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나무와효능

꾸지뽕나무

영지니 2008. 1. 27. 14:31

 

 

 

꾸지뽕나무의 효능

  
꾸지뽕나무는 뽕나무과에 딸린 작은키나무다. 생김새가 ‘굳이’ 뽕나무를 닮았다 하여 꾸지뽕나무라는 이름이 붙었다. 
줄기에 길고 날카로운 가시가 있고 열매는 오디를 닮았으나, 오디보다 훨씬 큰 열매가 빨갛게 익는데 맛이 매우 좋다.
이 열매로 술을 담그면 맛도 좋거니와 양기부족이나 신허로 인한 요통등 갖가지 간질환 등을 다스리는 뛰어난 약술이 된다.
 
우리 나라 남부지방의 돌 많고 메마른 땅에서 흔히 무리 지어 자란다.
한자로는 자목(刺木)이라고 쓰고, 꾸지뽕나무, 돌뽕나무, 활뽕나무, 가시뽕나무등으로도 부른다. 
중국과 우리 나라에서는 자라지만 일본에는 자라지 않는다.
 
자궁암, 자궁염, 생리불순에 특효
꾸지뽕나무는 뽕나무과에 딸린 나무이기는 하지만 뽕나무와는 다른 점이 많다.
암나무와 수나무가 따로 있으며, 잎 모양도 뽕나무와는 다르게 생겼다.
열매는 반드시 암나무에만 달리고 수나무에는 열리지 않는다. 
잎으로 누에를 칠 수도 있는데 꾸지뽕잎을 먹인 누에가 만든 실은 몹시 질기고 품질이 뛰어나서 거문고의 최고급 줄은 
반드시 이 나뭇잎으로 기른 누에에서 뽑은 명주실을 쓴다고 한다. 
예전에 누에를 먹일 뽕잎이 모자라면 꾸지뽕나무의 잎을 누에한테 먹이기도 했다.
그러나 꾸지뽕나무잎은 뽕잎보다 단단하고 크기도 작아서 누에가 좋아하지 않는다.
열대지방에는 꾸지뽕 말고 참나무나 상수리나무, 참죽나무의 잎을 먹는 누에도 있다.
꾸지뽕은 여성의 자궁암, 자궁염, 냉증, 생리불순, 관절염, 신경통 등에 효과가 커서 여성들의 질병에 성약(聖藥)이라 할 
만하다. 
어혈을 없애고, 오줌을 잘 나가게 하고, 간장과 신장의 기능을 튼튼하게 하고, 온갖 염증을 없앤다.
자궁암, 자궁염, 냉증, 간경화증 등에는 꾸지뽕나무 기름을 내어 먹는 것이 가장 좋다.
이 기름을 복용하고 말기 자궁암, 간경화증 환자가 깨끗하게 나은 보기가 여럿 있다.
전남 목포에 사는 한 부인은 간경화증으로 복수가 차서 곧 죽게 될 지경에 이르렀는데, 큰 꾸지뽕나무를 뿌리째 캐서 큰 
가마솥에 넣고 달여서 진하게 농축하여 열심히 먹었더니 곧 복수가 빠지고 간경화증이 나은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살결이 어린
아이와 같이 고와지고 몸이 매우 따뜻해졌다고 하였다. 

