월경전 증후군, 생리통증, 생리불순 등으로 고생하시는 여성


달맞이꽃 종자유는 피부뿐만 아니라 월경전의 불쾌한 증후군에도 도움이 되며, 월경혈의 양이 많고 긴 증상, 유선증 개선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런던박사는 말한다. 유선증은 생리가 시작하기 전에 유방에 통증이나 열이 나서 응어리 등의 경우가 발생하는데, 이것이 통증이 없어지더라도 응어리가 남아서 이것이 유방암(乳房癌)으로 변화되는 수도 있다.
미국의 발티모어 죤 홉킨스대학의 로버트 S 런던 박사는 꽤 진행된 유선증 여성들에게 달맞이꽃 기름과 비타민E를 병용 복용시켰던 바, 8주간에 85%의 환자로부터 효과가 보였고, 그 중 40%는 응어리진 것이 완전하게 소실했다고 발표했다.


* GLA(감마리놀렌산)는 건강할 때에는 필요한 만큼 만들 수 있지만...

ㆍ과음을 했거나 ㆍ동물성지방을 과다 섭취하거나, ㆍ미네랄이나 비타민B6이부족하거나,

ㆍ질병 등에 의해 체내에서 만들어질 수 없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리놀레산→감마리놀렌산→프로스타글란딘의 흐름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게   됩니다.


* 프로스타글란딘 혈압/혈당치/혈중 콜레스테롤 농도 등을 조절하는 아주 중요한 물질이다. 만약 이것이 잘 만들어지지 않게 되면 혈압이나 콜레스테롤 수치가 상승하거나 천식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생체내의 GLA(감마리놀렌산)가 부족하다는 것은 몸의 기능이 충분히 그 능력을 발휘하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호르몬과 프로스타글란딘의 차이 인체의 생리활성을 조절하는 대표적인 것이 호르몬입니다. 호르몬은 특별한 장기에서 생성되어 혈액을 돌아다니다가 각기 대상으로 하는 표적기관에 도달하여 특정한 작용을 합니다. 그러나 프로스타글란딘은 어느 조직에서도 생성될 수 있으며 필요할 때마다 생성되어 생리활성작용을 하고 그 작용을 마치면 신속히 분해됩니다.


ㆍ혈행 개선

ㆍ신체기능 및 체력증진

ㆍ항 관절염 효과(임상결과)

ㆍ체내 염증반응과 유발 물질 저해(예: 프로스타글란딘-prostaglandin)

ㆍ질병예방, 건강상태증진: 유방/전립선암/고 콜레스테롤/Zn결핍/당뇨병/염증질환 등

ㆍ아토피성 피부염 및 기타 피부질환

ㆍ여성건강 : 월경전 증후군, 유방통증, 피부건강

ㆍ필수지방산 / 태아발달에 도움 / 임신성 고혈압 예방가능

ㆍ어린이 건강: 과동증(Hyperactivity)에 효과 - 주위가 산만한 아이


┃복용방법
아침과 저녁에 식사와 같이 복용하면 좋습니다.

ㆍ1-12세 어린이 : 성인 복용량의 절반이나 의사와 상의 후 복용 권장 합니다.

ㆍ성인 : 1일 1 ~3 Capsules 복용

ㆍ노인 : 성인 용량과 동일합니다.

  * 1세 미만의 어린이에 대한 충분한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주의사항
ㆍ임산부 복용: 동물실험 결과 독성은 나타나지 않았으나 다른 모든 약품과 마찬가지로   임신 초기 3개월간은 주의가 요구됩니다.

ㆍ수유 중에는 복용할 수 없습니다.   다량복용 후 드물게 연변(때때로 복부 통증을 수반함)을 볼 수 있으나, 특별한 처치를   필요로 하지는 않습니다. 
 





곶감의 8가지 효능 


 - 풍부한 영양성분 감의 효능 첫번째는 풍부한 영양성분입니다. 곶감은 비타민A와 비타민C(사과의10배)가 풍부하여 건강보조식품으로서 손색이 없습니다.



 - 설사치료 곶감의 효능 두번째는 설사치료 효과입니다. 곶감을 드실때 끝맛이 떫은 이유는 바로 타닌 성분 때문입니다. 이 타닌 성분은 설사를 멎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 고혈압 예방 곶감의 효능 세번재는 고혈압예방 효과 입니다. 곶감의 타닌 성분은 설사 치료및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모세혈관 강화에 의해서 고혈압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숙취해소 곶감의 효능 네번째는 숙취해소입니다. 음주 전후에 곶감을 3개를 물에 넣으신 후 달여서 1컵씩 하루에 세 번 복용하시면 매우 효과적입니다.


