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 경부,암

자궁암

영지니 2008. 6. 8. 23:49

자궁암

여성의 성기에 생기는 악성종양을 말합니다. 자궁경부에 생기는 암과 자궁체부에 생기는 암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발생장소뿐 아니라 발생소인, 조직학적 구조, 증세, 진전방법 등도 다른데, 한국에서는 자궁암 가운데 약 95%가 자궁경부암이므로 자궁암이라 하면 보통 자궁경암을 말합니다. 대체로 체부암은 백색인종에 많이 발생하고 비만한 부인, 당뇨경향의 부인, 고혈압의 부인, 혹은 불임증이 있는 부인 등에 많이 발생하므로 자궁경암과는 대조적입니다. 경부암은 자궁경부 점막에서 발생하며 특히 외자궁구 부근, 즉 질을 덮고 있는 다층편평상피와 경관점막을 덮고 있는 한 층의 원주상피와의 경계부가 가장 잘 발생되는 곳입니다. 발생연령은 대체로 40대가 제일 많으며 다음이 50대, 30대의 순이며, 20대의 젊은 부인에게서도 볼 수 있습니다. 자궁체부암은 젊은 부인에게서는 극히 드물며, 폐경 전후와 그 후가 더 많습니다.

▶자궁경부암 ; 아이를 많이 낳은 40세 이상의 여성에게서 흔히 생깁니다. 또한 산도의 손상으로 자궁경부가 변형되고 여기에 만성 염증이 있을 때 흔히 발생합니다. 진행정도에 따라 제0기에서 제4기까지의 5기로 나누게 되며 제0기 및 제1기의 처음에는 거의 증세가 없습니다. 그러나 간혹 성교 후 소량의 출혈(접촉출혈)이 있습니다. 그 후 차차 암침윤이 진행되면 쉽게 출혈이 되며 성교 후 종종 출혈을 보게 됩니다. 또 배변, 배뇨 때에 출혈이 되기도 합니다. 한편 평소에 없던 냄새나는 대하도 생깁니다. 이슬이 많이 내리고 성기출혈을 자주하다가 소변이 자주 마렵고 잘 나가지 않으며 허리와 아랫배가 아픈 증상이 나타나면 나이의 고하를 불문하고 즉시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제3기가 되면 암이 골반벽까지 미치고 신경을 압박하게 되어 신경통이 생깁니다. 또 하지 또는 하복부에 부종이 생기기도 합니다.
▶자궁체암 ; 부정성기출혈, 이슬, 아랫배통증, 몸이 심하게 여위는 것이 주 증상으로 월경과 같은 출혈이 오래 지속되거나 때때로 부정출혈이 있는 경우, 특히 폐경기 때 월경불순과 폐경 후 출혈이 있으면 정밀검사를 해야 합니다. 진단은 자궁내강의 분비물을 흡인하여 세포진을 함과 동시에 검사소파(檢査搔爬)에 의한 조직검사를 요합니다.


생활 속에서..

⊙ 모든 암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5대 기본원칙

인체에 발생하는 모든 암은 그 발생부위에 따라 각기 다른 병명을 붙여 부르고 있을뿐 근본적인 발생원인과 대처법은 대동소이하다.
암은 열악한 생활환경과 일상에서 그릇된 섭생이 지속됨으로써 체 내에 독소가 누적되어 체액이 산성으로 기울고 이로 인하여 면역체계의 소실과 본연의 자연치유력이 약화되는데 있다. 그러므로 암을 근본적으로 다스릴 수 있는 방법은 이를 회복하여 정상세포의 생명력을 되찾게 하고 스스로의 면역기능이 활성화되어 이질 세포로 증식하고 있는 암세포를 잠식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있다고 하겠다.  

암을 극복할 수 있는 생활요법의 기본 방향은 다음과 같이 5대 원칙으로 집약할 수 있다

 

▶인식의 전환과 심리적 안정 ; 암이 확정된 사람들은 우선 철저한 자기 반성이 있어야 하고 지금까지 스스로를 편협하고 획일적인 사고에 갇혀지내게 한 권위의식과 오만, 자만심과 이기심을 버려야 한다. 현재의 고통은 자신이 거듭 태어나게 하기 위한 대자연의 섭리임을 깨달아 이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억울함과 분노의 감정을 버려야 한다. 심지어는 병을 낫겠다는 욕심마져 버리고 마음을 비움으로써 감정의 번잡함을 벗어 버려야 한다. 즉 암을 다스려 나가는 길은 또다른 자기 성찰의 구도자적 수행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대부분의 환우들이 암으로 사망하는 것이 아니라, 암이라는 죽을 병에 걸렸다는 심리적인 충격과 낙심이 스스로의 생명력을 상실케 하는 것이다. 본인이 병을 딛고 일어서려는 의지와 긍정적인 마음가짐, 그리고 혼자서 50보만 걸을 수 있는 체력만 남아있다면 반드시 회복할 수 있다는 것이 본 자연생활요법의 확고한 의지이고 병원에서 2,3개월을 못 버틸거라는 선고를 받고도 이에 굴하지 않고 자연요법으로 적극적으로 대처한 많은 환우들이 멀쩡하게 회복한 실례가 이를 증명한다. 다만 본인과 가족들의 의식의 전환이 필요하고 반드시 이겨낼 수 있다는 신념과 초지일관할 수 있는 의지와 인내력이 필요할 따름이다.

