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야초이야기

엉겅퀴-그 효능에 놀라다

영지니 2008. 2. 8. 16:54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Cirsium japonicum var. ussuriense

분류
국화과


분포지역
한국, 일본, 중국 북동부 및 우수리


서식장소
산이나 들


크기
높이 50∼100cm, 관모 길이 16∼19mm

가시나물이라고도 한다.
산이나 들에서 자란다.

줄기는 곧게 서고 높이 50∼100cm이고 전체에 흰 털과 더불어 거미줄 같은 털이 있다.

뿌리잎은 꽃필 때까지 남아 있고 줄기 잎보다 크다.

줄기 잎은 바소꼴모양의 타원형으로 깃처럼 갈라지고 밑은 원대를 감싸며 갈라진 가장자리가 다시 갈라지고 깊이 패어 들어간 모양의 톱니와 더불어 가시가 있다.

꽃은 6∼8월에 피고 자주색에서 적색이다.

가지와 줄기 끝에 두화가 달린다.

총포의 포 조각은 7∼8열로 배열하고 안쪽일수록 길어진다.

관모는 길이 16∼19mm이다.
연한 식물체를 나물로 하고 성숙한 뿌리를 약용으로 한다.
열매는 수과로 3.5∼4mm이다.

한국·일본·중국 북동부 및 우수리에 분포한다.

잎이 좁고 녹색이며 가시가 다소 많은 것을 좁은잎엉겅퀴(var. nakaianum), 잎이 다닥다닥 달리고 보다 가시가 많은 것을 가시엉겅퀴(var. spinosissimum), 백색 꽃이 피는 것을 흰가시엉겅퀴(for. alba)라고 한다.

엉겅퀴는 엉거시과의 다년초이다. 
흔히 가시나물이라고도 한다.
산이나 들에서 자라는데 높이 50~100센티미터이고 전체에 흰 털과 더불어 거미줄 같은 털이 있다.

뿌리잎은 꽃필 때까지 남아 있고 줄기잎보다 크다.

줄기잎은 피침상 타원형으로 깃처럼 갈라지고 밑은 원대를 감싸며 갈라진 가장자리가 다시 갈라지고 결각상의 톱니와 더불어 가시가 있다.

꽃은 6~8월에 피고 자주색에서 적색이다.

연한 식물체를 나물로 하고 성숙한 뿌리를 약용으로 한다.
보기에도 무척 험상궂으나 연한 어린 순은 나물로 이용한다.

엉겅퀴는 종류가 많으며 어린 순을 산나물로 먹을 수 있는데 보기보다는 좋은 산채이다.
우리는 흔히 봄에 돋아나는 비교적 가시가 연한 어린 잎을 이용하며 살짝 데쳐서 약간 쓴맛을 우려낸 뒤 나물로 무치기도 하고 볶아도 좋고 국거리로도 이용한다.

그러나 일본이나 미국, 유럽 등지에서는 어린 순보다 크게 자란 줄기를 이용하는데 굳어지지 않은 것을 잘라 잎을 쳐내 버리고 껍질을 벗긴 후 엉겅퀴의 대궁을 생으로 샐러드나 국거리, 튀김 등에 이용하며 삶아서 볶음이나 조림, 저림 등 다양하게 조리하는데 향기롭고 맛도 좋으며 씹히며 사각거리는 맛을 즐겨서 더 중요시하고 있잇다.

잎의 가시가 부드러운 울릉도에 자생하는 섬엉겅퀴, 유럽 원산으로 귀화 토착화된 지느러미 엉겅퀴, 고려엉겅퀴, 도깨비엉겅퀴, 가시엉겅퀴, 참엉겅퀴 등이 흔히 어린 순을 식용하는 종류이다.

엉겅퀴는 잎 줄기에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회분, 무기질, 비타민 등이 함유되어 있는 영양가 높은 식품이다.

독은 없으며 맛은 달고 이뇨, 해독, 소염작용이 있으며 열이 혈액의 정상순환을 방해하지 않도록 다스린다.
지혈작용이 있어 각종 출혈, 예를 들면 토혈, 코피, 잇몸출혈, 대변출혈, 소변출혈, 자궁출혈 등에 응용된다.



