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종 모양의 계뇨등 꽃은 크기가 작아서 자세히 들여다 보기전에는 그 본래의 아름다움을 느끼기 어렵다.
계요등, 계뇨등, 피동, 우피동 등등으로 불린다.
식물전체에서 향기롭지 못한 냄새가 나서 구렁내덩굴 이라고 부른다,
계뇨등이란 이름은 열매에서 "닭오줌 냄새가 난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효능
열매와 뿌리를 취하여 말린것을 계뇨등이라 하며 거습,각종창상, 타박상, 경미한 종창의 치료에 사용하며, 한방에서는 나무전체가 충을 물리치고 해소, 거담, 이질, 해독, 감기 신장염 등에 다른 약재와 함께 쓴다.
요즘 들에나가보면 으아리나, 할미질빵등. 심심찮게 볼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