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나무와효능

노박덩굴

영지니 2008. 6. 4. 22:20



노박덩굴(Celastrus orbiculatus Thunb.


식물

잎지는 덩굴뻗는 떨기나무이다. 

줄기는 12미터에 이르며 타원형의 잎이 어긋나게 붙는다.

봄철에 노란풀색의 작은 꽃이 핀다.

각지의 산기슭, 낮은 산, 돌담 등에서 자란다. 

성분

뿌리와 잎, 열매에 알칼로이드, 잎에 0.3퍼센트의 플라보노이드인 켐페리트린, 켐페롤-3, 7-디람노시드, 켐페롤-3-p-쿠마로일글루코시드가 있다.


응용

동의치료에서 뿌리를 피순환을 잘하게 하는 약으로 쓴다. 

또한 곪는 피부질병에 바른다. 

간에서는 씨 1~1.5개를 허리아픔, 류머티즘에 먹으면 진경 진통작용이 있다고 한다. 

또한 노박덩굴속 식물의 씨는 월경이 없을 때 쓰며 성기능을 높이는 약, 염증약, 항종양약, 방부약, 담즙분비약으로 쓴다.

뿌리껍질은 마취약, 이뇨약, 구토약, 땀내기약, 유산시키는 약, 설사약,
살충약으로 쓴다. 


잎즙은 아편 중독에 해독약으로 쓴다. 


나무껍질은 섬유 원료로 쓴다.


노박덩굴을 생약명으로 남사등(南蛇藤), 뿌리를 남사등근, 잎을 남사등엽이라고 부르는 데 모두 약용으로 쓴다.


노박덩굴은 맛은 맵고 성질은 따뜻하며 독이 없다. 


풍습을 제거하고 활혈맥한다. 


근골통, 류머티스성 근골통, 요통, 관절통, 탈항, 사지 마비, 소아경풍,이질, 치질, 치통, 구토, 무월경을 치료한다. 


하루 12~2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임상보고에서 노박덩굴을 1:1의 증류액으로 만들어 75퍼센트 알코올
대신으로 사용하거나 주사할 때 피부소독제로 5만여명에게 사용했는데 한명도 감염되지 않았다고 한다. 

노박덩굴열매에는 지방유가 많이 들어 있어서 그 함량은 
약 42~58퍼센트에 달한다고 한다. 


종자의 기름은 정신 안정 작용과 진정 작용, 혈압강하 작용이 있다.  


많이 사용하면 심장 박동을 정지시키므로 소량을 사용해야 한다. 

노박덩굴의 뿌리는 맛은 조금 맵고 성질은 따뜻하며 독이 없다. 

거풍승습, 소종해독한다. 


류머티스성 근골통, 타박상, 여름철 전염병으로 인한 구토와 복통, 신경 쇠약, 불면증, 심계항진, 다발성 농양, 옹저종독, 천식을 치료한다. 


뿌리껍질에서 추출한 일종의 적색 결정은 in vitro에서 고초균, 황색 포도상 구균, 보통 변형균, 대장균을 억제하며 종양에 대해서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하루 20~4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하거나 술에 담가 먹는다. 

외용시에는 가루내어 개어서 바르거나 짓찧어 바른다.

노박덩굴잎은 매우 다양한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짓찧은 즙을 술에 타서 먹는다. 

특히 독사에 물린 상처를 치료하는 효능이 있다. 

독사에 물렸을 때 신선한 노박덩굴잎을 짓찧어 웅황, 소주 적당량을 넣고 버무려 상처주위에 바르면 효험이 있다. 

노박덩굴열매는 보기에도 아름다워 꽃꽂이 분재에도 사용하면 운치를
더해줄 수 있다.    

(글/ 약초연구가 전동명)



화살나무과의 노박덩굴에 잎이 떨어지고 열매가 아름답게 맺혀있다.  

둥근 열매가 세갈래로 터지면서 빨간속살을 드러내고 있다.

박덩굴을 생약명으로 "남사등", 뿌리를 "남사등근", 잎을 "남사등엽"이라고 한다.


노박덩굴의 맛은 맵고 따뜻하며 독이 없다.  

풍습을 제거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관절염, 사지마비, 근골통, 소아경풍, 이질을 치료한다.  

하루 12~20그램을 물로 달여먹는다.


노박덩굴열매에는 지방유가 많이 들어 있어서 그 함량은 약 42~58
퍼센트에 달한다고 한다. 

종자의 기름은 정신 안정 작용과 진정 작용, 혈압강하 작용이 있다. 

많이 사용하면 심장 박동을 정지시키므로 소량을 사용해야 한다. 

생리통에는 노박덩굴 열매가 큰 효험이 있어 민간에서는 위에 기록된 <북한의 약초의 성분과 이용>에서 나온 것처럼 씨앗 1~2개를 사용할 수 있는데, 가루내어 먹거나 물로 달여먹을 수 있다.


노박덩굴의 뿌리는 맛은 조금 맵고 성질은 따뜻하며 독이 없다. 

거풍승습, 소종해독한다.  류머티스성 근골통, 타박상, 여름철 전염병으로 인한 구토와 복통, 신경 쇠약, 불면증, 심계항진, 다발성 농양, 옹저종독, 천식을 치료한다. 


뿌리껍질에서 추출한 일종의 적색 결정은 in vitro에서 고초균, 황색 포도상 구균, 보통 변형균, 대장균을 억제하며 종양에 대해서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하루 20~4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하거나 술에 담가 먹는다. 

외용시에는 가루내어 개어서 바르거나 짓찧어 바른다.

노박덩굴잎은 매우 다양한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짓찧은 즙을 술에 타서 먹는다. 

특히 독사에 물린 상처를 치료하는 효능이 있다. 

독사에 물렸을 때 신선한 노박덩굴잎을 짓찧어 웅황, 소주 적당량을 넣고 버무려 상처주위에 바르면 효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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