엉겅퀴는 민간약으로도 긴히 쓰였다.
잎의 생즙은 관절염에 잘 듣는다고 하여 즐겨 먹으며, 또 생즙에 밀가루를 반죽하여 척추가리에스의 환부에 붙여도 효과가 있다 하여 잎을 삶은 물로 줄기나 치질의 세척제로 이용하면 효과가 있다 한다.

엉겅퀴의 뿌리는 잘 게 썰어서 볕에 말렸다가 다려 약용하는데 건위, 강장, 소염, 해독, 이뇨제 등으로 쓰이며 신경통에도 잘 듣는다고 한다.

또 잎을 말렸다가 토혈, 출혈 등의 지혈제로도 효과가 있다.

또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못하고 굳어 버려 통증과 응어리를 일으킬 때 혈액이 원활히 순환될 수 있도록 돕고, 쌓인 응어리를 깨끗이 청소해 주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타박상이나 부스럼, 종기 등을 비롯한 악성종양에도 효과가 아주 좋다.

이 밖에도 폐렴과 폐농양에 좋고, 혈압을 떨어뜨리는 작용이 있어 고혈압에 응용되며, 속칭 냉증이라 일컬어지는 각종 대하증도 치료할 수 있다.

엉겅퀴에는 타라카스테린 아세테이트, 스티그마스케롤, 알파 또는 베타아말린 등이 들어 있어 피를 맑게 하며 저혈, 소염작용을 한다.

염증성 질환에는 하루에 말린 엉겅퀴 40그램을 끓여두고 물을 마시듯 수시로 마셔도 잘 가라앉는다.

엉겅퀴를 뿌리채 짜 낸 냉즙은 고혈압 환자의 혈압을 낮춰 주며 타박상을 입었을 경우 통증을 가라앉히고 염증을 없애는 작용을 훌륭하게 해낸다.

엉겅퀴를 깨끗이 씻은 뒤 녹즙기에서 즙을 내면 되는데 분마기를 써도 된다.

고혈압 환자라면 쓴맛을 줄이기 위해 양파를 함께 넣어 즙을 내는 것이 좋고, 타박상일 때는 술을 조금 타서 마셔도 좋다. 
하루에 90-180그램 가량을 짜 두고 두 번에 나누어 복용하는 것이 알맞다.

그런데 생즙을 내기 위해서는 엉겅퀴가 싱싱해야 하는데 사철 언제나 싱싱한 엉겅퀴를 구하기는 어려우므로 이때는 9월에 뿌리째 채취하여 그늘에서 말린 엉겅퀴를 프라이팬에 슬쩍 볶아 두고 하루 30-40그램씩 차처럼 끓여 마셔도 된다.

유방암에는 엉겅퀴생즙에 달걀 흰자위를 섞어 반죽해서 붙이는 것도 좋으며 엉겅퀴 끓인 물을 마셔도 큰 도움이 된다.

요통이나 신경통에는 엉겅퀴를 질그릇에 진하게 달여 짠 뒤 병에 담아서 보관해 두고 식사를 하기 전에 한 컵씩 마시거나.
엉겅퀴 잎을 진득하게 찧어 환부에 붙이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남성의 스태미너를 강화하는 익정작용과 사람을 살찌워 건강하게 하고 혈액을 보충하는 작용도 있다.
엉겅퀴생즙은 ‘마시는 정력제’라고들 말한다.

나이가 들어 정력이 눈에 띄게 떨어진 노인이라도 30그램씩 생즙을 내 마시면 잃었던 정력이 다시 샘솟는 효험을 볼 수 있을 정도다.

아침 발기 현상이 이루어지지 않거나,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나려면 허리가 아파서 꼼짝 못하거나, 소변 줄기가 시원치 않고 소변을 보고 싶어도 금방 배뇨가 이루어지지 않는 증상이 있는 남성들에게 적합하다.

뿐만 아니라 다리에 힘이 없고 발바닥이 화끈거리며 열이 달아오르는 자각증이 있을 때, 또 성욕이 줄어드는 것을 말할 것도 없고 성생활의 질이나 양이 전만 못하다고 느낄 정도여서 인생 전반의 의욕마저 떨어질 때, 더구나 입이 잘 마르며 항상 뒷머리가 무겁고, 목과 어깨가 짓눌리는 듯한 증상이 있을 때 더없이 좋은 것이 엉겅퀴차다.

