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위염,위암,배

위암의 민간요법

영지니 2007. 5. 6. 19:52
 

오독도기:

독성이 있으므로 랑독조(오독도기뿌리를 1kg을 가마에 넣고 물을 둔 다음 시루 위에 대추 2kg을 놓고 찝니다.)를 만들어 1회 대추 7개씩 하루 2~3번 먹습니다.

느릅나무:

껍질 30g을 300ml의 물로 달여서 위궤양과 위암에 마신다. 느릅나무 뿌리껍질 가루와 율무가루를 3:2의 비율로 섞어서 반죽하여 시루떡이나 국수로 만들어 먹으면 맛도 좋고 치료 효과도 좋습니다. 꾸지뽕나무와 느릅나무 뿌리껍질/화살나무를 함께 달여서 그 물을 마셔도 좋으며, 직장암이나 자궁암에는 느릅나무 뿌리껍질을 달인 물로 자주 관장을 합니다.

가지:

 민간에서 꽃받침을 태워서 작은 숟갈로 2숟갈씩 위암에 먹는다고 합니다.

개별꽃: 가을철에 캔 뿌리를 하루 30~50g씩 진하게 달여 수시로 차처럼 마십니다. 여기에 겨우살이 느릅나무 뿌리껍질 등을 함께 넣어 달이면 효과가 더욱 증진됩니다.

광나무:

잎이나 줄기를 그늘에서 말려 두었다가 진하게 달여서 복용합니다. 줄기를 쓸 때는 잘게 썰어서 10시간 이상 달여 그 물을 한 번에 컵으로 한잔씩 하루 세 번 마십니다.
잎을 쓸 때는 아무 때나 채취하여 물로 씻은 다음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말립니다. 햇볕에 말리면 약효가 없어지므로 주의합니다. 대개 한 달쯤이면 완전히 마릅니다.

마른 잎을 분쇄기에 넣어 가루로 만들면 녹색의 고운 분말이 되는데 이것을 그릇에 담아두고 하루 3번, 한 번에 찻숟갈로 1~2숟갈씩 더운물에 타서 마십니다.

꼭두서니:

꼭두서니 뿌리를 봄이나 가을에 캐어 말린 것을 5~10g씩 달여서 하루 2~3번 나누어 마십니다. 꼭두서니 뿌리를 달인 물은 암세포를 90% 넘게 억제하는 것으로 밝혀져 있습니다. 꼭두서니는 죽은피를 없애고 단단한 것을 무르게 하는 작용이 강합니다. 그러므로 설사하면서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 사람한테는 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번행초

 여름철에 줄기와 잎을 채취하여 잘게 썰어 그늘에서 잘 말립니다. 잘 말린 번행초 20g쯤에 물 2홉(0.4리터)쯤을 붓고 반쯤 되도록 졸여서 하루에 세 번으로 나누어 마십니다.

쇠비름:

쇠비름 반쯤 말린 것 12근 정도에 땅두릅나무 5근, 유근피 3근을 큰 가마솥에 함께 넣고 생수를 부어 달입니다. 약한 불에 여칠 동안 달여야 하며 물이 부족할 때는 반드시 끓인 물을 부어야 합니다.
건더기는 버리고 달인 물을 다시 졸이는데 이때 처음 달일 때 부은 물의 2/3정도 되게 달입니다. 이 물에 엿기름을 넣고 졸여 조청을 만들어 조금씩 수시로 먹습니다. 더운물에 타서 마셔도 좋습니다.

염주씨앗:

염주 씨앗과 등나무 줄기에 생긴 혹/마름열매/애기똥풀을 같은 양으로 하여 달여서 복용합니다. 암환자의 통증을 완화하고 식욕을 늘려 주며/체력을 돋워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수술 후의 암 환자들이 복용하면 재발을 막는 데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염주씨앗만 하루 35~50g을 가루 내어 먹거나 달여서 마셔도 됩니다.

