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벗는건 괜찮허유~
어떤 젊고 이뿐 아가씨가 산길을 넘어
계곡을 지나고 있었다.
작은 저수지가 있었고 아가씨는 문득
수영이 하고 싶어졌다
주위를 둘려보고 아무도 없음을 확인한
그녀는 옷을 하나하나 벗기 시작했다
마지막 옷까지 다 벗고 저수지에 막 들어가려는 순간....
수풀 속에서 숨어서 이를 지켜보던
농부가 불쑥 튀어 나왔다...
" 아가씨,여긴 수영이 금지돼 있슈 ! "
그녀는 화들짝 놀라 옷으로 몸을 가리며 말했다.
" 아저씨,그럼 옷 벗기 전에 미리 말해 주셔야지요 ! "
그러자 농부가 말했다.
:
:
:
" 옷 벗는 건 괜찮혀유~ . "
처녀 선생님
처녀 여선생이 수학문제를 내고 있었다.
"전깃줄에 참새가 다섯마리 앉아 있는데
포수가 총을 쏴서 한마리를
맞추면 몇마리가 남지?"
꼬마가 대답했다.
"한마리도 없어요! 다 도망 갔으니까요."
"정답은 네마리란다. 하지만 네 생각도
일리가 있는걸! "
꼬마가 반격했다.
"선생님,
세여자가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데
한명은 핥아먹고,
한명은 깨물어 먹고,
다른 한명은 빨아먹고 있어요.
어떤 여자가 결혼한 여자게요?"
얼굴이 빨개진 처녀 여선생이 대답했다.
"아마 빨아먹는 여자가 아닐까?"
.
.
.
.
꼬마
"정답은 결혼반지를 낀 여자예요.
하지만 선생님의 생각도 일리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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