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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경(天符經), 81字 속에 숨겨져온 진실

영지니 2010. 12. 10. 17:14

 

천부경(天符經), 81字 속에 숨겨져온 진실

"태초의 一氣(1기)에서 하느님(사람)이 태어났다"    

➤ 사람이 우주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3황5제(三皇五帝) 

3황(三皇)은 [태호복희,여호와], 염제신농, 황제헌원 이고,

5제(五帝)는 소호금천, 전욱, 고신, 당요제, 우순을 3황5제라 한다.


태호복희와 여호와는 남매(男妹)이며, 부부(夫婦)로서 인류의 부모이며, 또한 인류문명의 시조이며, 종교의 조종(祖宗)이다. 라는 역사적 고증(考證)은 고대문헌과 중국 각처의 유적물이 명명백백히 입증(立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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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생 인류는 기원전 3500년경 3황 5제의 일가(一家)이며, 그의 자손들이 종교 도시국가를 건설하여 군신(君臣)은 없고, 오직 부자(父子)의 관계이며, 전 세계의 모든 종족은 태호복희와 여호와 옥황상제를 숭배하고, 삼신교(三神敎)의 일종교리(一宗敎理)로 혼연 일체가 되어 이른바 지상에서 가장 살기 좋은 지상낙원을 이룩했던 것입니다.


배달국 5세 태호복희 황제는 서쪽 신시의 천산(백산,설산)에서 동쪽 진(陳)으로 도읍을 옮기고 국호를 진단국(震旦國)으로 개명하여 이른바 3황 5제 시대의 역사가 펼쳐진다. 태호복희와 여호와는 남매로서 부부이며, 염제신농과 황제헌원을 낳은 신인이며 곧 사람입니다.

 

[1], 하늘의 오성(五星)과 북두칠성이 4계절을 운영한다.

 북두7성이 있음으로서 4방위가 정해지고, 5성과 북두칠성에 배속된 12신장(神將)이 지구의 4계절을 순환(循環)시키며 우주를 운영하고 있다. 5성(五星)은 歲星(세성),熒惑星(형혹성), 鎭星(진성),太白星(태백성), 辰星(진성)을 말한다.


 1. 歲星(세성)은 木(3,8,甲乙)의 정기(精氣)이며 방위는 동이고 봄을 주관하다. 倉帝(창제)의 아들이며, 宰相(재상)이다. 5성의 제일 위의 어른은 태호복희 상제이다. 태호복희 상제의 맏아들 염제신농은 司農(사농)의 관직으로 복과 慶事(경사)를 주관한다. 염제는 여섯 가지의 별명이 있다. 첫째 攝提(섭제)이며, 둘째는 重華(중화), 셋째는 應星(응성), 넷째는 纏星(전성), 다섯째 紀星(기성), 여섯째는 脩人星(수인성)이다.


2.熒惑星(형혹성)은 火(2,7丙丁)의 정기이며, 방위는 남쪽이며 여름을 주관한다. 적제(赤帝) 염제의 아들로서, 方伯(방백)상으로 오성의 맏 아들이다. 上乘太一(상승태일),下司人君(하사인군) 天子理(천자리)라 부른다. 無道(무도)한자가 無常(무상)출입을 관찰하는 天伺察(천사찰)이다. 가는 곳 마다 兵亂(병난), 도적, 初喪(초상), 飢餓(기아), 질병을 주관한다.


3. 鎭星(진성)은 토(5,10.戊己)의 정기이며 위치는 중앙이며. 4계절을 주관한다.

女主(여주)의 상이며 덕을 주관하고 오성의 왕이다. 일명 地候(지후)라고 한다.

4. 太白星(태백성)은 金(4,9,庚辛)의 정기이며 위치는 서쪽이며 입추를 주관한다. 白帝(백제)의 아들이며, 대장(大將)의 상(象)이며, 전쟁과 흉사를 주관한다. 詩經에서 동쪽에 있을 때 啓明(계명)이라 하고 서쪽에 있을 때 長更(장경)이라 한다. 이름은 重華(중화), 小歲(소세), 太白(태백), 白肖(백초),라 하고 여섯 이름은 天相(천상),天政(천정), 大臣(대신), 大皓(대호),明星(명성),大囂(대효)라 부른다.