하루 20그램 정도씩 차로 끓인 다음 여러 차례 나누어 마시면 된다.

맛은 감미라 하지만 달지는 않기 때문에 당뇨병성 성신경쇠약증이 있더라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특히 참엉겅퀴는 자생력이 엄청 강하여 가을 철 서리 내리고도 올라오는 새순을 볼 수 있는데 이때 뿌리와 함께 채취하여 보관하면서 생즙을 마시면 상당히 좋다





엉겅퀴

 

어혈을 풀어주고 정력을 보강하는 엉겅퀴

엉겅퀴는 국화과의 다년초이다.
흔히 가시나물이라고도 한다.

산이나 들에서 자라는데 높이 50~100센티미터이고 전체에 흰 털과 더불어 거미줄 같은 털이 있다.

뿌리잎은 꽃필 때까지 남아 있고 줄기잎보다 크다.

줄기잎은 피침상 타원형으로 깃처럼 갈라지고 밑은 원대를 감싸며 갈라진 가장자리가 다시 갈라지고 결각상의 톱니와 더불어 가시가 있다.

꽃은 6~8월에 피고 자주색에서 적색이다.
연한 식물체를 나물로 하고 성숙한 뿌리를 약용으로 한다.

한국, 일본, 중국 북동부 및 우수리에 분포한다.

잎이 좁고 녹색이며 가시가 다소 많은 것을 좁은잎엉겅퀴, 잎이 다닥다닥 달리고 보다 가시가 많은 것을 가시엉겅퀴, 백색
꽃이 피는 것을 흰가시엉겅퀴라고 한다.

엉겅퀴의 성분 silymarin은 이미 약으로 개발되어서 간 기능 개선제, 건강기능식으로도 출시되어 있다.
엉겅퀴의 많은 작용이 이것과 관련되어 있다고 보면 됩니다.
지혈작용은 부수적인 작용으로 기억하십시오.
 

Milk Thistle : 완전히 정보제공용임.
밀크 티슬(엉겅퀴)은 소화기능보조식품으로 수천년간을 알려져 온 허브입니다.
그중에서도 간과 쓸개관련 질병에 좋은 가장 뛰어난 허브로 유명합니다.

엉겅퀴는 모든 종류의 간 관련 질병 치료에 특히 좋은 효능을 보이는데 이미 의약관련 실험소나 실제 복용을 통한 연구로 밝혀졌으며 주요 성분은 silymarin Silybin, Silydianin과 Silychristin등입니다.

간 관련 질병뿐만 아니라 엉겅퀴 제품은 알콜중독, 간염에도 좋으며 간에 해로운 독성과 다른 유해 물질 제거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다음은 쓸 만한 자료를 퍼온 것입니다. 참고하세요.

CARDII MARIANI FRUCTUS라는 학명을 가진 마리아 엉겅퀴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이 약초에서 추출해 낸 silymarin은 flavonolignan인 silibinin, silicristin, silidianin의 이성체의 혼합물로서 마리아엉겅퀴의 성숙한 열매의 주 구성물질입니다.

동물간의 미토콘드리아 및 마이크로좀에서의 과산화지질의 생성을 억제하여 주는 효과와 ccl4에 의한 독성에 대해 보호작용도 있습니다.

간세포막의 변화를 안정시킴으로써 간세포에 대한 직접적 보호작용도 있습니다.
엉겅퀴는 정력을 보강하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엉겅퀴를 우리말로는 조방가새, 약 이름으로는 소계라 하며, 1미터가 넘게 자라는 엉겅퀴를 우리말로는 항가새, 약 이름으로는 대계라고 한다.

두 가지 모두 약으로 쓰지만 주로 약효가 더 좋은 대계를 많이 이용한다. 
독은 없으며 맛은 달고 이뇨, 해독, 소염작용이 있으며 열이 혈액의 정상 순환을 방해하지 않도록 다스린다.

지혈작용이 있어 각종 출혈, 예를 들면 토혈, 코피, 잇몸출혈, 대변출혈, 소변출혈, 자궁출혈 등에 응용된다.

또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못하고 굳어 버려 통증과 응어리를 일으킬 때 혈액이 원활히 순환될 수 있도록 돕고, 쌓인 응어리를 깨끗이 청소해 주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타박상이나 부르럼, 종기 등을 비롯한 악성종양에도 효과가 아주 좋다.

