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피부암

피부암

영지니 2008. 6. 8. 23:59

피부암

피부 악성종양(피부암)은 만성적 피부자극, 자외선이나 각종 발암성 화학물질에 노출, 바이러스감염 및 유전적 요인 등 여러 원인에 의해 발생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자외선에 과다한 노출은 피부암의 발생의 매우 중요한 원인으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피부자체에서 발생하는 원발성 피부암과 인체의 다른 장기에서 발생된 암이 피부로 전이된 전이성 피부암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원발성 피부암의 대표적인 예로는 기저세포암, 편평상피세포암, 악성 흑색종 등이 있고 드물긴 하지만 일부의 피부암은 피지선 모반, 색소성 건피증, 우췌상 표피이형성증, 한공각화증, 색소성모반(점) 또는 만성 피부궤양 등과 같은 피부질환들이 악성화 변화를 하여 발생되기도 합니다.


때로는 피부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피부암의 바로 직전 단계인 암전구증인 광선 각화증, 비소 각화증, 백반증, Bowen병, Queyrat 홍색 비후증, 각화극세포종, 유방 및 유방외 Paget병 등이 피부암으로 발전되기도 합니다.


증상은 아무런 자각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때로는 가려움증이나 통증과 같은 증상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병변은 멍우리(결절 또는 종양)가 생기거나, 피부가 헐고(궤양), 더 진행되면 피가 나고 진물이 나는 양상을 보이는데, 병변의 색깔은 살색, 갈색 또는 검은색 등의 여러 가지 색깔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피부암 병변은 커지는 속도가 양성 종양에 비해 매우 빠르다는 것이 특징이고, 한개 또는 한꺼번에 여러개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특히 피부 습진처럼 생긴 병변을 약 6 주 이상 일반적인 치료를 시행해도 좋아지지 않을 경우, 피부에 발생한 결절이나 종양이 급속히 커지면서, 그 부위가 헐고 통증을 느낄 경우에는 피부암의 가능성이 매우 높음으로 특히 주의를 요합니다.


또한 원래 있던 갈색이나 검은색의 점들이 그 주위에 작은점들이 생기면서, 갑자기 더 커지거나 모양이 불규칙해지고 색깔이 진해지며 피가 나거나 헐거나 하게 되면 악성 흑색종을 의심해 볼 수 있겠습니다.


피부암으로 의심되는 모든 병변은 반드시 조직검사를 통하여 확진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피부암은 조기에 발견하기만 하면 예후가 매우 좋고 완치율도 다른 어떤 암에 비해 높으므로 의심스러운 피부 병변이 있는 경우 주저 하지 말고 전문의의 진찰을 받도록 합니다.


생활 속에서..

 

모든 암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5대 기본원칙

 

인체에 발생하는 모든 암은 그 발생부위에 따라 각기 다른 병명을 붙여 부르고 있을뿐 근본적인 발생원인과 대처법은 대동소이하다.


암은 열악한 생활환경과 일상에서 그릇된 섭생이 지속됨으로써 체 내에 독소가 누적되어 체액이 산성으로 기울고 이로 인하여 면역체계의 소실과 본연의 자연치유력이 약화되는데 있다.


그러므로 암을 근본적으로 다스릴 수 있는 방법은 이를 회복하여 정상세포의 생명력을 되찾게 하고 스스로의 면역기능이 활성화되어 이질 세포로 증식하고 있는 암세포를 잠식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있다고 하겠다.  


암을 극복할 수 있는 생활요법의 기본 방향은 다음과 같이 5대 원칙으로 집약할 수 있다.

 


인식의 전환과 심리적 안정

암이 확정된 사람들은 우선 철저한 자기 반성이 있어야 하고 지금까지 스스로를 편협하고 획일적인 사고에 갇혀지내게 한 권위의식과 오만, 자만심과 이기심을 버려야 한다.


현재의 고통은 자신이 거듭 태어나게 하기 위한 대자연의 섭리임을 깨달아 이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억울함과 분노의 감정을 버려야 한다.


