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도암에 좋은 약초 및 민간요법
1)쇠비름,
신선하고 연한 쇠비름 60~100g을 깨끗이 씻어 쌀알 크기로 썰어 물로 흐물흐물해지게 끓인다. 여기에 미리 냉수로 풀어놓은 현미가루 또는 마가루 또는 콩가루를 섞은 다음 푹 끓인다. 이것을 하루 2~3번 나누어 먹는다. 먹을 때 알맞은 양의 꿀 또는 흑설탕을 섞으면 향기롭고 단맛이 나며 먹기 좋다.
◆해설
쇠비름에는 탄닌과사포닌 베타카로틴 글루틴 칼륨 비타민 C.D.E를 비롯해 생명체유지에 꼭필요한 필수지방산인 오메가3지방산이 쇠비름100g에 300~400mg이나 될정도로 풍부하다.
등푸른 생선을 비롯해 일반식초나 녹색채소 견과류와 동백기름(생강나무열매기름)등에도 오메가3지방산이 들어있지만 쇠비름은 이들 식물가운데에서도 단연으뜸이다 .오메가3지방산은 뇌를 구성 하고있는 필수성분이며 망막에도 포함되어있는데 세포막의 전기적 자극을 빠르게 다음 세포로 전달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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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비파잎 ;
환부에 비파 생잎을 덮고(생잎이 없으면 마른 잎을 진하게 달일 즙을 가제에 적셔 그 자제로 덮는다) 뜸대(직경이 2cm쯤 되는 굵기로 담배처럼 만 것)에 불을 붙여 비파잎 또는 가제 위로 5mm되는 거리에서 환부를 따뜻하게 한다. 뜨거우면 뜸대를 좀 멀리했다가 다시 가열한다. 이렇게 환부를 20~30분간 덥혀 준다. 이 방법은 식도암 뿐만 아니라 직장암, 임파암, 복막암 등에도 효과가 좋다.
◆해설
그것은 비파잎의 증기가 피부를 통해 몸에 스며들어도 혈액을 약알칼리성으로 변하게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항암의 효과가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 비타민B17은 통증 전반에 잘 듣기 때문에 암의 심한 통증에도 비파잎 곤약요법으로 멈추게 한다. 비파의 생잎을 환부에 대고 삶은 곤약을 타올 2장에 싸서 그 위에 대고 덥히면 통증이 사라진다.
3)봉선화씨, 술 ;
봉선화씨를 술에 72시간 동안 담갔다가 햇볕에 바싹 말려 가루를 내어 술로 반죽하여 녹두알만한 환을 지어 한 번에 8알씩 따뜻한 술로 먹는다.
하루 3~6그램을 물로 달여서 치아에 닿지 않도록 빨대로 마시거나 환을 짓거나 가루내어 복용한다.외용시 갈아서 가루내어 목구멍에 불어 넣거나 개어서 치아에 붙이거나 달여서 고약으로 만들어 붙인다.
◆해설
봉선화의 종자(급성자)는 맛은 쓰고 매우며 성질은 따뜻하고 독이있다.간,폐 2경에 들어간다.파혈,소적,굳은 것을 무르게 하는 효능이있다.적괴,식도암,외양견종, 목구멍에 뼈가걸려 내려가지 않는증상,먹은 음식이 위장으로 내려가지
않고 올라올때,한쪽 또는양쪽 급성 편도선염, 등에 좋다
가을에 성숙과실을 채취하여 열매 껍질등의 잡물을 제거하고 햇볕에 말려서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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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젖풀(백굴채, 애기똥풀)
신선한 애기똥풀의 잎과 줄기를 짓찧은 것 500그램을 알코올 40도 술 2리터에 담그어 하룻밤 지나서 찌꺼기를 짜 버리고 한번에 10밀리리터씩 하루 3번 식전에 먹는다.헬리도닌을 비롯한 여러 가지 종류의 알칼로이드들이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
◆해설:
양귀비목 양귀비과의 두해살이풀이다. 한방에서는 식물 전체를 백굴채(白屈菜)라고 하며, 위장염과 위궤양 등으로 인한 복부 통증에 진통제로 쓰고, 이질·황달형간염·피부궤양·결핵·옴·버짐 등에 사용한다.
백굴채는 약간의 독성을 가지고 있으며 진통과 진해작용, 이뇨작용과 해독작용, 살균작용 및 항암작용을 가지고 있어 식도암에도 일정한 효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복용법은 하루 2∼6g을 달이거나 분말로 만들어 복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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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기와버섯(운지)
성분 가운데 다당류의 하나인 PS-K는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
◆해설:
운지에 들어있는 다당류는 면역기능을 높이며 항암작용을 나타내므로 유방암과 자궁암, 폐암 등 종양의 예방과 수술 후 처지에 이용하면 좋은 효과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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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활나물
활나물 9-15그램을 물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모노크로탈린을 비롯한 7가지 알칼로이드가 들어 있는데 항암작용이 비교적 강하다. 피부암, 자궁경부암, 식도암, 직장암, 백혈병을 치료하는 데 효과가 있다.
◆해설:
암 치료에 외용, 내복, 주사제로 이용되며, 종양 치료에는 생약을 3~4개월 가량
매일 60~120g 사용한다. 항암작용, 피부암, 자궁경암, 음경암, 유선암, 위암, 간암, 식도암, 폐암 및 만성기관지염에 효과가 높다.
용법/용량 : 15-30g을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 짓찧어서 붙인다.
활나물은 모노크로탈린을 비롯한 7가지 알칼로이드가 들어있는데 이중 모노크로탈린이 항암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질과 어린이 감창, 단독, 뾰두라지, 각종암 등에 일정한 효능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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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광나무(여정목)
광나무 열매가 종양 세포의 성장을 억제한다는 실험 결과도 나와 있다.
종양 치료에 쓸 때는 잎이나 줄기를 그늘에서 말려 두었다가 진하게 달여서 복용한다. 줄기를 쓸 때에는 20-30그램을 잘게 썰어서 10시간 이상 달여 그 물을 한 번에 컵으로 한 잔씩 하루 3번 마신다.