이 밖에도 폐렴과 폐농양에 좋고, 혈압을 떨어뜨리는 작용이 있어 고혈압에 응용되며, 속칭 냉증이라 일컬어지는 각종 대하증도 치효할 수 있다.

엉겅퀴에는 
타라카스테린 아세테이트, 스티그마스케롤, 알파 또는 베타 아말린 등이 들어 있어 피를 맑게 하며 저혈, 소염작용을 한다.

염증성 질환에는 
하루에 말린 엉겅퀴 40그램을 끓여두고 물을 마시듯 수시로 마셔도 잘 가라앉는다.

엉겅퀴를 뿌리채 짜 낸 냉즙은 고혈압 환자의 혈압을 낮춰 주며 타박상을 입었을 경우 통증을 가라앉히고 염증을 없애는 작용을 훌륭하게 해낸다.

엉겅퀴를 깨끗이 씻은 뒤 녹즙기에서 즙을 내면 되는데 분마기를 써도 된다.

고혈압 환자라면 
쓴맛을 줄이기 위해 양파를 함께 넣어 즙을 내는 것이 좋고, 타박상일 때는 술을 조금 타서 마셔도 좋다.
하루에 90-180그램 가량을 짜 두고 두 번에 나누어 복용하는 것이 알맞다.

그런데 생즙을 내기 위해서는 엉겅퀴가 싱싱해야 하는데 사철 언제나 싱싱한 엉겅퀴를 구하기는 어려우므로 이때는 9월에 뿌리째 채취하여 그늘에서 말린 엉겅퀴를 건재약국에서 구입하여 프라이팬에 슬쩍 볶아 두고 하루 30-40그램씩 차처럼 끓여 마셔도 된다.

유방암에는 
엉겅퀴생즙에 달걀 흰자위를 섞어 반죽해서 붙이는 것도 좋으며, 엉겅퀴 끓인 물을 마셔도 큰 도움이 된다.

요통이나 신경통에는 
엉겅퀴를 질그릇에 진하게 달여 짠 뒤 병에 담아서 보관해 두고 식사를 하기 전에 한 컵씩 마시거나. 엉겅퀴잎을 진득하게 찧어 환부에 붙이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남성의 스태미너를 강화하는 강정작용과 사람을 살찌워 건강하게 하고 혈액을 보충하는 작용도 있다.
엉겅퀴생즙은 ‘마시는 정력제’라고들 말한다.

나이가 들어 정력이 눈에 띄게 떨어진 노인이라도 30그램씩 생즙을 내 마시면 잃었던 정력이 다시 샘솟는 효험을 볼 수 있을 정도다.

따라서 조양이라고 하는 아침 발기 현상이 이루어지지 않거나,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나려면 허리가 아파서 꼼짝 못하거나, 소변 줄기가 시원치 않고 소변을 보고 싶어도 금방 배뇨가 이루어지지 않는 증상이 있는 남성들에게 적합하다.
물론 달인 다음 마셔도 약효를 볼 수 있지만 오래 끓일수록 약효는 떨어진다.

뿐만 아니라 다리에 힘이없고 발바닥이 화끈거리며 열이 달아오르는 자각증이 있을 때, 또 성욕이 줄어드는 것을 말할 것도 없고 성생활의 질이나 양이 전만 못하다고 느낄 정도여서 인생 전반의 의욕마저 떨어질 때, 더구나 입이 잘 마르며 항상 뒷머리가 무겁고, 목과 어깨가 짓눌리는 듯한 증상이 있을 때 더없이 좋은 것이 엉겅퀴차다.

엉겅퀴는 산이나 들에서 쉽게 눈에 띄며 건재약국에서도 싼값으로 어렵지 않게 구입할 수 있다.
하루 20그램 정도씩 차로 끓인 다음 여러 차례 나누어 마시면 된다.
맛은 감미라 하지만 달지는 않기 때문에 당뇨병성 성신경쇠약증이 있더라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동의보감>에서는 엉겅퀴에 관해서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성질은 평(平)하고 맛은 쓰며[苦] 독이 없다.

어혈이 풀리게 하고 피를 토하는 것, 코피를 흘리는 것을 멎게 하며 옹종과 옴과 버짐을 낫게 한다.
여자의 적백대하를 낫게 하고 정(精)을 보태 주며 혈을 보한다.

