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와효능

홍화

영지니 2008. 1. 25. 21:48

 

 

잇꽃 (홍화)

[Safflower]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두해살이풀로 홍람(), 홍화(), 잇꽃, 잇나물이라고도 한다.

이른 아침 이슬에 젖었을 때 꽃을 따서 말린 것을 홍화라 하여 한방에서 부인병, 통경, 복통에 쓰며 열매로 기름을 짜서 등유()와 식용으로 하였고 종자에서 짠 기름에는 리놀산(linolic acid)이 많이 들어 있어 콜레스테롤 과다에 의한 동맥경화증의 예방과 치료에 좋다.

한국, 인도, 중국, 이집트, 남유럽, 북아메리카, 오스트레일리아 등지에서 재배한다.


학명 Carthamus tinctorius

분류 국화과

분포지역 한국, 인도, 중국, 이집트, 남유럽, 북아메리카, 오스트레일리아

크기 높이 약 1m

 

잇꽃 / 국화과. 잎은 어긋나고, 톱니 끝이 가시처럼 생긴다.

꽃은 7∼8월에 피고 붉은빛이 도는 노란색이고 가지 끝에 1개씩 달린다.

 


 

홍람(홍화()·이꽃·잇나물이라고도 한다.

높이 1m 내외이다.

잎은 어긋나고 넓은 바소꼴이며, 톱니 끝이 가시처럼 생긴다.

꽃은 7∼8월에 피고 엉겅퀴같이 생겼으나 붉은빛이 도는 노란색이고 가지 끝에 1개씩 달린다.

총포는 잎 같은 포로 싸이고 가장자리에 가시가 있다.

열매는 수과로서 길이 6mm이며 윤기가 있고 짧은 관모가 있다.

종자는 흰색이다.

이른
아침 이슬에 젖었을 때 꽃을 따서 말린 것을 홍화라 하여 한방에서 부인병, 통경, 복통에 쓴다.

홍화를 물에 넣어 황색소를 녹여낸 다음 물에 잘 씻어서 잿물에 담그면 홍색소가 녹아서 나온다.

여기에 초를 넣어서 침전시킨 것을 연지로 사용하였으며, 천, 종이 염색도 하였다.

또한 이집트의 미라에 감은 천도 이것으로 염색한 것이다.

열매로 기름을 짜서 등유()와 식용으로 하였고 등잔불에서 얻은 검댕으로 만든 것이 홍화묵()이다.

종자에서 짠 기름에는 리놀산(linolic acid)이 많이 들어 있어 콜레스테롤 과다에 의한 동맥경화증의 예방과 치료에 좋다. 한국, 인도, 중국, 이집트, 남유럽, 북아메리카, 오스트레일리아 등지에서 재배한다.




홍화

홍화는 뼈에 특히 좋은 효과를 보이는 약재다.

그래서 여성의 골다공증 등 치료에 좋은 효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늘리 사용되고 있다.

홍화는 엉겅퀴와 형태가 비슷하며 국화과에 속하는 초본으로 순우리말로는 잇꽃이다.

노란색과 주홍색의 꽃이 핀다. 그래서 홍화이다.

주로 홍화씨라는 이름으로 약재로 사용되는 씨는 35∼45%의 기름을 함유하고, 작은 해바라기씨와 비슷하다.

홍화씨의 주요 성분으로는 탄수화물이 40∼50%, 지방 32∼40%, 단백질 11∼17% 정도 함유되어 있으며, 미량원소는 칼슘과 인이 들어 있다.

홍화씨 기름은 필수지방산인 리놀레산(linoleic acid)이 60%이상 함유되어 있는 양질 기름이며, 올렌산(oleic acid)이 30% 이상 함유되어 있는데 재배지역이나 기후 조건에 따라 다르다.

꽃에는 노란색은 카르타미딘(carthamidin)성분과 붉은 색은 카르타민(carthamin)이 함유되어 있다.

홍화는 식용유, 의약품, 화장품, 페인트, 광택 원료, 사료 등 용도가 다양하다.
기름은 셀러드, 요리, 마아가린, 술제조에 이용되며 종자는 굽거나 튀겨서 식용으로 이용하고 양념재료로 이용한다.