◆해설;
광나무는 간암, 위암, 백혈병, 식도암 등에 효과가 있다. 광나무는 잎, 열매, 가지 등 어느 부분이나 약으로 쓸 수 있다. 잎을 쓸 때에는 아무 때나 채취하여 물로 씻은 다음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말린다. 햇볕에 말리면 약효가 없어지므로 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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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꾸지뽕나무
꾸지뽕기름을 냉장고에 보관하여 두고 한 번에 2~3숟갈씩을 5배 가량의 생수에
타서 하루 3~4번 마신다. 꾸지뽕나무는 항암효과가 매우 높아 암치료에도 흔히 쓴다.
◆해설;
동물실험에서도 갖가지 암세포에 대한 억제작용이 있음이 입증되었다
꾸지뽕나무는 식도암 위암 결장암 직장암 같은 소화기관의 암에 주로 쓰고 폐암이나 간암환자에게도 쓴다.
항암제나 방사선요법을 쓸 수 없는 환자들에게서 썩 좋은 결과를 거두었다고 한다. 중국의 상해시에서 같은 종류 의원을 비롯한 28개 병원에선 소화기 암환자 266명에게서 71%의 치료효과를 거두었는데 이들 환자들은 식도암 46례, 위관련 암 95례, 결장암및 직장암 46례로써 3~4기의 말기환자가 92%였다고 한다.
꾸지뽕나무는 암세포를 더 자라지 못하게 하거나 줄어들게 할뿐만 아니라 통증을 가볍게 하고 밥맛을 좋게 하여 몸무게를 늘려주고 오줌을 잘나가게 하여 복수를 없애주는 작용이 있다.
또 말기 암환자의 저항력을 키워 주어 스스로 병을 이겨 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꾸지뽕나무는 부작용이 없어 암치료에 좋은 효과가 있는 식물이다.
갖가지 암에는 꾸지뽕나무줄기와 잎 60~120g에 물 1되를 붓고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수시로 물 대신 마시거나 앞에서 얘기한 방법대로 기름을 내어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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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산마(산약)
생마뿌리를 잘게 썬 것 500그램을 알코올 60도 술 2리터에 담가 우러난 것을 하루 50-100밀리 리터씩 3-4번에 나누어 빈속에 먹는다. 정유, 알칼로이드, 사포닌 등이 들어 있으며 항암작용도 있다.
◆해설:
산약은 비장과 폐, 신장에 작용하는데 인체의 기와 비위를 보하고 진액을 보충하며 특히 폐와 신장을 튼튼하게 하는 작용이 있어 식도암으로 인해 음식을 잘 섭취하지 못할 때 원기회복을 시켜주므로 신체허약 등에 좋습니다. 또한 항암작용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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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팔선초)갈퀴덩굴
신선한 갈퀴덩굴 전초 120g을 물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해설:
팔선초는 해열 및 제습작용과 해독작용, 이뇨작용 등이 있으며 식도암, 자궁경부암 등에 일정한 효능이 있다. 따라서 식도암에 이용하면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복용법은 하루 6∼15g을 달이거나 즙을 내어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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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해삼
해삼을 말려 가루낸 것을 한번에 7-10그램씩 하루 3번 먹는다. 주성분은 사포닌 성분인 홀로트린 A, B, C이다. 항암작용이 있으므로 여러 가지 암 치료에 쓰인다.
◆해설:
해삼은 신장과 비장에 작용하는데 신장과 비장의 기운을 보충하고 혈액을 보충하며 정기를 북돋아주고 양기를 끌어올리는 작용이 있고 특히 홀로트린 성분이 항암작용과 항균작용, 용혈작용이 있어 식도암에 좋은 효과가 기대된다.
복용법은 하루 20∼30g을 분말로 만들어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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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등대풀(택칠)
등대풀 전초 20-30그램을 물에 달여 하루 2-3번에 나누어 먹는다. 섬유소 용해작용이 있으므로 항암약으로 쓰인다.
◆해설:
등대풀은 맛은 맵고 쓰며 성질은 차고 독성이 있고 이수삼습약(利水渗濕藥)이라 하여 폐와 대장, 소장에 작용하여 살충작용과 해독작용을 가지고 있으며 연주창, 버짐, 이하선염, 식도암, 골수염 등에 일정한 효능을 나타낸다.
복용법은 하루 3∼9g을 달이거나 분말로 만들어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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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까마중
식도암에 까마중 20~4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각종암으로 인해 가슴이나 배에 물이 고일 때에 까마중 160g에 물 1되를 붓고 푹 달여서 차처럼 수시로 마신다. 생것은 600g을 쓴다.
◆해설;
뿌리 줄기 잎 전부를 쓴다. 생것을 먹으면 중독될 수 있으므로 절대로 날로 먹어서는 안된다.
까마중은 항암효과도 뛰어나므로 각종암 등에도 크게 도움이 된다.
까마중은 위암,간암,폐암,자궁암,유방암,백혈병,식도암,방광암 직장암등 어떤 암에도 쓸수 있다.한방으로 쓸때는 뿌리채 뽑아 그늘에서 말려 잘게 썬것을 160g에 물1.8ㅣ를 붓고 푹 닳여서 그 물을 차 대신 수시로 하루에 다 마신다. 이와 겸해 밭마늘을 불에 구워서 죽염과 함게 먹으면 효과가 더 빠르다.마늘은 하루에 다섯통 이상 먹어야 한다.특히 까마중은 간암이나 간경화로 인해 배에 물이 고일때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
까마중에 짚신나물이나 오이풀 등을 더해 쓰면 항암작용이 더헤어질 뿐 아니라 짚신나물과 오이풀의 떫은 맛을 줄일수 있다 까마중 40~50g 짚신나물 30~40g 오이풀 20~30g 을 푹 닳여서 하루에 다 마신다.
식도암,위암, 장암 같은 소화기관의 암에는 까마중 30g과 뱀딸기 15g에 물1되 (1.8ㅣ)를 붓고 절반으로 줄어 들때까지 닳여서 마신다. 또는 까마중 30g, 속썩은 풀60g, 지치뿌리 15g을 닳여서 하루 두번에 나눠 마신다.간암에는 까마중60g 만천잎30g을 닳여서 하루에 세번 나눠 마신다.
자궁겸부암에는 까마중 30~60g을 물로 닳여 하루 세번에 나눠 마신다.
