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지버섯

운지

영지니 2008. 2. 2. 22:44


 

운지버섯
운지버섯은 산골 오지 큰 그루터기 나무에서도 쉽게 볼 수 있다.

나무에 무리지어 붙어있는 버섯의 모습이 하늘의 구름과 같다하여 구름버섯으로도 불린다.

운지버섯은 간에 좋은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또한 상황버섯과 영지버섯에 못지 않는 성분을 가지고 있다.

영지버섯에 비해 저렴한 가격에임에도 불구하고 약리효과 면에서는 결코 뒤떨어지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저렴한 가격을 반영하여 제약회사에서 운지버섯을 이용한 건강 드링크류가 시중에서 많이 판매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운지버섯은 재배보다는 순수 자연상태에서 채집하는 것이 많다.

깊은 산중이 아니더라도 어렵지 않게 자연에서 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운지버섯의 기능성 성분중에서 PSK라는 성분은 정상세포에 대한 독성이 거의 없고, 면역체계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운지버섯에서 추출한 PSK라는 성분은 경우는 직접적으로 세포독성을 나타내지 않고 독성의 생장을 억제한다.


한국생약학회에서 주최한 제 2회 운지버섯 국제심포지움에서 운지버섯 연구학자들은 천연운지버섯의 독특한 성분에서 간염 및 만성질환 등에 관한 연구 논문을 약리학, 병리학, 임상학적으로 분류 발표 함으로써 운지버섯의 신비한 효능을 과학적으로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

운지버섯 복용법

운지버섯을 달일 때 다른 약재를 첨가하기도 하나, 운지가 갖고 있는 효능을 잃지 않게 하려면 가급적 다른 약재의 첨가를 최소량으로 한다. 지나치리만큼 다른 약재의 첨가는 삼가는 것이 좋다.


운지를 약재로 달일 때는 0.5~1리터 정도의 물에 운지갓 10~20개 정도를 사용한다.

일반적으로 버섯은 장기간 복용해야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적당량을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좋다.

우리가 흔히 먹는 보리차 대신 운지를 재료로 차를 끓여 마시는 습관도 가족건강에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운지를 달이는 데 있어, 한번만 사용하고 버리는 것이 아니다.

한번, 두 번, 세 번이고 우려낸 물이 맛을 내지 않을 때까지 몇 번이건 달여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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