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항암 치료등

차가버섯-항암원리

영지니 2008. 2. 22. 19:25
암(癌)은 암이 발생한 인체의 한 부위에 한정된 문제가 아니라 인체 전반의 문제가 특정 부위에 나타난 현상입니다. 인체의 한 부위에 암이 발견되면 이미 우리 몸 전체에서 암이 발생할 준비가 되어 있었음을 먼저 이해하여야 합니다. 따라서 암을 완전히 이겨내기 위해서는 인체 전반을 정상적으로 만들어 암과 싸우는 우리 몸의 힘을 강하게 하여 우리 몸 스스로 암을 이겨내도록 하는 자연적인 방법이 필요합니다.

차가버섯은 인체 특정 부위에 발생한 암을 직접 공격하여 암을 없애지는 않습니다. 차가버섯은 단기간 내에 암으로 인해 파괴된 인체의 생리적 기능을 정상화 시키고 암세포에 대한 인체 기관의 저항력을 끌어 올리는 작용을 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 몸의 자기 치유능력이 높아지면 활성화된 면역시스템에 의해 암세포의 성장이 억제되고, 결국 우리 몸의 면역세포와 모세혈관이 암세포를 포위하여 암세포에 대한 영양 공급을 막으며 동시에 힘이 약화된 암세포를 공격하여 제거하게 됩니다. 면역력 증가에 도움이 된다는 다른 식품들과 비교하였을 때 차가버섯의 특징은 그 정도가 매우 즉각적이고 강력하다는 점이며, 이는 시간이 많지 않은 암과의 싸움에서는 매우 중요한 핵심입니다.

따라서 어떤 특정한 암에 대해 차가버섯이 더 효과가 뛰어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이는 현대의학에서 매우 까다로운 암으로 분류되는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오히려 암 치료의 목적으로 차가버섯 제품을 복용 시 중요한 것은 암의 진행경과와 환자분의 개인적 특성 및 몸상태이며 이에 따라 차가버섯의 복용량, 복용기간 및 회복 속도가 개인별로 차이를 갖게 됩니다. 또한 운동과 바른 식생활은 차가버섯의 암 치료 기능을 극대화하는 기능을 하게 됩니다.

현대적 의미에서의 차가버섯에 대한 항암작용에 대한 과학적 연구가 시도된 것은 소비에트 연방 시절이던 1951년 소련 과학아카데미 산하 "V.L.코마로프 식물학연구소"와 모스크바 의학아카데미의 지원을 받는 "러시아 약제연구소"에서부터입니다. 두 연구소의 수년간의 연구 결과로서 차가버섯의 말기 암에 대한 치료 효과와 위궤양 등 암으로 진행될 수 있는 질환의 치료를 통한 암 예방 효과가 확인되었으며,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1955년 11월 소련 보건부 학자소비에트 약리학 위원회에서는 차가버섯을 암 치료용으로 사용하도록 공식 발표하였습니다. 이후 러시아 과학 학술원, 의학 학술원, 각종 연구소와 병원 등에서 차가버섯의 생태학적 특성과 차가버섯의 성분 그리고 차가버섯이 암을 어떻게 치료하는지, 어떤 성분이 암을 치료하고 면역력을 강화하는지 등에 대해 과학적, 의학적, 임상적으로 연구 분석하고 실험을 통해 그 과정을 상세히 밝혔습니다. 아래의 내용은 두 연구기관의 연구 내용을 요약합니다.



1) V.L.코마로프 식물학연구소의 연구 결과

코마로프 박사의 연구팀은 “암이란 인체의 한 부분에 한정된 문제가 아니라 인체 전반의 문제가 국지적으로 나타난 현상이며 따라서 암으로 인해 파괴된 인체의 생리 활성을 복원하고 신체의 전반적인 기능을 향상시킴으로써 암세포의 성장과 활동을 억제하고 인체 스스로의 힘으로 암을 없앨 수 있다”라는 관점에서 차가버섯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였습니다. 그 결과 차가버섯의 어떤 성분이 암세포에 직접적으로 가하는 영향은 그리 크지 않으며, 반면에 신체의 전반적인 기능을 향상시킴으로써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기능이 매우 높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연구팀은 암이 발생한 환자들이 공통적으로 보이는 생리파괴현상, 중추신경 교란현상에 대해 차가가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연구했습니다. 그 결과 차가버섯이 암으로 인해 파괴된 인체의 생리 메커니즘과 신진대사 구조를 급속히 재건시키고, 그로 인해 암세포의 성장이 확연하게 억제되며 암세포의 상태도 변화하여 점차 암세포로서의 기능을 상실하게 한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는 중추 신경계의 가장 높은 조정 기관인 대뇌 반구 표피의 기능 상태에 대한 연구, 전기뇌파 그래프 연구, 피부전극과 피부온도 실험, 혈액의 카탈라제와 프로테아제의 증감, 간의 아르기나제 효소의 증감 등을 통해 확인되었습니다. 즉 암이 발병하면 위에서 열거했던 사항들의 수치가 저하되거나 기능이 둔화 또는 감소하게 되는데 차가를 복용하면 이들의 상태와 기능이 신속하게 복원된다는 것입니다.


2) “차가, 그리고 4기 암 치료제로서의 차가”

러시아 약제연구소에서는 차가버섯에 대한 수년간의 연구를 통해 차가버섯과 암에 대해 대표적 연구 결과라 할 수 있는 “차가, 그리고 4기 암 치료제로서의 차가”라는 논문을 발표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습니다.

“본 논문집의 내용을 구성하는 저술들을 읽으면 4기 암환자들이 차가를 복용할 때 차가가 일정한 효과를 지니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게 된다. 차가에 의한 치료가 암환자의 전반적인 상태와 자각증세를 현저히 호전시키고 병의 진행을 경감시키며 그로써 암환자들이 회복될 수 있을 것이라는 강한 희망을 갖게 되고 또한 어느 정도 고통 없는 죽음의 자리를 마련해준다는 점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다양한 부위의 4기 암에 대해 차가가 미치는 내과적 효과를 확인해주는 것으로 다음과 같은 일련의 사실들과 관찰 결과를 제시할 수 있다.

1) 말기 암과 같은 불치의 진행성 질병에 대해 차가가 치료 작용을 한다는 점이 드러나고 있다.
2) 치료 효과는 장기간(수개월, 수년)에 걸쳐 지속되며 장기간 차가를 복용할 경우 병의 진행이 확실히 둔화되고 종양의 병독전이가 줄어드는 것으로 관찰된다.
3) 병의 개별 증세 변화 추이와 환자들이 활동성을 완전히 회복하는 데까지 이르는 임상적 상태의 변화에 분명한 법칙성이 관찰된다.
4) 환자들의 시초 상태, 즉 환자들이 인체의 보호 및 복구, 적응 체계가 어떤 상태에 있는지, 예비적인 기력을 얼마나 보존하고 있는지, 신경계의 상태와 인체의 전반적인 반응성이 어떤 정도인지에 따라 치료 효과가 달라진다.

5) 질병의 임상적 상태가 호전되는 방향으로 진전되는 것과 그러한 진전이 신경계 전반의 파괴된 생리 기능 및 기능적 상태가 복구되고 정상화되는 것 사이에 일정한 상응 관계가 있다는 사실이 규명되었다.

이 모든 것을 함께 종합해볼 때 차가가 즉효를 보이는 내과 약으로서 이후 체계적인 심화 연구를 할 가치가 있다는 결론을 내릴 근거가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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