까마중에는 솔라닌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다. 솔라닌은 감자싹이난 가지의 줄기 등에도 들어 있으며 약간 독성이 있다.솔라닌은 물에서는 거의 풀리지 않고 많은 양을 먹으면 중독 되지만 작은양에서는 염증을 없애고 심장을튼튼히 하는 약리 효과가 있다. 까마중에 들어 있는 정도의 양으로는 중독 될 위험이 거의 없다.
14)다래나무
다래나무 줄기 및 뿌리는 항암작용이 있다. 위암, 식도암, 유방암, 간염, 관절염 등에 하루 15~30그램을 달여 3번에 나누어 먹는다.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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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번행초
번행초는 위장염,위궤양,위암,식도암,자궁암,자궁경부암,부스럼,만성위장병,장 카타르, 심장병에 효험이 있다. 20그램을 물로 달여서 수시로 복용한다.
번행초12그램, 결명자 20그램, 이질풀 20그램, 마름 5개에다 등나무에 생기는 혹을 잘게 깍아 한줌을 넣고 를 물 한되를 붓고 반으로 줄 때가지 달여서 하루 세번에 나누어 먹는다. 이 방법은 모든 암에도 효험이 있다.
◆해설
번행초는
번행초는 위장질환의 '3대 약초'중의 하나로 해변의.번행초. 산야의.삽주뿌리, 약나무에 예덕나무 를 든다.번행초의 전초에는 풍부한 철,칼슘,비타민A 및 여러 가지 비타민 B가 들어 있다. 해열, 해독, 풍습제거, 부종을 내리는 효능이 있으며 암, 장염, 자궁질환, 패혈증, 정창홍종, 풍열목적 등에 쓰인다.
번행초 120그램, 능경(菱莖: 마름줄기의 신선한 풀 또는 껍질이 있는 능각(菱角) 즉 마름열매) 150그램, 율무쌀 40그램, 마제결명(馬蹄決明: 즉 결명자) 15그램을 달여서 복용한다.
전초에는 풍부한 철, 칼슘, 비타민 A 및 여러 가지 비타민 B가 들어 있다. 눈이 충혈되고 아픈 것을 낫게하고 피부가 헐어 불그스름하게 부어 오른 발진을 다스린다.
위장염,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스트레스성궤양, 위암, 식도암, 자궁암, 자궁경부암, 부스럼, 만성위장병, 장 카타르, 심장병 등에 쓸 수 있다. 어린가지에는 독성이 강하지 않은 사포닌이 많이 들어 있다. 끓이면 독성이 없어진다. 번행초는 여름~가을에 전초를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서쓰며 건조한 번행초 20g~30g에 500cc의 물을 붓고 물이 절반으로 줄도록 달여서 하루 3번으로 나뉘어 마신다. 녹즙처럼 생즙을 내어 마셔도 좋다.
번행초에 3배 정도의 술을 붓고 30일 가량 숙성시켜 건더기를 버리고 날마다 조금씩 마셔도 좋다. 부스럼 등에 외용시에는 생것을 찧어서 붙인다.
어린가지에는 사포닌이 많이 들어 있다. 이 사포닌의 독성은 강하지 않다. 잎은 푹 끓이면 독성이 없어지므로 채소로 먹을 수 있다. 번행초는 위암에 특효로 알려진 약재다.일명 법국파채로 불리는 번행초를 옛날에는 바다의 상추라고할 정도로 귀하게 여겼다. 제주 남부지방이나 다도해 모래땅에서 많이 났다.
풀전체에 사마귀 같은 돌기가 있는 번행초,그래서 돌기같은 종양을 없애는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구하기가 너무어렵다. 혹시 구할수만 있다면 몸에 좋긴하다.번행초는 이른 봄에서 여름에 걸쳐 채취할 수 있다. 깨끗이씻어 그늘에말린 번행초 20g을 물 5백에 넣어끓여 반으로 줄인후 하루동안 여러 차례 나눠 마시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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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청미래덩굴뿌리(토복령)
민간에서 소화기암(식도암, 위암, 결장암)과 코암, 자궁암에 바위손, 까마중과 같이 써서 효과를 보았다고 한다. 또한 뿌리 줄기를 60~90그램을 물에 달여서 하루 3번 나누어 먹기도 한다.
◆해설;
식도암에 신선한 청미래덩굴뿌리 500그램, 물 1500그램에 달여 500그램으로 졸이고 찌꺼기를 버린다.
이 달인물에 돼지비게 100그램을 넣고 끓여 하루 3번을 나누어 다 먹는다. 또
식도암, 위암, 직장암, 비인암, 자궁경부암에 청미래덩굴뿌리 500~630그램에 3~3.5킬로그램의 물을 붓고 약한 불로 3시간 끓여 찌꺼기를 버리고 돼지 비게 30~60그램을 넣고 500그램을 달여서 하루 여러번으로 나누어 다 먹는다. 돼지비게를 넣은 것은 사포닌과 기타 잡질을 중화시켜 위의 자극으로 야기되는 오심과 구토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식도암 환자중 신선한 청미래덩굴뿌리 14,5킬로그램을 내복하여 증상을 개선한 뒤 4년 이상이 되어도 재발하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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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한련초
식도암에 신선한 한련초 250그램을 즙을 짜서 먹는다.
또는 말린것 10~30그램을 물로 달여서 먹는다.
◆해설
한련초는 항암작용이 뛰어나다. 자궁암, 식도암, 피부암 등에 한련초를 써서 효과를 보았다는 기록이 있다. 자궁암에는 한런초에 만삼, 감초, 잔대, 석곡, 태자삼, 여정자, 백작약, 금은화, 복령등을 넣고 달여서 복용하고 식도암에는 신선한 한련초 250그램을 즙을 짜서 먹는다. 또는 말린것 10~30그램을 물로 달여서 먹는다.그러나 약성이 순하여 효과가 천천히 나타나므로 4개월 이상 꾸준히 복용해야 효과를 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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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산자고 (까치무릇)
이른 여름 비늘줄기를 캐서 말려서 하루 3~6그램을 물로 달여석 복용한다.
◆해설
산자고는 열을 내리고 뭉친것을 풀며 해독 작용을 해서 벌레나 뱀에게 물렸을때,
약물중독, 종기가 났을때, 종기났을때 등에 효과가 있다. 특히 피부 밖으로 나와 있는 종양이나 종기 등에는 산자고를 날것으로 찧어 환부에 바르고 복용도 하는데 그늘에 말려 물에 푹 고아 마신다. 민간요법으로 방광결석으로 통증이 심한 사람도 이 산자고 달인 물을 마시면 돌이 소변으로 나온다.