곳곳에서 자라는데 음력 5월에 금방 돋아난 잎을 뜯고 9월에 뿌리를 캐 그늘에서 말린다[본초].
지정(地丁)이 즉 엉겅퀴이다.

꽃이 누른 것은 황화지정(黄花地丁)이라 하고 꽃이 자줏빛인 것을 자화지정(紫花地丁)이라 하는데 다 같이 옹종을 낫게 한다[정전]”

중국 <본초도감)에서는 이렇게 적고 있다.
起源: 菊科(국화과;Compositae)식물인 大薊(Cirsium japonicum DC.)의 地上部分 혹은根.
形態: 다년생 초본이다.
뿌리는 簇生하며 圓錐形이고, 줄기는 직립하고 가느다란 세로무늬가 있다.

根生葉은 叢生하며 倒披針形이고 羽状의 深裂이 있으며, 잎끝은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歯牙状이며 거치의 끝에는 
침과같은 거치가 있고 잎의 両面에는 털이 있으며 基部는 점점 좁아져서 양옆에 날개가 달린 납작한 잎자루를 
형성하고, 茎生葉은 어긋나며 基部는 心臓形으로 줄기를 싼다.
頭状花序가 頂生하며 거미줄 같은 털이 있고, 総苞片은 披針形이고 모두 筒状花이며 紫紅色이고 両性이다.
痩果는 납작한 �쎄�形이며, 冠毛는 여러 층이고 羽毛状이다.
分布: 산이나 들의 길가나 황무지에서 자란다. 중국의 대부분의 지역에 분포.
採取 및 製法:봄, 겨울에 뿌리를 캐어서 씻은 뒤 햇볕에 말리거나 신선한 채로 사용한다. 6-8월에 꽃이피는 시기에 
地上部를 잘라서 햇볕에 말리거나 신선한 채로 사용한다.
成分: alkaloid, volatile oils,
気味: 甘(달고) 苦(쓰며), 涼(서늘하다).
效能: 涼血, 止血, 祛瘀, 消腫.
主治: 吐血, 便血, 尿血, 崩血, 癰腫.
用量 및 用法: 4.5-9g. 生用- 5-10g. 外用- 찧어서 붙이거나 汁을 내어서 바른다."

엉겅퀴의 생약명은 大薊, 刺薊, 野紅花, 山牛旁이라고도 한다. 
뿌리는 가을에, 잎과 줄기는 꽃 필 때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쓰기에 앞서서 잘게 썬다.
해열, 지혈, 소종 등의 효능을 가지고 있다.

적용질환은 감기, 백일해, 고혈압, 장염, 신장염, 토혈, 혈뇨, 혈변, 산후에 출혈이 멎지 않는 증세, 대하증 등이다.
종기의 치료에도 쓰인다.

어린 잎을 나물 또는 국거리로 하며 연한 줄기는 껍질을 벗겨 된장이나 고추장에 박아 두었다 먹기도 한다.
상큼한 향이 미각을 돋군다.

강한 천연지혈제 엉겅퀴
간 관련 질병/천연지혈제/고혈압/결석
①간, 담낭, 마른버짐 치료용으로 유용하게 이용

②뿌리는 가을에 캐고 잎과 줄기는 꽃이 필 시기에 채취하여 햇볕에 건조하여 사용한다.

③약리실험에서 해열 ,지혈, 혈액응고, 혈압강하작용이 있음이 밝혀졌다.

④토혈, 각혈, 하혈, 외상출혈, 산후출혈, 대하증 등에 이용된다(엉겅퀴의 지혈작용)

⑤고혈압증에도 좋으며 피의 흐름을 좋게 한다.

⑥민간요법에서는 유방암에 써왔다.
(잎과 뿌리를 짓찧어 나온 즙 + 달걀 흰자위 = 유방에 붙힌다)

⑦간경변증, 만성간염, 지방간, 임산부 담즙분비 장애증, 담관염증에 큰 효험

⑧최근 연구에는 엉겅퀴의 실리마린이 담석이나 결석을 분해하여 해소시켜 준다고 보고

⑨익은 씨에는 실리마린이라는 물질이 풍부하다.

