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째로 모양을 유지하고 있는 차가버섯은 올바른 보관방법이 아닙니다.
차가버섯은 겉껍질을 잘라내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빠른 시간내로 건조해야 주요 영양분들이 보존됩니다.
속껍질이 두껍게 형성되어 있어야 합니다.
속껍질은 검은 겉껍질과 고동색의 속살 사이에 짙은 고동색으로 형성되며, 속껍질이 분명하게 속살과 구분되고 가능하면 두껍게 형성이 되어 있어야 좋은 차가버섯입니다.
속살과 속껍질의 두께가 10cm 정도는 되어야 충분히 성장한 차가버섯입니다.
너무 어린 차가버섯은 영양분이 없습니다.
좋은 차가버섯은 매우 단단합니다.
표면을 손으로 문지를 때 잘 부스러지면, 보관이 잘못된 차가버섯입니다.
또한 상당한 무게감이 느껴질정도로 무게감이 느껴집니다.
냄새를 맡았을 때 아무 냄새도 없어야 합니다.
냄새가 나면 이미 산화가 진행된 것이고, 경우에 따라 이미 썩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실제적으로 여러 차가버섯을 접해보지 못한 소비자분들에게는 어떤 차가버섯이 좋은지?
그렇지 않은지?
알수가 없고, 러시아산이라도 채취한지 얼마만의 시간이 경과되었는지 알수 없는 실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하여 정리해 보았습니다.
차가버섯은 그 성분이 영원토록 유지되는 것이 아니고, 유통기간을 고려해 볼때 채취한지 최소한 일년안에는 복용해야 합니다.
여러가지 구별법중에 소비자분들이 쉽게 판단할수 있는 껍질부분의 구별법을 알아 두시면 차가버섯을 구별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이미 산화된 차가버섯은 영양분이 파괴되어 쓸모가 없다는 말을 자주 들어보셨을 겁니다.
산화라는 것은 어떤 물질이 산소와 결합하는 것을 의미하고, 화학적으로 원래의 물질과는 다른 물질로 변하게 됩니다.
차가버섯의 주요 성분인 크로모겐 콤플렉스는 수용성으로 물에 잘 녹고, 일반적으로 매우 불안정하며 산화되기 쉬운 성분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공기중에서도 속도는 더디지만 서서히 산화과정이 일어나고, 특히 온도가 높고 바람이 잘 안통하며 습기가 많은 곳에서 보관할 경우에는 보다 빨리 산화가 일어납니다.
산화된 차가버섯은 말로만 차가버섯 일뿐입니다
차가버섯은 자작나무에 붙어있는 상태 그대로 도끼를 사용해서 잘라냅니다.
잘라낸 후에는 차가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조직 부분을 잘라내고, 다시 겉껍질을 잘라냅니다.
이 조직들은 그 자체의 영양분도 없으며, 빨리 잘라내지 않으면 속껍질 및 속살의 영양분을 뺏어서 파괴합니다.
이후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차가버섯 전용 건조기에서 빠른 시간내에 완전히 건조해야 합니다.
재빨리 건조해야 하는 이유는 수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상태에서는 산화가 급격히 진행되어 영양분을 잃게 되기 때문입니다.
같은 이유로 건조한 후에도 환기가 잘 되고 습도가 높지 않은 곳에서 잘 보관해야 합니다.
수입할 때에도 반드시 비행기로 이동해야 하고, 바람이 통하지 않는 컨테이너에 저장되어 여러 날을 거쳐 수입한 차가버섯은 이미 영양분이 많이 파괴된 상태가 됩니다.
건조한 차가버섯 조각을 분쇄기에서 단순히 분쇄한 분쇄가루를 의미하며 차가버섯 덩어리와 성분상에서 차이가 없으며, 단지 조각보다는 가루를 우려내는 것이 유효성분의 추출율을 좀 더 높일 수 있기 때문에 분쇄를 하여 판매를 하는 것입니다.
다만 제대로 된 전용 분쇄기에서 분쇄해야 합니다.
차가버섯 유효성분은 열에도 매우 약하기 때문에 고속으로 분쇄할 경우 온도가 매우 올라가서 영양분이 파괴됩니다.
저속으로 분쇄할 수 있는 차가버섯 전용 분쇄기가 있습니다.
차가버섯 추출분말은 차가버섯으로부터 유효성분만을 추출하여 분말화한 것을 의미하며, 고도의 추출 및 정제시설을 통해 차가버섯 유효성분 함유비율을 최대한 끌어 올린 제품입니다.
1. 60C가 넘지않는 따뜻한 물 150cc(2/3컵)를 준비하십시오.
끓는 물을 절대로 사용하시면 안됩니다.
