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소음료
사이다나 콜라와 같은 음료수는 건강에 매우 좋지 않습니다.
효소가 전혀 없는 죽은 음료이기도 하구요.
백설탕을 사용하여 만들었기 때문에 더욱 좋지 않습니다.
특히 당뇨환자들은 절대 먹어서는 안됩니다.
시중에서 파는 생수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생수는 지하수입니다.
미네랄이 녹아 있기는 하겠지만 효소는 없습니다.
엄밀히 말해서 효소가 살아있는 생수이라고 볼 수는 없지요.
그러나 사이다나 콜라와 같은 것들을 먹는 것보다는 낫겠지요.
아니 큰 도움이 되겠지요.
그러나 산골을 흐르는 물보다는 못할 것입니다.
땅 표면을 흘러서 모아진 산골을 흐르는 물은 효소가 살아있습니다.
어항에 물을 시냇물을 사용하면 물고기가 잘 죽지 않고 활력이 넘치지만 지하수를 사용하면 물고기가 시들시들 하고 잘 죽는 것을 경험한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몇 년 전에 이런 일이 있었답니다.
어떤 사람이 인천 연안부두 근처에서 지하해수를 개발하여 서울에 수산시장에 납품을 하였다고 합니다.
오염된 바닷물보다는 깨끗한 지하해수가 좋을 것 같아 이 물을 사용해 보았는데 그런데!
이 물을 수족관에 사용하고부터는 왠지 물고기들이 시들시들하고 잘 죽고 하였답니다.
그래서 다시 바닷물을 사용하였더니 괜찮아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하해수 샘플을 가지고 모 대학 수질연구소에 찾아가 분석을 의뢰해보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지하해수는 효소가 없기(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마시는 물도 효소가 많이 살아있는 물을 먹어야합니다.
그런 물이 어디 있느냐구요?
각자 만들 수 있습니다.
산야초(야채)효소를 각자 만들어서 조금씩 물에 타서 드십시오.
소화가 잘되고, 기운이 나며, 머리가 맑아지고, 눈이 밝아지며, 피부가 고아지더군요.
속쓰림도 좋아지고, 뱃속이 편안해지더군요.
더운 때에는 우리는 땀을 많이 흘리게 되고, 또 갈증을 많이 느끼게 되는데 이럴 때 물을 아무리 마셔도 갈증이 기시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이 때에는 효소음료를 마시면 갈증이 해소됩니다.
몸에서는 많은 효소를 필요로 하는데 효소가 들어오지 않고 있으니 계속 갈증을 느꼈던 것입니다.
효소음료는 그 어떤 보약보다 건강에 좋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것이야말로 바로 이 시대에 생명수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모든 병과 마찬가지로 당뇨도 우리 몸에 효소가 부족하여 생기는 병으로 생각합니다.
우리는 나이를 먹을수록 더 많은 효소를 필요로 합니다.
몸이 허약하거나 아픈 사람일수록 더 많은 효소가 필요합니다.
음식을 먹으면 소화를 잘 못 시키는 사람은 꼭 효소가 필요합니다.
눈이 어둡고 침침한 사람도 효소가 필요합니다.
운동을 하거나 땀을 많이 흘릴수록 더 많은 효소가 필요합니다.
육체적 노동을 하거나 정신적 노동을 많이 하면 할수록 더 많은 효소가 필요합니다.
공부를 열심히 하거나 연구를 많이 하는 사람일수록 많은 효소가 필요합니다.
가공음식들이 우리 주위에 만연될수록 더 많은 효소가 필요합니다.
우리의 환경이 오염될수록 더 많은 효소가 필요합니다.
만드실 때에 여러 가지를 넣지 않아도 됩니다.
쑥만을 가지고도 되고, 질경이만을 가지고도 됩니다.
물론 매실도 좋고, 컴프리도 좋습니다.
민들레도 좋고, 씀바귀도 좋습니다.
적송 솔잎을 구할 수 있으면 솔잎 또한 좋습니다.
담는 그릇도 술 담는 큰 유리병도 좋고, 1되짜리 꿀병에 담아도 됩니다.
담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산야초를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잘 떨어낸 다음, 물기를 굳이 말릴 필요 없이 무게를 잽니다.
그 무게만큼 황설탕이나 흑설탕을 넣어서 잘 버무린 다음, 용기에 담아두면 됩니다.
그 다음날 보면 검은 물이 많이 우러나오고 내용물이 절반이하로 푹 줄어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내용물이 모두 물에 잠길 수 있도록 적당한 크기의 호박돌을 깨끗이 씻어 넣어 눌러 놓으면 좋습니다.
질경이효소를 담은 예를 들어보면
1. 질경이를 채취해서 깨끗하게 씻는다.
소쿠리에 담아 물기를 말리지는 않고 잘 떨어낸다.
2. 1되짜리 꿀병을 준비한다.
3. 질경이 500g과 황설탕 500g을 각각 달아서 큰 그릇에 넣고 잘 버무린다.
4. 꿀병에 모두 담는다.
5. 꿀병의 외부 표면에 매직펜으로 "질경이 효소", "제조년월일", 질경이 500g", "황설탕 500g"이라고 적는다.
6. 그늘지고 시원한 곳에 둔다. 효소국물은 1년이상 서늘한 곳에서 발효를 시키면 더 좋겠으나 급한 대로 3달 후부터 먹어도 됩니다.
효소는 우리 몸에 들어와서 우리 몸을 활성화시킵니다.
한번은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미숫가루를 효소희석액에 타서 먹으면 좋을 것 같아 어느 날 1되짜리 꿀병에 쑥효소희석액을 만들어 미숫가루를 타서 두었는데 다음날 보니 미숫가루 물이 발효되어 꿀병 주변에 흥건하게 넘쳐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효소의 위력은 대단하였습니다.
이 효소가 우리 몸에 들어와서 가장 활동하기 좋은 따뜻한 체온의 환경에서 얼마나 많은 활동을 할 것인가가 상상이 되었습니다.
각 가정마다 사이다, 콜라 대용으로 효소음료를 마신다면 가족들의 건강을 지키는데 매우 좋을 것입니다.
그리고 둥글레, 갈근, 구기자, 산수유 등 당뇨에 좋다고 해서 끓여 먹는 차를 먹을 때에는 그 끓인 차에는 효소가 없으므로 차를 식힌 후 산야초효소 원액을 조금 타서 냉장고에 두었다가 먹으면 그 차의 약 성분이 효소화되어 훨씬 효과적일 것입니다.
저는 효소음료를 패트병에 담아 냉장고에 두었다가 아침 출근할 때 한 개씩 가지고 다니면서 마십니다.
산야초(야채)효소를 많이 만들어서 가까운 사람들에게 선물하십시오.
세상이 아름다워질 것입니다.
"우리 모두 탄산음료는 먹지 말고 효소음료를 마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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