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와효능

천문동-폐의기능 강화

영지니 2007. 3. 17. 18:47
 
천문동

고구마같은 뿌리(괴근)를 가을에 채취하여 껍질이 벗겨질수 있게끔 찐 다음 맑은 물에서 껍질을 제거하고 약한 불에 말린후 그대로 썰어서 사용한다,

 

나이가 들어 체력이 약해져 생기는 변비나 산전산후의 변비를 치료한다.

해수가 장기간 치료되지않고 기단. 담소. 도한이 있으며 담에 피가 섞인경우에 좋다.

오래된 기관지천식(기가 짧고 말하는데 힘이 없으며 땀이 절로 나는 증상.

어린아이의 편도선염의 경우에는 특히 효과가 좋다. 

 

 

 



 

 

1.

따뜻한 지방의 바닷가 풀숲이나 모래땅에서 흔히 볼 수 있다.

봄에 손가락같은 육질의 연한 순이 나오는데 이것을 산나물로 이용한다.

줄기는 덩굴처럼 길게 2m씩 자라며 가늘다.

천문동은 따뜻한 남쪽 해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 덩굴식물이다.

줄기는 녹색으로 모여서 나고 가늘고 선상의 가지를 치며 2미터 이상이나 된다.

잎은 짧은 가시비늘 형태로 줄기에 흩어저 달리며 일부는 가지로 변하여 다른 물체를 감느데 쓰인다.

5, 6월경에 황백색의 작은 꽃이 잎겨드 랑이에서 2,3개씩 모여서 피는데 꽃데가 짧아 가지에 그대로 붙어 피는 것 같이 보인다.

열매는 구형의 백색 장과로 한 개의 검은 씩가 들어있다.   

땅밑에 있는 방추상의 뿌리덩어리를 천문동 이라 하고 한방에서는 진해, 거담, 해열제로 결핵에 쓰고, 강장, 강정제로 음위에 처방 배합한다.

식용, 관상용, 약용등에 쓰이며 대개는 강정약 등에 쓰인다.

자양, 이뇨, 진해, 토혈, 진정등에 약재로 쓰인다

 

2.

천문동(天門冬)이라는 이름은 하늘의 문을 열어주는 겨울 약초라는 뜻이다.


하늘문을 여는 약초!


몸이 가벼워지고 정신이 맑아져서, 곧 신선처럼 되어 하늘에 오를수 있게 한다는 약초가 바로 천문동이다.

조선 세종때 펴낸 <향약집성방(鄕藥集成方)>에는 ‘신선방(神仙方)’이라고 하여 신선이 되게 하는약과 처방이 많이 나온다.

<향 약집성방>에 ‘천문동을 먹고 살과 골수를 튼튼하게 하고 늙지 않게 하는 방법’이라고 하여 다음과 같이 적혀 있다.

 

“천문동 12㎏을 잘게 썰어 그늘에서 말린 다음 가루내어 한 번에 12g씩 하루 5∼6번 술에 타서 먹는다.

2백 일 동안 먹으면 몸이 펴지 고 여윈 것이 튼튼해지며 3백 일 동안 먹으면 몸이 거뜬해지고 2년 동안 먹으면 달리는 말을 따라잡을 수 있게 된다.”

 

“천문동 1,200g과 숙지황 600g을 가루내어 졸인 꿀로 반죽하여 달걀 노른자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이것을 한 번에 3개씩 하루 3번 더운 술에 풀어서 먹는다.

산길이나 먼길을 갈때 곡식을 먹어도 배고프지 않고 10일 동안 먹으면 몸이 거뜬해지고 눈이 밝아지며 20일 동안 먹으면 모든 병이 낫고 얼굴빛이 꽃처럼 된다.

30일 동안 먹으면 흰머리가 검어지고 빠졌던 이빨이 다시 나오며  40일 동안 먹으면 달리는 말을 따라잡을 수 있고 100일 동안 먹으면 무병장수한다.”

 

천문동 뿌리는 끈적끈적한 점액질이 많아 잘 마르지 않고 가루로 만들기가 어렵다.

가루로 만들려면 쪄서 말리기를 3∼4번 반복해야 한다.

이렇게 만든 가루를 한번에 4∼5g씩 하루 3번 복용하면 온갖 질병이 물러가고 기운이 나며 오래 살수 있게 된다.

천문동은 폐와 신장으로 들어가서 신장의 음액을 늘리므로 장기의 허열을 없앤다.

맛이 달면서도 잘 씹어보면 쓴맛이 나는데 스테로이드와 글로코시드라는 성분으로 이들 성분이 폐를 튼튼하게 하고 기력을 늘리며 암세포를 억제하는등의 작용을 한다.

