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당뇨병

당뇨병에 좋은 처방

영지니 2018. 1. 7. 19:48



당뇨병



1) 좋은 식품 : 보리쌀, 현미, 율무쌀, 녹두, 무잎, 배, 두릅껍질, 호박, 솔잎, 무화과, 연잎, 마늘, 난초, 양배추, 나팔꽃


2) 증세
피 속에 함유되는 당분이 많아지기 때문에 근육이나 간장 내의 글리코겐을 저장시켜 주는 역할을 하는 췌장내에는 홀몬 분비물(인슐린)이 부족하여지는 현상이다.


다시 말하면 소변량이 많아지고, 혈액속에 당질이 많아지면서 췌장 홀몬 분비가 파괴되는 등 당질이 혈액내에 쌓이는 증세로서 입안이 말라 수분 또는 당분을 찾게 된다.

특히 열량이 높은 음식물이 병의 주원인이며 간장병, 동맥경화, 매독이 원인이 되는 수도 있다.

특히 살찐 사람에게 많으며 살이 점점 찌개 되면 열이 생겨 열을 발산하기가 어렵게 되어 소갈병을 갖게 마련이며 심하게 되면 신경통, 백내장을 일으켜 혼수상태 또는 신체의 리듬을 잃게 된다. 



3) 처방
가. 보리나 현미식으로 식생활을 바꾸고 야채를 주식으로 하며 단 것, 기름진 것을 피한다.

특히 산성식품을 먹지 않아야 된다.


나. 의이인(율무)을 분말로 해서 현미와 적당히 섞어 죽을 만들어 먹으면 특효가 있다.


다. 무잎사귀 말린 것을 울겨내어 그 물로 입욕을 하면 효과가 있다.

특히 당뇨병으로 가려울 때 좋다.


라. 두릅의 근피, 수피를 응달에 말려 1일 15-20g 씩 달여서 식후마다 복용하면 특효가 있다.


마. 토끼고기를 고기량의 2배되는 물로 달여서 그 물을 5-10일정도 마시면 특효가 있다.

특히 당뇨병으로 인하여 소갈을 느끼는데 특효약이다.


바. 배를 강판에 갈아 즙을 내서 꿀을 가미하여 차 대신 마시면 특효가 있다.

특히 소갈이 심할 때 즉효가 있다.


사. 녹두로 죽을 만들어 식사로 하든가. 녹두만 삶아서 따끈한 물을 차 대신 마시면 특효가 있다.


아. 양배추의 푸른 겉잎을 잘게 잘라 헝겊으로 즙을 짜내어 1회에 1컵씩 매일 3회씩 마시는데 장복하면 신효가 있다.


자. 난초의 잎사귀 60g을 물 1되로 달여서 차 대신 마시면 된다.


차. 나팔꽃 (메꽃)의 잎, 줄기 20g을 물 3홉 정도로 달여서 1일 3회로 나누어 마시면 효과가 있다.


카. 호박을 넣고 상을 끓여서 매일 먹으면 효과가 있다.


타. 솔잎을 찧어서 즙을 내어 가끔씩 마셔도 효과가 있다.


파. 무화과의 열매를 응달에 말려서 1일 2-3 개씩을 물 1-2홉으로 졸여서 1-2주일 마시면 특효가 있다.


하. 머래(산머래) 뿌리 말린 것 5돈쭝을 잘게 썰어 물 3홉에 붓고 2홉으로 달여서 마신다.

(1회량) 머래는 한약방에서 토복령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