심지어는 병을 낫겠다는 욕심마져 버리고 마음을 비움으로써 감정의 번잡함을 벗어 버려야 한다.

즉 암을 다스려 나가는 길은 또다른 자기 성찰의 구도자적 수행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대부분의 환우들이 암으로 사망하는 것이 아니라, 암이라는 죽을 병에 걸렸다는 심리적인 충격과 낙심이 스스로의 생명력을 상실케 하는 것이다.


본인이 병을 딛고 일어서려는 의지와 긍정적인 마음가짐, 그리고 혼자서 50보만 걸을 수 있는 체력만 남아있다면 반드시 회복할 수 있다는 것이 본 자연생활요법의 확고한 의지이고 병원에서 2,3개월을 못 버틸거라는 선고를 받고도 이에 굴하지 않고 자연요법으로 적극적으로 대처한 많은 환우들이 멀쩡하게 회복한 실례가 이를 증명한다.


다만 본인과 가족들의 의식의 전환이 필요하고 반드시 이겨낼 수 있다는 신념과 초지일관할 수 있는 의지와 인내력이 필요할 따름이다.

 

치병에 도움이 되는 환경

지금까지의 환경과 모든 인간관계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다.

우리의 몸을 유지케하는 5대 근본요소인 햇볕과 산소, 물, 소금, 음식 등의 외부적인 요인뿐 아니라 일상의 인간관계나 사회생활에서 빚어지는 모든 심인적 요인들이 건강을 저해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그러므로 암을 극복하고자 하는 환우는 올바른 환경을 갖추는 것이 반드시 요구되는 필수사항이라고 하겠다.

 

효과적인 제독

자연이 베푸는 풍성한 혜택을 온전하게 누리지 못하고 편리성과 물질만능주의에 편승한 모든 인위적인 행위와 오감의 말초적인 쾌락을 충족시키기 위하여 개발되고 사용되어지는 모든 인공적인 물질들이 끊임없이 몸 속에 누적되어 치명적인 독소로 작용한다.

그러므로 원초적인 생명력을 소생시키기 위하여는 이러한 독소들을 해소하는 것이 가장 우선 되어야 할 조치라고 할 수 있다.


짧은 단식과 죽염수관장, 죽염과 생수의 복용 등이 대표적인 요법으로 활용된다.

 

 

올바른 섭생

제독과 함께 반드시 적용되어야 할 조치가 바른 섭생을 유지하는 것이다.

위에 열거한 여러 조치들이 자동차가 최적의 상태로 움직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운전자의 자질과 도로의 상태, 그리고 기후나 정비관리의 차원이라면 이 바른 섭생법은 직접 자동차가 움직이도록 하는 연료라고 할 수 있다.


자동차의 엔진에 맞는 양질의 연료를 적절하게 공급하는 일이야 말로 자동차를 최적의 성능으로 그리고 오래 굴러다닐 수 있도록 한다는 점에는 누구도 의의가 없을 것으로 본다.


고급 연료라고 디젤 엔진의 자동차에게 휘발유나 항공유를 넣어 사용할 수 없듯이 우리의 몸에도 체질적인 조건에 알맞는 섭생이 건강을 유지하거나 질병을 치료하는 근본이 될 것이다.


이것이 적용되지 않고서는 아무리 뛰어난 치료법이나 약을 쓴다한들 공허한 몸부림일 뿐이다.


유해식품을 차단하고 현미오곡의 상식, 산야초의 활용, 고른 야채와 해조류의 섭취, 된장, 간장, 고추장 등 전통발효식품의 활용으로 요약할 수 있다.

 

적극적인 운동

아무리 독소가 빠지고 좋은 먹거리를 공급하여도 신체의 각 부분이 녹 쓸어 있고 영양과 산소가 요소요소에 원활하게 공급이 되지 않으면 무의미한 일이다.


그러므로 환우가 끊임없이 움직여 주고 효과적인 보조요법들을 실천하는 것은 건강을 회복하기 위한 절대 필수요건이라고 할 수 있다.


