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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

영지니 2008. 6. 8. 23:44

간암

간장에 발생하는 암의 총칭, 간장암이라고도 합니다. 특히 B형 간염바이러스 보균자나 간경화증을 가지고 있는 경우, 그리고 수혈을 받은 경력이 있는 남자가 위험성이 크다고 하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전체 암환자의 약 10%를 차지하며, 사망원인은 2위로 아주 위험한 암 중의 하나입니다. 처음부터 간장에서 생기는 원발성 간암과 다른 장기에 발생한 암이 전이되어 생기는 속발성(전이성)간암이 있습니다.
원발성 간암은 간세포에서 유래하는 간세포암(hepatoma)과 담관 상피세포에서 발생하는 담관암(bile duct cancer:담관세포암)이 있는데, 간세포암이 약 70%이고 담관암이 약 20%이며 혼합형이 약 10%로 간세포암이 대부분을 차지하며 이밖에 신생아에서 볼 수 있는 간아세포암이 있습니다. 임상적으로는 소아간암과 성인간암으로 구분합니다.
간암의 자각증상은 천천히 나타나며, 초기에는 잘 알수 없으나 피로,식욕부진,체중감소 등이 나타납니다. 간장이 비대 해져 상복부에 딱딱하게 만져져서 알게 되는 수가 많습니다. 간장이 더 커지면 정상때의 2-3배에 이르며 그 표면이 불규칙한 결절 모양의 종류(lump)때문에 울퉁불퉁해도 통증은 없습니다. 어느정도 진행하면 전신쇠약 증세가 급격히 일어나며, 경과가 매우 빨라져 곧 말기증상이 나타납니다. 종류(lump)에 의해 담도가 압박을 받아 황달(jaundice)이 나타나고, 복부내장의 혈류장애로 복수 (ascites)가 생기고 다리가 붓기도 합니다. 복수는 노란색일 경우가 많지만 출혈성 복수가 있으면 혈액으로 인해 붉은빛이 날 때도 있습니다. 담도에 2차적으로 세균이 침입하거나 암조직이 파괴되어 다른 암과 달리 열이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때 간기능 검사를 하면 간장의 심한 변화를 볼 수 없을때도 많은데, 이는 간장 중에 암이 생기지 않는 건강한 부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임상적으로 보면 전연령층에 발생 하는데, 특히 40-50대층에 많이 발생하고, 남녀 발생비율은 남성이 약 5배나 많습니다.
간암의 진단은 증상이나 이학적 검사와 같은 간단한 검사로는 진단을 할 수 없으므로 정기적인 검사를 필요로 하며, 조금이라도 의심나는 소견을 보이면 정밀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조기진단은 간암의 치료에 특히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생활 속에서..

모든 암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5대 기본원칙

인체에 발생하는 모든 암은 그 발생부위에 따라 각기 다른 병명을 붙여 부르고 있을뿐 근본적인 발생원인과 대처법은 대동소이하다.
암은 열악한 생활환경과 일상에서 그릇된 섭생이 지속됨으로써 체 내에 독소가 누적되어 체액이 산성으로 기울고 이로 인하여 면역체계의 소실과 본연의 자연치유력이 약화되는데 있다. 그러므로 암을 근본적으로 다스릴 수 있는 방법은 이를 회복하여 정상세포의 생명력을 되찾게 하고 스스로의 면역기능이 활성화되어 이질 세포로 증식하고 있는 암세포를 잠식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있다고 하겠다.  

암을 극복할 수 있는 생활요법의 기본 방향은 다음과 같이 5대 원칙으로 집약할 수 있다.