 - 기관지 강화 곶감의 효능 다섯번째는 각종 기관지 강화입니다. 한방에서 곶감 표면에 형성되는 하얀 가루는 기침이 많거나, 가래가 끓을때, 폐가 답답할때, 만성기관지염 등 치료에 쓰입니다.

 


- 비위 강화 곶감의 효능 여섯번째는 비위 강화입니다. 곶감은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고 위와 장을 두텁게 만들어주며 비위를 강화시켜 목소리를 곱게 해주고 얼굴의 주근깨를 없애줍니다.



 - 정력강화 곶감의 효능 일곱 번째는 정력강화 효과입니다. 곶감 표면에 형성되는 하얀 가루는 시설 이라고 불리는데 정력제로써 매우 좋습니다. 곶감을 드실 때 하얀 가루를 털어내고 먹는 행동은 복을 차버리는 짓과 같습니다.

 


- 각종 질병 및 감기예방 곶감의 효능 여덟번째는 각종 질병 및 감기예방 효과입니다. 곶감을 꾸준히 먹게 되면 면역력이 향상되어서 각종 질병 및 감기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본래 곶감이란 말은 ‘곶다’에서 온 것으로, ‘꼬챙이에 꽂아서 말린 감’을 뜻한다. 된소리로 ‘꽂감’이라 하는 것도 ‘꽂다’에서 비롯된 말이다. 이 ‘꽂아서 말린 감’은 영양도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동의보감>이나 <본초강목>에는 곶감이 기침과 설사에 좋고, 각혈이나 하혈, 숙취 해소에도 좋다고 했다. 특히 곶감 표면의 흰가루(시상, 시설이라 함. 일종의 당분가루)는 기관지염과 폐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또한 한방에서는 동맥경화나 고혈압에 좋고, 이뇨작용과 피로회복, 정력강화와 정액생성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곶감의 효능 1   
 


- 곶감의 비타민C는 사과의 8~10배, 비타민A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종합 비타민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비타민C를 비롯해 감을 먹을 때 떪은 맛이 나는 것을 '타닌'이라는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설사가 심할 때 곶감을 먹으면 설사를 멎게 하는 것도 이'타닌' 때문이다.   '타닌'성분은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는 역할도 한다. 호랑이도 무서워 한다는 볕에 말린 곶감은 백시(白枾)또는 건시(乾枾)라 하는데. 몸을 따뜻하게 보강하고 장과 위를 두텁게 하고 비위를 튼튼하게 해 얼굴의 주근깨를 없애며 목소리를 곱게 한다고 한다.   한방에서는 만성기관지 등에 사용하며 고혈압환자에게는 훌륭한 간식으로 알려져 있고 또한 숙취예방과 바이러스감염에 대해 저항력이 증가해서 감기를 예방해 주기도 합니다.   정력강화와 정액생성에 특효가 있는 것은 곶감겉면에 덮인 흰 가루다. 이 가루를 시상(枾霜)또는 시설(枾雪)이라고 데, 갈증을 없애주고 정액을 보충하며 가래를 삭히고 기관지의 열을 내려주는데, 정력제로도 끝내 준다.   그러므로 감을 먹을 때 흰 가루를 툭툭 털어내고 먹는 남자는 거저 복을 발로 차버리는 것과 마찬가지다. 
 



곶감의 효능 2  

 

- 기침 딸국질, 만성기관지염, 숙취, 각혈, 하혈에 효과가 있음 - 동맥경화나 고혈압에 효과가 있음 - 곶감 표면에 생기는 백분은 한방에서는 폐가 답답할 때나 담이 많고 기침이 많이 나올 때,   그리고 만성 기관지염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함.   - 알코올 중독이나 음주 전후에 곶감 3~4개를 물에 넣고 적당히 달여   1컵씩 1일 3회 복용하면 효과적임 - 곶감의 비타민 C는 사과의 8~10배, 비타민 A도 풍부하게 함유함 - 설사가 심할 때 곶감을 먹으면 설사를 멎게 함 - 곶감의 효능으로 '타닌' 성분은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는 역할도 함 - 볕에 말린 곶감은 백시 또는 건시라 하는데, 몸을 따뜻하게 보강하고 장과 위를 두텁게 해 줌 - 비위를 튼튼하게 해 얼굴의 주근깨를 없애며 목소리를 곱게 한다고 함 - 바이러스 감염에 대해 저항력이 증가해서 감기를 예방함 - 정력강화와 정액생성에 특효가 있음

곶감의 효능 3



◆ 외상치료

- 벌레에 물린 경우 : 곶감을 식초에 1개월 동안 절여둔걸 바른다.   식초의 강한 살균작용과 곶감의 수렴작용으로 인해 좋은 약효를 낸다.


