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야초효소

방가지똥

영지니 2018. 7. 14. 18:03


갑상선암 종양에 좋은약초 방가지똥 효능음식 효소만들어 먹는법


민들레와 모양도 비슷한 생소한 이름의 약초!


방가지똥은 민들레처럼 잎을 떼어내면 흰유액이 나오는데 이유액점이 나중에 갈색으로 바뀌며 그색깔이 똥색처럼 비슷하다하여 방가지 똥이라고 불리운다고합니다.


줄기속은 비어있고 모양생김새 전체는 엉겅키와 비슷하고 꽃모양은 미즐레처럼 흡사하고 비슷합니다.

들판에서 자라는 민들레처럼 길가나 갯가 강뚝에서 많이자라며 여름부터 시작하여 가을까지 노란색의 꽃을 피웁니다.

큰방가지똥은 가시가 손에 찔릴정도로 억세고 고심속에서 흔히 볼수있는것은 큰 방가지똥이라고합니다.


방가지똥속에는 항암작용을 할수있는 효능이 있어 녹즙으로 달여서 복용을하면 유방암에 매우탁월한효과를 볼수있으며 간암,간경화 증에는 방가지똥과 괭이밥 각30g을 돼지고기와함께 고아서먹으면 큰 효과를 볼수있습니다. 

맛은정말쓰고 성질은 차며 간과위에 작용하고 열을내리고 피를맑게 해주며 해독작용이 있습니다.


유종과 기관지염 간경화에 사용하는데 뿌리까지 말린것을 물로달여서 복용하거나 가루또는 녹즙으로 먹거나 바르고 달인물로 씻거나 훈증하기도 합니다.


예로부터 옛선조 조상들은 여러가지 잡초를 약이나 음식으로 이용해왔으며 재배식물대신 잡초를 이용하여훨씬 더나은 영양분을 섭취하는 기회가되기도한다.


동물이든 식물이든지 자연산이 더맛이있고 영양분도 풍부한법... 

그런것을 생각한다면 잡초야말로 더할말없이 훌륭한 식재료일것입니다. 


여러잡초처럼 어린순은 나물로 먹으며 전초와 뿌리를 말린것을 약용으로 활용합니다.

어린싹을 쌈으로먹고 조금더 억세지면 뜨거운물에 데친후 무쳐서 먹고 배변활동이 원활하지 못할때 방가지똥을 갈아서 녹즙으로 먹거나 쌈으로 먹게되면 그효능에 배변효과를 벌수있다고합니다.



폐를 이롭게해서 기침을하거나 기관지 질환에도 굉장히 효과적인 풀이 방가지똥이라고 합니다.


손발이 차고 소화기능이 약한 체질인 사람이 복용하게되면 주로 복통이나 소화불량, 설사를 유발할수있어서 체질에 맞게 드시는것이 매우중요합니다. 


줄기가 없고 꽃이 큰 민들레 꽃이 작은것이 방가지똥 


봄철에 쉽게 만나 볼수있는 자연 약초 민들레보다 크고 굵은 모양의 방가지 똥 




방가지똥 효소만들기

1.맑은 물에 방가지똥을 깨끗이 씻어줍니다.

2.햇볕에 물기를 잘말려줍니다.

3.적당한 크기로 썰어 설탕과 버무려준다.

4.용기에 잘담아서 밀봉하면 완성 



방가지똥 효소는 5월초에 만드는게 가장좋다고합니다.

연하기도하고 꽃이 막필때가 가장 적기라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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