 

 

인식의 전환과 심리적 안정 ; 암이 확정된 사람들은 우선 철저한 자기 반성이 있어야 하고 지금까지 스스로를 편협하고 획일적인 사고에 갇혀지내게 한 권위의식과 오만, 자만심과 이기심을 버려야 한다. 현재의 고통은 자신이 거듭 태어나게 하기 위한 대자연의 섭리임을 깨달아 이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억울함과 분노의 감정을 버려야 한다. 심지어는 병을 낫겠다는 욕심마져 버리고 마음을 비움으로써 감정의 번잡함을 벗어 버려야 한다. 즉 암을 다스려 나가는 길은 또다른 자기 성찰의 구도자적 수행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대부분의 환우들이 암으로 사망하는 것이 아니라, 암이라는 죽을 병에 걸렸다는 심리적인 충격과 낙심이 스스로의 생명력을 상실케 하는 것이다. 본인이 병을 딛고 일어서려는 의지와 긍정적인 마음가짐, 그리고 혼자서 50보만 걸을 수 있는 체력만 남아있다면 반드시 회복할 수 있다는 것이 본 자연생활요법의 확고한 의지이고 병원에서 2,3개월을 못 버틸거라는 선고를 받고도 이에 굴하지 않고 자연요법으로 적극적으로 대처한 많은 환우들이 멀쩡하게 회복한 실례가 이를 증명한다. 다만 본인과 가족들의 의식의 전환이 필요하고 반드시 이겨낼 수 있다는 신념과 초지일관할 수 있는 의지와 인내력이 필요할 따름이다.

 

치병에 도움이 되는 환경 ; 지금까지의 환경과 모든 인간관계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다. 우리의 몸을 유지케하는 5대 근본요소인 햇볕과 산소, 물, 소금, 음식 등의 외부적인 요인뿐 아니라 일상의 인간관계나 사회생활에서 빚어지는 모든 심인적 요인들이 건강을 저해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그러므로 암을 극복하고자 하는 환우는 올바른 환경을 갖추는 것이 반드시 요구되는 필수사항이라고 하겠다.

 

효과적인 제독 ; 자연이 베푸는 풍성한 혜택을 온전하게 누리지 못하고 편리성과 물질만능주의에 편승한 모든 인위적인 행위와 오감의 말초적인 쾌락을 충족시키기 위하여 개발되고 사용되어지는 모든 인공적인 물질들이 끊임없이 몸 속에 누적되어 치명적인 독소로 작용한다. 그러므로 원초적인 생명력을 소생시키기 위하여는 이러한 독소들을 해소하는 것이 가장 우선 되어야 할 조치라고 할 수 있다.
짧은 단식과 죽염수관장, 죽염과 생수의 복용 등이 대표적인 요법으로 활용된다.

 

올바른 섭생 ; 제독과 함께 반드시 적용되어야 할 조치가 바른 섭생을 유지하는 것이다. 위에 열거한 여러 조치들이 자동차가 최적의 상태로 움직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운전자의 자질과 도로의 상태, 그리고 기후나 정비관리의 차원이라면 이 바른 섭생법은 직접 자동차가 움직이도록 하는 연료라고 할 수 있다. 자동차의 엔진에 맞는 양질의 연료를 적절하게 공급하는 일이야 말로 자동차를 최적의 성능으로 그리고 오래 굴러다닐 수 있도록 한다는 점에는 누구도 의의가 없을 것으로 본다.
고급 연료라고 디젤 엔진의 자동차에게 휘발유나 항공유를 넣어 사용할 수 없듯이 우리의 몸에도 체질적인 조건에 알맞는 섭생이 건강을 유지하거나 질병을 치료하는 근본이 될 것이다. 이것이 적용되지 않고서는 아무리 뛰어난 치료법이나 약을 쓴다한들 공허한 몸부림일 뿐이다.
유해식품을 차단하고 현미오곡의 상식, 산야초의 활용, 고른 야채와 해조류의 섭취, 된장, 간장, 고추장 등 전통발효식품의 활용으로 요약할 수 있다.

 

적극적인 운동 ; 아무리 독소가 빠지고 좋은 먹거리를 공급하여도 신체의 각 부분이 녹 쓸어 있고 영양과 산소가 요소요소에 원활하게 공급이 되지 않으면 무의미한 일이다. 그러므로 환우가 끊임없이 움직여 주고 효과적인 보조요법들을 실천하는 것은 건강을 회복하기 위한 절대 필수요건이라고 할 수 있다. 몸이 힘들다고 가만히 누워서 간병을 받고 있는 것은 죽음을 향하여 나아가는 특급열차에 몸을 싣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기혈의 순환을 활발하게하고 산소와 영양이 원활하게 공급되도록 하는 운동지침과 목욕법 등은 암을 극복하기 위한 또하나의 필수불가결한 조치가 된다.

