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레이 건강백과>
두근거림 ‘부정맥’ 위험 경보
(::심하게 어지러울땐 정밀검사::)
심장병은 관상동맥질환 이외에도 여러가지 질환이 있다.
심장병은 관상동맥질환 이외에도 여러가지 질환이 있다.
심장의 박동이 정상적이지 않을 경우 이를 ‘부정맥’이라고 한다.
부정맥은 불규칙한 심장박동뿐 아니라 비정상적으로 빠른 빈맥이나 너무 느린 서맥도 모두 포함한다.
이러한 부정맥의 진단에는 심 장의 전기 움직임을 피부에서 간단히 기록하는 심전도 검사가 가장 중요하다.
심장박동이 빨라지면 환자는 대부분 두근거림을 느끼게 되고 이에 동반되어 흉통, 흉부 압박감, 어지러움, 호흡곤란 등을 호소 하며, 심한 경우 실신이나 심장마비도 나타날 수 있다.
심장박동이 빨라지면 환자는 대부분 두근거림을 느끼게 되고 이에 동반되어 흉통, 흉부 압박감, 어지러움, 호흡곤란 등을 호소 하며, 심한 경우 실신이나 심장마비도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반복적으로 자주 발생하거나, 위에 언급한 증상이 심할 경우 전문의의 진료를 요한다.
또한 나이가 들면서 심장의 박동이 불규 칙해지면서 빨라지는 ‘심방세동’이라는 부정맥의 발생이 많아지는데, 이 경우 두근거림, 흉부압박감 등의 불편한 증상 이외에도 뇌졸중의 위험을 4~5배 증가시키고, 방치하는 경우 심장기능이 약해질 수 있으므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또 맥이 정상이하(분당 50회 이하)로 늦어지는 서맥의 경우에는 어지러움, 호흡곤란, 실신 등의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런 증상이 있을 때에도 진료가 필요하다.
부정맥은 많은 경우 어느 일정시간에만 두근거림 등의 부정맥 증상을 느끼고 다른 때에는 정상인 경우도 흔하다.
부정맥은 많은 경우 어느 일정시간에만 두근거림 등의 부정맥 증상을 느끼고 다른 때에는 정상인 경우도 흔하다.
그러므로 이럴 때에는 환자가 증상을 느낄 때 가까운 병원에서 심전도를 찍은 후, 이것을 갖고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 중요하다.
심장박동이 분당 150~200회 이상으로 너무 빨라지 면 효과적인 수축이 이루어지지 않아 혈압의 유지가 어려워진다.
이러한 증상이 심장이 원인인 경우 이러한 질환이 자칫 심장돌연사와 연관이 있을 수 있으므로 특별한 원인이 없는 심한 어지러 움증이나 실신의 경우 꼭 정밀검사를 필요로 한다.
이외의 대표적인 심장질환이 ‘심장판막질환’과 ‘심부전’이다.
이외의 대표적인 심장질환이 ‘심장판막질환’과 ‘심부전’이다.
판막질환의 경우 심장의 방과 방 사이로 혈액이 이동할 때 이런 혈류를 조절하기 위하여 적절히 열렸다 닫혔다를 반복하는 판막이라는 구조물에 이상이 있는 경우를 말한다.
판막질환에 의하거나 다른 원인에 의해 심장의 기능(수축력)이 저하되는 것을 심부전이라고 하는데 이 경우에도 호흡곤란이 흔하게 나타나는 증 상이고, 얼굴이나 다리가 붓는 부종도 나타날 수 있다.
아주 심 한 경우에는 누우면 숨이 차서 누워서 자기가 어려워지는 경우도 있는데, 이러한 증상의 경우에도 심장병을 의심해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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