5. 辰星(진성)은 水(1,6,壬癸)의 精氣(정기)이며, 위치는 북이고 겨울을 주관한다. 흑제(黑帝)의 아들이며, 재상(宰相)의 상(象)이며, 형벌을 주관하고 정치가 혹독하면 들어가지 않고 화합하면 나오지 않는다. 여섯가지 이름은 安調(안조), 細極(세극), 熊星(웅성), 鉤星(구성), 伺農(사농), 勉星(면성)이라 부른다.


북두칠성의 북두(北斗)는 하늘의 중심인 紫薇垣(자미원) 안에 있고 북두의 杓(표)가 가리키는 곳을 관찰하면 24절기와 달, 시간을 알 수 있는 별이다. 칠정의 축이며 음양의 본원으로 하늘의 중앙에 임하면 4방을 제어하고 4시와 5행을 균등히 하고 人君之象(인군의 상)이며 號令(호령)의 主(주)이다. 또한 帝車(제왕의 수레)이며 운동의 義(의)이다.


 불교는 북두칠성에 대해 마차 모양의 수레로서 사람이 죽으면 관세음보살(하느님)이 이 수례에 태워 극락세계로 실어 간다. 하고, 스님을 승(僧:중)이라 칭했다. 한국은 칠성신으로 모시며 비, 수명, 인간의 운명 등을 관장하는 신으로 여겨 칠성단을 쌓고 그 위에 정화수를 놓고 "칠성(여호와 상제)님께 수명과 재복(財福)을 빌었다. 강우(降雨)를 관장하는 신이다.


오성(五星)에 일월(日月)을 더하여 칠요(七曜)라 한다. 북두칠성의 7개별이 28宿을 주관하고, 만물 다스리기 때문에 칠정(七政)이라 한다. 28수는 4계절을 7개의 별들로 묶어서 한해를 28개의 별로 나타낸 것입니다. 七政(7정)의 4여성 이름은 자기(紫氣)·월패(月厄)·나후(羅憂)·계도(計都)인데, [칠정산내편]에 의하면 이들은 각각 28년, 8년10개월, 18년7개월로 하늘을 한바퀴 돈다. 이 중 나후와 계도는 태양이나 달과는 반대로 돌고 있다. 

 

 

[2]. 북두칠성의 일곱별이 인간의 운명을 결정한다.

하늘에는 5星(5성)이 있고, 땅에는 五行(5행)이 있고, 사람의 인체에는 오장(五臟)이 있다. 북두칠성의 7곱별이 인간의 운명을 관장하고 있다면 어찌 믿을 수 있겠는가? 오직 신묘한 일기(一氣)가 천상과 지상을 왕래하고 있을 뿐이다. 도대체 4계절을 누가 운행하고 있는가?

 

 북두칠성은 하늘에서 정사(政事)를 시행하는 관리(官吏)이며, 10간(十干)과 12신장(神將)들이 북두칠성에 배속되어 인간 세상을 다스리고 있습니다. 하늘은 지상과 같이 5제(五帝)를 다스리는 옥황상제가 있고 여러 제후들이 별자리를 나누어 지배하고 있다. 하늘의 별자리는 인간 세상의 제후에 해당하는 별이 바로 28수이다. 그러므로 28수는 그 주변에 있는 수많은 별 들을 지배하게 된다.


칠원선군(七元仙君)은 하늘의 중천에 있으며 사람에게는 사람의 마음속에 거하니 마음이 곧 북두요 북두가 곧 사람의 마음이 된다. 여덟 번째 아홉 번째 별은 좌보성(左補星)과 우보성(右補星)이며 천하만국을 사찰(査察)하고 나라 대신(大臣)들의 상벌(賞罰)을 관장하고 여호와 옥황상제의 좌우 곁에서 사람들의 수명을 계산하고 있다.


천상의 구성은 북두칠성(北斗七星)과 좌보성(左輔星), 우필성(右弼星)을 합한 아홉 개의 별을 말한다. 북극성(北極星)은 우주 천체의 중심축이다. 9星은 북극성 주위를 회전하면서 각기 맡은 기운을 가지고 우주와 지상을 지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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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靑龍(청룡)은 하늘의 동쪽에 있는 칠성 곧 각(角), 항(亢), 저(低), 방(房), 심(心), 미(尾), 기(箕)를 말한다. 문양에서는 동쪽 방위의 목(木) 기운을 맡는 東方司命(동방사명)은 태세신(太歲新)을 상징하는 청룡으로 형상화되어 있다.