식도암, 유선암 등 각종 항암제로 각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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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산두근(땅비싸리,새모래덩굴)
새모래덩굴은 강압작용, 항암작용, 진경작용, 혈중 콜레스테롤 감소 작용, 근육이완 작용이 있다. 새모래덩굴 뿌리 및 줄기를 말려서 하루 3~9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해설
산두근은 폐와 위의 열을 내려주고 해독작용과 함께 종기를 없애는 작용이 있어 인후병의 중요한 약재중 하나이다. 열독으로 인해 인후가 붓고 아플 때, 치은염 등에 효과가 있으며 초기의 폐암과 인두암에도 일정한 효과가 있다.
20)의이인(율무쌀)
율무쌀에는 항암성분이 들어 있다. 하루 12~35그램을 물로 달여서 먹거나 가루내어 복용한다.
◆해설
단백질과 지방, 칼슘, 칼륨, 철분 등이 많은 식품 몸안의 습과 수종(水腫)을 없애며 이뇨 역할을 하며, 몸에 있는 지방질을 분해하여 비만 여성의 다이어트에 효과 소화불량, 관절통, 근육경련에 유용 피로회복 및 기미,주근깨의 예방에 효과적이어서 얼굴에 난 잡티를 제거하고 미백효과도 뛰어남 말초신경을 확장,수축 시키는 효능이 있어 여드름, 부종, 각기, 신경통 등에도 효과 좋다
따라서 율무는 칼로리가 낮고 이뇨작용을 돕는 기능이 있어 다이어트로 애용할 뿐만 아니라 여성의 경우 여드름, 기미 등 피부미용에도 효과가 있다.
의이인은 습을 제거해며 창출은 소화기능을 튼튼하게하면서 수분 대사를 원활하게 한다.
21)반지련(채송화, 땅채송화)
반지련의 전초는 급성단구성 백혈병의 혈구수를 줄인다. 초기 식도암, 폐암, 간암, 결장암, 코암 환자는 전초 30그램을 물로 달여서 하루 2번 나누어 먹는다. [약초의 성분과 이용]
◆해설
땅채송화를 생약 명으로 '반지련(半枝蓮)'이라고 한다. 맛은 쓰고 성질은 차다.
청열해독의 효능이 있어 인후염, 끓는 물이나 불에 데인 데, 소염작용, 타박상,
피부발진에 사용한다. 쇠비름과의 채송화도 같은 용도로 사용한다.
반지련의 전초는 급성단구성 백혈병의 혈구수를 줄인다. 초기 식도암, 폐암, 간암, 결장암, 코암 환자는 전초 30g을 물로 달여서 하루 2번 나누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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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민들레
식도협착증에 해 묵은 민들레 뿌리 즙을 내어 마시면 효과가 뛰어나다.
◆해설
기타다른 질병에도 널리쓰인다 소변불통에 좋고 호흡기질환 일체, 해열제, 건위제 여성의 유방에 종기 멍울이 생겨 염증이 된 것과 종기가 나서 쓰시고 아픈 것을 치료 산모의 젖을 잘 나오게 하는 데에도 효과 종기를 치료하고 열로 인한 독을 풀어 주며 땀을 잘 나게 하고 변비를 치료 흰머리를 검게 하고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하고 갖가지 눈병에도 효과 각기, 수종, 천식, 기관지염, 임파선염, 늑막염, 위염, 간염, 담낭염, 식도가 좁아 음식을 먹지 못하는 것, 요로감염, 결핵, 소화불량에도 좋은 효험 있다
26)무와, 꿀물
식도협착증에 무를 삶아 미지근한 꿀물에 타 먹으면 효과가 있다.
◆해설
꿀은
꿀이 건강에 미치는 여러 가지 이익들 중에 가장 깜짝 놀라게 한것은 꿀이 면역체계를 강력하게 해준다는 것이다.
무우는
무우는 혈액을 맑게 해서 혈액순환을 좋게 만드는 효과도 있다.
무우를 섭취하면 체력이 붙는 느낌이 드는데 이것은 위장이 정돈되고, 대사가
개선돼 붓기나 나른함이 해소되어 건강해졌기 때문이다.
27)말굽버섯
말굽버섯은 발열, 눈병, 복통, 감기, 변비, 폐결핵, 소아식체, 지혈 작용이 있고, 식도암, 위암, 자궁암에 13~16그램을 물에 달여서 하루 2회 복용한다.
◆해설
당뇨병 (혈당 강하 작용) 환자에게 가장 뛰어남 소화기암 및 각종 암 저지율이 80% 고혈압이나 당뇨병 예방과 치료에 유효 하다 민간요법 식도암, 위암, 자궁암에는 말굽버섯 13-16g 을 물에 달여서 1일 2회 복용한다
깨끗한 물로 행군 말굽버섯100그람을 3,000cc의 물에 넣고 끓인다,
끓기 시작하면 약한 불로 낮추어 30분 정도 은근히 달인다.
이렇게 달인 물은 다른 용기에 옮겨 담아 놓고, 위의 방법으로 한번 더 반복하여 달여서 전체를 혼합한다 혼합한 말굽버섯 물, 6000cc 를 냉장고에 보관하여 음용한다 식전 30분전에 1회에 한 컵씩 (약 200cc), 일일 3-5 회 음용 한다
아침 공복이나 운동후에 마시면 더욱 좋다.
당뇨병 치유에는 월 500그람 정도로 하여 약 6개월 복용하면 좋은 효과를 볼수 있다
28)꼭두서니
◆식도암 식도는 입과 위를 잇는 길이 약 25센티미터의 가는 관으로, 음식물을 삼키면 부푼다. 여기에 암이 생기면 부푸는 능력이 없어지므로, 음식물의 통과장해가 일어난다. 이 통과 장해는 암의 극히 초기의 동안에 일어난다.
식도암이란 주로 식도의 점막과 조직에 암종이 발생한 것을 말하며 식도의 안쪽을 덮고 있는 점막은 편평상피세포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식도암의 경우 대부분 편평상피암이 많지만 드물게는 선암이나 미분화암이 발생하는 수도 있다. 또한 식도 자체에 암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으며, 위의 입구인 분문이나 분문 근처의 위에 발생한 암이 식도에 침윤해서 식도암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다.