 

탄저균, 용혈성 연쇄상구균, 디프테리아균, 폐렴구균, 황색포도상구균, 고초균등 갖가지균을 죽이는 작용이 있으며 달인 물은 모기나 파리의 유충과 뱃속에있는 기생충들을 죽인다.

항암작용도 높다.

임파성및 골수성 백혈병에 일정한 치료작용이 있으며 유방암, 폐암, 위암, 간암 등에 보조 치료제로 쓴다.

유방암과 유선암에 천문동 100g 을 물로 달여서 하루 3번씩 복용하면 종양의 크기가 줄어든다.

악성 종양에는 뚜렷한 효과가 없고 양성 유방 종양에는 크기에 상관없이 빠른 시일안에 대부분 치유된다.

 

3.

천문동을 질병치료에 활용하는 방법을 몇가지 소개한다.


① 기침

인삼, 맥문동, 숙지황을 같은 양으로 섞어서 가루내고 꿀로 개어 앵두알 크기로 알약을 만들어 입에 넣고 녹이면서 먹는다.


② 피를 토할 때

천문동 40g, 구운 감초, 살구씨 패모, 백복령, 아교 를 각각 같은 양으로 가루내어 꿀로 우황청심환 크기로 알약을 만들어 입에 물고 녹이면서 천천히 먹는다.

하루 10알까지 먹을 수 있다.


③ 피부가 건조하여 갈라질 때

천문동을 생즙을 내어 질그릇에 넣고 죽처럼 될 때까지 은은한 불로 달여서 한 번에 한두숟가락씩 빈속에 더운 술로 먹는다.


④ 편도선염, 목구멍이 붓고 아플 때

천문동과 도라지를 각각 같은 양으로 달여서 수시로 복용한다.

 

<최진규/한국토종약초연구학회장 02)720-4420〉

 

4.

천문동은 해변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 풀로 넝쿨성 식물이다.

아스파라가스와 비슷한 식물이다.

따뜻한 지방의 바닷가 풀숲이나 모래땅에서 흔히 볼수 있다.

봄에 손가락같은 육질의 연한순이 나오는데 이것을 산나물로 이용한다.

줄기는 덩굴처럼 길게 2m씩 자라며 가늘다.

잔가지는 가는 잎 모양으로 줄기에 호생하며 끝이 뵤족하여 가시같다.

5∼6월에 담황색 잔꽃이 엽맥에 2∼3개씩 피며 열매는 팥알만하게 둥근 장과가 담녹백색으로 익으면 속에 까만 씨가 1개씩 들어있다.

땅속에 방추상의 구부러진 괴근이 많이 달려 길이가 6∼15cm로 외면은 적갈색이고 반투명하며 연하고 맛은 달고 뒷맛이 약간 쓰다.

이 저장뿌리가 천문동이라 하여 약용으로 쓴다.

뿌리는 3∼10cm정도로 굵은 방추형 감자 모양으로 한 포기에서 무리로 나고 끝쪽은 가는 털뿌리로 되어 있다.

잎과 같이 보이는 녹색의 삼나무잎 같은 것은 가지가 변화한 것으로 본래잎은 막처럼 엷고 줄기에 붙게되어 눈에 띄지 않는다.

줄기의 아래부분은 목질화 되었으며 가시가 있으나 이 가시는 잎이 변화한 것이다.

천문동의 뿌리는 옛부터 강장제로 쓰였는데 중국의 "포박자"는 입산생활 할 때 천문동 을 삶든가 쪄서 먹으면 곡기를 끊고도 살 수 있다고 했으며, 또 가루를 만들어 술에 타먹어도 좋고, 짓찧어서 액고를 만들어 먹으면 좋다.

이것을 100일간 계속해서 먹으면 체력이 건강해지는 것은 창출이나 황정의 배가되며 신통력도 생기고 200일 먹으면 얼굴이나 체력이 전연 변치않아 늙지 않으며 송진과 꿀로 개서 환약을 먹으면 더욱 좋다고 했다.

 

포박자(抱朴子)는 중국 진나라때 갈흥의 호이며 동시 그의저서"두자미"는 이것을 먹고 80명의 첩을 거느리고 130명의 자식을 낳았으며, 140세 까지 살았는데 하루에 300리를 걸었다는 강장제로서의 효능을 과장한 전설이 있다.

그 만큼 옛날에는 유명한 강장제 로 알려져 있었던 탓으로 우리나라에는 "호라지(비)좇"이 라는 별난 별명도 붙여져 있다천문동은 강장제로 쓰이는 약초로서 더 잘 알려져 있으나 봄의 어린싹은 달면서도 담백하고 씹으면 버슷같이 싸각거리는 독특하나 맛이 있는 진미의 산나물이다.

삶아서 나물로 무침이나 볶음, 찌개등에 이용되며 말렸다가 묵나물로 쓰인다.