2, 白虎(백호)는 하늘의 서쪽에 위치한 칠성 곧 규(奎), 누(累), 위(胃), 묘(昴), 필(畢), 자(紫), 삼(參)을 말한다. 문양은 서쪽 방위의 金(금) 운을 맡은 西方司命(서방사명)은 태백신(太白神)이며, 호랑이 모양으로 형상화하고 있다. 무덤의 서쪽 벽이나 관의 서쪽에 그렸으며 풍수는 주산에서 오른쪽으로 뻗어 나간 산맥을 가리킨다.


3. 朱雀(주작)은 하늘의 남쪽에 있는 일곱 별 곧 정(井), 귀(鬼), 유(柳), 성(星), 장(張), 익(翼), 진(軫)을 지칭한다. 『사기』「천관서(天官書)」에서는 "남궁의 주조 (南宮朱鳥)"라 하였다. 문양으로 나타낼 때는 붉은 봉황의 형상을 하고 있다. 무덤과 관의 남쪽에 그렸으며 의장기 등에도 나타나고 있다.


4. 玄武(현무)는 하늘의 북쪽에 있는 일곱 별 곧 두(斗), 우(牛), 여(女), 허(虛), 위(危), 실(室), 벽(璧)의 통칭이다. 현무를 거북과 뱀의 형상으로 그린 것도 있는데  현무를 영구(靈龜)로 이해하고 있다. 현무는 우리나라 고분에서 거북과 뱀이 한데 얽혀 있는 모습으로 나타난다. 무덤 뒷벽과 관의 뒤쪽, 의장기 등에도 그려졌다.


현무(玄武)⇒청룡(靑龍)⇒주작(朱雀)⇒백호(白虎)의 4방신들이 우주를 관장한다. 곧 태고에 지상을 다스렸던 5제는 현무(북극대제=여호와), 청룡(청제 태호복희), 주작(赤帝=염제신농), 백호(벡제=소호금천), 황룡(황제헌원)이다. 북극성(여호와 옥황상제)을 중심으로 60갑자의 법도에 의해 대우주를 빙글 빙글 운행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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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3500년경 인류의 아버지 태호복희 성인(聖人)은 북두칠성의 일곱 번째 별의 斗柄(두병 : 국자모양의 손잡이 끝 부분의 별)이 가리키는 방향에 따라 한계절을 석달씩 묶어 춘하추동의 4시를 정했다. 斗柄(두병)이 寅의 위치에 되돌아 오면 봄이 시작되는 것이다.


북극성이 임금이라면 9성은 임금의 명을 받들고 보좌하는 각 부처 장관이라 할 수 있다. 때문에 지상의 일체 만물은 이 9성(九星)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게 된다. 우주만물의 생성과 소멸 그리고 사람의 길흉화복도 이 별에 달려있다. 지상의 산천도 구성의 작용력에 의해 생성되고 길흉화복을 달리한다. 각 구성의 명칭과 오행, 길흉화복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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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류초(天文類抄)에 북두칠성은 만물의 精髓(정수)이며, 북극성은 수정자(水精子)가 기거하는 곳이다. 북두칠성은 칠정영신(七精靈神)이며, 지상의 모든 생명체는 북두칠성의 7星에 해당되는 12지지를 통해 태어난다. 칠원선군(七元仙君)은 하늘의 중천에 있으며 사람의 마음속에 기거하며, 사람의 마음이 곧 북두이며, 북두가 곧 사람의 마음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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西方白虎七宿의 司命

1, 奎(규)는 도리에 어긋남이 있을 때 군사를 동원하는 별이며 병사를 주관한다.

2, 婁(루)는 樓閣(누각), 鐘樓(종루)와 같다. 犧牲(희생)물 짐승을 죽이는 일을 한다.

3, 胃(위)는 필요할 때 사용하기 위해서 오곡을 저장하는 창고이다.

4. 昴(묘)는 죄를 지은 사람을 지옥으로 보내어 죄수들이 모여 있는 牢獄(뢰옥)이다.

5. 畢(필)은 天子(천자) 형세 하는 가짜를 중생들에게 조심하라고 경고하는 별이다.

6, 紫(자)는 백호의 코이며. 호랑이의 수염사이에 코가 있으므로 순식간에 먹이를 먹는다.

7, 參(삼)은 공동으로 參與(참여)하여 악한 자들을 벌주는 일을 공동으로 행한다.

