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와효능

꾸지뽕나무

영지니 2008. 7. 15. 22:13



암세포 없애고 입맛 살리는 꾸지뽕나무


 

꾸지뽕나무는 뽕나무과에 딸린 낙엽소교목 또는 관목이다.

꾸지뽕나무·활뽕나무 등의 다른 이름이 있고 중국에서는 자목 또는 상자·자황 등으로 부른다.

일본에는 이 나무가 없다.

이 나무는 우리 나라 황해도 이남의 들이나 낮은 산지에 드물게 자란다.

잎 모양은 둥글고 끝이 뾰족하며 세 개로 갈라지기도 한다.

6월에 꽃이 피어서 가을에 둥근 열매가 붉게 익는데 사람이 먹을 수 있고 새들이 즐겨 먹는다.

줄기에는 날카로운 가시가 붙어 있다.

암나무와 수나무가 따로 있어서 수나무에는 열매가 달리지 않는다.

꾸지뽕나무는 뽕나무과에 딸렸지만 뽕나무와는 인연이 약간 멀다.

그러나 이 나무의 잎으로 누에를 먹일 수 있다.


 옛날에는 이 나무의 가지를 활을 만드는 재료로 귀하게 썼다.

<사기(事記)>를 보면 “상자는 나무가 강인하여 활을 만들기에 좋다.

까마귀가 꾸지뽕나무의 가지 위에 앉아 있다가 날아가려고 할 때에 가지가 너무 연해서 휘어졌다가 그 탄력으로 다시 튕겨 오르니 까마귀가 놀라서 날지 못하고 까악까악 소리치면서 몸을 가누지 못했다.”는 기록이 있다.


이 나무는 여성들의 여러 가지 질병에 좋은 약이다.

부인의 붕중혈결(崩中血結)을 다스리고 월경을 통하게 하며 어혈을 풀고 신장의 결석을 없앤다.

또한 근골을 튼튼하게 하고 혈액을 맑게 하는 작용이 있다.

약으로 쓸 때는 줄기, 줄기껍질, 잎, 열매, 뿌리를 쓴다.

약성은 따뜻하고 맛은 달고 쓰며 독은 없다.

 


꾸지뽕나무는 자궁암·자궁근종에 특효약


위암, 식도암, 간암, 대장암, 폐암, 부인암 등 갖가지 암에 민간요법으로 널리 쓰이고 있는데 가장 탁월한 효과가 있는 질병은 자궁암이다.

이 나무의 줄기를 그냥 물로 달여서 마시면 효과가 별로 없다.

유효 성분이 10분의 1밖에 우러나지 않기 때문이다.

이 나무의 약성을 제대로 이용하려면 기름을 내서 써야 한다.


 

여성들의 여러 가지 질병에 좋은 약


부인의 붕중혈결(崩中血結)을 다스리고 월경을 통하게 하며 어혈을 풀고 신장의 결석을 없앤다.

또한 근골을 튼튼하게 하고 혈액을 맑게 하는 작용이 있다.

약으로 쓸 때는 줄기, 줄기껍질, 잎, 열매, 뿌리를 쓴다.

약성은 따뜻하고 맛은 달고 쓰며 독은 없다.

꾸지뽕나무는 자궁암, 자궁근종에 특효약이라 할 만하다.

위암, 식도암, 간암, 대장암, 폐암, 부인암 등 갖가지 암에 민간요법으로 널리 쓰이고 있는데 가장 탁월한 효과가 있는 질병은 자궁암이다.

이 나무의 줄기를 그냥 물로 달여서 마셔도 좋으며 이 나무의 약성을 제대로 이용하려면 기름을 내서 쓰면 엄청 효과가 크다 .

 

 

꾸지뽕나무의 효능

 

플라노보이드인 모린, 루틴, 모르찐 등은 각종 암에 좋은 성분들로써 항암효과가 탁월하며, 아스파라긴산, 글루타민산, 리보플라빈 등의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비타민B1 : 당질대사에 필수요소로서 식욕증진, 노화방지, 장운동원활, 신경안정, 심장병에 좋습니다.

비타민B2 : 노화방지, 신경안정, 장운동

비타민C : 피로회복, 동맥경화, 모세혈관을 강하게 합니다.

후라보노이드계 성분이 암세포의 성장을 저해하는 효과가 탁월하며 항암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꾸지뽕나무란 일반 뽕나무와는 달리 나무줄기에 가지가 돋아있고 잎이 깻잎처럼 타운형이면서 두껍고 솜털이 있으며 뽕잎을 떼면 하얗고 진한 액체가 배출되며 병충해를 받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특이한 약초. 꾸지뽕나무는 줄기와 껍질, 잎 뿌리 열매를 모두 약으로 쓴다.


줄기와 껍질은 성질이 따뜻한 편이고 잎은 서늘하고 열매는 평하다

줄기와 껍질 뿌리는 온갖 여성들의 병에 좋고 열매와 잎은 남성들에게 더욱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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