 

천문동주

천식 인후통을 다스리고 기침을 멎게하고 담을 없애는 효과가 있다.

이 술은 매일 세차례 식후 30분마다 따근하게 데워서 20∼60cc씩 복용한다.

 

만드는 방법

천문동을 잘게 썬 것을 300g과 설탕이나 꿀 600g 소주2되를 항앙리에 담고 밀봉한 후 1개월간 저장한다.

결핵에는 소주잔으로 1∼2잔(20∼60cc)복용한다.

 

정과

뿌리를 소금한줌 넣고 삶아서 하룻밤 우려낸 뒤 껍질을 벗기고 설탕을 넣고 조려서 정과를 만든다.

 



천문동죽(天門冬粥) 

 

재료

천문동 15∼20g, 멥쌀 50g, 얼음설탕 약간  

 

효능

음액을 자양하고, 폐를 윤택하게 하며, 잔액을 생선하고, 기침을 진정시킨다.

신장의 음액부족으로 열이나고 입이 마르거나, 폐의 진액부족으로 폐에서 허열이나고 마른 기침을 하며, 기침할 때 피가 섞여 나오거나 오후에 미열이나고, 밤에 식은땀을 흘리는 폐결핵 환자에게 좋은 약죽이다.

 

만드는법

천문동을 달여 약즙을 짜낸 후 맵쌀을 넣고 죽을 쑨다.

죽이 끓은 무렵 얼음설탕을 넣어 맛을 낸다.

 

처방해설

천문동은 지방분이 많으며 폐경과 신장으로 들어가서 신장의 음액을 자양해 주므로 장 기의 허열을 해수시킨다.

천문동은 비록 단맛 위주이나 잘 씹어보면 약간 쓴맛이 나는데 이는 스테로이드, 글루시코드를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약리실험에 따르면 천문동 은 급성 임파구형 백혈병, 만성입자형 백혈병 및 급성 단핵 세포형 백혈병, 환자의 백 혈구 탈수소 효소에 대해 일정한 억제 작용을 한다.

따라서 악성혈액 종류(腫瘤)암을 저지억제 하는 작용도 한다.

임상에 따르면 천문동을 단독으로 사용하여 52차례의 유선 소엽증상과 섬유성 종류 환자를 치료하여 30차례 완치되고

16차례는 뚜렷한 효과가 나타났으며 5차례는 효과가 있었고 1차례만 효과가 없었다고 한다.

그러므로 유선종양(乳腺腫양)환자 중에서 한의학 변증을 통해 음허내열형(陰虛內熱型)으로 진단된 환자에게 천문동 죽을 복용시키면 이상적인 부조 처방이 될 것이다.

 

주의사항

천문동죽을 3∼5일을 한 치료과정으로 삼아 3일간격을 두고 치료과정을 반복해 준다.

천문동은 매우 달고 찬 자양성 약물이므로 허한증으로 설사를 하거나 감기에 걸려 기침 하는 환자는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


~한방 약죽백과~

  

약효

거담, 이뇨, 강장, 각혈, 해수, 구갈, 당뇨병, 피부병, 이소변(利小便), 번민, 각혈, 반신불구, 폐결핵, 천식, 살충 시키는데 유효한 약이다.

 

동의보감

성질은 차고 맛을 달고 쓰며 무독하다. 폐기와 숨이 가프고 기침날 때 와 담과 토혈을 주치하고 폐위를 고치고, 신기를 통하여 마음을 진정시키고, 소변을 이하게 하고, 냉해를 보하고,삼충(三蟲)을 죽이고, 얼굴빛을 좋게 하고, 소갈을 그치며 오장을 붓게 한다.

2∼3월과 7∼8월에 뿌리를 케어 폭근하고 쓸 때 물에 담가서 쪼개어서 심을 버리고 큰 뿌리로 맛이 단것이 좋은 물질이다.

 

중국중약대사전

해수, 토혈, 폐위, 폐종, 인후종통, 소갈, 변비, 청폐를 주치한다.

천문동은 폐를 정하게 하고 자음하며 해갈시키는 것으로 폐신의 허열을 제거하는 약물이다.

심열을 맑게 하고 폐화를 내리고 폐열, 천해, 토혈, 구갈을 다스리는데 쓰인다.

  

민간요법

폐중의 양기(肺中의 陽氣)를 도우므로 달여 먹거나, 가루 또는 술에 담궈 먹는다.

설탕에 담궈 식용하면 담을 제거한다.

당뇨병에 달여 장복하며 허노증(虛勞症)을 다스리는데, 술에 담궈 공복때 1컵씩 먹는다.