왕과:

위암/대장암 등에 씨앗이나 뿌리를 쓰는데 특히 왕과 뿌리는 말기 암 환자의 통증을 없애거나 감소시키는 데 효과가 큽니다. 왕과 뿌리 말린 것을 0.5~2g씩 씹어서 복용하였더니 5~30분 뒤부터 30분~72시간 동안 진통 효과가 계속되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용담:

담낭암/췌장암/위암 등 갖가지 암에 용담만을 달여 먹거나 꿀풀/삼백초/어성초/느릅나무 뿌리껍질 등과 함께 달여서 먹습니다. 용담 뿌리를 가루 내어 먹거나 알약으로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특히 위암에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루 3~6g을 달여서 먹거나 가루 내어 먹습니다.

차가버섯:

유방암/위암/백혈병/자궁암/폐암 등 갖가지 암에는 자작나무 버섯을 달여서 먹거나

가루 내어 알약을 지어먹습니다.

천마:

날 것을 잘게 썰어 그늘에서 말려 가루 내어 한 번에 한 숟갈씩 하루 3~5번 먹습니다. 폐암/위암/간암 등에 효과가 큽니다. 폐암/위암 환자가 천마 가루를 6개월 동안 복용하여 깨끗하게 나은 예가 있습니다.

할미꽃:

할미꽃 잎 500g을 물 3리터에 넣고 절반이 되게 달여서 그 달인 물과 찹쌀밥 한 그릇을 단지에 넣고 뚜껑을 덮어 10일쯤 두면 술이 됩니다. 이 술을 한 번에 한 잔씩 하루 세 번 밥 먹기 전에 먹습니다.

남가새:

하루 10~20g을 진하게 달여서 차처럼 수시로 마십니다. 남가새 열매를 오래 먹으면 살이 찌면서 눈이 밝아지고 몸이 거뜬해집니다.

봉숭아:

식도암/위암/대장암 등 소화기 계통에 생긴 암에는 봉숭아 씨앗 30~60g을 물 한 대접에 넣고 달여 하루 두 번에 나누어 마십니다.

익모초:

유방암에는 익모초를 진하게 달여서 자주 씻고 자궁암이나 위암에는 익모초 15~20g을 달여서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복용합니다.

찔레버섯:

찔레버섯 10~15g을 한 시간쯤 달여서 그 물을 하루 세 번 나누어 복용합니다. 위암/폐암/간암 등 갖가지 암에도 똑같은 방법으로 복용합니다. 버섯 중에서 암 치료에 가장 탁월한 효력이 있는 것으로 치는 사람도 있습니다.

겨우살이:

겨우살이는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독성이 없으므로 누구든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루 30~40g을 물로 달여 차 대신 마십니다.

까마중:

까마중 말린 것 30g에 뱀딸기 말린 것 15g을 물 한 되에 넣고 반쯤 되도록 달여서 하루 3~4번에 나누어 마십니다. 까마중 줄기를 말린 것 160g이나 날 것 600g을 물로 달여서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마셔도 됩니다.

등나무:

등나무혹은 특히 여성의 자궁암과 위암에 효력이 크다고 하는데, 암 치료약으로 쓰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마름열매 5~10개/갯상추(번행초) 15~30g/율무 15~30g/등나무혹 35~50g을 물 1되에 넣고 반쯤 될 때까지 달여서 하루 세 번 식사 30분전에 마십니다. 독이 없으므로 오래 복용하여도 상관없습니다.

부처손:

그늘에서 말린 부처손 20~80g과 비계가 섞이지 않은 돼지고기 40~80g/대추 10개에 물 2되를 붓고 물이 1/5이 될 때까지 약한 불로 6시간쯤 달여서 그 물을 하루에 여러 번 나누어 마십니다. 1개월 이상 오래 복용하도록 합니다.

삼백초:

하루 10~20g을 물로 달여서 마시거나, 잘 말린 삼백초를 볶아서 곱게 가루를 만들어 두고 한번에 2~3g씩 하루 2~3번 물에 타서 먹거나 다른 약차와 함께 먹습니다.

짚신나물:

짚신나물 말린 것을 감초/삼백초와 함께 달여 먹거나 그늘에서 말려 가루로 내어 하루에 30g쯤을 세 번에 나누어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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