⑩씨를 갈아 한 번에 1찻술 가량을 1/2컵의 물에 타서 하루 4~5회 복용한다.

⑪씨 1찻술을 1/2컵의 끓는 물로 우려내어 하루 1~1.5컵을 2~3회 나누어 복용한다.

※엉겅퀴에 들어 있는 실리마린(silymarin)- 간과 담낭을 보호하고 치료하는 약초 성분 중 가장 효능이 뛰어난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항산화작용이 비타민E의 10배에 이르며 간이 분비하는 글루타티온(glutathion)이라는 성분의 분비량을 35% 증가시켜 준다고 한다.

(글루타티온 : 우리가 섭취한 약이나 기타 음식물 속에 들어 있는 화학성분을 해독시켜주는 작용을 하므로 간의 해독작용을 전폭적으로 지원해주는 성분). 실리마린은 류코트린(leukotrien-간을 손상시키는 효소의 일종)의 생성을 방해하여 간을 보호한다.

 
붙임_엉겅퀴 
Cirsium japonicum var. ussuriense | Thistle
초롱꽃목 국화과
다른 이름 : 가시나물, 항가새

높이 50~150cm. 여러해살이풀. 꽃과 총포조각 등이 붉은빛을 띰. 잎과 줄기에 가시가 있고 식물체 전체에 흰털이 빽빽이 남.
어긋나기. 길이 10~30cm. 깃털 모양으로 가운데가 갈라지고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가시가 달림.

붉은빛을 띤 보라색. 지름 3~4cm. 배상꽃차례.
수과. 세로 줄무늬와 갓털이 있음.
곧은 뿌리. 땅속으로 깊게 뻗으며 가운데 부분만 보라색임
식용(어린순), 약용


13세기 덴마크와 스코틀랜드가 전쟁을 벌였다.
덴마크는 스코틀랜드를 몰아붙여서 성을 포위했다.
성벽을 넘어 공격해 들어가려고 발을 벗고 보니 물웅덩이는 바싹 말라 있고 주위에는 온통 엉겅퀴 밭이었다.

맨발로 들어선 덴마크 병사는 엉겅퀴를 밟고는 아픔을 견디지 못하고 비명을 질렀고, 스코틀랜드 군사들은 이 틈을 놓치지 않고 총공격하여 승리를 거두었다.

그래서 스코틀랜드에서는 엉겅퀴가 ‘나라를 구한 꽃’으로서 국가의 상징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피를 멈추고 엉기게 한다고 해서 엉겅퀴라고 부른다.

엉겅퀴 꽃은 다른 국화과 식물들처럼 작은 꽃들이 모여서 한 송이처럼 보이는 두상꽃차례이나 혀꽃이 없고 통꽃만 가지고 있다.

꽃잎이 매우 얇고 갓털이 있어 바람에 잘 날린다.

총포조각은 매우 단단해서 갓털과 씨를 보호한다.

흰색 털이 거미줄처럼 덮여 있는 꽃봉오리가 매우 특징적이다.

엉겅퀴는 바람에 씨를 날려 번식하는 풍매화이다.

씨는 갓털에 매달려 공중으로 날아가는데, 깃털같이 보이는 털들이 모여 전체적으로 낙하산 모양을 하고 있다.
멀리 갈 때는 3km 떨어진 지점까지도 날아간다고 한다.

줄기와 잎에는 가시가 나는데, 이는 동물이나 곤충으로부터 줄기와 잎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는 제비나비, 표범나비, 벌, 등에처럼 꿀을 찾아오는 곤충을 비롯해서 진딧물, 무당벌레, 개미, 거미 등 여러 곤충들이 날카로운 가시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엉겅퀴에 의지하여 살아간다.

그 중에는 노린재의 애벌레처럼 가시를 은신처 삼아 사는 것도 있다.

잎이 좁고 녹색이며 가시가 다소 많은 좁은잎엉겅퀴, 잎이 다닥다닥 달리고 보다 가시가 많은 가시엉겅퀴, 흰색 꽃이 피는 흰가시엉겅퀴 등 대략 15종이 있다.

그 중 고려엉겅퀴는 곤드레나물이라고도 하며 강원도 산골에서나 볼 수 있는 귀한 산나물에 속한다.
주로 곤드레나물밥을 해 먹는데 그 맛이 일품이라고 한다.

