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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관절 외부 문제- 턱관절 내장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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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관절의 문제는 저작과도 많은 관련을 가지지만 그 외에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서 발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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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관절은 인체의 세 가지 덩어리(골반대, 흉곽대, 두개대)를 구축하는 한 요소이므로 다른 두 가지 큰 덩어리의 구조적인 연관관계를 파괴할 뿐만 아니라 목, 어깨 혹은 척추 곡선에 문제를 만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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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 척수경막의 비틀림을 유도하여 구조적, 기능적 문제를 만듭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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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관절 장애를 발생 시키는 원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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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트레스설 (Stress Theory)
정신적인 긴장이 턱관절 주위의 근육을 굳게 만들고 이러한 근육의 강직이 턱 관절에 미세한 손상들을 축적시켜 관절을 파괴하여 턱관절장애를 유발한다는 이론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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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교합설 (Tooth Theory)
구조적인 교합에 문제를 주는 일정한 요소들로 인해 교합에 문제가 생기고 이러한 문제가 턱관절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이론입니다. 교합이상과 그 결과로 인한 근육의 부조화는 골격의 이상 뿐 아니라 뇌경막 (Dura Mater)과 뇌신경에도 이상 자극을 주고 자율 신경계뿐 아니라 내분비계에도 영향을 미쳐 전신적인 다양한 증상을 나타나게 한다고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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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일반적인 원인 ? 생활 습관
턱의 과도한 사용, 한쪽으로만 씹는 습관, 사랑니가 누워있는 경우, 경추의 틀어짐, 측만증, 과도한 스트레스, 장시간의 치과치료, 이를 꽉 무는 습관 등으로 인해 턱을 움직이는 근육이 딱딱해지면서 수축하게 되어 나타나기 쉽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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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한의학적 관점
한의학적 관점에서는 몸에 한기(寒氣)가 많고 선천적인 기혈이 부족하고 내성적인 음인(陰人)들에게서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음의 기질, 양의 기질을 떠나 자신의 행동이나 마음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고 마음 속에 묵히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들에게 발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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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관절 장애를 발생 시키는 원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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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입을 열고 닫는 것이 불편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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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
입을 벌리는 동작에서 ‘딸깍’ 거리는 소리가 나며, ‘덜커덩’ 거리면서 움직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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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
턱관절 부위가 뻐근하고 아프며, 주위의 목이나 어깨, 머리까지 뻣뻣하거나 아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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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
손가락의 2,3,4지를 세로로 모아서 입에 넣으려고 하면 잘 들어가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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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
하품을 하거나 입을 크게 벌리는 경우 입이 잘 안 다물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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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
턱을 가만히 두지 못하고 계속 움직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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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
위 아래 치아를 서로 간다. (이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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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
현기증, 귀울림, 눈물, 지각마비, 입맛의 변화 등 증상이 나타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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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적이지는 않지만 악관절 장애 환자들 중에는 원인을 알 수 없는 두통(편두통 포함), 현기증, 안구의 통증, 이명, 청각상실, 우울증, 불면증, 만성피로, 소화불량, 알레르기, 신체 전반의 통증과 무감각, 산부인과 문제 등 많은 문제들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검사상 다른 문제가 없으면서 턱관절에 문제가 있을 경우에는 이런 점을 고려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