름을 내면 최고의 암 치료약 

꾸지뽕나무 기름을 낼 때는 굵은 것을 골라서 쓰는 것이 좋다.
굵은 것일수록 기름이 많이 나온다. 기름 내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20리터 이상 들어가는 오지항아리 두 개를 마련하여 그 중 한 개를 목 부분만 남기고 땅 속에 파묻는다. 
남은 항아리에 줄기를 날 것으로 잘게 썰어서 가득 담고 항아리 입구를 삼베 천으로 두세 겹 덮은 다음 명주실로 단단하게 
묶는다.
그런 다음 나무가 들어 있는 항아리를 땅속에 묻은 항아리 위에 엎어놓고 맞물린 부분을 진흙을 이겨 잘 봉하고 위의 항
아리에 굵은 새끼줄을 칭칭 감고 진흙을 물로 이겨 3-5cm 두께로 바른 다음 항아리 위에 왕겨 10가마니쯤을 쏟아 붓고 
불을 붙여 태운다.
일주일쯤 지나서 왕겨가 다 타고 나면 아래 항아리에 꾸지뽕나무 기름이 고여 있는데, 이것을 통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해
두고 한 번에 2~3숟갈씩을 5배 가량의 생수에 타서 하루 3~4번 마신다. 
꾸지뽕나무 50kg쯤 기름을 내면 3~5리터의 기름이 나오는데 맛이 역하고 화근내가 심하게 나는 것이 결점이다.
이 기름은 갖가지 피부병, 무좀, 습진, 부스럼, 피부궤양 등에 바르면 효험이 뛰어나고, 잇몸 염증이나 치주염, 구내염, 
인후염 등에도 효과가 좋다. 
무엇보다도 이 기름은 폐암, 위암, 인후암, 식도암 같은 갖가지 암 치료에 효과가 매우 뛰어
나다.
꾸지뽕은 항암효과가 매우 높다. 동
물실험에서도 갖가지 암세포에 대한 억제작용이 있음이 입증되었고, 중국이나 일본에서도 실제 임상에 활용하여 좋은 
효과를 보고있다.
식도암, 위암, 결장암, 직장암 같은 소화기관의 암에 주로 쓰고, 폐암이나 간암에도 쓴다. 
항암제나 방사선요법을 쓸 수 없을 정도로 악화된 환자들한테서 썩 좋은 결과를 두었다고 한다.
중국의 상해시 종류의원을 비롯한 28개 병원에서는 소화기 암환자 266명에게서 71퍼센트의 치료효과를 거두었는데, 
이들 환자들은 식도암 46례, 위 관련 암 95례,결장암 및 직장암 46례로, 3~4기의 말기환자가 92퍼센트였다고 한다.
꾸지뽕나무는 암세포를 더 자라지 못하게 하거나 줄어들게 할 뿐만 아니라, 통증을 가볍게 하고, 밥맛을 좋게 하여 몸무게
를 늘려주고, 소변을 잘 나가게 하여 복수를 없애주는 작용이 있다. 
또 말기 암환자의 저항력을 키워주어 스스로 병을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부작용이 없이 암을 고칠 수 있는 약재다.
어혈을 깨뜨리고 근육을 풀어준다
꾸지뽕나무 잎을 차로 달여서 마실 수도 있고, 가루를 내거나 알약을 만들어 먹어도 좋다. 
잎, 줄기, 뿌리, 껍질, 열매를 모두 약으로 쓴다. 
줄기를 물로 달이면 물이 붉은 빛으로 우러나는데, 굵은 줄기는 수십 번을 달여 우려내도 같은 빛깔의 물이 우러난다.
차 대신 늘 마시면 맛도 괜찮고, 면역력이 세어져서 질병에 걸리지 않으며 살결이 아름답게 된다.
갖가지 암에는 하루에 줄기와 잎 60~120g에 물 1되를 붓고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수시로 물 대신 마시거나 앞에서
 얘기한 방법대로 기름을 내어 복용한다.
뱃속에 있는 덩어리를 없애고, 어혈을 풀며, 온갖 염증을 없애고, 기운을 늘린다.
자궁암이나 직장암에는 기름이나 진하게 달인 물로 관장하고, 피부암에는 발라주거나 달인 물로 자주 씻어 주면 효과가 
더욱 빠르다.
꾸지뽕나무는 맛은 달고 성질은 따뜻하며 독이 없다. 
부인의 냉증, 생리불순, 대하, 뱃속에 덩어리가 있는 것을 없애며 갖가지 염증을 치료한다. 
월경과다에는 꾸지뽕나무와 느릅나무 뿌리껍질, 마편초를 함께 달여서 복용하고, 눈이 침침할 때에는 꾸지뽕나무를 달인 
물로 눈을 자주 씻는다.
눈이 침침하고 거미줄이 눈에 들어간 것처럼 눈앞이 어른거리는 데에는 꾸지뽕나무 수액을 눈에 떨어뜨려 넣고 젓가락에 솜
을 감아 물을 약간 묻혀서 눈동자를 씻어낸다.
봄철에 꾸지뽕나무 줄기에 상처를 내면 수액이 제법 많이 흘러나온다.
꾸지뽕나무 뿌리껍질은 성질은 평하고 맛은 쓰다. 
신장을 보하고, 정(精)을 모아들이며, 혈액을 잘 통하게 하고, 근육과 힘줄을 풀어주는 작용이 있다.
요통, 정액이 저절로 새어나오는 것, 각혈, 피를 토하는 것, 외상으로 인한 상처를 치료한다. 
꾸지뽕나무를 달인 물로 술을 만들어 마시면 풍허로 인해 귀가 들리지 않는 데, 과로로 인한 허약증과 몸이 마르는 증상, 
허리와 아랫배가 차가운 증상, 신허 요통, 몽정등을 치료한다. 
또한 열을 내리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며, 근육과 힘줄을 풀고, 경락을 잘 통하게 한다. 
요통에는 뿌리껍질 160g에 술을 넣고 볶은 다음 물로 볶아서 복용한다.
피를 토하거나 각혈에는 뿌리껍질 40~80g을 까맣게 볶아서 물로 달여서 설탕이나 꿀을 풀어서 하루 3~4번에 나누어 마
신다. 
교통사고로 심하게 다쳤거나 몹시 맞아서 골병이 들었을 때에는 뿌리껍질 30~40g을 좋은 술로 달여서 하루 3~4번 마신다.
중상을 입었을 때에는 5~7번 마시도록 한다. 
외상이나 멍이 들었을 때에는 뿌리껍질을 짓찧어 술을 섞어서 붙여도 좋다.
꾸지뽕나무 기름으로 폐암을 고친 장운필(72) 할아버지의 글을 여기 소개한다 
<토종약초연구학회 > 
 