뿌리를 그늘에 말려 달여 복용하면 만성 위장병에 좋고, 생뿌리를 찧어 붙이면 종기에 좋다.
지혈작용을 하므로 토혈, 코피, 잇몸출혈 등의 각종 출혈에 효과가 있다.

 
 

붙임_대계(엉겅퀴)
대계(엉겅퀴)는 지혈약입니다.
그래서 제반 출혈, 즉 코피, 자궁출혈, 소변출혈 등에 고루 사용됩니다.
이외에 장염 등에도 적용이 되는 약재입니다.
다만 성질이 평이하지 않고요,
서늘하거나(혹 차가우므로) 설사를 하거나, 한증(寒症)이 있는 경우는 사용함에 신중하여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풀 전체를 약으로 사용하며, 성질이 서늘하므로 사용코자 한다면 소양인이나 열태음인에게 맞겠네요.
다만 먹어서 보약이 되는 약재는 아니고, 증상에 따라서 치료하는 약재라는 점을 알아야 겠습니다.

아래 간단하게 정리하여 보았습니다.

① 基原 : 국화과 宿根草(큰 엉겅퀴)의 全草
② 性味 : 凉  苦辛
③ 歸經 : 心  肝  小腸  膀胱
④ 效能 :  凉血止血 - 喀血,  崩漏  尿血 ,破血消癰 - 腸癰  癰毒,
⑤ 禁忌 : 寒瘀陰疽, 胃弱泄瀉   
⑥ 修治 : 生用, 炒炭

오늘날에는 이 외에도 이담작용, 이뇨작용이 있어서 급, 만성간염이나 신장염 등에 응용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지느러미엉겅퀴 (Carduus crispus L.)
국화과(Compositae) 식물입니다. '엉거시'라고도 합니다.
영어로는 welted thistle, curly plumeless thistle 이라고 합니다.

한의학에서는 비렴(飛廉)이라고 합니다.

전국의 산과 들, 그리고 황폐한 땅에서도 잘 자라는 겨울나기풀(월년초)입니다.
키는 사람 허리 정도의 높이입니다.

줄기에 지느러미 같은 날개가 나고, 잎과 줄기에 강한 가시가 많이 나 있습니다.

잎은 어긋나며 뒷면에 흰 털이 있습니다.

꽃은 두상화이며 봄에서 가을에 걸쳐 핍니다.

꽃이 흰색인 것을 변종으로 보아 흰지느러미엉겅퀴(var. albus Makino)라고 부릅니다.

이런 강력한 가시를 보고서도 '이놈을 어떻게 먹을까' 라는 궁리를 하는 것이 인간일까요.
어린 줄기의 껍질을 벗기고 속에 든 연한 부분만 나물로 먹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엉겅퀴 효능
엉겅퀴 어린 싹이고 잎입니다 이제 땅을 뚫고 올라오는 중입니다 .

간세포를 활성화 시켜주고 ,  간염 잡아준 일등 공신이 이 엉겅퀴입니다.

채취 할 때 꼭 장갑끼고 해야 하고, 봄여름 가을 까지 뿌리 채취는 안하는 게 좋습니다.

뿌리는 양기 저장소인데 봄부터 늦가을까지 양기를 정장 하는 곳이 뿌리입니다.

겨울에 늦가을 뿌리를 채취해서 보면 가운데 대공에 동공이 있는데 ,그곳은 겨울을 나기위한 벌레들의 공간이지요.
늘 나도 중요 하지만 다른 생명도 존재해야 내가 사니 조금만 채취하시길 바랍니다.

뿌리는 일년에 딱 한번만 채취 하세요.

아주 늦은 가을에만 뿌리를 캐어서 항아리에 담으면 일주일뒤에 보면 뿌리에 핏빛액체가 나옵니다.
경이롭기 까지 합니다.

그 따스함이 아마도 그래서 간에 유용한 식물인가 봅니다.
 
 

 

<출처;empas 가리산신령>

 

 

 



'산야초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만병초  (0) 2008.02.08
조심해야할 약재  (0) 2008.02.08
꾸지 뽕나무로 폐암 치유한 사연  (0) 2008.02.08
겨우살이, 산청목  (0) 2008.02.08
목숨을 지켜준 약초-방기  (0) 2008.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