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무형 문화재 제1호-청주 농악 청주농악은 강서 1동 지동마을에서 걸립·두레·백중·연의적 농사풀이굿으로 사용되면서 전해져온 농악으로 쇠꾼들이 열지어 움직이는 진풀이, 법고놀이와 인사굿, 꽃봉오리굿, 채상굿, 갈지굿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른 지방보다 여러 채 굿의 변화가 다양하고 농악의 가락이 빠르.. 무형문화재 2008.03.02
중요무형문화재 제 11-3호- 이리농악 이리농악은 익산(옛 이리)지방에서 전승되는 농악으로 호남우도농악에 속한다. 익산시 새실마을은 예로부터 마을농악이 왕성했고, 김제·정읍 등지에서 전문적인 농악을 배워온 사람들을 받아들여 오늘과 같은 높은 수준의 농악단을 배출할 수 있었다. 이리농악은 용기, 농기, 쇄납, 나.. 무형문화재 2008.03.02
중요무형문화재 제10호-나전장 나전(螺鈿)은 고유어로 ‘자개’라 하며, 여러 무늬의 조개껍질 조각을 물체에 붙이는 것을 말한다. 나전칠기는 나전 위에 옻칠을 해서 만들어 낸 공예품을 말하며, 이러한 기술이나 만드는 사람을 나전장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의 나전칠기 기술은 중국 당에서 전래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무형문화재 2008.03.02
중요무형문화재 제84호-농요 풍년을 기원하는 소리 들노래 중요무형문화재 제84호는 농요(農謠)로 농사를 지으면서 부르던 소리이다. 84-1호는 고성지방의 농요이며, 84-2호는 예천지방의 농사소리이다. 고성지방에 전해지는 고성농요는 1985년 12월 1일에 지정이 되었다. 고성지방은 옛 소가야의 도읍지로 고성농요는 .. 무형문화재 2008.03.02
김천 금릉 빗내농악 경북 김천시의 동쪽에 위치한 전형적인 농촌인 빗내마을에서는 삼한시대 감문국(甘文國)의 '나랏제사'와 잦은 수해를 면하려는 풍년제가 마을굿 형태로 전승되어 왔다. 마을굿은 음력 1월6일인데 마을굿에 이어 풍물놀이와 줄당기기의 두가지 놀이가 행해진다. 빗내농악은 이때의 풍물.. 무형문화재 2008.03.02
경기도 당굿 태평무, 도살풀이, 판소리의 원류 도당굿이란 서울과 경기도 일대에서 마을의 평화와 풍년을 목적으로 행해지는 대동굿을 말한다. 경기도 도당굿은 경기도 일대의 한강 이남지역에 전해져 오는 마을굿으로 정확한 기원은 알 수 없지만 도당할아버지와 할머니를 모신 당가리가 대략 300년.. 무형문화재 2008.03.02
중요무형문화재 제4호-갓일 갓은 조선시대 성인 남자들이 외출할 때 반드시 갖추어야 할 예복중의 하나로 원래는 햇볕, 비, 바람을 가리기 위한 실용적인 모자였으나 주로 양반의 사회적인 신분을 반영하는 용도로 사용되었다. 갓은 넓은 의미로 방갓형과 패랭이형 모두를 말하는데 일반적으로 흑립·칠립·평립이.. 무형문화재 2008.03.02
전남무형문화재 제1호-거문도 뱃노래(여수) 거문도뱃노래는 전남 거문도의 어민들이 고기를 잡으며 부르는 노동요이다. 반주악기는 북, 꽹과리, 장구 등이며, 선소리꾼이 소리를 메기면 다른 뱃사람들이 뒷소리를 받는 형태로 노래한다. 작업에 따라 노래가 달라서 여러 종류의 뱃노래가 있다. 그 종류에는 배에서 쓰는 밧줄을 꼬.. 무형문화재 2008.03.02
중요무형문화재 제1호-종묘재래악 종묘제례악은 조선시대 역대 왕과 왕비의 신위를 모신 사당(종묘)에서 제사(종묘제례)를 지낼 때 무용과 노래와 악기를 사용하여 연주하는 음악을 가리키며, ‘종묘악’이라고도 한다. 종묘제례의식의 각 절차마다 보태평과 정대업이라는 음악을 중심으로 조상의 공덕을 찬양하는 내용.. 무형문화재 2008.03.02
중요무형문화재 제26호-영산 줄다리기 줄다리기는 벼농사를 위주로 하는 한반도 중부 이남지방에 널리 분포되어 있어서 정월 상원(上元)을 전후해서 여러 곳에서 놀이되고 있다. 또 이 줄다리기는 일본, 중국, 동남아의 여러 민족들 사이에서도 성행되고 있어서 농경의식의 일종으로 해석되고 있다. 경상남도 창녕군 영산면에.. 무형문화재 2008.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