치병사례 인물
저는 13년 전인 57살 때 폐암 선고를 받았습니다. 
기침이 많이 나고 몸무게가 차츰 줄어들고 밥맛이 없어져서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았더니 폐암이라는 판정이 나온
것입니다. 
부산의 복음병원과 메리놀병원에 차례로 입원하여 자세히 검사를 받았으나 암이 매우 악화되어 치유가 불가능하다고 
했습니다. 
복음병원에서 한 차례 항암치료를 받았더니 그 부작용이 너무 심하여 더 이상 치료를 받을 수가 없어 퇴원했습니다.
집에 와서 민간약초들을 달여 먹으면서 죽기만을 기다리고 있는데, 윤헌태라는 친구가 문병을 와서 말하기를 병이 있으면 
틀림없이 약이 있을 것이니 서울의 큰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 보는 것이 어떻겠느냐고 하더군요. 

서울대병원으로 실려 와서 자세한 검사를 받았더니 역시 암이 너무 퍼져 있어서 방사선 치료나 항암치료, 수술 치료 등이

모두 불가능하다고 했습니다.

할 수 없이 경희대병원 한방과에 입원하여 6개월 동안 입원하여 치료를 받았으나 아무 효과가 없고 더 심해져서 혼자서는 
제대로 걸을 수도 없게 되었습니다.
암으로 진단을 받은 지 8개월 동안에 80kg이 넘던 몸무게가 51kg으로 30kg이나 줄어들었습니다.
몸도 못 가누었던 나 그런데 경희대병원의 어느 한의사가 "꾸지뽕나무 기름을 내어 먹고 말기 암이 나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면서 꾸지뽕나무 기름을 내서 먹어보라고 했습니다.
그 말을 듣고 곧 퇴원하여 고향인 밀양으로내려왔습니다. 
이미 돈은 다 써서 빈털터리가 되어 버렸고, 상처한 지 몇 년 되었고, 자식들은 모두 따로 나가 살고 있었으므로, 혼자서 
죽봉이라는 산중턱 할머니 무덤 근처에 있는 작은 마을에 방을 한 칸 얻었습니다. 
소금 한 되, 쌀 한 되, 통장에 들어 있는 돈 300만 원이 가진 것의 전부였습니다.
거기서 죽든지 살든지 결판을 낼 비장한 각오를 하고 이튿날부터 비틀거리면서 꾸지뽕나무를 찾으러 다녔습니다.
곧 할머니 무덤 근처의 대밭에서 세 그루를 찾아냈습니다. 몸을 제대로 가누지도 못하고 암으로 인한 통증이 심해서 
혼자서는 기름을 낼 엄두가 나지 않아서 마을에서 나를 간호하고 일을 시킬 수 있는 일꾼을 한 사람 구했습니다. 
그 일꾼을 시켜한 그루를 베어 불로 태워서 기름을 내게 했습니다.
기름을 내는 데 열흘쯤이 걸리므로 그 동안 저는 잎을 생즙을 내어 먹고, 또 한편으로는 살아 있는 나무껍질에 상처를 
내면 흰 진이 나오는데, 그 진을 받아서 잎 생즙과 섞어서 먹었습니다. 
10일 뒤 기름이 나오자 그것을 머리맡에 두고 열심히 복용했습니다.
꾸지뽕나무 기름은 맛이 쓰고 떫고 아리고 탄 냄새가 심하게 나서 먹기 거북했습니다. 
먹기만 하면 속이 뒤집히는 것처럼 쓰리고 아프고 구토가 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것을 먹지 않으면 죽는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먹었습니다.
한꺼번에 많이 먹는 것보다는 조금씩 자주 먹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한 모금씩 입안에 머금고 있다가 삼키기를 하루에도 
수십 번씩 했습니다. 
많을 때는 하루에 3 홉 가량을 먹기도 했고, 평균 하루에 한 홉씩을 먹었을 것입니다. 
밥은 먹지 못했으므로 쌀로 미음을 끓여서 먹다가 나중에는 포도를 밥 대신 먹으면서 기름을 복용했습니다. 
반 년여만에 폐암 덩이 없어져 3개월 동안 꾸지뽕나무 기름을 14리터 가량을 복용하고 나니 몸에 기운이 좀 나고 몸이 
