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0년전 ‘백제의 龍’ 눈을 뜨다
‘초기 백제’ 금동관·금동신발 공개
1600년 세월을 견딘 백제 용 아홉 마리가 구름을 뚫고 승천할 것 같다.
충남역사문화원 문화재센터(센터장 이훈)는 17일 충남 공주 수촌리와 서산 부장리에서 발굴한 금동관과 금동신발을 보존 처리작업 중 공개했다.
사진은 공주 수촌리 4호분에서 출토된 금동신발(길이 28㎝·서기 5세기 전반)의 바닥이다.
권오영(한신대)·이한상(동양대) 교수 등은 “정교하게 새긴 무늬에서 백제 예술혼의 정수를 느끼게 한다”고 말했다.
9월 1일부터 국립공주박물관에서 전시된다.
입력 : 2006.08.18 00:22 51'
'알아야할한국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벽화로 본 고구려…철기군 (0) | 2007.03.11 |
---|---|
우리에게 단군은 무엇인가 (0) | 2007.03.11 |
단군 조선 2096년 간의 역사 요약 (0) | 2007.03.11 |
단군조선(檀君朝鮮)과 열국시대. 기자조선, 위만조선의 허구와 진실 (0) | 2007.03.11 |
실증사학의 문제점 (0) | 2007.03.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