- 팔다리를 삔 경우 : 염좌성 질환에는 곶감을 이겨 혹은 짓찧어 붙인다.   솥에다 삶아서 그 즙을 바른다.


- 귀 외부질환 : 고막 외부에 이물이 있을 때나 청취가 어렵거나 중이염 등의 질환으로   귓속이 흔들리거나, 알맹이가 구르는 느낌이 있으며   다른 질병이나 빈혈로 나타나는 경우   → 곶감 30개를 찹쌀 2~3되로 떡을 만들어 며칠을 나누어 먹든가   국을 시원하게 끓여 1~2주일 먹으면 청각에 효과가 좋다.


- 사마귀 : 여성의 얼굴에 검은 사마귀가 난 경우. 매일 아침, 저녁으로 곶감을 한 개씩   먹거나 또는 익은 감 한 개씩을 오래 먹으면 없어진다.


- 벤 상처 : 곶감을 으깨어 상처부위에 바르면, 피도 멎고 상처도 저절로 아문다.


- 목뼈를 다친 경우 : 곶감의 씨를 빼서 분마기에 곱게 찧어 팔팔 끓여서 즙을 낸다.   체에 걸러 즙만 마시면 해독작용으로 효과가 있다.


- 치질로 하혈 할 때 : 곶감을 태워 가루로 하여 1회 2돈씩 물로 복용하면 유효하다.   치창에 찹쌀 1되에 곶감 6개의 비율로 넣어서 만든 곶감 떡에 밥을 쪄서   뜨거울 때 2~3개씩 먹으면 효과가 있다.   (위가 약한 사람은 그 양을 적게 먹는다. )


- 부스럼, 화상, 탈황, 종기 : 부스럼이나 화상에는 불에다 직접 말린 감이나 곶감을 바른다.   종기가 났을 때는 입으로 씹어서 물컹해진 곶감을 반죽하여 붙인다.  




혈전, 콜레스테롤에 좋은 음식 중성지방 값을 낮추고 위암을 예방하는 녹차 한방에서도 녹차는 피를 깨끗하게 하고 소변을 잘 보게 하며, 식욕을 증진시켜주고, 피로를 풀어주며, 심신을 상쾌하게 한다고 보는데, 현대과학에서도 녹차의 갖가지 효능을 밝히고 있다. 함유 성분이 카테킨이 지질대사를 개선하고,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값을 낮춘다.

신비의 영약 영지 한 연구소의 조사에 따르면 영지에는 혈압을 내리는 것과 올리는 것, 혈류를 늘리는 것, 알레르기를 치료하는 것, 암에 효과적인 것 등 각기 다른 효과를 가진 여러 종류가 있다고 한다. 영지가 가진 쓴 맛 성분인 가노데릭산이 항알레르기 작용을 한다는 사실과 그 밖에도 항종양성다당체가 항암 작용을 한다는 사실도 알려졌다.



장을 건강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버섯류

표고버섯은 오래된 떡갈나무에 기생하는 버섯으로 예로부터 ‘불로장생’ 식품으로 귀하게 여겨져 왔다. 표고버섯은 비타민B1, B2, B12, 칼륨이 많이 들어 있다. 표고버섯의 특유한 성분으로는 혈중 콜레스테롤 값을 낮추는 에리타데닌과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렌티난(lentinan)이 있다.
송이버섯에는 비타민 B2, C, D 가 많이 들어 있으며, 팽이버섯의 맛은 글루탐산과 리신에서 나오며 찌개나 볶음 요리에 많이 쓰인다. 버섯의 끈끈한 액체는 무틴으로 단백질, 아미노산의 흡수를 좋게 해줘 된장국을 끓일 때 많이 쓰인다. 버섯에는 많은 식이섬유가 들어 있어 위장을 청소해 오염된 혈액을 깨끗하게 하고.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렌티오닌과 글루칸(glucan)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아주 좋은 함암식품이다.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피를 맑게 하는 해조류
해조류는 다시마, 미역, 녹미채 등의 갈조류 김, 우뭇가사리의 홍조류, 파래와 같은 녹조류 등 크게 세 가지 종류로 나눈다. 해조류는 야채와 같이 엽록소를 가지고 있어 광합성에 의해 자라고 영양분도 야채와 아주 비슷하지만 종합적인 영양가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야채보다 훨씬 낫다.
해조류에는 단백질이 평균 10퍼센트 정도 포함되어 있는데, 그 중 김에는 무려 40퍼센트나 들어 있다. 해조류 맛의 근원인 아미노산으로는 글루탐산, 아스파라긴산(asparagine),글리신, 알라닌(alanine) 등이 알려져 있으며, 다시마에 들어 있는 라미닌은 강압효과가 있다. 그 밖에 키닌산과 도우모이산 등의 아미노산은 구충작용을 한다. 또 김에는 타우린이 들어 있어 강압, 강심, 강간(强肝), 항혈전, 항콜레스테롤 등의 작용을 한다.
출산 후에 미역국을 자주 먹는 이유는 혈압이나 콜레스테롤 이런 문제가 아니라 바로 피를 맑게 해주는 작용이 있기 때문이다. 임신 중에 변비가 있었던 경우에는 특히 좋다. 산후에 어혈이 많이 생기게 되는데 이런 경우 일정 기간 미역을 자주 먹어 주면 좋고, 특히 블랙후드라고 하여 미역과 다시마 흑미 등등 최근에는 검은색의 음식에 항암역활을 하는 셀레니윰이 함유되어 있다는 보고도 있다.