한결 가벼워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서울에 있는 친구한테 전화를 해서 몸이 좀 좋아진 것 같다고 했더니, 누에를 먹으면 몸이 훨씬 빨리 회복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 때는 누에가 나올 철이 아니었으므로 빈 집 화장실에서 구더기를 잡아 건져내어 물 속에 담가 흔들어서 깨끗하
게 씻어서 함석판 위에 놓고 불로 볶아서 가루 내어 꾸지뽕나무잎 생즙과 함께 먹었습니다. 
콤콤한 냄새가 좀 났지만 뒷맛은 구수했습니다. 
며칠을 먹었더니 신기하게도 심하게 헐어 있던 입안이 말끔하게 나았습니다.
구더기를 몇 되 먹고나니 몸무게가 늘고 마음대로 걸어다닐 수 있을 정도로 힘이 생겼습니다. 
가을이 가까이 되어 누에가 나오자 사람을 시켜 누에를 구해서 말려 가루 내어 먹었습니다. 
10kg을 사서 말리니 2kg이 되었는데, 그것을 밥처럼 열심히 먹었습니다.
가을이 되어 선선한 바람이 불 때쯤에는 몸무게가 6kg이 늘었고, 기운이 생겼으며, 아픈 데가 모두 없어졌습니다. 
이제 밥을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밥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밀양시내에 있는 제일병원에 가서 사진을 찍고 자세한 검사를 받아 보았습니다. 
암은 없어졌고, 폐가 일부 석회처럼 되어 굳어 있으니 이것은 나중에 떼어내도 될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이제는 살 수 있을 것이다, 
반드시 나을 것이라는 자신이 생겼습니다.
산을 헤매고 다니면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고두밥 도시락에 꾸지뽕나무 기름과 꾸지뽕나무 잎을 같이 넣고 개 한 마리와 함께 온 산천을 헤매고 다녔습니다. 
산에서 개와 함께 잠을 자면서 며칠만에 집에 들어오기도 했고, 한 달만에 집에 들어 온 적도 있었습니다. 
산에 다니는 동안 체력이 거의 완전하게 회복되어 무슨 일이라도 할 수 있겠다는 자신이 생겼습니다.
서울에 가서 경희대 한방과에 가서 자세한 검사를 받아 보았더니 담당 의사 선생님이 깜짝 놀라면서 암 덩어리가 다 
없어졌다고 했습니다.
밀양으로 내려와 고향으로 돌아왔습니다. 
꾸지뽕나무 덕분에 죽을 목숨이 살아났으니 생명의 은인인 꾸지뽕나무를 심어 가꾸고 널리 알리기로 결심했습니다. 
봉 기슭에 작은 밭을 마련하여 온 산천을 헤매고 다니면서 꾸지뽕나무를 캐서 옮겨 심었습니다.
지금까지 10년이 넘는 세월을 오직 꾸지뽕나무를 심어 가꾸고 그 잎으로 누에를 키우는 일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다른 병에도 특효
   
저는 꾸지뽕나무를 2,000그루 가량 키우고 있습니다.
이웃 사람들이나 만나는 사람한테마다 그 약효에 대해서 설명하고 심기를 권해 보지만 돈벌이가 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심을 갖는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그동안 소문을 듣고 말기 암환자가 찾아와서 꾸지뽕나무 기름을 복용하고 회복된 사람이 십여 명 됩니다.
꼭 암이 아니더라도 병원에서 치료가 불가능하다는 진단을 받은 환자가 꾸지뽕나무 기름을 먹고 회복된 적도 여러 번 
있습니다. 
열심히 복용한 사람은 대부분 효험을 보았고, 의심하여 제대로 복용하지 않거나 항암제나 방사선 치료를 해서 머리가 
빠지고 기력이 몹시 떨어진 사람은 효과를 보기가 훨씬 더 어렵습니다.
저는 꾸지뽕나무 덕분에 목숨을 건졌습니다. 
꾸지뽕은 제 생명의 은인입니다.
여러 명의 암환자와 당뇨병 환자한테 권하여 거의 대부분 좋은 효과를 보았습니다.
앞으로 남은 생애를 꾸지뽕나무를 심고 가꾸고 널리 알리는 일에 바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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