50대 이상의 남자에게서 주로 식도 하부와 가슴부(흉부) 식도에 생기며 식도 종양 가운데서 많은 비율을 차지한다. 술, 뜨거운 음식, 자극성 음식을 즐기는 사람에게서 자주 본다. 초기증상은 식도부위에 이물감, 삼키기장애(연하장애), 음식물이 걸리는 느낌, 삼킬 때 아픈 감 등이다. 차츰 음식물을 삼키기 힘들어 하며 나중에는 미음이나 침도 넘어가지 못하게 된다. 입 안에서는 역한 냄새가 나고 자주 게운다. 환자는 점차 여위고 식도출혈, 폐염 등이 따라 나타날 수 있다
식도암은 알코올을 좋아하는 대주가 또는 도수가 높은 술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발생하기 쉽다. 식도암에 가장 특징적인 증상은 가슴이 막히는 것 같은 느낌, 먹은 것이 위에 차 있는 느낌이다. 식도는 인두에서 위까지 음식물을 운반하는 역할만 담당하고 소화기능은 없으며 점막층과 근육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경부식도(식도 상부),흉부식도(식도 중부),위,식도 경계부(식도 하부)의 3부분으로 나누어진다.
식도암은 식도 내벽을 둘러싸고 있는 점막에서 발생하여 내부 통로로 종괴와 궤양을 형성하면서 진행하는데, 그 결과 식도 내강이 좁아져서 음식물이 지나가지 못하게 하는. 한편 점막에서 근육층을 뚫고 피막으로 침윤한 암은 기관지,대동맥,심막,흉막등의 인접장기까지 퍼져 나갈 수 있다. 이때 림프절(경부나 복부)에 흔히 전이되고 혈액을 따라 간, 폐, 뼈 등에도 전이 될 수 있다.
그외 체중감소, 흉골하 동통(특히 음식을삼킬 때 발생하는 동통) 및 삼킨 음식물을 토하거나 종양부위 출혈등이 있을 수 있다. 입 안에서는 역한 냄새가 나고 자주 토하게 되며, 환자는 점차 여위고 식도출혈, 폐염 등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연하곤란을 포함한 이런 증상들은 불행하게도 병이 많이 진행된 다음에야 나타나기 때문에 환자가 식도암으로 진단받을 때는 보통 환자의 약 50%내지 75%에서는 이미 치료 불가능한 상태에 있게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특히 주의를 요한다.
◆모든 암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5대 기본원칙
암이 확정된 사람들은 우선 철저한 자기 반성이 있어야 하고 지금까지 스스로를 편협하고 획일적인 사고에 갇혀지내게 한 권위의식과 오만, 자만심과 이기심을 버려야 한다. 현재의 고통은 자신이 거듭 태어나게 하기 위한 대자연의 섭리임을 깨달아 이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억울함과 분노의 감정을 버려야 한다. 심지어는 병을 낫겠다는 욕심마져 버리고 마음을 비움으로써 감정의 번잡함을 벗어 버려야 한다. 즉 암을 다스려 나가는 길은 또다른 자기 성찰의 구도자적 수행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지금까지의 환경과 모든 인간관계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다. 우리의 몸을 유지케하는 5대 근본요소인 햇볕과 산소, 물, 소금, 음식 등의 외부적인 요인뿐 아니라 일상의 인간관계나 사회생활에서 빚어지는 모든 심인적 요인들이 건강을 저해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그 러므로 암을 극복하고자 하는 환우는 올바른 환경을 갖추는 것이 반드시 요구되는 필수사항이라고 하겠다.
자연이 베푸는 풍성한 혜택을 온전하게 누리지 못하고 편리성과 물질만능주의에 편승한 모든 인위적인 행위와 오감의 말초적인 쾌락을 충족시키기 위하여 개발되고 사용되어지는 모든 인공적인 물질들이 끊임없이 몸 속에 누적되어 치명적인 독소로 작용한다. 그러므로 원초적인 생명력을 소생시키기 위하여는 이러한 독소들을 해소하는 것이 가장 우선 되어야 할 조치라고 할 수 있다.
제독과 함께 반드시 적용되어야 할 조치가 바른 섭생을 유지하는 것이다. 위에 열거한 여러 조치들이 자동차가 최적의 상태로 움직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운전자의 자질과 도로의 상태, 그리고 기후나 정비관리의 차원이라면 이 바른 섭생법은 직접 자동차가 움직이도록 하는 연료라고 할 수 있다. 자동차의 엔진에 맞는 양질의 연료를 적절하게 공급하는 일이야 말로 자동차를 최적의 성능으로 그리고 오래 굴러다닐 수 있도록 한다는 점에는 누구도 의의가 없을 것으로 본다.
이것이 적용되지 않고서는 아무리 뛰어난 치료법이나 약을 쓴다한들 공허한 몸부림일 뿐이다.
아무리 독소가 빠지고 좋은 먹거리를 공급하여도 신체의 각 부분이 녹 쓸어 있고 영양과 산소가 요소요소에 원활하게 공급이 되지 않으면 무의미한 일이다. 그러므로 환우가 끊임없이 움직여 주고 효과적인 보조요법들을 실천하는 것은 건강을 회복하기 위한 절대 필수요건이라고 할 수 있다.
몸이 힘들다고 가만히 누워서 간병을 받고 있는 것은 죽음을 향하여 나아가는 특급열차에 몸을 싣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기혈의 순환을 활발하게하고 산소와 영양이 원활하게 공급되도록 하는 운동지침과 목욕법 등은 암을 극복하기 위한 또하나의 필수불가결한 조치가 된다.
