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당뇨병

후락토사민검사-혈당조절지표

영지니 2008. 2. 11. 19:24

락토사민(fructosamine )검사

후락토사민(fructosamine )은 당뇨병 환자의 혈당조절 지표가 되는 검사 항목으로 최근 1~3주의 혈당 농도를 반영합니다.
후락토사민은 혈청단백이 포도당과 결합한 것인데, 혈청단백의 반감기가 약 17일이므로 후락토사민치는 과거 17일간의 혈당치를 반영하는 것입니다
.


후락토사민(fructosamine )은 정상치가 205 ~ 285
μmol/L이며 측정 시부터 과거 1-3주간의 평균혈당치를 반영하며 식사나 다른 여러 외부 조건에 변동이 없으므로 당뇨병의 장기적인 치료의 조절지표로 아주 유용하게 이용 됩니다.

 

 

 

헤모글로빈A1(HbA1),후락토사민(Fructosamine)


1.
일반적 의의
1.
당뇨병 환자의 혈당조절 지표가 됩니다.

A.
정상치

HbA-1 : 6.5∼ 8.0%

HbA-1c : 4.0 ∼6.0%

후락토사민 : 205 285μmol/L


2.
검사의 의미

헤모글로빈 A-1 또는 A-lc Hb과 포도당이 결합한 것으로 글리코헤모글로빈(glycohemoglobin)이라고도 부릅니다. 이것의 생성과정은 서서히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또한 이것의 대사는 적혈구 수명( 120)에 관계합니다. 따라서 이들 검사치는 대개 1∼3개월 전의 혈당조절 상태를 나타내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후락토사민은 혈청단백이 포도당과 결합한 것입니다.

혈청단백의 반감기는 약 17일이므로 후락토사민치는 과거 1∼3주간의 혈당치를 반영하는 것입니다.


새로운 검사항목 1,5-AG(안하이드로 D 글루시톨) : HbA-1, 후락토사민 이외에 최근 새로운 당뇨병 혈당 조절 지표로 1,5-AG가 측정되고 있습니다.

이 검사로 당뇨병의 악화를 조기에 알 수 있으며 14.0μ/mL이하면 이상입니다.

 

 

3. 임상적 의의
HbA1, HbA1c
는 측정시부터 과거 1-2개월간의 평균혈당치를 반영하며 식사나 다른 여러 외부 조건에 변동이 없으므로 당뇨병의 장기적인 치료의 조절지표로 아주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중증당뇨병 환자의 경우는 HbA1c 10%이상입니다.




피로 증후근 의 대표증산

e피로 증후군의 대표 증상 8가지

이런 증상이 2가지 이상 겹쳐서 나타난다면 당신은 e피로 증후군을 앓고 있는 것.

e피로의 특징은 비단 몸의 증상뿐만 아니라 심리적인 면에도 영향을 끼친다는 것이다.

어깨가 결린다
목이 뻐근하다
허리가 쑤신다
눈이 아프다
손목이 아프다
머리가 아프다
잠이 오지 않는다
기분이 우울하다

e피로 증후군 푸는 지압법

그리 어렵지 않은 방법으로 몸의 피로를 덜어줄 수 있다.

지압의 핵심적인 부분만 익혔다가 다양하게 응용해본다.

모든 동작은 5초 이상 지속하고 3번 정도 반복한다.

1_목 뒷덜미를 눌러 보아 옴폭하게 들어간 부분을 양손의 중지를 이용해 번갈아 가며 누른다.

아픈 쪽 어깨의 반대쪽 손으로 지그시 누르면 어깨와 목의 통증을 풀어 주는 효과가 있다.

2_눈이 피로할 때는 귓불 아래쪽에 오목하게 들어간 부분을 손끝으로 반복해서 누른다.

처음에는 지그시 누르다가 둥글게 원을 그리면서 목 아래쪽까지 근육을 따라 문지른다.

3_어깨뼈 위쪽의 안쪽 모서리 부분을 자극하면 굳어진 어깨를 푸는 효과가 있다.

어깨뼈의 안쪽을 마사지한다.

다른 사람이 해 줄 수 없을 때는 엄지손가락으로 어깨를 감싸듯 잡고 마사지한다.

4_척추에서 손가락 3마디 정도 떨어진 곳에 엄지손가락을 대고 세게 누르면 허리 통증을 완화하는 데 좋다.

양손으로 허리를 잡고 누르면 되므로 혼자서도 할 수 있다.

e피로 증후군 덜어 주는 생활법

e피로 증후군 때문에 고생하지 않으려면 컴퓨터를 사용하는 습관을 바로잡는 것이 중요하다.

아울러 그날 쌓인 피로는 그날 풀어 준다는 생각으로 피로가 누적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

모니터와의 거리를 유지하기
모니터의 높이는 눈높이보다 낮게 해서 약간 내려다보는 정도의 상태가 좋다.

모니터 아래의 조절판을 돌려서 모니터 뒤쪽을 낮춰 준다.

모니터와의 거리는 40㎝ 이상 떨어지도록 조절한다.


각종 보호 장비를 이용해서
컴퓨터를 사용하는 환경은 스탠드를 이용해서 어둡지 않게 조절한다.
LCD 모니터가 아닌 경우보안경을 이용하고 마우스나 키보드용 손목 보호대를 사용해서 손목과 어깨의 피로를 덜어 준다.

60 : 10의 비율을 지켜서
컴퓨터를 한 시간 사용했다면 10분간은 휴식하는 시간을 지킨다.
자리에서 일어나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 준다.
자리에서 일어나기 힘든 경우라면 먼 데 시선을 두는 것만으로도 눈의 피로를 풀어 줄 수 있다.

올바른 자세를 지켜서
흔히 컴퓨터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보면 몸이 앞으로 굽어지고 어깨를 움츠리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의식적으로라도 허리와 어깨를 펴고 허리와 엉덩이를 의자에 밀착하는 것이 올바른 자세다.

스팀타월로 어깨를 풀어 주기
근육이 결리고 긴장된 상태일 때 가장 손쉽게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스팀타월을 제안한다.
목과 허리, 어깨 등 근육이 뭉친 부분에 뜨겁게 데운 수건을 대고 있으면 확실히 아픔이 덜하다.

따뜻한 물로 반신욕을
욕조에 따뜻한 물을 받아 몸을 반쯤 담그고 반신욕을 하며 몸의 긴장을 풀고 혈액 순환을 돕는다.
형편이 여의치 않다면 샤워기로 근육이 뭉친 부분에 찬물과 뜨거운 물을 번갈아가며 닿게 한다.

복식 호흡으로 스트레스 해소를
온몸의 긴장을 풀고 예민해진 신경을 가라앉힐 수 있는 방법으로는 복식 호흡이 좋다.
의자에 가부좌를 틀고 앉아서 손을 모으고 큰 숨을 들이쉬고 내쉬고를 반복한다.
5분 정도만 해도 머리로 쏠린 기가 내려가는 느낌이다.
아로마 요법을 이용해서
심신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는 아로마 오일을 이용한다.
컴퓨터 책상이나 서랍에 카모마일, 장미, 로즈마리 등의 아로마 오일을 뿌려 둔다.
컴퓨터 책상에 로즈마리 화분을 두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