 

5대 운동요법의 생활화, 산책, 풍욕, 목욕법 등의 보조요법을 계획을 세워 꾸준히 실천하여 나가야 한다.

 

 

이상의 5대 원칙이 철저하게 지켜짐으로써 비로소 새로운 생명을 부여받을 수 있는 희망의 등불을 밝히는 일이 될 것이다. 구체적인 실천지침들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는 파일이 본 사이트의 [건강특급]에 올려져 있는 <중환자의 지침>이다. 이를 면밀하게 검토하고 숙지하여 어느 한 가지도 소홀함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실천하여야 한다. 이러한 바른 생활지침이 충실하게 적용되어진다는 전제 하에 아래에 정리되어 있는 민간의료법을 정성껏 활용하면 반드시 차도를 볼 수 있다.

 

 

간암을 앓고 있는 환우에게 병원에서 흔히 양질의 단백질 섭취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쇠고기, 우유, 계란 등의 고단백 육류의 섭취를 권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는 안그래도 절대절명의 위기에 처한 간기능에 부담을 가중시켜 치명적인 작용을 하게 된다.
콩은 이 세상에서 최고의 우수한 단백질 식품으로써, 단백질 함량이 쇠고기보다 2배나 많고, 계란의 약 3배, 우유보다 무려 13.5배 정도 된다. 또한 칼슘함유량이 쇠고기의 10배가 넘고 계란의 2배, 우유의 1.3배 정도 되며, 철분이나 인 등 모든 영양소가 이들 식품보다 월등하게 함유되어 있으니 현미와 함께 최고의 건강식품이다.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피를 맑게하며 혈관을 부드럽게 하는 작용이 있고, 세포의 노화를 방지하고 성기능을 강하게 하며, 섬유질이 풍부하여 변비를 해소하는데도 뛰어난 효과가 있는 등 한 마디로 많이 먹으면 먹는 것 만큼 예뻐지고, 건강해지고,장수하는 식품이라고 하겠다.

 

 

콩을 불에 5분 정도 살짝 볶으면 영양이 그대로 살아 있으면서 비린 맛이 없어지고 고소하여 생식을 하거나 가루를 내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콩으로 만든 발효식품인 된장이나 청국장의 항암효과는 이미 널리 인정되어 있는 사실이므로 매 끼니마다 전통적인 방법으로 제조된 된장과 청국장을 먹도록 한다. 국이나 찌게로 먹어도 좋지만, 100g당 1천억 마리 이상 살아있는 좋은 효소균을 이용하려면 생된장과 생청국장을 신선한 야채와 함께 많이 먹는 것이 좋다. 생된장과 생 청국장을 맛있게 먹는 방법은 다른 코너에서 정리한다.
 

약재를 이용하여..

⊙ 모든 암에 공통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약재  --> ☞ click

⊙ 비파시럽 ; 간암, 간종양에 비파의 생잎을(없으면 마른 것도 가능) 잘게 썰어 2배 가량의 알코올에 담가 1주일을 놔두면 약성분이 스며 나와 검은 갈색의 시럽이 된다. 그것을 뜨거운 물에 적셔서 꼭 짜 세겹으로 접은 손수건에 파란색을 띠도록 바른다. 그 다음 넓은 비닐을 방바닥에 깔고 그 위에 시럽을 바른 손수건을 펴고 간장 뒤의 등줄이 잘 닿게 환자를 눕힌다. 한 번에 20분 정도씩 하루에 2~3번 되풀이 한다. 이와 동시에 이 시럽에 2배의 물을 타서 복부의 간장 부위에 바르면 더욱 좋다.