기름을 짜고 남는 찌꺼기는 가축사료 및 새의 모이로 이용한다.

꽃은 수확하여 그늘에 말린 다음 뜨거운 물(70∼80℃)에 넣어 홍화 차로 이용하기도 한다.

홍화씨 기름은 양초, 페인트용 건유, 리놀륨(마루바닥의 깔개), 니스, 천광택 등의 원료로 쓰인다.

꽃은 염료용으로 노란색과 붉은 색의 물감재료로 이용한다.

그리고 이전에는 꽃을 담가 노란 색소를 우려내고 물로 잘 씻은 다음 콩깍지 잿물에 담그면 붉은 색소가 나오고 거기에 식초를 부으면 붉은 색소가 침전되어 나온다.

이것을 창호지를 걸러낸 것이 바로 여성들의 볼에 바르는 「연지」이다.

홍화씨 기름은 최근 의약품을 크게 각광받고 있다.

피의 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해독하는 작용을 하며 천연두를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그리고 혈당 콜레스테롤 함량을 낮추는 기능이 있어 심장병 치료에 이용되며, 류마치스, 관절염, 발목 삔데 바르는 연고로 이용한다.

특히 간의 염증성 종기 치료제, 이뇨촉진, 강장제 등의 치료제로 이용된다.

한방에서는 홍화씨에 백금성분이 들어있어 뼈를 튼튼하게 하고 골다공증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꽃은 발한제, 월경촉진제, 완화제, 진정제, 홍역, 경증치료 등에 이용된다.

꽃잎은 술에 담가서 숙성시킨 후 마시면 혈압을 안정시키고, 동맥경화, 만성두통, 요통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홍화씨 복용법

1. 몸이 좋지 않아서 먹는 분

홍화분말(가루)
홍화분말은 농장에서 적당한 온도에 알맞게 볶아서 먹기좋게 가루로 만든것입니다.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있어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잘 먹을수 있습니다.
하루 세번 드시고 식사후 보통의 커피 스푼으로 한 숟가락 드시고 물을 먹으면 됩니다.

그리고 미숫가루 같이 물에 타서 드셔도 되고 어린이의 경우에는 우유에 타서 먹여도 됩니다.

생강차나 홍화차와 겸해서 드시면 더욱 좋습니다.

홍화환(정)
홍화환은 홍화 분말과 찹쌀 등으로 만든 먹기좋은 홍화정입니다.
하루에 세번 식사후 25알 정도씩 드시고 물을 먹으면 됩니다.

작게 만들어져 있으므로 먹기가 좋습니다.

홍화차(볶은 홍화씨)
농장에서 판매되는 볶은 홍화씨는 홍화차용으로만 쓸수 있습니다.
분말과 홍화차용은 볶는 시간이 틀립니다.

홍화차 끊이는 방법은 큰 물주전자에 볶은 홍화씨를 밥 스푼으로 1-2숟가락 넣고 팔팔 끊이시면 됩니다.

홍화씨 처음부터 찬물인 상태에서 넣습니다.

보리차처럼 보관하시고 온가족이 수시로 식수 대용으로 드시면 됩니다.



홍화씨 볶는 방법


1. 씨앗을 깨끗이 씻고 잘 일어 돌이나 이물질을 가려냅니다.


2. 프라이팬에 홍화씨를 넣고 약한 불에서 볶습니다.

약간 노릇노릇해지면서 고소한 냄새 가 날 때 불을 꺼야 하며 너무 볶아서 시커멓게 되거나 설익으면 약효가 제대로 나지 않습니다.


3. 분쇄기로 곱게 가루를 냅니다.

입자가 작을 수록 몸에 흡수가 잘 됩니다.
홍화씨는 껍 질이 단단하고 알맹이에 기름이 많아 가루 내기가 쉽지 않으므로 먼저 기름을 살짝 짜 버린 후 가루를 내는 방법도 있습니다.

2. 건강식으로 먹는분
분말은 하루에 아침 저녁으로 작은 커피 스푼으로 한 숟가락씩 식사후에 드시면 되고 홍화환은 20알 정도를 하루 두번 아침 저녁 식사후 드시면 되며 홍화차는 식수 대용으로 수시로 드시면 됩니다.

