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마 ( 참 마 )
한의학에서는 산약,산우,서여 등으로 불리고 있읍니다.
성질 : 따뜻하고(평하다고도함) 맛이 달며 독이 없다고 함.
한방에서는 뼈와 살을 튼튼하게 하고 정력을 강하게 하며, 오래 먹어면 귀와 눈이 밝아지고 오래 살게 하는 보약으로 이름이 높다.
산마는 해마다 이사를 다니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산마는 5월 초 새싹이 나기 시작하면서부터 그 뿌리가 물렁해지고 뿌리에 가지고 있든 영양분을 모두다 줄기로 보내어진다.
8월쯤 되면 뿌리는 없어지고 줄기와 잎만 무성해 지고, 가을이 오면 수많은 잔뿌리 중에서 줄기에 있는 영양분을 다 내려보내 위에서 보이는 뿌리가 형성된다.
가을에 줄기를 찾아 캐어보면 두더쥐 통로처름 구멍만 있고 뿌리는 없는 것을 볼 수가 있으며, 이렇게 산마가 이사를 다닌다는 사실을 확인 할 수가 있다.
산마가 해마다 이처름 이사를 다니는 것은, 산마가 땅의 기름기를 먹고 사는 식물이 아니라 땅 기운을 흡수하여 사는 식물이기 때문인 것으로 짐작된다.
산마는 수백 년을 살 수 있다는 것이며, 수천년을 살 수가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더욱이 놀라운 것은 산마가 이렇게 오래동안 살면서도 어느정도 자라면 더이상 자라지 않으며, 생태가 이처름 신비스러우니 그 약효도 뛰어날 것임에 틀림이 없다.
야생 산마는 당뇨병 갖가지 암 치료에 효과가 있고 허약한 몸을 튼튼하게 해주는 보약이다.
또한 "산의 뱀장어" 라고 부를 만큼 자양강장에 뛰어난 효과가 있으며, 소화불량이나 위장장에, 기침, 폐질환에도 효과가 있다.
산마에는 디아스타제라는 소화 효소가 들어 있는데 이 효소는 음식을 3-4배 빨리 소화되게 한다.
그러므로 소화기능에 좋은 효과가 있다.
<한국토종약초연구소 회장 최진규 교수님이 서술한 산마 에서 발췌해 꾸밈 >
강정제
당근25-30g+달걀1개+산마 10g을 1회분 기준으로 믹서에 갈아서 매일 아침 공복에 1개월 이상 복용한다.
<다음 신지식 2006.4.18 당근쥬스 요리법 내용중에서 발췌 하였음 >
마는 기억력을 도와주어 학습능력을 증진시켜 주고,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줌으로써 당뇨병을 예방 치료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저 있다.
그외 숙취해소, 피부미용, 소화촉진, 변비, 설사, 피로회복, 단백질으리 흡수를 돕고 건위, 간정작용이 뛰어나 영양성분을 적절히 섭취할 수 있도록 제조된 음료이다.
<한국언론 뉴스허브. 2008.5.26 기사 인제대 문갑수 교수 "연자육을 이용한 음료개발" 내용중에서 발췌>
산마의 총 식이섬유가 2-AF와 MNNG에 대해서는 각각 12.4%와 18.7%의 억제효과를 나타냈으며 MNNG에 대해서는 모든 농도에서 90%이상의 효과를 나타냈다.
< 한국조리과학회 학술지논문 1998년 발행 구성자 서술한 곳에서 발췌 하였음 >
강장보호
잔나비걸상버섯 3-4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 씩 10일 정도 복용한다.
주침해서도 복용한다.
산약(산마가루)를 6-8g씩 섞어서 복용하면 더하고, 냉기운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다.
고혈압
잔나비걸상버섯 3-4g을 1회분 기준으로 생수에 우려내서 그물을 1일 2-3회씩 10일 전도 복용한다.
주침해서도 복용한다.
산마와 함께 복용하면 냉한 기운을 없애준다고 알려져 오고 있다.
당뇨
잔나비걸상버섯 3-4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개월 정도 복용 하면서 반드시 산마가루를 섞어서 복용하도록 한다.
진정
잔나비걸상버섯 3-4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생수에 우려내어 그 물을 1일 2-3회씩 4-5일 복용한다.
주침해서도 복용한다.
단,장복할 경우 영지는 냉하기 때문에 마(산약)가루를 넣어서 복용하는 것이 좋다.
진해
잔나비걸상버섯 3-4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복용한다.
산마(산약)를 같이 복용하면 효험이 더 좋다.
< 다음 생활서식 중에서 발췌 하였음 >
참마죽은 건망증을 치료한다. 참마튀김은 만성기침,가래를 없애준다.
참마주(산약술)은 자양 보정 효과가 강하여 모든 장기에서 힘을 주고 허약 체질을 개선시킨다.
중국에서는 구기자와 함께 끓여 스프로 만들어 먹거나 쪄서 호두와 함께 먹으면 몸이 쇠약해졌을 때, 정력이 떨어질 때 좋다고 해서 즐겨 먹는다.
쉬 피로해지고 원기와 입맛이 없을 때, 자양 강장의 목적으로 많이 쓰인다.
체력이 붙고 혈색도 좋아지며 소화 불량도 개선돤다.
또 설사, 신경쇠약, 식은땀. 가벼운 당뇨병에도 효과가 있다.
<한글동의보감 에서 발췌 하였음 >
산마 추출물로 관절염 치료제 "코르티코스테로이드" 를 생산 한다고 합니다.
산마는 덩굴성 초본식물로 우리나라 아무 곳에서 다 자라고 있읍니다.
대개 햇볕이 잘 드는 야산이나 들에서 많이 자라므로 조금만 주의를 기울여 보시면 찾을 수 있읍니다.
님들, 매번 말씀드리지만 산약초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며 우리주위에 흔히 보이는 이런 약초가 대단한 효과가 있다는 것을 명심 하시길 바랍니다.
산삼도 좋고 상황버섯이 좋은 줄은 알지만 멀리 찾기 어려운 것을 찾아서 헤메이는 것 보다는 우리주위에 흔히 보이는 이런 약초를 채취하여 님들 건강에 유익한 도움이 있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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