 

 

 

 

 

[천문동(天門冬)] 

이명

전극, 천극, 지문동.  만년송, 천문, 천문, 천동, 천문동, 지문동,파나수, 유동, 금필


기원

백합과(백합과 Liliaceae)에 속한 다년생만성초본인 천문동의 괴근이다
해변의 산기슭에 나는 만성초본으로서 괴근은 방추형이며 길이2~15cm가량인 것이 많이 달린다.

줄기는 2m가량이고 잎 모양의 가지는 선형이며 떨어지기 쉽다.

5~6월경에 담황색의 꽃이 핀다.

꽃잎은 6개이고 과실은 구과를 맺는다.


학명

Asparagus cochinchinensis Merrill


형태

본품은 방추형을 이룬 괴근인데 길이가 6~12cm, 굵기가 1~1.5cm에 이르며 양단이 차차 뾰족하게 되어 있다. 

외면은 황갈색이고 반투명이며 질은 부드럽고 점착성이다.


산지

전남(목포), 경북(울릉도)의 해변산지, 기타동양각지에 산한다.


성분

Asparagine, 점액, 전분, 당분 등을 함유하였다.


성미

성은 한무독하고 미는 감고하다.


귀경

입폐, 신이경(제허열, 윤조담지품)


주치

청금강화, 익수지상원, 자음윤조, 살충소담, 택기부, 이이편, 치폐위폐옹, 토혈토농, 담수천촉, 익건소갈, 족하열통, 허노골증, 일절음허유화제증.


해설

천문동은 대한(절후) 초의 기를 품하고 생하였는데  지의 음정을  득한것이 독후하여 음에 속한다.

성이 강하고 기박미후한데 감은 원기를 조하고 고는 체혈을 설하며 한하되 능히 보하여 상으로 수원을 익하고 하로 신을 통하여 폐열을 강하고 화담하고 지수하고 생진하는  요약이 된다.

"황궁수"에 의하면 천문동은 감고대한한데, 의서에는 폐화를  사하고 보신을 겸한다. 

하나 고한한 것이 어찌 능히 자신하고  보수하는가? 하면 보수한다는 것은 폐가 본래 청허한 까닭이니  양하면 기가 안
정하여 흔들리지 않고, 열하면 기가 행하고 생하지 않으며,  또한 폐가신의 모가 되니 폐금의 실양하면 신도 또한 조하여 안하지 못할 것이요,

신기가 상공하면 폐가 더욱 조하여 극을 받고 모든 해수와 토육과 담결조갈과 폐옹, 폐위등 증이 이것으로 말미암아 나타나지 않을수 없다.
그런데 이 청숙한 약을 사용하면 화원을 하게 된다. 

그러므로 신은 반드시 보하지 않아도 보신하는 기초가 반드시 청숙하지않고  먼저 갖출것이다. 

또 보신한다 하여도 그 성이 골리하여 비위가 허한하고  열이 없으며 설하는 자는 가장 기한다고 하였다.
안컨데 본품은 청량성 자양제로서 열성병 말기의 구건설조와  만성출혈로 허열의 증상이 있는 자와 기타 폐결핵, 만성기관지염으로 점액의 각출이 곤난하고 변비에 적용하여 공효가 있다.


수치

온수에 침하여 심피를 거하고 유목증에 입하고, 1일 증한 후 주를 반하고 재증폭건하거나, 혹은 홍건하여 사용한다.


용량

6~12g


금기

폐한과 비위허한, 변당설사자와 감기여열하여 맥이 홍대한 자, 침세한자는 복용을 기한다.


배합예
          

1. 천문동에 산치자, 맥문동, 지골피, 마두령을 배합하여 허열을 치하고,
          

2. 청호, 별갑, 맥문동, 은시호, 우슬, 백작약, 지골피, 오미자를 배합하여 부인골증을 치하고,
          

3. 마인, 맥문동, 생지황, 동변을 배합하여 대장열조를 제하는데 위강자는 약간 도인을 가하고,
          

4. 맥문동,백부근, 상백피, 비파엽, 현삼, 패모, 동변, 죽력을 배합하여 청폐, 소담, 지수하고,
          

5. 의이인, 상엽, 백급, 백합, 자원, 백부근을 배합하여 폐위,토농혈을 치하고,
          

6. 생지황, 맥문동, 백작약, 별갑, 우슬, 두충, 속단, 동변을 배합하여 토혈을 치하고,
          

7. 지황,맥문동, 오미자, 황백, 차전자, 구기자, 우슬을 배합하여 작환하고, 보음, 제열, 자위조하는데  비위가 약한 자는  산약, 백복령, 사인을 좌한다.
          

8. 건칠, 백부근, 별갑, 청대, 달간, 상지를 배합하여  삼충을  살하고 노채를 제하고,
          

9. 맥문동, 생지황, 패모를  배합하여  음허, 천수, 골증, 번열, 구건, 변비를 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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