 



골절.골다공증.관절염 등 에 경이로운 효과 홍화(잇꽃)씨

 

 

홍화씨는 그 쓰임새가 대단히 폭넓지만  뛰어난 신장약 중 에 하나다

의서 신약본초 를 펴신 의인 인산 김일훈 선생의 저서에 의하면 홍화씨는 본인이 만드신 죽염과 더불어  거의 모든병에 치료제로써  폭 넓게 쓰여왔다


골절 관절염 퇴행성 관절염 류마치스성 관절염 골 다공증등 특히 뼈에관한증세나 연골에 관한 치료제로 추종을 불허하는 효과가 있는것으로  알려져 왔다 


또한 조혈제로써도  철분(이산화철)을 처방하는 현대의학에서 방법보다  철분의 축척이나 잔류량 이 몸안에 남는것보다  피를 생성하는  원천적 역활을 하는 골수를 원활히 채워줄수 있는 홍화씨를 처방 하였다  

홍화씨에는 미량에 백금이 함유 돼 있다한다


대부분의 혈액이 골수에의해 만들어지며  췌장에서 분비되는 글루코겐 이란 물질을  신장이 받아 전해야 함으로  골수를 담당하는 장기는 신장 이라해도  틀리지 않는다.


악성 종양이나  종기 등에 홍화씨를 짙게 볶아  가루를 내어  종기에 넣으면 쉽게 치료되며 급 만성 중이염 에도  살구씨(행인)과 더불어 써도 효과가 탁월하다


볶아서 가루를 찻숫가락으로 하나씩 식간에 먹어도 되며 기름을 짜  찻숫가락으로 세번을 식간에 먹어도 된다 

무릅이나 관절이 시리고 아픈증상  연골이 파생되어  관절이 아픈증상도 모두 치유된다  


홍화씨를 연하게 볶아 부드러운 가루를 내어  크림처럼 만들어 불빛이 없는 밤에  얼굴에 팩을 하여  아침 해가 뜨기전 에 세안을 하면  어떤  미백제로도 얻지못한 효과를 누릴수 있다

 

야생동물은 병에걸리거나 다치면 본능적으로  스스로를 치료할수있는 약용 식물을 찾아낸다

이것은 학습도, 어미나 동족들에게서의 답습도 아니다


태고적 사람들도 문명이 발달하지 않았을때 본능에 가까운 예지력이나 통찰력이 있었고 또한 닥쳐올 화나 병에관한 치유법등을  스스로들 간구 했는데  오늘날 급속도로 발달하여 밀려드는 현대 문명에  신과학이  우리의 생활속에 스며들면서 우리의 전통과학이나  면면히 이어져 오며 계승되고 축척되어 동양의 거대한 학문이  뿌리체 뽑혀 나갈 위기에 봉착 하게 됐다
 

인산 선생 의 본초학을 보면 현대 과학이나 의학에서 도저히 도달하지못했던 경지를 알수있다

風水地理, 天文之理, 周易 등 을 간파하고 이뤄낸 별자리가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별 의학 즉 星醫學을 완성 시킨것 이다

성 의학은  우주에 떠 있는 별이 지구의 생물들 에게 미치는 영향을 꿰뚫어  사람마다 각기 다른 병과 체질 병증의 분류로  병은 한가지인데 약은 수십가지라는 항설을  대응 한다

 

흔한 병은 흔한 약으로 고쳐라 !  

이것이 선생이 자주 하시는 말씀 입니다

우리의 전통 과학이 축척해온  풍수며 천문지리등이 송두리체 거부당하고 뽑혀 나갈무렵에도  선생은 찢어지게 가난 하게 살면서도  평생을 부나 명예 권력 수훈을 뒷전으로 하고  가난하고 병든사람을  치료하고  질병구제에 힘쓰셨으니  진정 이시대의 의인이며  의성  醫皇으로 불려도 결코  마땅 하리라 본다         


어렸을때 부터 병자를 구제하기 시작하여 독립운동시절. 해방후 전국의 곳곳을 돌며 84세로 타계직전까지 수를 헤아릴수 없는 병자를 구제 했는데  선생을 만나 병을 고친사람들은  그저 운이 좋아  '용한 사람'을 만나 용케도  병을 고쳤다고 생각할뿐  어떤약이 자신의 병을 알아 다스렸는지 .그 원리는 무엇이었는지 .그근원을 어떻게 알아냈는지는 누구도 관심 밖이어서 안타깝게도 인산선생의 본초학은 거의 평생을 당신의 거룩하고 근엄했던 기억속에서만 존재해 왔다


