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tebrate Care > 척추교정 |
척추는 우리 건강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 |
X-Ray, M.R.I나 C.T같은 최신기구를 통해 정밀진단을 해도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판정되지만 환자는 계속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허다한데 이는 미세한 수준에서 생명선 압축이 발생하여 최신의 진단기구에도 잡히지 않는 이유에서 발생된다.
도표에서 알수 있듯이 각각의 척추신경(생명선)은 모든 신체 기관과 중요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만일 어느 한 생명선이라도 압축을 받는다면 그것은 고통을 수반하는 다양한 질병으로 발현된다. |
디스크라 함은 원래 척추몸뼈 사이에 있으며 그 크기가 척추몸뼈의 1/3정도 되는 힘줄과 같은 연골 섬유와 액체로 구성되어 있는 스폰지 같은 연골을 말하는 것이지 병명은 아니다. 물론 연골이 압축되어 납작해지거나 밀려나와 척추 신경을 압축하면 디스크가 눌렸다든가 밀려나왔다 등의 병명을 붙일수는 있다. 허리 아픈 증상을 통칭하여 척추 디스크라 칭한다.
척추디스크의 일반적 증상 |
척추디스크의 발생원인은 크게 3가지로 구분해 볼수 있다. |
척추 측만증은 유아에서 청년기 시기에 특히 중학생 연령정도에서 많이 볼수 있고 남자보다느 여자가 더 잘 걸린다. 척추 측만증이 걸렸는지 진단하는 한가지 방법은. 한 어깨가 특별히 높이 올라갔는지 한 엉치뼈가 높은지 등을 살피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왼쪽 어깨가 올라가고 오른쪽 어깨가 내려오는 형태가 제일 많다. 제일 먼저 척추측만증을 알려주는 신호는 의복이 잘 맞지 않는 것이다. 치마나 바지 기장이 밸런스가 맞지 않으면 척추측만증에 걸린 것으로 보면된다. 따라서 시급히 척추측만증을 교정해 주지 않으면 생태가 더욱 악화되어 불구자가 될 뿐만 아니라 거동할수 없게 되어 누워서만 살게되며 심장병이나 페병등에 걸려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
척추측만증이 생기는 원인 첫째 어려서 사고로 넘어지는데 있다. 만일 13세 이전에 사고로 척추에 큰 타격을 받게 되면 척추 구조에 이상을 가져올 확률은 80% 이상이나 된다. 둘째 3 ~ 5살 사이에 앉는 자세, 서는 자세, 자는 자세가 나빠도 발생할 수 있다. 이때는 척추뼈가 완전히 굳지않고 성장을 시작하는 미약하고 구부러지기 쉬운 시기이므로 머리, 어깨, 팔, 하반신의 무게가 불균형으로 작용하면 척추측만증이 발생한다. 셋째 8 ~ 9살 무렵 운동이나 장난을 치다가 입은 척추의 상처를 모르고 지나가거나 척추의 상처를 여러달 동안 움직이지 못해도 척추측만증이 일어난다. 넷째 14 ~ 15살 사이에 입은 척추의 상처는 C굴곡형 척추측만증을 유발하며 점차 악화될 가능성이 높다. 다섯째 척수의 상처로도 올수 있는데 이러한 경우는 짧은 시간에 급속히 악화된다. 여섯째 자동차 사고, 직장사고, 일하는 자세의 불량에도 기인한다. 일곱번째 생존경쟁으로 인한 심적 스트레스, 육체적 스트레스, 비양심적인 문제인 영적 스트레스 원인이다. 여덟째 유전적인 원인에서도 발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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