이원칙이 철저하게 지켜짐으로써 비로소 새로운 생명을 부여받을 수 있는 희망의 등불을 밝히는 일이 될 것이다. 구체적인 실천지침들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는 파일이 본 사이트의 [건강특급]에 올려져 있는 <중환자의 지침>이다. 이를 면밀하게 검토하고 숙지하여 어느 한 가지도 소홀함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실천하여야 한다. 이러한 바른 생활지침이 충실하게 적용되어진다는 전제 하에 아래에 정리되어 있는 민간의료법을 정성껏 활용하면 반드시 차도를 볼 수 있을 것이다. 꼭두서니 뿌리를 봄이나 가을에 캐어 말린 것을 5~10g씩 달여서 하루 2~3번 나누어 마신다. 약을 먹고 3~4시간이 지나면 소변이 붉게 나오는데 장미빛이 되도록 양을 많이 먹어야 효과가 좋다. 복용을 중단하면 바로 소변이나 뼈의 빛깔이 정상으로 돌아온다. ◆해설 29)가막살이(귀침초), 으름덩굴, 다래덩굴, 구지뽕나무
가막살이(귀침초 .또는 도깨비바늘)↑ 네가지 약재를 병합하면 식도암, 간암, 폐암, 신장암에 효험이 있다 ◆해설 4가지 약 재료를 각각 1킬로그램씩 물 2되를 붓고 약한불로 1시간 정도 달여서 하루 3번 식후에 먹는다. 구지뽕나무와 가막살나무 달인 물은 식후 10분 후에 마시고 으름덩굴과 다래덩굴 달인 물은 식후 30분 후에 먹는다. 식도암, 간암, 폐암, 신장암에 효험이 있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45일간 먹는다. 30)금잔화
금잔화는 열을 내려주고 지혈작용과 항균 및 항염작용, 항바이러스 작용, 궤양을 치료하는 작용, 항암작용을 가지고 있어 식도암에도 일정한 효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복용법은 하루 5∼9g을 달이거나 분말로 만들어 복용합니다.
31)백화사설초, 사설초와 와송 비단풀과 같이 복용하면 더 좋은 효과를 볼수 있다고 한다.1일50g 달려 2회에 나누어 복용한다.간암에 단방으로 쓸 때는 150g이상 복용한다 ◆해설 백화사설초는 열을 내리고 독을 풀며 염증을 삭이고 오줌을 잘 나가게 하며 피를 잘 돌게 하고 통증을 멎게 하는 작용등. 실험에서도 간암 세포를 죽이고 박테리아를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암세포를 억제할 뿐만 아니라 암세포를 괴사시키고 백혈구의 탐식작용을 좋게 한다고 했다. 종양과 염증 치료에도 매우 뛰어난 효과가 있고 소화기계와 임파계 종양에 효과가 좋으며 직장염 간염 기관지염 편도선염후두염 요로감염등. 갖가지 염증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
32)당근
당근밥 미리불린 쌀, 현미, 찹쌀을 솥에 넣고 팔팔 끓여주고 당근, 단호박은 깍뚝 썰기해 놓는다. 밥물이 잘박잘박해질 때, 준비된 자료와 완두콩을 넣고 뜸을 들이면 당근밥이 된다. 당근밥을 먹을때는 양념간장으로 비벼서 먹는데 이때, 참기름을 넣으면 영양흡수가 잘된다.
당근피클 당근과 양파, 고추는 굶지하게 어슷하게 쓸고 식초, 설탕, 소금, 월계수잎으로 맛을 낸 세콤세콤한 식촛물을 만들어 놓는다. 마무리로 준비한 야채를 넣으면 당근 피클이 완성된다
당근보쌈 채썰은 당근과 부추를 참기름과 간장으로 양념한 소고기와 달달 볶는다. 그리고 끓는 물에 쌀종이를 살짝 데쳐서 볶은 재료를 넣고 싸며는 당근 보쌈이 된다.
33)토마토 토마토에서는 카로테노이드 중에서도 가장 효과적인 산화방지제로 알려진 리코펜을 얻을 수 있다. (카로테노이드는 과일과 야채의 색깔을 진한 오렌지색으로 물들이는 바로 그 성분이다.) 이렇게 얻어진 리코펜은 자유라디칼(노화의 원인) 제거에 능한데, 카로테노이드 중에서 가장 잘 알려진 베타-카로틴 보다 성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토마토를 가열 요리하면 리코펜을 쉽사리 얻을 수 있고, 약간의 오일을 첨가하여 섭취하면, 리코펜은 우리 몸에 매우 쉽게 흡수된다 싱싱한 토마토에서는 우리 몸에 필수적인 비타민 C를 얻을 수 있다.
이 성분은 유아들의 신경관 결함 예방에 효과적일 뿐 아니라, 혈액 속 호모시스테인(혈관을 긴장시키고 심장질환과 관련 깊은 아미노산) 수치도 감소시키기 때문이다. 특히 시금치에는 루테인과 제아산틴이라는 두 종류의 식물화학물질이 있는데, 이 성분은 실명의 주요 원인인 안구 백반의 퇴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듯하다.
시금치 1컵은 열량 41칼로리만큼 밖에 안되고 지방도 없기 때문에, 팔뚝이나 다른 부위에 보기 흉한 근육이 만들어질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시금치를 싫어한다면 케일이나 근대, 콜라드 식물 등을 섭취해도좋다.
이 폴리페놀은 건강에 좋은 고밀도 지방단백질(HDL) 콜레스테롤을 증진시킨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폴리페놀은 또, 동맥경화의 원인이 되는 펩티드(아미노산 화합물)인 엔토셀린의 생산을 억제하는 역할도 한다. 그러나 주의해야할 사항이 있다. 포도주를 마시면 심장에는 좋으나, 간경변증은 물론 출혈성 뇌졸중, 태아알코올증후군, 그리고 유방암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밝혀진 바 있다. 따라서 포도주는 일주일에 몇 잔 정도만 마시는 것이 바람직하다.
게다가 완벽한 심장질환 예방책이라고도 불리는 고밀도 지방단백질(HDL) 콜레스테롤의 양이 증가한다. 피칸이나 호두 같은 대다수의 견과류는 에라직산이라 불리는 식물화화물질을 함유하고 있다. 한 미완결 실험연구에 따르면, 에라직산은 암세포가 스스로 파괴되는 아포토시스(apoptosis)라는 과정을 야기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견과류의 또 다른 장점으로는 이 식품이 심장질환과 암 예방에 효과적인 산화방지제, 비타민 E를 함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럼 견과류의 단점이 있다면? 견과류 1온스(약31그램)는 약 1백50 칼로리의 열량을 낸다.결국 견과류 섭취는 살찌는 지름길인 것이다. 견과를 먹을 때는 한 사발 가득 먹지 말고 한 주먹씩만 먹도록 하자.
