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발
당뇨병을 오래 앓고 있는 환자의 발에 생기는 여러 문제.
증상
발쪽으로 감각의 둔화, 건조한 피부, 상처가 나면 낫지않고 점점 더 심해져서 염증이 퍼짐.
적당한 치료를 받지 못한다면 병변에서부터 썩어들어가는것을 볼수있다.
원인
당뇨병의 진행과정에서 신경과 혈관에 장애를 가져오기때문이다.
치료
치료는 상처생긴 부위가 눌리면 피가 더 안 통하기 때문에, 상처생긴 쪽 다리로 걸어다니면 안된다.
일단 상처가 생기면 염증이 퍼지지 않도록, 병균이 들어가지 않게 치료하면서 적절한 항생제를 먹거나 주사 맞고, 또 피가 잘 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따뜻한 물속에 발을 담가 씻거나 단백질이나 비타민 같이 특히 상처치료에 꼭 필요한 영양분을 먹어야 한다.
물론 당뇨병의 당뇨 조절은 이 모든 치료에서 가장 기본적이다.
상처가 커지고 골수염이 생기고 발이 썩어들어 간다면, 가능하면 빨리 잘라내어 더 이상 썩어 들어가는 것을 막아야한다.
예방
당뇨 환자는 평소 자신의 발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발에 생긴 못이나 티눈, 발가락 변형이 있다면 상처가 생기기 전에 미리 치료를 해야 한다.
소독되지 않은 물건으로 제거하여 병균에 감염되지 않도록 한다.
외출후에 발은 따뜻한 물로 깨끗이 닦는 습관을 가지며, 발가락 사이 사이도 잘 말려야 한다.
신발을 신을 때에는 신발 속에 이물질이 없는지를 털어서 확인해야 하며, 피가 잘 통하도록 신발은 끈을 너무 꽉 죄지 말고, 자주 신을 벗어 발을 부드럽게 주물러 주는 것이 좋다.
담배는 혈관을 수축시켜 손발로 피가 잘 안 통하게 하므로 끊는 것이 좋다.
겨울에는 동상에 걸리지 않도록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당뇨,당뇨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뇨병을 다스리는 약선 요리 4가지 (0) | 2018.01.07 |
---|---|
당뇨병[糖尿病] (0) | 2018.01.07 |
임신성 당뇨병 (0) | 2018.01.07 |
당뇨병 (0) | 2018.01.07 |
당뇨병과 당뇨병의원인 (0) | 2017.1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