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
정의
성질은 약간 따뜻하고 맛이 달고 약간 쓰다.
독이 없다.
인삼은 생체의 비특이성 면역력과 각종 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을 증강시키고, 생체기능 장애를 조절하여 정상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인삼은 원기를 보하고 허탈을 치료하며, 혈액을 만들고 심기를 길러 정신을 안정시킨다.
즉, 피로방지 효과가 확실하며, 뇌와 근육운동을 활발하게 한다.
그렇기 때문에 아침에 잘 일어나지 못하는 사람에게 좋다.
또 진액을 만들어 당뇨병을 낫게 하며, 폐의 기운을 보하여 천식을 멈추게 한다.
이 밖에도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설사를 치료하며, 독성을 제거하고, 상처를 아물게 한다.
따라서 과음을 많이 한 다음날 복용하면 좋다.
인삼은 가열해서 먹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또 약으로 먹을 경우에는 말려서 사용한다.
이 밖에도 인삼정과와 인삼차, 인삼주, 드링크류 등으로 복용할 수 있다.
체질에 맞지 않는 사람에게는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그 대표적인 경우가 몸에 열이 많은 사람, 코피를 자주 흘리거나 각혈을 하는 사람, 혈압이 높아서 목이 뻣뻣한 사람이다.
효능 및 복용법
숙취해소-인삼은 원기를 보하고 피로방지 효과와 뇌와 근육 운동을 활발하게 해준다.
따라서 아침에 잘 일어나지 못하는 사람에게 좋다.
또 진액을 만들어 당뇨병을 낫게 하며, 폐의 기운을 보하여 천식을 멈추게도 한다.
이밖에도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설사를 치료하며 독성을 제거하고 상처를 아물게 한다.
따라서 과음을 많이 한 다음날 복용하면 좋다.
복용법 )
인삼 뿌리를 달여 그 물에 꿀을 타서 마신다.
※ 인삼밥 만들기
불은 찹쌀에 물을 붓고 소금을 넣은 다음 인삼, 밤, 대추 등을 돌려 담고 밥을 짓는다.
기운이 없을 때-인삼은 피로방지 효과가 뛰어나며 뇌와 근육 운동을 활발하게 한다.
따라서 아침에 잘 일어나지 못하는 사람에게 좋다.
또 진액을 만들어 당뇨병을 낫게 하며 폐의 기운을 보하여 천식을 멈추게도 한다.
이밖에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설사를 치료하며 독성을 제거하고 상처를 아물게 한다.
특히 면역 기능을 개선하여 병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주는 명약이기도 하다.
복용법 )
인삼 5ｇ에 물 3컵을 붓고 달여 그 물을 세 번에 나누어 공복시에 데워 마시면 노화에 의한 체력 저하를 개선할 수 있다.
※ 단 고혈압이 있는 사람은 피할 것.
권태피로-뿌리 25∼3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1일 2∼3회씩 10일 이상 복용한다.
주침해서도 복용한다. 복용 중에 복령, 쇠붙이 도구를 금한다.
고혈압 증세가 있으면 신중히 사용한다.
냉증-뿌리 20∼3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찹쌀을 한 움큼 넣고 죽을 쑤어 1일 2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당뇨병-뿌리 20∼3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개월 정도 복용한다.
주침해서도 복용한다.
복용 중에 복령, 쇠붙이 도구를 금한다.
고혈압 증세가 있으면 신중히 사용한다.
멀미-인삼 2뿌리를 생식한다
불임증-인삼 뿌리 1∼2개를 1회분 기준으로 밥에 넣고 쪄서 1일 2∼3회씩 밥과 합께 20일 이상 먹는다.
빈혈-뿌리 25∼3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산제로 하여 2∼3회씩 4∼5일 복용한다.
주침해서도 복용한다.
복용 중에 복룡, 쇠붙이 도구를 금한다.
고혈압 증세가 있으면 신중히 사용한다.
식욕부진-뿌리 25∼3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산제 또는 환제로 하여 1일 2∼3회씩 10일 이상 복용한다.
주침해서도 복용한다.
복용 중에 복령, 쇠붙이 도구를 금한다.
고혈압 증세가 있으면 신중히 사용한다.