브로콜리는 발암물질이 인체에 해를 끼치기전에 해독한다고 알려진 설포라판과 인돌3 카비놀 등 소량의 식물화학물질(Phytochemicals)을 함유하고 있다.
여성의 경우 인돌 3 카비놀은 유방암과 관련있는 에스트로겐을 완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여성이 브로콜리와 같은 십자학과(cruciferous)의 채소를 정기적으로 섭취하면 유방암, 대장암, 위암 발병 위험이 감소된다는 사실이 다수의 연구에서 밝혀졌다.
브로콜리에는 다량의 베타-카로틴과 섬유질, 비타민C가 있다. (브로콜리 1컵은 오렌지 1개보다 많은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다.) 이러한 영양성분을 가장 효과적으로 섭취하는 방법은 살짝 요리해 열심히 씹어 먹는 것이다. 그러나 브로콜리를 싫어한다면, 싹양배추나 배추, 박초이(소백채의 일종)를 먹는 것도 좋다.
38)귀리
또한 귀리가 고혈압 환자의 혈압을 낮추는데도 효과가 있다는 징후도 발견됐다. 귀리는 토로트리에놀 같은 비타민 E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는 곡류에서 흔히 발견되지 않는 산화방지제이다. 귀리의 식용 섬유질과 프로틴은 금방 배부른 느낌을 주기에 살찌는 음식을 멀리할 수 있게 하고, 몸무게 조절에도 도움을 준다.
이 지방산은 혈소판이 서로 엉겨 붙거나 반점 형태로 동맥혈관 벽에 달라붙는 것을 막아주며, 중성지방과 몸에 좋지 않은 저밀도 지방단백질(ldl)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역할도 수행한다.
연구자들은 오메가3 지방산이 류머티즘성 관절염과 루푸스(낭창?狼瘡) 등 자기면역 질환과 관련이 깊은 염증성 물질 예방 효과가 있다고 추정한다. 오메가3 지방산이 뇌세포 주변의 지방층과 상호 작용을 일으킨다는 흥미로운 사실이 예비 보고서를 통해 알려졌다. 더 놀랍게도 이 보고서는 오메가3 지방산이 뇌세포를 둘러싸고 있는 지방층과 상호작용해 알츠하이머 등 노환성 질환을 일으키는 것을 막을 수도 있다고 주장한다. 이 같은 지방산을 얻을 수 있는 생선으로는 청어와 고등어, 그리고 게르치가 있다.
연구에 따르면, 황화알릴은 콜레스테롤과 혈액의 응고를 감소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또 마늘이 항균효과와 항박테리아 효과도 발휘한다고 과학자들은 확신하고 있다. 심지어 어떤 예비 보고서에서는 마늘이 말라리아를 일으키는 기생균을 예방한다고 추정한다. 아직까지는 페트리 접시(세균 배양용 접시) 실험에서만 가능한 일이긴 했지만, 황화알릴은 종양 성장을 억제하는 기능도 갖고 있다.
이러한 마늘 성분을 섭취하려면, 마늘을 산산조각내거나, 으깨거나, 저며서 먹어야 하며, 오랜 시간 끓이거나 높은 온도에서 요리하면 이 성분들은 파괴될 수 있다. 또 이렇게 요리된 채로 먹거나 생마늘을 섭취하면 민감한 위 안쪽에 자극을 줄 수도 있다
(카테친은 또 처음부터 발암물질에 의해 발생하는 DNA 손상을 막는 효과도 있다.) 녹차를 매일 마시는 사람들의 위암과 식도암, 그리고 간암 발병률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에서도 녹차를 하루 10잔씩 마시면, 심장질환에 걸릴 위험은 감소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된 바 있다.
이렇게 녹차를 많이 마시는 것이 무리다 싶으면 녹차로 입안을 헹구는 것도 좋은 방안이다. 조사에 따르면 녹차로 입안을 헹구면 충치를 유발하는 박테리아를 제거할 수 있다. 또한 실험용 쥐 피부에 녹차를 발라주었더니, 피부암 발병이 감소하는 듯했다는 연구도 있었다. 그럼, 홍차는 어떨까? 제조과정은 다르지만 같은 종류의 잎으로 생산되므로 홍차도 동일한 효과를 갖고 있을 것이라고 과학자들은 추정한다.
안토시아닌은 플라보노이드류에 속하는 식물화학물질로, 자유라디칼(노화의 원인)에 의한 세포손상을 막아주어 심장질환과 암을 예방하며, 지능 향상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적어도 쥐 실험에서는 그렇다. 9주 동안 한 그룹의 늙은 쥐에게 블루베리즙을 주었더니, 이들은 블루베리를 섭취하지 않은 쥐들보다 미로에서 길을 찾거나, 구르는 통나무 위에서 균형잡는 일 등을 더 잘 수행했다. 또한 4개월 동안 다량의 블루베리가 포함된 음식물을 섭취한 늙은 쥐들은 기억력 테스트에서도 어린 쥐들만큼의 실력을 발휘했다. 이 밖에도 블루베리는 클랜베리처럼 E. 콜리 박테리아가 방광벽에 자리잡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비뇨관 감염 치료에도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등리근, 백영, 번행초 등의 약물이 식도암에 활용되고 있다.
◆이외에 동물성도 있으나 살생을 하기 때문에 여기에 적지않는다
◆식도암 환자의 식생활
1. 기본적인 식사방법 먼저 위가 가지고 있던 기능 즉, 음식물을 잘게 부수고 암죽처럼 만들어주는 기능이 없어지고 저절로 음식을 내려보내는 기능도 떨어집니다. 수술 전에는 음식을 씹지 않고 삼켜도 위가 스스로 잘게 부숴 내려 보냈지만 수술 후에는 음식을 여러번 씹어서 죽처럼 만들어서 삼켜야 합니다.
수술 전에는 음식을 먹고 바로 누워서 쉬어도 저절로 음식이 소화 가 되고 장으로 내려갔지만 수술 후에는 그렇게 누워 있으면 먹은 음식이 아래쪽 장으로 내려 가지 않고 전부 입으로 넘어 옵니다. 따라서 음식을 먹고 나면 바로 걷기 운동을 해서 삼킨 음식을 장으로 보내야 합니다.