비타민과 미네랄을 보강하는 김치

김치는 영양학적으로 저 열량식품이다. 당질과 지방질 함량은 낮으나 식이섬유, 비타민 A와 C가 풍부하고 칼슘, 인, 철분 등의 무기질 성분도 많다. 김치 발효과정에서 생성된 젖산과 젖산균은 항균성과 항돌연변이성, 항암효과를 지닌 기능성 물질이다. 김치는 채소발효식품으로써 영양성과 기능성 및 기호성을 동시에 갖추고있는 뛰어난 건강식품이다. 김치의 영양성분과 역할은 재료에 따라 다르나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다.


첫째, 주원료로 사용되는 채소에 함유된 칼슘, 구리, 인, 철분, 소금 등은   인체에 필요한 염분과 무기질을 제공하여 체액을 알칼리성으로 만드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둘째, 동물성 젓갈에서 아미노산을 얻어 쌀을 비롯한 곡물류에서 부족한 단백질을 보완할 수 있다.   김치가 익으면서 새우젓, 멸치젓, 황석어젓 등의 단백질이 아미노산으로 분해될 때 섭취한   뼈도 녹기 때문에 칼슘의 공급원이 된다.


셋째, 쌀밥을 주식으로 하는 경우 부족해지기 쉬운 비타민 B1을 섭취할 수 있다.


넷째, 채소에 풍부한 섬유소를 섭취하여 변비를 예방하고 장염, 결장염 등의 질병을 억제한다.


다섯째, 다 익은 김치는 유기산, 알코올, 에스넬을 생산하여   유산균 발효식품으로 식욕을 증진 시킨다.


여섯째, 김치가 익어감에 따라 번식되는 유산균은 창자의 다른 유해균을 억제하여 이상발효를   막는다.


일곱째, 각종 비타민을 공급하는데,   특히 비타민C가 많고 고추, 갓, 무청, 파, 같은 녹황색 채소가 섞이면 비타민 A가 많아진다.





장수의 원천이 되는 소금, 된장, 간장
일본의 된장은 삶은 콩에 소금과 효모균을 섞은 후, 통 속에 넣고 무거운 돌로 눌러 발효, 숙성시켜 만든다. 한국의 된장 역시 콩을 삶은 후에 다져서 굳힌 다음, 서까래나 선반 등에 매달아서 곰팡이가 생기게 한 후 소금 녹인 물에 띄워 발효시킨다. 시간이 지나면서 소금물은 간장이 되고, 콩은 된장이 된다.
된장에는 탄수화물, 지질과 양질의 단백질이 들어 있으며, 쌀을 주식으로 사는 사람들에게 부족하기 쉬운 리신(lysine)이나 스레오닌(threonine)등 필수아미노산을 보충해 준다. 또 된장에는 방부제 역할을 하는 성분이 있어 생선이나 고기, 야채 등을 된장으로 절여 놓음으로써 냉장고가 없던 시절에도 오래 보관할 수 있었다.




