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야초효소

돌복숭아 효소

영지니 2008. 1. 18. 21:48

돌(야생)복숭아 효소 만들기.

온통 산야가 푸른색으로 변하니 마음까지도 넉넉해지는 계절이지요.

이런 시기에 제격인것이있어 관심있는분들과 공유하고싶어서, 내가 아는 범위내에서 한가지를 소개해드리려고합니다.

복숭아을 이용한 효소 만들기입니다.
이때쯤이면 모든 과일들이 익어가는 계절이죠? 한데 덜익은 과일들을 이용하는것이 제격인것이 있으니 시거든 떫지나 말라는 푸른색의 덜익은 과일들입니다.

청매실,오얏이나 자두가 그렇고, 숭아가 그런데,우리가 흔히 먹는 복숭아(개량종)보다는 생에서 자생하는 토종복숭아가 제격이라는거죠.


지역에따라 개복숭아니.돌복숭아니하는 이름으로 불릴는것이지만, 개량종 복숭아가아닌 씨알이 작은 딱딱하고 유독푸른빛을 띠는 이 돌복숭아가 모르면 몰라도 가장 떨떠름하지 싶은데? 

런것으로 하는것이 좋다는 이야기지요.


런 돌복숭아를 짝익어도 좋지만 약간 덜익은 상태의 돌복숭아로 만드는 효소는 으로 좋은 약효성분을 지닌다하더라구요. 


 그런지 그이유는 자세히 모르겠고,짐작컨데 고 떪은맛을 지닌것이 약효성분을 좋게하는 작용을하지않나 짐작할뿐이지요. 오염되지않는곳 산속같은곳에 자생하는 복숭아 나무에서 적당량을 따는데 주위해야할점은 소위말하는 싹쓸이식으로 몽땅따지말고, 사용할만큼만 따데, 듬성듬성 열매를 남겨두고 따셔야합니다.

유는 멸종을 방지해서고, 또한 그것들을 필요로하는 산짐승들을 위해서입니다.


그런후에
첫째 깨끗한 물로 씻어낸후 소쿠리같은것에 담아놓은후 물기를 어느정도 뺍니다.


둘째 물기가 어는정도 빠진상태의 들복숭아를 용기(항아리또는유리병)에 처음 5~10센티미터쯤 들복숭아를 넣은후 갈색설탕을 넣어주세요.

이때 주의해야할사항은? 과일사이사이로 설탕이 스며들고 설탕이 과일을 덮을정도로해야한다는것.

그런후 용기의 크기에따라 몇번의 반복작업이 이루어진후 맨마지막에 용기(항아리나 유리병)의 80%정도까지 들복숭아를 채우고, 그위에 설탕을 넣데 설탕이 듬북과일을 묻히게 해야합니다.

셋째 용기에 담는 과정이 다끝나면 용기입구부분에 덮개를 쒸우는데 창호지나 비닐을 이용하여 덮고 움직이지않게 고무줄로 묵어주면 됩니다.

넷째 보관장소인데요,
가장좋은 방법은 황토흙에 묻어두는건데요,

그렇지 못할경우 가급적 햇빛이들지 않는곳으로 서늘한곳이나 온도변화가 심하지 않은곳에 보관하시면 됩니다.

그외 발효과정을 거처 숙성은 오래될수록 좋습니다만,약6개월정도가 지난후에는 음용하셔도 괜찮습니다.
숙성된 액기스(원액)을 용기에 받아두었다면 냉장보관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잘숙성된 들복숭아효소의 효능은?

구체적인것보다는 포괄적인면으로 알려져있어요~
그효능은 인체에 에너지를 생성시켜주는효과가있다하는데...
그중에서 혈액순환에 좋아서 오래도록 장복하면 얼굴에  윤기가흐르고 빛이난다하여 신선과같은 상태로 장수한다 하네요~(오묘한 효혐을 가졌다고 느껴집니다.)

건강하지 못해 혈색이 좋지 않은분들이나
건강하더라도 건강을 유지하려하는분들에게 좋을듯합니다.

어린이들에게는 기침이나 천식에도 좋은 효과가있다네요~

음용하는 방법은요?
아침저녁으로 아침에는 공복에 저녁에는 잠자리에 들기전
음용량은 액기스(원액)을 소주컵 반컵분량에 맥주잔 반컵의 생수에 회석시켜드시면 되시는데,
개개인의 취향이나 상태에따라 약간씩의 량을 줄이거나 늘여드셔도 좋을듯하구요

장복하셔도 인체에는 무해하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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