또 음식이나 소화액이 넘어 오지 않도록 해주던 괄약근도 잘려 나갔기 때문에 걷기 운동을 해서 먹은 음식을 아래로 다 내려보냈다 하더라도 하늘을 보고 똑바로 누우면 음식이 입으로 넘어와서 사래가 들면서 폐렴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누울 때는 항상 어깨가 배꼽보다 높은 자세로 누워서 쉬거나 잠을 자야 합니다. 자기 2~3시간 전에는 아무것도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잠든 동안에 남은 음식 물이나 소화액이 넘어와서 속이 쓰리거나 폐로 들어가 폐렴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 니다.
2. 주의해야 될 음식물 및 식사방법 1) 모든 음식물은 소화되기 쉽게 가능한 한 익히고 부드럽게 하여서 드십시오. 고기 는 갈아서 먹고, 생선 및 야채는 부드러운 것을 선택하여 익혀서 드십시오. 맵고 짠 음식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2) 고단백 음식(고기, 생선, 두부 등 콩 제품. 계란 등)과 채소를 골고루 드십시오. 3) 무기질,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 야채 등도 수술 후 2주일부터는 충분히 씹어서 드셔도 좋습니다. 종합 비타민을 1일 1정씩 복용하십시오. 4) 커피, 콜라, 사이다 등의 탄산음료는 약 6개월간 피하십시오. 5) 식사 후 약 30분간은 반드시 걷기 운동을 하십시오. 6) 술, 민간요법 약물 그리고 한약 등은 절대 삼가 하여 주십시오. 7) 평소 우유가 맞지 않았던 분은 우유 및 유제품을 삼가 하여 주십시오. 8) 차가운 음식은 피하시고 모든 음식은 상온으로 하여 드십시오. 9) 과식을 할 경우 빈맥,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유발될 수 있으므로 수술 후 2개월까지는 절대 조금씩 자주 드셔야 합니다. ◆운동요법 ◆목주무르기
냉온욕도 실행한다. 또한 모관운동, 발목의 선형 및 상하운동을 행하여 발의 고장을 고치는 것도 중요하다. 비타민 C는 감잎차와 생야채 5종류의 이상즙에서 취하지만, 식도암의 경우에는 생야채 이상즙은 가아제 2장 정도로 걸러서 즙만 마시도록(식도암이 진행되고 있는 경우)해야 한다. 을 매일 실행하면 초기의 식도암은 낫는다. 동물성 단백질이나 지방등 농후식품, 과자 등(흰 설탕을 많이 쓴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이와 같은 나쁜 습관을 힘을 다해 고치지 않으면 안된다. [출처; 니시요법] 그러므로 식도상피에 비정상적인 증식이 있다면 매우 주의해야 한다. 식도암의 전조는 그리 심하게 은폐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아주 작은 초기의 암세포라 할지라도 어느 정도 동통이나 장애감이 있다. 이러한 신호는 심지어는 수년 전부터 나타나기도 한다. [소문, 통평허실론]에 서는 ”기가 막히고 운행되지 않아 상하가 통하지 않는 것은 갑작스런 근심 걱정으로 초래된 병이다.]라고 하였고, [제병원후론]에서도 “근심 걱정이 많으면 기가 엉기고, 기가 엉기면 유동이 되지 않고 막힌다.”고 하였다. [경악전서]에서는 열격이란 주색이 과도하여 음이 손상되고, 음이 손상되면 진액과 혈이 마르고 기가 말라서 운행되지 않는데, 이렇게 되면 열격이 된다.“고 하였고, 주단계도 말하기를 ”영양이 너무 풍부하면 양기를 지나치게 도와 그것이 쌓여서 격열을 이룬다“고 하였다. 그 밖에 식도상단암은 쇄골 상부의 임파절에 초기부터 전이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 방법의 원리는 기낭을 통과시키고, 식도의 점막을 마찰하여 떨어지는 망상세포를 염색하여 검사하는 것으로 양성률은 90퍼센트에 달한다.
모든 암을 100퍼센트 완치할 수 있는 약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그것은 아마도 인간이 아닌 신의 영역일 것이다. 하지만 암환우의 정신 상태와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높여주는 대체요법, 약초요법, 식이요법, 민간요법, 자연요법 등을 실천하여 말기암을 완치하고 생존하는 사람들이 있다. 모든 암 환우는 첫째 마음가짐이 대단히 중요하다. 항상 웃으며 겸손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자기의 잘못된 생활습관을 바꿀 필요가 있다.마음을 넓히고 남을 돕는 마음과 베풀 수 있는 여유를 가지면 우리 몸속에 있는 자연치유력인 면역계가 튼튼해져 가 깨끗해지고 임파구의 보체가가 상승하게 된다. 공해 없는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이 암환우에게 큰 헤택을 줄 것이다.
갑작스럽게 아버님이 식도암일지도 모른다는 진단을 받으셔서 많이 당황스러우셨겠습니다. 채소-더덕, 도라지, 풋고추, 미나리… 건채소-무말랭이
식도에 생긴 암으로 악성 종양 가운데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한다. 40살 이상의 남자에게서 주로 식도 하부와 가슴부(흉부) 식도에 생기며 식도 종양 가운데서 많은 비율을 차지한다. 술, 뜨거운 음식, 자극성 음식을 즐기는 사람에게서 자주 본다. 초기증상은 식도부위에 이물감, 삼키기장애(연하장애), 음식물이 걸리는 느낌, 삼킬 때 아픈 감 등이다. 차츰 음식물을 삼키기 힘들어 하며 나중에는 미음이나 침도 넘어가지 못하게 된다. 입 안에서는 역한 냄새가 나고 자주 게운다. 환자는 점차 여위고 식도출혈, 폐염 등이 따라 나타날 수 있다. <치료식사> 묽은 음식을 먹는데 단백질과 비타민 등이 풍부한 고깃국, 콩물, 사과즙을 먹는다.
꼭두서니 뿌리를 봄이나 가을에 캐어 말린 것을 5~10g씩 달여서 하루 2~3번 나누어 마신다. 약을 먹고 3~4시간이 지나면 소변이 붉게 나오는데 장미빛이 되도록 양을 많이 먹어야 효과가 좋다. 복용을 중단하면 바로 소변이나 뼈의 빛깔이 정상으로 돌아온다.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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