 

▶치병에 도움이 되는 환경 ; 지금까지의 환경과 모든 인간관계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다. 우리의 몸을 유지케하는 5대 근본요소인 햇볕과 산소, 물, 소금, 음식 등의 외부적인 요인뿐 아니라 일상의 인간관계나 사회생활에서 빚어지는 모든 심인적 요인들이 건강을 저해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그러므로 암을 극복하고자 하는 환우는 올바른 환경을 갖추는 것이 반드시 요구되는 필수사항이라고 하겠다.

 

▶효과적인 제독 ; 자연이 베푸는 풍성한 혜택을 온전하게 누리지 못하고 편리성과 물질만능주의에 편승한 모든 인위적인 행위와 오감의 말초적인 쾌락을 충족시키기 위하여 개발되고 사용되어지는 모든 인공적인 물질들이 끊임없이 몸 속에 누적되어 치명적인 독소로 작용한다. 그러므로 원초적인 생명력을 소생시키기 위하여는 이러한 독소들을 해소하는 것이 가장 우선 되어야 할 조치라고 할 수 있다.
짧은 단식과 죽염수관장, 죽염과 생수의 복용 등이 대표적인 요법으로 활용된다.

 

▶올바른 섭생 ; 제독과 함께 반드시 적용되어야 할 조치가 바른 섭생을 유지하는 것이다. 위에 열거한 여러 조치들이 자동차가 최적의 상태로 움직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운전자의 자질과 도로의 상태, 그리고 기후나 정비관리의 차원이라면 이 바른 섭생법은 직접 자동차가 움직이도록 하는 연료라고 할 수 있다. 자동차의 엔진에 맞는 양질의 연료를 적절하게 공급하는 일이야 말로 자동차를 최적의 성능으로 그리고 오래 굴러다닐 수 있도록 한다는 점에는 누구도 의의가 없을 것으로 본다.
고급 연료라고 디젤 엔진의 자동차에게 휘발유나 항공유를 넣어 사용할 수 없듯이 우리의 몸에도 체질적인 조건에 알맞는 섭생이 건강을 유지하거나 질병을 치료하는 근본이 될 것이다. 이것이 적용되지 않고서는 아무리 뛰어난 치료법이나 약을 쓴다한들 공허한 몸부림일 뿐이다.
유해식품을 차단하고 현미오곡의 상식, 산야초의 활용, 고른 야채와 해조류의 섭취, 된장, 간장, 고추장 등 전통발효식품의 활용으로 요약할 수 있다.

 

▶적극적인 운동 ; 아무리 독소가 빠지고 좋은 먹거리를 공급하여도 신체의 각 부분이 녹 쓸어 있고 영양과 산소가 요소요소에 원활하게 공급이 되지 않으면 무의미한 일이다. 그러므로 환우가 끊임없이 움직여 주고 효과적인 보조요법들을 실천하는 것은 건강을 회복하기 위한 절대 필수요건이라고 할 수 있다. 몸이 힘들다고 가만히 누워서 간병을 받고 있는 것은 죽음을 향하여 나아가는 특급열차에 몸을 싣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기혈의 순환을 활발하게하고 산소와 영양이 원활하게 공급되도록 하는 운동지침과 목욕법 등은 암을 극복하기 위한 또하나의 필수불가결한 조치가 된다.

 

5대 운동요법의 생활화, 산책, 풍욕, 목욕법 등의 보조요법을 계획을 세워 꾸준히 실천하여 나가야 한다.

★★ 이상의 5대 원칙이 철저하게 지켜짐으로써 비로소 새로운 생명을 부여받을 수 있는 희망의 등불을 밝히는 일이 될 것이다. 구체적인 실천지침들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는 파일이 본 사이트의 [건강특급]에 올려져 있는 <중환자의 지침>이다. 이를 면밀하게 검토하고 숙지하여 어느 한 가지도 소홀함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실천하여야 한다. 이러한 바른 생활지침이 충실하게 적용되어진다는 전제 하에 아래에 정리되어 있는 민간의료법을 정성껏 활용하면 반드시 차도를 볼 수 있다.
 

약재를 이용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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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창과 암병의 선약인 유근피, 죽염, 난반을 합성하여 만든 유죽액이나 납저유를 이용한 관장은 자궁암, 직장암, 대장암, 소장암에 최상의 치료방법으로 자세한 치료법은 [죽염요법] 중 <죽염의 다양한 활용>코너의 "죽염을 활용한 제품"에 상론되어 있다.

⊙ 가중나무껍질, 보리겨 ; 가중나무껍질 500g, 보리겨 250g에 물 3리터를 붓고 1리터가 되게 달여서 한번에 50㎖씩 하루 3번 먹는다. 자궁암치료에서 효과를 본 사례가 있다.