인산 선생이 뜻한바 있어 87년 신약책을 펴 내시고  노구를 이끌고 전국을 돌며 가난한 병자 구제에 타계하시기전 마지막까지 밝히고 간 덕분에  점차 사람들이 관심을 갖기 시작하고 나라안팎의 뜻있는 사람들이 선생의 업을 이어 공부도 하며 실험하고 증명 하는중 이나  아직 선생의 위업에는 지극히 미미하다 할수있다

 

 

인산 선생의 말을 따르면 별중에 목성은 세성(歲星)이라고도 하며 또는 목숨 '壽'자를써 수성(壽星)이라고도 한다  

그낱말에서 익히 짐작 할수 있듯이  이 별이 생명의 기운을  주제한다


본시 周易에서는 木氣.즉 나무의 기운 이라는 생명의 기운을 말한다

때문에 사람이 태어 나면서 부터 목기가 부족하거나 방종한 생활로 목기를 거스르게 되면 생명의 위협뿐만아니라  병드는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 이다


이 목성의 기운을 받고 자라는 생물들을 꼽자면 옻나무.유근피(느릅나무뿌리껍질).벌나무(산청목).보리엿기름(맥아)찹쌀.민물고동(다슬기)조기. 홍화. 등 대체적으로 인체 장기중에서 간(肝)과 관련이 깊은 3대 천연 신약으로 꼽을 만큼  목 기가 충실한  식물이 홍화인데  그기운은 꽃이 아닌 씨앗에  몰려 있다고 한다

 

뼈에 관한 한 지상에서 가장 뛰어난 약성을 지닌 홍화씨:

예로부터 홍화는 통경이나 어혈을 다스리는 약으로 써 왔는데 옛 사람들이 경험으로 잇꽃이 좋구나 하고 써왔을뿐 이지 별의 기운을 보고 알아낸것은 아니구나 하고  인산 선생 은 말하기도 했다 


옛 사람들은 홍화의 꽃만 쓸 생각만 했지  그 알짜배기 씨앗을 쓸 생각을 못 했다는것이다 

선생은 홍화씨의 약성을 입증하기위해 송아지나 개 등 뼈가 부러진 동물들에게도 홍화씨를 먹여보기도 했고  대략 여섯 시간만에 부러진 뼈가 붙 더라는말씀을 하셨다


선생의 손자도 자전거를 타다 넘어져 팔이 부러진 적이 있는데 수소문 하여 이름난 접골 인을 불러  뼈를 맞춘뒤  홍화씨를 먹여  불과 몇 시간 만에  멀쩡해 졌다는   김윤세 사장의 경험담도 널리 알려진 바 있다

 

골절 뼈에 금이갔을때 뼈를 다쳤을때 정형외과 수술만이 능사가 아니다**

부러진 뼈를 끼워 맞추고 깁스하는 인위적인 방법은  제자리를 찾아 올바르게 행한뒤  치료는 인체 스스로가 해야 한다   모든 병이 다 그렇듯이  인체 스스로 자연 치유 능력을 활성화 시켜야 한다.


할수 있다면  인체의 자연 치유력을  발휘할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사람의 몸은 장기는 그것이 망가지고 불편했을때 원 상태로 돌아가려 하는 복원 능력이 지구상의 그어떤 생명체 보다도 뛰어나다


이것이 요즘  세상에 관심을 끌고 있는  인체 자연 치유력 복원이다

또한 지상의 존재하는 물질중에는  인체의 자연 치유 능력을 돕는  약제들이  많이 있다 

인산선생은  주변에 흔히 볼수 있는  약제들로 가난한 병자를 치유했고  그 상간 관계를 이용하면  현대 의학이 난치병 불치병으로 규정한  뭇 질병들을  간단한  처방과 약으로 고칠수 있다 했다 


특히 여성들이나  무리한 다이어트  골다공증 퇴행성 관절염  온갖 뼈마디가 쑤시고 아픈 증상 에도  경이로운 효과가 있다 

관절이나 관절염  어혈 타박상 혈압.혈당 당뇨 등도  간단한 처방으로 홍화씨와 같이 쓰면 효과가 놀라울것 이라는  표현이  어긋나지 않을 것이다.