⊙ 어성초뿌리, 설탕, 엉겅퀴뿌리 ; 간암에 복수가 겹친 데 어성초뿌리 120~150g을 물로 푹 달여 짜서 약간의 설탕을 섞어 오전 중에 먹고 오후에는 엉겅퀴뿌리 120~150g을 물로 푹 달여 짜서 약간의 설탕을 섞어 먹으면 간암의 치료와 복수제거에 효과가 있다.

⊙ 백화사설초, 백모근, 설탕 ; 간암에 백화사설초 180g, 백모근 150g에 설탕을 적당히 섞어 물로 푹 달여 먹는다. 이것은 하루분이다. 방사선 치료를 받고 있는 경우에도 이 약을 함께 쓰면 좋다.

⊙ 반묘, 달걀 ; 달걀에 구멍을 뚫고 그 속에 반묘(대가리와 발, 날개를 떼버린 것) 1~3마리를 넣은 다음 구멍을 종이로 막고 이긴 진흙으로 달걀 전체를 싸서 불에 구워 익혀서 반묘는 버리고 달걀만을 하루 1개 정도 여러 번에 나누어 먹는다. 만일 부작용이 있으면 그만 둔다. 반묘의 물 추출액, 알콜추출액, 아세톤추출액 및 칸다리딘 성분은 항암작용을 하므로 간암치료에 쓰인다.

 

 

반묘복방약 ; 반묘 0.8g, 경분 2.5g, 두상 1.2g, 선퇴 1.9g, 방풍 1.9g, 토복령 15g을 함께 가루내어 꿀로 반죽해서 7알을 만들어 매일 식전 아침에 으깨어 먹는다. 이것은 구간지성단'이라 하는 간암명약으로 알려져 있다. 두상이란 파두의 기름을 짜버린 것을 말한다. 단 이런 유독성 약은 반드시 의사와 상의해서 쓰기 바란다. 이 처방을 토복령과 금은화 달인 물로 먹으면 더욱 좋다. 즉 토복령 22.5g, 금은화 37.5g을 7등분 해 두고 한 번에 한 묶음씩 달여 그 물로 위의 약을 먹는다. 그러나 이 약은 4주일 이상 먹지 말아야 하낟. 반묘의 독성이 몸 속에 축적되기 때문이다. 부작용이 나타나면 즉시 약의 복용을 중지한다.

⊙ 천남성 ; 매일 천남성을 40~120g씩 물로 달여서 여러 번에 나누어 조금씩 먹는다. 그러나 천남성은 독성이 매우 심하므로 함부로 쓰지 말고 의사에게 불어보고 써야 한다.

⊙ 두꺼비, 밀가루 ; 마른 두꺼비를 보드랍게 가루낸 것 100g에 밀가루 30g을 섞어 콩알 크기로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5~7알씩 하루 3번 먹는다.

⊙ 왕벌젖, 꿀 ; 꿀 100g에 옹벌젖 2g을 고루 섞어서 한번에 20~30g씩 하루 1~2번 빈속에 먹는다. 여기에 들어 있는 성분은 암세포의 발육을 억제하고 암세포의 퇴행성 변화를 일으킨다.

⊙ 하눌타리뿌리 ; 15~30g을 물에 달여 하루 2~3번에 나누어 끼니 뒤에 먹는다. 하눌타리뿌리의 달임약은 항암작용을 나타낸다.

⊙ 목화뿌리 ; 목화뿌리를 하루에 20~40g을 달여 먹으면 만성 간염에 특효가 있을 뿐만 아니라 간암을 예방할 수도 있다.

⊙ 상어간기름 ; 상어간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 솥에 넣고 끓이면 위층에 기름이 뜨는데 이것을 한번에 1㎖씩 하루 2~3번 빈속에 먹는다. 상어기름에는 스쿠알렌이 들어 있는데 암세포를 파괴하고 암의 발육을 막는 작용이 있다.

⊙ 굼벵이 ; 굼벵이를 약한 불로 약간 볶으면 발이 떨어져 나가는데 이 다리 없는 굼벵이를 한 줌씩 작은 질그릇에 담아 중탕으로 푹 끓인 다음 그것을 꼭 짜서 국물을 마신다. 하루 세 번 식간에 먹는다.
 

출처:llfwp님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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