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크리닉 425

바람피우는 주부들

" 바람피우는 주부들 " 남자들이 바람을 피운다고 주장하는 여성들이 많습니다. 그녀들의 주장에 의하면 허리에 치마만 두른 백성을 보면 남자들은 그저 입을 헤벌쭉 거리며 좋아한다고 말합니다. 그녀들의 이야기가 어쩌면 맞을수도 있습니다. 바람피우는 남편들을 모시고서 노심초사 하는 주부님들이 아니더라도 이렇게 말하는 여성들의 대다수는 아마도 남편 한사람만을 하늘처럼 받들면서 현숙하게 처신하고 있을 것이기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최근의 매체를 통하여 전해지는 기사들을 보면 꼭 그런것 같지도 않습니다. 남자들이 바람을 피우는 것 못지않게 아니 그 이상으로 여성들도 바람을 잘 피운다고 전해지고 있거든요. 그것은 대도시 주변에 나날이 번창일로에 있는 숙박업소를 보면 짐작이 가능합니다. 밤 시간대에는 손님이 없어..

부부크리닉 2007.03.11

성생활 잘하면 곱게 늙는다

"성생활 잘하면 곱게 늙는다" 웰빙 열풍이 현대인을 세뇌시키고 있다. 잘 먹고 잘 사는 것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맹목적으로 웰빙을 쫓게되는 현상을 말한다. 유기농, 파워 워킹, 반신욕등 마치 무턱대고 웰빙만 읊으면 삶의 질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기라도 하는 줄 아는 모양인지 점점 웰빙족이 아니라 '웰빙 중독' 으로 변해가는 느낌이다. 이때문에 정작 일상생활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웰빙은 놓치고 있다. 사실 보통 사람들이 놓치기 쉬운 웰빙이란 다름아닌 '섹스'를 말한다. 사실 섹스를 빼놓고서 진정한 웰빙을 거론하기란 어렵다는게 의학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기도 하다. 왜냐하면 섹스야 말로 인간이 건강하게 사는 가장 쉽고 유익한 방법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규칙적인 운동이 몸에 좋다는 것은 다들 잘 알..

부부크리닉 2007.03.11

행복한 성생활 원하는 재혼 커플이라면…연령대별 체크 포인트 꼭 확인해야

[쿠키 사회] ○…부인과 이혼하고 3년간 홀로 지내온 회사원 김 모씨(43)는 재혼을 앞두고 비뇨기과 병원을 찾았다. 그 동안 외로운 마음에 가끔 나이트클럽과 술집 등에서 만난 여성과 하룻밤 관계를 가졌던 것이 마음에 걸려서였다. 검사 결과 그에게는 비임균성 요도염이 있었고 치료를..

부부크리닉 2007.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