홍화염색

 

홍화 염색의 역사는 백만여년동안 식물 역사와 더불어 인류의 문화사 속에서 가장 오랜 유물로 남아 있다.

이집트에서 일찍부터 사용된 것으로 알려진 홍화는 기원전 3500년경의 고대 이집트의 피라미드에서 그 종자가 발견되었고 기원전 2000여년전 미이라를 둘러싼 아마직물이 홍화로 염색한 것으로 판명됨으로써 가장 오랜 역사 염료 식물임을 알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삼국시대 특히 신라시대에는 홍전을 두어 귀족중심의 염색을 하였고 조선시대에는 어느 가정에서나 홍화를 심어 백성이 즐겨 사용하므로 수차에 걸친 금지령에도 불구하고 그 사용폭은 증대되어갔다.

근래에 발굴되는 의류유물과 조선시대 발굴유물들은 홍화 염색물이 대부분 차지하고 있었다.


우리나라 말로 잇꽃이라 하며, 이집트, 메소포타미아가 원산지인 국화과의 1년생 초본을 말하며, 이포(利布)라고도 불렀다.


홍화는 중국 한(漢)나라의 장건(張騫)이 서역(西域) 이집트에서 처음으로 종자를 가져왔고, 많이 물들였던 관계로 염색에는 남(藍)이라는 용어가 공통 사용되었고 홍화염을 황색소 염색인 경우 황람, 홍화가 가장 성행했던 곳이 오나라이기 때문에 오람이라 부르기도 했다.


홍화는 독이 없고 약(藥)이 되므로 일반 가정에서는 나물을 만들어 식용하였을 뿐만 아니라 한방에서는 그 응용이 다양하여 낙마로 뼈가 손상되었을 때의 처방으로도 사용되기도 했다.


중국에서는 종이에 물들여 보관용으로 사용하였으며, 천에 염색한 것은 이가 붙지 않도록 어린이 속옷에 이용했다고 한다.

 

<황색 색소 염색 과정 >

① 홍화 300g을 스테인레스 또는 플라스틱 10L 용기에 넣고 물 5L를 넣은 후 실온에서 하루동안 방치하여 황색 색소를 우려낸다.


② 우려낸 홍화 ①을 가는체로 걸러내거나 혹은 나일론 그물망에 넣고 잘 짜서 황색 색소를 모두 빼낸다.

나일론 그물망에 넣고 탈수기를 사용하여 황색 색소를 짜주면 편리하다.


③ 2%의 매염제에 천을 넣고 60℃에서 30분동안 적셔 주물로 준 다음 물로 살짝 헹구어준다.


④ 황색색소의 염액(③)을 끓인 후 여과하여 실온으로 냉각시킨다.


⑤ ⑤에 선매염한 천(④)을 넣고 60℃에서 30분~1시간 동안 염색한다.


⑥ 원하는 색이 나올때까지 반복염색한다.


⑦ 맑은 물이 나올 때까지 물로 헹구어 준다.

⑧ 그늘에서 건조한다.


 

<홍색 색소 염색 과정>

① 앞의 체에서 거른 홍색 색소(③)를 2% 탄산칼륨(또는 잿물) 수용액 5L에 넣고 저어 주면서 2시간동안 방치한다. 이때 pH 12~13인지 pH 시험지를 이용해서 확인한다.

② 상기의 ①을 나일론 그물망에 넣고 잘 짜서 홍색 색소의 염액을 얻는다.

③ 홍색 색소의 염액 3L에 초산을 가하여 pH 5정도로 조정한다.

④ 상기의 ②의 거른 염액에 천을 넣고 상온에서 30분간 적셔 흠뻑 스며들 수 있도록 주물러 염색한 후 물로 살짝 헹구어준다. 원하는 색이 나올 때까지 반복 염색한다.

⑤ 반복염색이 끝나면 맑은 물이 나올 때까지 수세한다.

⑥ 그늘에서 건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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