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

배추 : 벼룩잎벌레

영지니 2013. 10. 9. 22:40

벼룩잎벌레(Phyllotreta striolata(Fabricius))



피해증상 성충은 주로 십자화과 채소의 잎을 식해한다.

배추나 무에서는 어린묘에 피해가 많으며 생육초기에 피해를 받은 구멍은 식물체가 자라면서

커져 상품가치가 떨어진다.

유충은 땅속에서 배추, 무의 뿌리표면을 불규칙하게 식해하며, 흑부병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늦은 봄부터 여름까지 피해가 심하다.

발생생태 성충으로 월동하고 연 3~5회 발생한다.

낙엽, 풀뿌리, 흙덩이 틈에서 월동한 성충은 3월 중하순부터 출현한다.

4월에 성충이 작물의 뿌리나 얕은 흙속에 1개씩 산란하여 30여일간

한 마리가 150~200개의 알을 낳는다. 성충은 5~6월경에 증가, 여름철에는 다소 줄어든다.

방제 생육초기의 방제가 중요하다. 씨뿌리기 전에 토양살충제를 처리하여 땅속의 유충을

방제하고 싹튼후나 정식후에는 성충의 발생정도를 살펴보아 피해가 우려되면 약제를 살포한다.

* 배추나 무,알타리,무,양배추등 십자화과 채소를 심기전에 이랑에

다이아톤 입제를 골고루 뿌려준다.

이미 심은 경우 잎에 바늘 구멍처럼 뚫린것이 보이면 다이아톤 유제를 배추나 무 주변의

흙에 약액이 스며 들 정도로 뿌려 준다.

요즘에 방제를 철저히 하면 가을 김장 배추 재배때 발생 빈도가 적으므로 도움이 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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