몸이 힘들다고 가만히 누워서 간병을 받고 있는 것은 죽음을 향하여 나아가는 특급열차에 몸을 싣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기혈의 순환을 활발하게하고 산소와 영양이 원활하게 공급되도록 하는 운동지침과 목욕법 등은 암을 극복하기 위한 또하나의 필수불가결한 조치가 된다.


5대 운동요법의 생활화, 산책, 풍욕, 목욕법 등의 보조요법을 계획을 세워 꾸준히 실천하여 나가야 한다.


이상의 5대 원칙이 철저하게 지켜짐으로써 비로소 새로운 생명을 부여받을 수 있는 희망의 등불을 밝히는 일이 될 것이다.

 

구체적인 실천지침들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는 파일이 본 사이트의 [건강특급]에 올려져 있는 <중환자의 지침>이다.


 

이를 면밀하게 검토하고 숙지하여 어느 한 가지도 소홀함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실천하여야 한다.

이러한 바른 생활지침이 충실하게 적용되어진다는 전제 하에 아래에 정리되어 있는 민간의료법을 정성껏 활용하면 반드시 차도를 볼 수 있다.
 

약재를 이용하여..

모든 암에 공통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약재  --> ☞ click.

 

돌나물

신선한 돌나물 40g을 짓찧어서 즙을 내어 먹고 찌꺼기를 피부 부위에 붙인다.

분비물을 없애고 암이 더 퍼지는 것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

 

우엉뿌리

신선한 우엉뿌리를 짓찧어서 암이 생긴 부위에 붙인다.

뿌리의 알칼로이드 성분은 일정한 정도의 항암작용이 있다.

피부병 때 분비물을 해소하는 데도 쓴다.

 

분홍바늘꽃

15g을 물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염증 없애기 작용이 있으며 피부암에도 활용된다.

 

 

분홍바늘꽃

쌍떡잎식물이며 도금양목 바늘꽃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두메바늘꽃, 큰바늘꽃이라고도 한다.

양지에서 자란다.

높이 1.5m 내외이다. 땅속줄기가 옆으로 뻗으면서 때로 모여나고 가지가 그리 갈라지지 않는다.

잎은 어긋나고 바소꼴로서 버들잎처럼 생겼으며 잔 톱니가 있으나 가장자리가 뒤로 말리기 때문에 밋밋한 것같이 보인다.

잎 끝은 뾰족하고 밑은 좁아져서 줄기에 달리며 뒷면은 분백색(粉白色)이다.

꽃은 7∼8월에 피고 분홍색이며 원줄기 끝의 총상꽃차례에 달린다.

포는 줄 모양이고 작은꽃자루는 길이 8∼30mm이다.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4개씩이고 수술 8개, 암술 1개이고 수술과 암술은 밑으로 굽는다.

씨방에는 짧고 꼬부라진 털이 빽빽이 난다.

열매는 삭과로서 길이 8∼10cm이고 꼬부라진 털이 있으며 종자에 관모가 있다.

풀 전체를 바늘꽃과 같이 약용한다.

 

 

노간주나무열매

10g을 부스러뜨려 물에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열매를 가루내어 2~3g씩 하루 2~3번 먹어도 된다.

여기에 있는 사비넨이라는 성분은 항암작용이 인정되었다.

 

 

무화과나무줄기의 진

무화과나무줄기의 껍질을 베어 놓으면 흰 빛의 진이 나오는데 그 진을 환부에 바른다.

 

 

활나물

신선한 활나물을 짓찧어 환부에 붙인다.

또는 마른 것을 가루내어 바탕약을 섞어 바른다.

활나무의 모노크로탈린 성분은 항암작용이 있는 바 실험적으로 치료하여 크게 효과를 보았다고 보고되어 있다.

 

 

거머리, 망초, 웅황

같은 양의 거머리, 망초, 웅황, 대황을 함께 가루내어 식초로 반죽하여 환부에 바른다. 


 출처:llfwp님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