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자꽃의슬픈전설 옛날 깊은 산속에는 작은 암자가 하나 있었습니다. 이 암자에는 어린 스님과 노승이 서로 의지하며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어느 겨울날 노승이 마을에 시주를 간 사이 산에는 많은 눈이 내리게 되었습니다. 눈에 의해 암자로 가는 길이 막혀 버리자 노승은 마을에서 묵어가게 되었습니다. .. 산야초 2007.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