⊙ 지치뿌리 ; 신선한 뿌리 20~30g을 잘게 썰어 물에 달여서 하루 2~3번에 나누어 먹는다. 한 치료주기를 10일로 하고 4회의 치료주기 동안 쓴다. 자궁융모막상피종의 치료에 쓴다.

⊙ 마타리 ; 10g을 잘게 썰어 물 200㎖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식사 전에 먹는다. 암세포에 대한 선택적인 파괴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백굴채(애기똥풀) ; 잎과 줄기를 생채로 짓찧은 것 50g에 40%의 술 200㎖를 넣어서 하룻밤 두었다가 짜낸 것을 한번에 10㎖씩 하루 3번 식사 전에 먹는다. 헬리드인을 비롯한 알칼로이드 성분이 종양세포에 선택적으로 작용하여 그 발육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애기똥풀 ; 양귀비목 양귀,비과의 두해살이풀이다. 까치다리라고도 한다. 마을 근처의 길가나 풀밭에서 자란다. 뿌리는 곧고 땅 속 깊이 들어가며 귤색이다. 줄기는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속이 비어 있으며 높이가 30∼80cm이고 분처럼 흰색을 띠며 상처를 내면 귤색의 젖 같은 액즙이 나온다. 잎은 마주나고 1∼2회 깃꼴로 갈라지며 길이가 7∼15cm이고 끝이 둔하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와 함께 깊이 패어 들어간 모양이 있다. 잎 뒷면은 흰색이고 표면은 녹색이다. 꽃은 5∼8월에 황색으로 피고 줄기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가지 끝에 산형꽃차례를 이루며 몇 개가 달린다. 꽃의 지름은 2cm이고, 꽃받침조각은 2개이며 길이 6∼8mm의 타원 모양이고 일찍 떨어진다. 꽃잎은 4개이고 길이 12mm의 긴 달걀 모양이며, 수술은 많고, 암술은 1개이며 암술머리는 약간 굵고 끝이 2개로 얕게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이고 좁은 원기둥 모양이며 길이가 3∼4cm이다. 한방에서는 식물체 전체를 백굴채(白屈菜)라고 하며, 위장염과 위궤양 등으로 인한 복부 통증에 진통제로 쓰고, 이질·황달형간염·피부궤양·결핵·옴·버짐 등에 사용한다

⊙ 천남성 ; 10~15g을 잘게 썰어 물에 달여 하루 2~3번에 나누어 먹는다. 반응상태를 보아가면서 차츰 양을 늘려 하루 양을 30~40g에 이르게 한다. 그리고 신선한 천남성 10g을 짓찧은 데다가 75% 알콜 0.5㎖를 넣고 고루 섞은 다음 소독된 약천에 싸서 자궁경부의 암병조가 덮이게 넣어준다. 자궁암치료에서 효과를 본 사례가 있다.

⊙ 활나물 ; 신선한 것을 깨끗이 씻어 짓찧어 솜에 발라서 자궁경부에 닿도록 넣거나 말려 가루내어 솜에 묻혀서 자궁경부에 닿도록 밀어넣는다. 활나물의 항암 성분은 자궁경부암에도 효과가 있다는 것이 알려져 있다.

⊙ 뱀딸기 ; 마른 잎 30g을 400㎖의 끓는 물에 넣어 우린 물을 하루양으로 하여 6번에 나누어 끼니 사이에 먹는다. 잎에는 항암작용, 면역기능을 높이는 성분들이 들어 있어 위암, 자궁경부암, 코인두암 등 여러 가지 종양치료에 쓰인다.

⊙ 맨드라미꽃 ; 맨드라미꽃 10g을 하루 분량으로 해서 물로 달여 그 즙을 세 번에 나누어 먹는다.

⊙ 백화사설초, 반지련, 백모근 ; 백화사설초 37.5g, 반지련 37.5g, 백모근 37.5g, 얼음사탕 37.5g을 섞어 물로 푹 달여 먹는다. 이것은 하루분이다.

⊙ 선인장, 석류, 탯줄 ; 석류를 껍질째로 씨와 함게 짓찧고 또 별도로 선인장을 짓찧어 놓고 이 두 가지를 적당한 분량씩 따로따로 엇바꾸어 먹는다. 즉 먼저 찧은 석류를 먹고 얼마 동안 있다가 찧은 선인장을 먹고 다시 석류를 먹는 식으로 한다. 마음내키는 대로 횟수를 정하여 먹되 여러 날 계속해야 한다. 몸이 너무 허약한 사람은 탯줄 말린 것을 달여 먹어 기력을 보해야 한다.

⊙ 호두나무가지, 계란 ; 30cm쯤 되는 호두나무가지를 놓아 기른 토종닭의 계란 4개와 함께 물로 끓여 계란이 익은 다음 껍데기를 벗겨서 다시 4시간을 끓여 한 번에 2개씩 매일 먹는다.


출처:llfwp님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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