흰 머리를 검게 하는 참깨

검은깨는 간장, 심장, 비장, 폐, 신장 등 내장 기능의 쇠약과 병을 치료하며, 검은깨의 깻잎은 오장의 병과 풍, 습기, 한기(寒氣)가 들어와 혈액순환이 나빠져서 몸이 아프거나 저린 병을 치료한다. <본초강목>에는 검은깨가 간장, 심장 비장, 폐, 신장의 기능을 보강하는 작용을 한다고 실려있다. ‘검은깨를 쪄 햇볕에 말려 가루로 만든 후 대추의 과육으로 환을 빚어 복용한다’는 민간요법이 수록되어 있기도 하다. 그리고 한방적인 입장에서 보면 머리카락 색깔이 옅거나 흰머리가 많은 사람이 먹으면 머리가 검어지는 효과가 있다고 본다. 한방에서 호마(胡麻)라고 부르는 검은깨는 다른 식품의 열배에 가까운 철분과 풍부한 리놀레산, 비타민E, 뇌를 구성하는 글루탐산(glutamic acid), 페닐알라닌(phenylalanine), 티로신(tryrosin), 트립토판 등을 함유하고 있다. 예로부터 호마산이라는 처방으로 백반증이나 흰머리 혹은 탈모 증상을 치료하였는데 검은참깨를 위주로 하여 처방이 되었다.





혈관을 건강하게 하고 혈압을 낮추는 메밀
메밀가루는 색이 검을수록 엷은 메밀보다 철, 칼슘 등의 미네랄, 비타민B1, B2, 등의 영양분 함유량이 많다고 한다. 또 메밀은 여덟 종류의 필수 아미노산을 함유한 양질의 단백질과 소화되기 쉬운 전분, 그리고 혈관을 튼튼하게 하여 뇌졸중 등을 예방하는 루틴(rutin, 비타민 P)이 들어있는 초 건강식품이다. 일본의 후쿠다 전 수상은 하루 세 끼 모두 메밀국수를 먹을 정도로 좋아했다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90세까지 장수하였다.  




살아있는 쌀 현미, 죽은 쌀 백미
동경대학 의학부 명예교수로 문화훈장을 받은 의학박사 후타키 겐조는 ‘생명 없는 식품은 생명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는 신조로 현미식을 계속하여 94세 까지 천수를 누렸다. 확실히 현미에는 살 속의 탄수화물이 체내에서 소화, 흡수되어 에너지로 바뀔 때에 필요한 비타민 B1과 B2를 비롯해 D, E, K등의 비타민류, 칼륨, 철, 아연, 동, 마그네슘 등의 미네랄류, 그리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리놀레산과 장내의 잉여물과 유해물(콜레스테롤, 지방, 당류, 다이옥신, 발암물질, 농약 등)을 대변과 함께 배설시켜주는 식이섬유가 백미에 비해 몇 배나 더 많이 들어있다. 게다가 현미식은 ‘동물은 음식의 생명을 받아 자신의 생명을 이어나간다. ’는 ‘음식연쇄의 법칙’에도 적합하므로 현미식 예찬자는 ‘백미(白米)는 문자 그대로 찌꺼기(粕 : 찌꺼기 박)라고 야유한다.




혈전 예방, 혈관의 노화를 막는 생선회

생선은 단백질, 지방, 비타민, 미네랄의 보고라고 할수 있다. 특히 단백질은 생선 전체의 15-20%를 차지하며, 단백가 또한 꽁치 96, 정어리 91, 전갱이 88로, 쇠고기 80, 돼지고기 90에 비해 우수하다.
1970년대에 덴마크 의학자가  ‘그린란드 사람들에게는 심근경색, 뇌경색 등 혈전이 잘 나타나지 않는다. ’는 사실에 착안하여 연구한 끝에 생선 속에서 혈전을 예방해 주는 성분 EPA를 발견하였다.
EPA는 혈액 중의 총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낮추는 반면, 동맥경화를 막아주는 HDL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며, 혈소판의 응집을 억제하여 혈관을 확장시켜준다. EPA는 등 푸른 생선인 전갱이, 고등어, 정어리, 꽁치 등에 특히 많이 함유되어 있다.
EPA외에 DHA도 역시 다량 함유되어 있다. DHA 역시 혈전의 형성을 막고 혈전을 용해하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이는 바로 어혈을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들은 모두 쉽게 산화가 되기 때문에 신선한 상태에서 먹는 것이 좋다. 튀기는 요리법은 가능하면 피하는 것이 좋다. 등 푸른 생선의 껍질에는 클로렐라 성분이 함유되어 있고 튀긴 상태로 섭취를 많이 하면 통풍에 유의해야 한다. 
 


어혈에 좋은 약초로는 아래와 같은 것들이 있다.

