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쌀쌀해져 자꾸만 옷깃을 세우게 되는 계절입니다. 환절기에는 영양만점 제철 재료로 가족들의 속을 든든하게 해주는 게 제일인 것 같아요. 브로콜리, 배추, 대파로 부족한 비타민을 보충하고 연어와 참치, 대구, 전어로 단백질이 풍부한 건강 식탁을 차려보세요. 제철 재료로 만든 맛깔스러운 별미 반찬, 속까지 따뜻해지는 뜨끈한 국물 요리, 입맛 없을 때 딱 좋은 담백한 일품 요리까지…. 영양이 듬뿍 담긴 제철 재료에 정성까지 더한다면 이보다 좋은 보양식이 있을까요?
정성스레 요리한 50가지 별미 요리로 한 달이 행복해지는 풍성한 식탁을 차려보세요.
P A R T 1 식탁이 풍성해지는 매일 별미 반찬
매일 비슷한 찬거리 때문에 고민이라면 신선한 제철 재료를 이용해보세요. 속이 꽉 찬 배추, 살이 통통하게 오른 대구와 참치, 쫄깃한 맛의 홍합과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일품인 브로콜리와 알타리무…. 지금 막 물오른 영양만점 재료를 활용하면 신선한 반찬을 뚝딱~ 차려낼 수 있답니다. 식탁을 풍성하게 해주는 맛있는 별미 반찬, 지금부터 만들어볼까요?
P A R T 2 속을 든든하게~따끈한 국물 요리
찬바람이 슬슬 불어오는 11월에는 따끈한 국물 요리부터 찾게 되죠? 배추 한 통 사두면 우거지국이나 전골에 넣을 수 있어 두고두고 국거리가 되고,시원한 국물 맛을 내주는 홍합과 대구만 있으면 속을 시원하게 풀어주는 국물 요리를 만들 수 있답니다. 별다른 반찬 없이도 밥 한 그릇 뚝딱~ 먹을 수 있는 푸짐한 국물요리로 가족의 속을 든든하게 지켜주세요.
P A R T 3 가족 입맛 사로잡는 별미 요리
식탁에 앉을 때마다 “뭐 맛있는 거 없을까?”를 외치는 가족들을 위해 맛도 좋고 모양도 예쁜 별미 요리를 만들어보세요. 영양이 고스란히 담긴 건강죽과 영양밥, 속이 든든해지는 갈비강정, 아이들이 좋아하는 생선튀김 등 입맛 살려주는 별미 요리를 한데 모았어요. 환절기에 입맛 없다고 투정 부리는 가족들의 입맛을 푸짐한 별미 요리로 확~ 사로잡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