 

[5]. 여호와 옥황상제의 정사(政事)

 
여호와 하느님은 칠정영신(七精靈神)의 뭇별을 거느리고 12분야(十二分野)에 따라 각기 도를 행하도록 명하고, 28수로 도장(度將)을 정하고 10간(十干)과 12지지의 별들로 내무수장(內務數將)을 정하고 12궁중에 앉아서 8괘 법도로 행하여 4계절과 24절기를 이루고 있다.

 

우리 인간은 북두칠성에 의해 태어나고 죽을 때까지 이 별의 영향을 받으며 죽은 후에 북두칠성으로 되돌아간다는 속설이 전래하고 있습니다. 옛 선조님들은 맑은 정화수를 떠놓고 북쪽을 향해 칠성님께 소원을 빌었습니다. 우리나라는 1년에 6번 정도 북두칠성과 가까워지는 날이 있는데, 이날을 본명일(本命日)이라고 합니다. 이 날에는 칠성님(여호와 삼신)이 인간 세상을 살피러 내려오시는데, 이 날에 지극한 정성으로 빌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여호와 옥황상제는 북두의 여러 신장을 거느리며 하늘과 인간 세상을 다스리고 있습니다.

 

북두칠성의 별들은 모두 다 정령신(精靈紳)이며, 모든 별들을 통솔 명령하고 12分野(분야)로 나누어 수 많은 별을 각기 맡은 도(道)를 행하고 있다. 28宿의 장수(將帥)를 정하고, 또한 열두 별로 내무(內務)를 맡는 장수를 정하고 12 궁(宮)으로 벌려 앉혀서 팔괘(八卦) 법도를 행하게 명하며, 4시의 24계절을 이루어 지상을 다스리고 있습니다.

 

북두구진성군(北斗九辰星君)의 별은 천지의 대덕(大德) 대화(大化)이며 진기(眞氣)이며,정도(正道)를 행한다. 현무상(玄武象)을 나타내며 중천(中天)에서 운행하며 4시(四時)를 세우고 5행(五行)의 12지신을 다스리며, 만물을 죽이고 살리는 생살권을 가지고 있다. 

 

 

 

여호와 옥황상제가 거처하는 태미원(太微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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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호와 옥황상제가 거처하는 자미원(紫微垣)을 구성하는 별무리는 북두칠성이다. 여호와 옥황상제가 5제에게 명령을 집행하는 태미원(太微垣)은 여러 장수가 에워싸 지키고 있다.

 동서남북의 5제가 앉아있는 의자인 오제좌가 태미궁 안에 있다. 혹 5제가 자미원 안에서 손님을 만날 일을 대비하여 오제 내좌도 준비돼 있다.

성경(聖經)에서 북두칠성에 대하여 그 오른 손에 일곱별의 비밀과 일곱 금 촛대라 오른 손에 일곱 별을 붙잡고 일곱 금촛대 사이에 다니시는 이 하나님의 일곱 령과 일곱 별을 가진이 보좌 앞에 일곱 등불을 켠 것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靈이더라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한 돌에 일곱 눈이 있느니라

 

너희들이 열두 宮星(궁성:12분야 별)을 때(4계절)를 따라 이끌어 낼 수 있겠느냐? 北斗星(북두성)과 그 속한 별들을 인도 할 수 있겠는냐? 나 여호와 홀로 하늘의 별을 펴시며 바다 물결을 밟으시며 북두성과 參星( 삼성)과 昴星(묘성)과 남방의 밀실(密室)을 만드셨으며 측량(測量)할 수 없는 기이(奇異)한 일을 행하시고 있느니라 ...[성경 본문 후략] 

 

 

세계의 모든 종교는 일종교리로 통일된다.

간방(艮方)은 시작과 끝나는 시종지(始終地)이다. 무극대도는 진실로 인류의 보물로서 인생 행로를 밝혀주는 지혜의 등불이다. 심지어 부모로 부터 받은 육신으로 신선(부처)이 되어 불로장생(不老長生)법이 있다. 원시반본(原始反本)의 원리에 의하여 원시조가 간방(艮方)의 대한민국에 미륵불로 탄강하여 세계의 모든 종교계는 원시조이신 태호복희와 여호와 하느님이 창제하신 무극대도의 一宗敎理(일종교리)로 통일을 이루고, 마침내 홍익인간으로 개조되어 공존공영의 대동사회(大同社會)를 이루어 바야흐로 지상 낙원이 펼쳐질 것이다.

[천부경 81字의 해설...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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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시조(始祖)를 역설하며, 열변을 토하는 필자 박병역

  2008/05/14 [07:59] ⓒ브레이크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