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병초 만병초. 옛날 백두산 속 깊은 골짜기 외딴집에 한 젊은 며느리와 시어머니가 사이 좋게 살았다. 그런데 어느 날 저녁 무렵에 며느리가 밥을 지으려 나왔는데 별안간‘휙’하는 소리가 나더니 집채만한 호랑이 한 마리가 부엌으로 뛰어들었다. 호랑이는 왕방울 만한 눈을 부릅뜨고 입을 .. 약초와효능 2008.01.25
까마중 까마중 약명 ; 용규 "소변을 잘 나오게 하고 온갖 부인병, 치질, 악창, 만성 기관지염, 갖가지 암에 뛰어난 효험을 보인다." 약재에 대하여 까마중은 가지과에 딸린한해살이풀로 산이나 집 주변, 묵은 밭, 개울가 같은 데서 흔히 자란다. 까맣게 익은 열매가 중머리를 닮았다 하여 까마중이.. 약초와효능 2008.01.25
필두채(쇠뜨기) 과 명 속새과 학 명 horsetail / Equisetum arvense L. 분 류 다년초 분 포 남부지방의 일부를 제외하고 거의 전국 특 징 지상줄기는 영양줄기와 생식줄기(포자줄기)로 구별 한다. 생식줄기는 연한갈색이며 포자주머니를 형성하고, 마디에는 비늘 같은 잎이 돌려나고 가지가 없다. 영양줄기는 뒤늦.. 약초와효능 2008.01.25
산모 산모(싱아) 싱아· 넓은 잎싱아라고도 한다. 산기슭에서 흔히 자란다. 높이 약 1m이다. 줄기는 굵고 곧게 선다.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털이 없다. 잎은 어긋나고 바소꼴이며 길이 12∼15cm이다. 양끝이 좁고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다. 잎집처럼 생긴 턱잎은 막질(膜質:얇은 종이처.. 약초와효능 2008.01.25
비단풀(뇌종양.췌장암에..) 비단풀은 대극과에 딸린 한해살이풀이다. 언뜻 보면 쇠비름을 닮았으나 쇠비름보다 훨씬 작다. 풀밭이나 마당, 길 옆에 흔히 자라지만 작아서 별로 눈에 띄지 않는다. 줄기는 땅바닥을 기면서 자라고 줄기나 잎에 상처를 내면 흰 즙이 나온다. 내금초, 점박이풀 등으로 부르고 지금(地錦),.. 약초와효능 2008.01.25
민들래 효능에 대하여 위염을 다스리고 암세포를 죽이며 간은 보호하고 머리카락 은 검게하는 민들레,우리 나라 천지에 깔려 있는것이 민들레이지만 사람들은 민들레가 그리 중요한 약재 인줄을 모르고 지낸다. 민들레는 우리나라에서뿐 아니라 중국,일본,인도,유럽 아메리카의 인디언들 까지.. 약초와효능 2008.01.25
쇠비름 흔하고 흔해빠진 풀, 쇠비름의 뛰어난 가치 토끼나 소도 좋아하지 않는 잡초, 뿌리째 캐 버려도 시들시들한 척 하다가 비만 내리면 생글생글 팔팔하게 살아나는 풀, 한여름 뙤약볕 아래 허리 한 번 제대로 펴지 못한 채 캐내고 또 캐내도 며칠만 지나면 여기저기 파릇하게 자라나 있는 풀,.. 약초와효능 2008.01.25
질경이 질경이 질경이목 질경이과의 여러해살이풀. 길장구·배부장이·배합조개라고도 한다. 줄기는 없고 잎은 뿌리에서 모여나 비스듬히 퍼진다. 잎자루는 잎새와 길이가 비슷하고 밑부분이 넓어져서 서로 감싼다. 잎은 타원형이나 달걀꼴이고 맥이 나란히 달리며 가장자리는 물결모양이다. .. 약초와효능 2008.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