어혈이란? 피가 몸 안의 일정한 곳에 머물러서 생긴 병증으로 외부적 손상, 경폐, 한사로 기가 몰리거나 혈 열 등에 의해서 생긴다. 어혈이 생긴 부위에 따라 각이한데 일반적으로 얼굴이 검으며 피부가 청자색이고 거칠어지며 심한 아픔이 고정되어 있고 누르면 아프며 때로 자주색의 혈종이 있거나 아랫배가 뜬뜬하고 가슴과 양옆구리가 아프며 달거리가 멎고 대변이 검으며 혀는 암자색이거나 어혈반점이 나타난다. 심하면 건망증과 놀라면서 미쳐 날친다.



1) 전나무 잎

전나무를 일부 지방에서는 즛나무라고 하며 함경북도 지방에서는 저수리라고도 한다. 전나무 잎을 뜯어다가 짓찧어 물에 타서 가제나 엷은 천에 밭아서 한 번에 반 사발씩 하루에 세 번 먹는다. 가슴을 다쳤을 때는 5일간 쓰면 낫는다.


2) 소나무껍질, 송진, 참기름

소나무의 겉 껍질은 긁어 버리고 속 껍질을 벗겨 말려서 가루 내고 황단도 가루 내어 적당량 섞은 다음, 여기에 송진과 참기름을 넣고 개어서 상처에 붙인다. 하루에 한 번씩 갈아 붙이는 것이 좋으며 약을 섞는 비례는 적당히 한다.



3) 버드나무좀똥, 식초  

버드나무좀똥을 한방에서는 유목중충설 (柳木中虫屑)이라고 한다. 오래 묵은 버드나무에 좀이 먹으면 나무 껍질에 자황색을 띤 좀똥이 생기는데, 이것을 채취하여 식초에 개서 고약처럼 만들어 상처에 바른다. 하루에 한 번씩 갈아 붙이는 것이 좋다. 버드나무좀똥은 풍으로 가려운 것과 두드러기를 치료한다.



4) 암탉, 마늘  

타박상으로 어혈이 져서 밖으로는 잘 나타나지 않으나 다친 자리가 계속 아플 때 쓴다. 암탉을 잡아서 털을 뽑고 내장을 버린 다음, 껍질을 벗긴 마늘 일곱 쪽을 그 속에 넣는다.   여기에 물을 조금 넣고 고아서 한 번에 다 먹고 땀을 내면 낫는다. 이 치료법은 20년간 체험한 경험 요법이다.



5) 개암나무 느재  

햇개암나무 느재(개암나무에 곡식 이삭처럼 드리운 것)를 따다가 햇빛에 말려서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 번에 한 숟가락씩 하루에 세 번, 따뜻한 술에 타서 끼니 사이에 먹고 땀을 내면 낫는다. 오래 된 어혈은 3일간 계속한다. 개암나무 느재의 성미는 달고 평하며 독이 없다. 기력을 도와주고, 장위를 실하게 해주며, 음식을 잘 먹게 하고, 걸음을 잘 걷게 한다.



6) 오가피나무껍질    

6-8월에 껍질을 벗겨서 잘 짓찧어 상처에 붙이고 불돌을 달구어 그 위에 댄다.  불돌이 식지 않도록 자주 갈아준다. 혹은 돌을 더운물에 넣었다가 자주 찜질해도 좋다.



7) 구담  

구담 반 개를 15-20℃의 술에 타서 자기 전에 먹는데, 술의 양은 70ml를 초과하지 말아야 한다. 약 10일 정도 쓰면 효과가 좋다.



8) 생지황즙  

생지황즙 100g에 술 50ml를 타서 한번에 10ml씩 하루에 두 번, 약간 데워서 먹으면 잘 낫는다.



9) 도꼬마리, 율무쌀(의이인)  

도꼬마리 여문 것을 한 말쯤 따다가 약간 덖어서 절구에 찧으면 가시가 다 떨어진다. 가시를 버리고 다시한번 불에 덖으면 도꼬마리의 겉껍질에 윤기가 돈다. 것을 다시 절구에 찧어서 보드랍게 가루 내어 율무쌀로 쑨 풀에 개어서 작은 콩알 크기의 알약을 만들어 놓고 한번에 20-30알 정도를 하루에 두세 번씩 며칠간 계속 먹는다.



10) 은조롱뿌리, 승검초뿌리, 꿀  

은조롱 뿌리는 새박 뿌리라고도 하는데 두 가지의 종류가 있다. 하나는 우리나라 각지의 산에 나는 백하수오로, 덩굴에 뻗는 풀이고, 다른 하나는 중국에서 나는 적하수오로 백하수오와는 다르다. 은조롱뿌리 40g과 승검초뿌리 40g을 잘게 썰어서 꿀 400g과 소주 200ml에 넣고 소주가 휘발되지 않도록 덮개를 꼭 덮어서 두세 시간 두었다가, 물을 적당히 붓고 달여서 하루 두 번에 나누어 먹는다.