2. 추출분말 0.9g(동봉된 계량스푼 1스푼)을 준비된 물에 넣습니다.
3. 약2~3분 정도 기다리시면 추출분말이 녹습니다.
녹지 않은 추출분말은 잘 저어서 드십시오.
4. 1일 3회, 식사30분전에 1잔씩 드시면 됩니다.
1회 음용량 0.9g는 인체 흡수율을 고려한 권장량입니다.
하루 3번에 걸쳐 2.7g, 30일 기준으로 1개월 권장량은 하루 2.7g씩 총 81g입니다.
절대로 끓는 물에 바로타시면 안됩니다.
끓는 물을 사용하시면 유효성분이 파괴됩니다.
냉온수의 온수를 이용할 경우 약 90℃의 뜨거운물이 나오므로 냉수를 조금 섞어, 60℃ 정도로 만든 다음 차가버섯 추출 분말을 타십시오.
식전 30분은 인체의 흡수에 가장 용이한 시간대임을 고려한 권장사항입니다.
사정상 시간을 맞추지 못한 경우에라도 가능한한 공복상태에서 드실 것을 권장합니다.
본사가 제시하는 방법은 러시아 과학원(The Russian Academy of Science) 산하 의학학술원(The Russian Medical Academy of Science in Moscow)의 문서인 "차가버섯 해설"에 따른 것입니다.
1. 차가버섯 겉에 있는 불순물을 깨끗하게 제거합니다.
2. 물을 끓인 다음 끓인 물을 50°C~60°C 정도 되게 식힙니다.
3. 식힌 물(버섯이 잠길정도로만)에 깨끗하게 손질한 차가버섯을 넣고 4~5시간 정도 기다립니다.
4. 4~5시간 후 조금 부드러워진 차가버섯을 믹서, 분쇄기 또는 절구로 2mm 정도의 작은 알갱이로 만들거나 칼로 얇은 슬라이스 형태로 잘라 잘게 부숩니다.
5. 차가버섯 가루 200g에 (3)번의 물을 포함하여 2ℓ(2,000cc)의 물을 붓습니다.
이때 추가로 붓는 물은 끓인 다음 70도 이하로 식힌 물이어야 합니다.
6. 상온에 48시간 둡니다. 약간 따뜻한 곳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7. 48시간이 지난 다음 약 보자기에 짜거나, 고운 채로 거릅니다.
8. 이렇게 만든 차가액은 3~4일간 유효합니다.
9. 차가액은 식전 30분전에 200cc씩 하루 3번 총 600cc를 복용합니다.
10. 환자분들은 1차 추출한 차가버섯액만 드시고 2~3회 반복 추출한 차가버섯액은 가족들과 함께 드시면 건강에 좋습니다.
※ 추출온도가 80℃ 이상이면 차가버섯의 가장 유용한 성분(크로모겐 콤플렉스)이 파괴되어 버립니다.
※ 추출한 차가버섯액은 산화가 빠릅니다.
3~4일이 지난 차가액은 산화가 됩니다.
따라서 저속으로 분쇄할 수 있는 차가버섯 전용 분쇄기가 있습니다.
차가버섯을 가루로 만들려면 단단한 차가를 열이 전혀 받지 않게 저속으로 0.2-0.3mm 정도로 갈 수 있는 기계를 이용해야 합니다.
1. 물은 1분 이상 끓어야 물 안의 불필요한 성분( 효소 , 용존 산소 등)이 제거 됩니다.
그러나 절대로 차가버섯을 넣고 끓이면 안됩니다.
80 °C 이상이 되면 유효성분이 파괴되어 쓸모 없는 것이 되고 맙니다.
2. 두 번에 걸쳐 60 °C의 따끈한 물을 부어 주는 것은 버섯으로 하여금 자신의 유효 성분을 쉽고 많이 배출하게 준비를 시키는 것입니다.
전문용어로 [엔트로피 효과]라고 합니다.
3. 추출시 너무 추운 곳에 두면 추출 효율이 떨어지고, 온돌바닥등 너무 따뜻한 곳에 두면 산화가 되어 시큼해집니다.
4. 시큼해진다는 것은 유효성분이 파괴되는 신호 입니다.
차가버섯 찌꺼기는 절대 재탕하지 말고 버리세요.
5. 물을먹고 일정 시간이 경과한 차가버섯은 역시 산화가 진행 되며, 유효성분도 거의 없습니다.
추출액을 데울 때는 절대로 센불에 직접 가열하지 마시고 중탕 등의 방법으로 간접 가열 하세요.
6.한달에 2kg 이상의 차가버섯 (차가버섯 추출 액 20리터 이상)을 섭취해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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