심장 두근거림-가슴이 두근거리고 숨이 찬 증상이 있을 때는 인삼황기탕을 쓴다.
진피 8g, 황기 6g, 천문동, 작약, 길경, 반하, 당귀 각 4g, 인삼, 백복령, 숙지황, 지골피, 감초 각 2g에 생강 일곱 쪽이 들어가는데 가슴이 답답하고 숨결이 밭은데다 식은땀이 나며 입맛이 없을 때 좋다.
고혈압 환자 가운데 머리가 아프고 쉽게 어지러움을 느끼며 화를 잘 내는 사람이나 수축기 혈압이 180mmHg이상인 경우에는 인삼을 먹는 것이 위험하다.
현기증-뿌리 25∼3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1일 2∼3회씩 4∼5일 복용한다.
주침해서도 복용한다. 복용 중에 복령, 쇠붙이 도구를 금한다.
고혈압 증세가 있으면 신중히 사용한다.
피로회복-인삼은 피로방지 효과가 뛰어나며 뇌와 근육 운동을 활발하게 한다.
따라서 아침에 잘 일어나지 못하는 사람에게 좋다.
또 진액을 만들어 당뇨병을 낫게 하며 폐의 기운을 보하여 천식을 멈추게도 한다.
이밖에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설사를 치료하며 독성을 제거하고 상처를 아물게 한다.
특히 면역 기능을 개선하여 병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주는 명약이기도 하다.
복용법 )
인삼 5ｇ에 물 3컵을 붓고 달여 그 물을 세 번에 나누어 공복 시에 데워 마시면 노화에 의한 체력 저하를 개선할 수 있다.
※ 단 고혈압이 있는 사람은 피할 것.
설사-뿌리 25∼3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2∼3회 복용한다.
변비-뿌리 25∼3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산제로 해서 1일 2∼3회씩 1주일 이상 복용한다.
복용 중에 복령, 쇠붙이 도구를 금한다. 고혈압 증세가 있으면 신중히 사용한다.
♣ 약차 - 인삼차
간장병, 암을 예방, 치료한다
예로부터 만병통치약으로 전해져 내려오는 인삼은 심장, 위장, 간장의 기능을 회복시키고 콜레스테롤 치를 내려주는 작용을 하여 고혈압, 당뇨병에 효과적이다.
만드는 법)
< 재료 -인삼 1뿌리, 물 6컵, 대추채·꿀 조금씩 >
① 수삼은 흐르는 물에 살짝 흔들어 씻어 물기를 닦는다.
백삼이나 홍삼은 씻지 않고 ① 그대로 사용한다.
② 씻어 놓은 인삼을 얇게 저며 썬다.
③ 찻주전자에 인삼과 물을 담고 약한 불에서 끓이다가 물이 4컵 정도로 줄면 따뜻한 찻잔에 따라 마신다.
입맛에 따라 꿀이나 대추채를 넣어 마시면 더욱 좋다.
♣ 약술 - 인삼술
허약체질, 신경쇠약 증세를 개선한다
한약재 중에서도 진귀하게 다루는 인삼은 허약체질을 개선해 주고 식욕을 돋구며 위장, 신장, 간장의 기능을 돕는다.
그밖에 피로회복 기능이 뛰어나며 신경쇠약 증세에도 잘 듣는다.
인삼으로 술을 담글 때는 백삼이나 홍삼이 좋다.
만드는 법)
< 재료 - 인삼(백삼 또는 홍삼) 100g, 얼음설탕 200g, 소주 1.8ℓ >
① 잘 말린 백삼이나 홍삼을 골라 씻지 말고 그대로 얇게 어슷썬다.
② 인삼, 얼음설탕, 소주가 주둥이가 넓은 밀폐용기에 담아 뚜껑을 닫아 서늘한 곳에서 6개월∼1년 정도 재워두었다가 술이 익으면 마신다.
인삼 술은 건더기를 걸러내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쌉쌀한 인삼맛이 일품인 인삼술은 1회에 30∼60㎖씩, 하루 3회 마신다.
식욕이 없을 때는 식전에 마시고 허약체질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잠자리에 들 기 전에 마시는 것이 좋다.
단, 혈압이 높거나 알레르기성 체질인 사람은 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