11 ) 개의똥집,

어혈진 것이 잘 풀리지 않을 때 쓴다. 개의 똥집 앞, 뒤 끝을 잘라 버리고 깨끗하게 씻은 다음, 술을 적당히 넣고 앞, 뒤 끝을 술 냄새가 나가지 않도록 꼭 잘라매어 하룻밤 두었다가, 달인 약물을 짜듯이 짜서 나온 술을 먹고 땀을 낸다.



12) 복숭아나무잎  

복숭아나무잎을 0.5-1kg 정도 따다가 짓찧어서 소주를 적당히섞고 반죽하여 아픈 부위에 찜질한다. 마르면 다시 소주를 뿌려서 눅눅하게 한다. 복숭아나무잎은 열매가 익은 후에 따야 한다.



13) 개의 간  

개의 간 한 마리 분을 썰어서 술 1l에 섞어 단지 안에 넣고 뚜껑을 꼭 덮어서 1주일간 두었다가 한번에 100ml씩 하루에 세 번, 끼니 한두 시간 전에 먹는다.



14) 벚나무  

벚나무는 꽃벚나무, 털벚나무, 찬도라고도 한다. 벚나무 속껍질을 달여 먹는데, 젖은 껍질은 한번에 20-30g, 마른 껍질은 5-8g씩 달여서 하루에 세 번, 끼니 30분 전에 먹는다. 15) 할미꽃뿌리   8-9월에 할미꽃뿌리를 캐서 흙을 씻어 버리고 햇볕에 말렸다가 가루 내어 한번에 3-4g씩 하루에 두 번, 술에 타서 빈속에 먹는다.



16) 웅담  

웅담을 한번에 1-2g씩 소주에 타서 먹고 땀을 내면 오래된 어혈에도 좋다. 단 세 번 이상 반복하지 않는 것이 좋다.



17) 딱총나무

일명 말오줌대, 지렁쿠나무라고도 한다. 주로 산기슭과 산골짜기에 자란다. 봄과 가을에 작은 가지를 꺾어서 햇빛에 말렸다가 약으로 쓰는데, 5월경 꽃이 피기 시작할 시기에 꽃을 따서 그늘에 말렸다가 쓴다. 딱총나무의 작은 가지를 1-2cm 길이로 썰어서 달여 먹고, 그 찌꺼기로는 아픈 부위에 찜질한다. 한번에 10-15g씩 달여 먹는데 하루에 세 번, 끼니 30분 전에 먹는다. 딱총나무는 발한제로도 쓰이며 타박상, 어혈, 늑골 절상 등에 쓰인다. 잎은 주로 이뇨제로서 수종치료에 이용되며, 꽃은 발한, 이뇨, 진정 작용 등이 있으므로 풍비통, 산후 혈훈, 산후 오혈 등에도 쓰인다.



18) 구름나무  

구름나무 속껍질을 적당한 길이로 썰어서 물을 넣고 두 시간 이상 끓인 후, 껍질은 버리고 그 물을 계속 졸여서 고약처럼 만든다. 이것을 기름종이에 발라서 아픈 곳에 하루에 한 번씩 갈아붙인다.



19) 달걀  

생달걀을 불에 따뜻하게 쪼여서 어혈진 곳에 굴리면서 문지른다. 이렇게 몇 번 하면 곧 낫는다.



20) 싱아(수영)  

일명 까치수염, 황지유, 구렁싱아라고도 한다. 가을에 싱아뿌리를 캐어 5-10cm 정도로 썰어서 햇빛에 말렸다가 쓴다. 마른 싱아뿌리를 한번에 10g 정도씩 달여 먹는데 하루에 세 번, 끼니 한 시간 전에 먹는다. 5-7g씩 술에 타서 먹을 수도 있다. 단, 임신부에게는 쓰지 말아야 한다.



21) 잇꽃(홍화)

일명 홍람화라고도 한다. 아침 이슬이 마르기 전에 꽃송이를 따서 신선한 것으로 쓰거나 햇빛에 말려서 쓰는데 꽃받침은 버리고 쓴다. 산후 어혈에 잇꽃 말린 것을 한번에 3-4g씩 달여 먹는데 하루에 세 번씩 끼니 30분 전에 먹는다. 잇꽃의 성미는 맵고 따스하며 독이 없다. 발한 해독제이며 산후 오로, 혈훈 또는 난산 및 타박상, 홍역, 성홍열에도 쓴다. 어혈을 풀어주며 피를 나게 한다. 물에 달여 먹으면 피를 생하며 술에 달여 먹으면 어혈을 풀어준다. 일부 다른 나라에서는 황달병 치료에도 쓴다.




