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관련

1. 부동산경매물건 검색하는 방법

영지니 2019. 5. 17. 16:30

1. 부동산경매물건 검색하는 방법

 

 

 

이제는 부동산경매가 대중화로 안착하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

그전까지는 일반매매나 분양을 알아보기 위해 인근 공인중개사 사무실을 가는 발품을 팔았다면,

요즘은 인터넷으로 네이버나 다음등의 포털사이트 검색을 통해 이러한 시장에 접근하니 많이 편해진건 사실이다.

 

경매도 그렇다.

 

법원부동산경매로 낮은 금액에 집을 살수 있다고 연신 뉴스에서 떠들어대니 많은 분들이 입찰장에 몰리고 있다.

 

그런 경매물건은 도대체 어디서 확인할 수 있을까?

대부분 위 언급한대로 네이버나 다음등에서 자신의 주위 아파트 명칭등을 검색해서 알아보는 것이 십중팔구라 한다.

필자도 블로그를 운영하므로 상담전화를 많이 받는다.

하지만 블로그는 사람이 하는일,

그중에 진행하는 수천개의 부동산을 어찌 다 올릴 수 있으랴

 

그러다보니 포털사이트만 검색해보고 자신이 찾는 부동산을 찾다가 지쳐서 인터넷창을 꺼버리는 경우도 많을 것이다.

 

전술한바와 같이 부동산경매는 법원에서 진행한다.

그러므로 법원 경매사이트를 들어가면 현재 진행하고 있는 모든 경매부동산을 검색해 볼 수 있다.

 

국가에서 운영하느 '법원경매정보' http://www.courtauction.go.kr/ 이다.

 

 

 

 

 

 

들어가면 이런 화면이 나온다.

별도의 회원가입은 필요없고 위 검색란에

자신이 찾는 주소를 넣으면 모두 볼 수 있다.

 

 

또한 인터넷에는 무료경매사이트가 많은데, 필자가 운영하는 예스옥션 도 이와 같다.

네이버 검색창에 '예스옥션'이라고 치면 필자의 무료경매사이트도 검색이 된다.

 

 

 

 

이제 경매부동산을 검색해보자

 

 

가령 필자가 거주하는 역삼동을 검색해보면 아래와 같은 페이지가 나온다.

 

 

 

 

 

대법원 경매사이트에서는 현재 역삼동에는 6개가 진행하고 있다는 리스트가 나온다.

 

반면 필자의 예스옥션 경매무료사이트는

 

 

 

 

총 13개가 나온다.

왜 법원경매사이트 보다 부동산 수가 더 많을까?

 

여기에 법원경매사이트보다 우리 예스옥션경매사이트를 선호하는 이유가 있다.

 

법원경매사이트는 경매입찰이 14일 전까지의 부동산만 리스트가 나온다

그렇기 때문에 가령 입찰 20일 남은 사건은 리스트에 나오지 않는 않는 것이다.

 

필자의 예스옥션 경매사이트의 경우에는 현재 진행하는 모든 물건을 볼 수 있고, 시간에 맞춰 입찰준비를 할 수 있다.

 

 

 

또한 위 리스트 중 한 사건을 샘플로 비교해보았다.

 

역삼동 금호어울림아파트로 비교해보자면

 

 

 

 

이렇게 나온다.

 

반면 필자가 운영하는 예스옥션은

 

 

확연히 다르다.

 

일반인들이 보기쉽게 정보도 나열되어 있고, 특히 위 법원경매정보사이트에서는 등기부등본을 일정비용을 지불하고 열람해야 하지만 예스옥션 무료경매사이트에서는 등기부등본의 정보도 모두 담겨있다.

기본적인 권리분석까지 해주고 있으니 초보입찰자들에게도 매우 유익하다.

 

집이든, 상가건물이든, 일반매매시장보다 경매가 저렴한 것은 단언코 사실이다.

다만 내가 집내부상태나 이런점을 제대로 확인할 수 없다는 점과 내부의 점유자를 내보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예스옥션부동산중개법인과 같은 경매컨설팅을 하는 전문가에게 일정한 비용을 지불하고 편안하게 지켜보는 것이 더 확실하고 안전한 재테크가 될 것이다.

 

다음시간에는 위 자료를 보는 방법을 소개한다.

 

 

 



출처: https://auction-1004.tistory.com/34?category=454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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