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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우산 대둔사

영지니 2008. 3. 1. 17:49

 

    

복우산 대둔사 대웅전

 

   

  대웅전 어칸 삼합빗꽃살문

 

   

 대웅전 독존   아미타여래 하품중생인의 좌우에 목조 경합(經盒) 및 원패(願牌)를 봉안

 

    

  원패 ↕

 

 

 

   

  명부전의 존상.   업경대가 2구가 봉안되어있어 자기를 바로 바라볼수 있다

 

  

 

    

 응진전

 

   

  삼성각

 

    

요사채

 

 

 

     

 조왕탱

 

    

 명부전과 응진전사이 넓은터에 모아진 석재

 

  

 石柱명문:康熙五年丙午1666年    

   

    

부도군

 

    

 완화당부도의 지대석

 

   

 해우소

 

    

 입측오주

 

 

 

복우산 대둔사 (伏牛山 大芚寺)  

경북 구미시 옥성면 옥관동 1090번지

 

대둔사는 440년에 신라에 불교를 처음 전한 아도 화상이 창건했다고 전한다.
그 뒤의 사적은 전하지 않고, 고려시대에 들어서 1231년(고종 18) 몽고의 침략 때 가람이 소실된후

충렬왕(재위 1274~1308)때 왕자 왕소군이 이 절에 출가해 중창했다고 한다.

 

조선시대에는 1606년(선조 36) 사명 대사가 중건하고 이곳에 승군을 주둔시켰는데,
당시 산내암자가 10여 개소에 이르렀을 정도로 규모가 있었다고 한다.

대웅전은  정면과 측면이 각 3칸이며 팔작지붕에 다포,  공포는 내외 각 4출목(四出目)이며,

정면의 3칸중  어칸삼합문 창호를 화려한 꽃살문으로 장식하여 안으로 열개문으로 구성 되었다.
건칠(乾漆)아미타여래좌상 독존으로 하품중생인을하고 있다.


수미단 본존불의 좌우에는  목조원패(雨順風調民安樂 + 大韓民國壽?世) 2구 및 경함(經函) 2구
등으로 장엄하였다. 닫집은 보궁형으로 7출목의 다포이다.

 

대웅전, 명부전, 응진전, 삼성각, 요사채(편액 대둔사 東湖 辛丑菊秋 1961년. 조왕탱 佛2526년, 선불장 등.      


1812년 (순조 12)에 세운 성파대사비(性波大師碑).

완화당(翫花堂) 부도(대석은 거북이가 머리를 오른쪽으로 돌려 기어가는 형상)와

명문이 없는 부도 1구도 함께 봉안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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