다리의 피로를 풀어주는 3가지 기본운동


1. 강하게 앞으로 구부리기  

[방법]

1. 두 다리를 앞으로 뻗어서 앉는다.


2. 숨을 마시면서 두 팔을 머리위로 들어 올려 만세 자세로 뻗고 가슴도 편다.


3. 숨을 내쉬면서 상체를 앞으로 숙이고 발을 당긴다.   이때 등을 꼿꼿이 한 채로 상체를 멀리 앞으로 숙이도록 한다.


4. 익숙해져 상체를 더 숙이려면 3.의 자세를 유지한 상태에서 숨을 내쉬면서 손가락으로   발가락을 잡거나 발바닥에 깍지를 낀다.   동시에 아랫배를 허벅지에 대려고 애쓴다.


5. 초보자는 처음엔 10 ~ 30회 정도 반동을 주며 상체를 숙인다.   그 뒤 익숙해지면 반동 없이 발을 잡고 10 ~30 초 정도 버텨본다.   이때 숨은 고르게 쉰다.


6. 시선은 발끝에 고정시키고 무릎과 발꿈치를 완전히 펴는 게 중요하다.




[효과]

1. 중추신경이 우연해져 집중력이 향상되고 짜증을 삭혀 준다.   흥분해 일 이 잘 되지 않을 때 차분해 질 수 있다.


2. 아랫배를 압박함으로써 소화기 계통의 연동 운동을 촉진시키고 변비를 막아준다.


3. 복부 전체 부위(콩팥, 간장, 위장, 비장, 췌장)를 자극한다.


4. 소화불량, 식용부진을 치료한다.


5. 추 간판을 부드럽게 마사지함으로써 척주사이의 순환을 돕고 척추의 유연성을 높인다.


6. 아랫배, 허리부의의 체지방을 없앤다.  



2. 골반 펴기

[방법]

1. 발바닥을 서로 붙이고 발꿈치를 엉덩이 앞으로 바짝 끌어당긴다.


2. 숨을 들이 마신 뒤, 내 쉴 때 상체를 구부린다.


3. 다리를 위 아래로 10번 정도 튀기다가 다시 발을 바짝 당겨서 10번 정도 튀긴다.


4. 발바닥이 바짝 붙고 양쪽 무릎이 바닥에 닿아야 좋다.  



[효과]

1. 골반 . 무릎 . 발목 . 고관절 운동이다.


2. 생식기, 콩팥, 전립선 등 비뇨기 계통 질환에 매우 좋다.


3. 여성의 경우 생리통, 생리 불순, 자궁 . 난소 계통 질환에 매우 좋다.


4. 방광에 문제가 있어 소변을 자주 보는 성인이나 오줌싸개 어린이에게 좋다.


5. 허리와 엉덩이 주변에 군살이 붙어있는 혈액 순환을 통해 이를 뺄 수 있다.  



3. 박쥐자세

[방법]

1. 두다리를 최대한 옆으로 벌려 앉는다.   양쪽 다리를 쭉 뻗고 뒤꿈치를 늘려 허리를 꼿꼿이 세운다.


2. 두 손은 양쪽 무릎이나 발목, 혹은 발가락을 잡는다.   또는 다리 뒤 바닥을 잪어 허리를 세운다.


3. 숨을 내쉬면서 상체를 서서히 앞으로 숙인다.   다리에 통증이 없는 사람은 아랫배가 바닥에 닿도록 한다.   잘 안 되는 사람은 왼손과 오른손을 번갈아 가면서 내밀고 당겨   2보 전진, 1보 후퇴 식으로 조금씩 상체를 앞으로 숙인다.


4. 3.의 상태에서 초보자는 10 ~20 초, 숙련자는 1 ~ 3분 정도 버틴다.


5. 숨을 마시면서 천천히 상체를 들어 올린다.


6. 천천히 다리를 가운데로 모아 휴식한다.




[효과]

1. 다리 안쪽과 뒤쪽 근육을 늘려 줘 튼튼하게 만들고 각선미를 좋게 한다.


2. 골반의 유연성을 높여 준다.


3. 간장 . 콩팥 . 쓸개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만들고, 특히 간염 등 간기능 회복에 좋다.


4. 다리가 자주 저리거나 쥐가 나는 사람에게 좋다.


5. 걷거나 서 있으면 발바닥이 아프거나 열이 나는 사람에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