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이버섯

능이버섯

영지니 2008. 2. 3.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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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명 능이(향버섯)
학명 Sarcodon asparatus
종명 asparatus
속명 노루털버섯속 (Sarcodon)
과명 사마귀버섯과 (THELEPHORACEAE)
분포지역 가야산 다도해해상국립공원 두륜산 방태산
이용별 식용
서식지별 여름-가을. 활엽수림의 땅
군락 형태별 군생
계절별
생활사
참고문헌 원색한국버섯도감 한국동식물도감 제28권 고등균류편(버섯류) 원색도감 한국의 버섯 한국산버섯도감
관련사이트
내용

균모의 지름은 10-20cm이고 자실체의 높이는 10-20cm로 나팔꽃처럼 핀 깔대기모양이며, 가운데는 줄기의 기부까지 깊숙이 뚫려 있다.

표면에는 거칠고 위로 뒤집혀진 각모양의 인편이 밀생한다.

전체가 분홍색, 연한 갈색이며 홍갈색 또는 흑갈색을 거쳐 건조하면 흑색으로 된다.

살은 연한 홍백색인데 건조하면 회갈색으로 되며 육질이다.

아랫면의 침은 길이 1cm 이상으로 자루의 아래까지 있다.

자루의 길이는 3-6cm이고 굵기는 1-2cm로 표면은 매끄럽고 균모보다 연한 색이다.

포자의 지름은 5-6㎛로 아구형이며 연한 갈색이며 사마귀점같은 것이 있다.

건조하면 강한 향기가 나는 귀중한 식용균이다.

발생은 여름에서 가을사이에 활엽수림의 땅에 열을 지어 군생한다.

향기가 독특하고 쓴맛이 있어서 향버섯이라고도 한다.

시골에서는 소화제로도 사용한다.

분포는 한국에서는 두륜산, 방태산, 지리산 등과 일본에 자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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