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허리디스크,골다공증

척추 교정

영지니 2013. 11. 9. 07:47

쉽게 말하는 디스크 라는게 있다. 척추 뼈 사이를 지탱하는 뼈마디 사이의 연골이다. 이 연결이 어떤이유에서건 등뼈 사이를 삐저 나와서 등줄기를 타고 흐르는 신경선을 압박하게되면 그 고통은 참기 어렵다. 예전엔 좌골 신경통이라고도 불렀다. 농삿일이 힘들땐 시골분들 정말 고생이 많으셨다. 예전 농삿일이 거의가 힘으로 이루어 지다보니 힘든 일 하시는 분들이 더 많이 발병 하는것 같았다. 요즘은 조기진단 조기치료를하면 아마도 초기단계라면 레이저 수술로 간단히 치료 되는걸로 알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무조건 수술을 꺼리는사람들이 많다. 수술을 하여도 또 다시 발병을 한다고 하기때문이다 . 물론 재발을 한다 . 그것은 환자들이 힘들게 참았던 고통이 수술후에는 정말 고통에서 해방된 기쁨을 너무 빨리 만끽하기때문이다. 통증이 제거되면 금방 좀전의 고통은 잊어버라고 또다시 일상으로 빨리 젖어들기 떄문이다. 항상 발병을 염두에 둔다면 많은 인내의시간이 필요하다. 수술후 최소한 6 개월이상 섭생이 필요하다 . 내친구중 한명은 병원에서 금지하라는 말을 듣고도 수술후 일주일 많에 등산을 하고,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일을 한꺼번에 할 요량으로 마음놓고 온갖일을하였다 . 결국은 무리한 결과로 이번에 또 수술을 하였다. 그런데 이친구 퇴원 하자마자 또 산을 간다 . 이렇게 되면 절대 병은 못고친다. 그렇게 행동하고 괜히 병원을 원망한다. 수술하여도 소용없다고 ~~이런 무식한 ~~ 수술후 섭생만 잘하면 완치 할수 있읍니다 , 관절을 수술하였다면 누구든 6 개월정도는 참아주세요 아껴주세요 . 저는 요즘 척추를 늘이는 운동을 합니다 . 허리에는 수영이 제일 좋슴니다 . 평소에 허리 근육이 튼튼 하면 디스크 따위는 안생길겁니다 .. 예전에 농삿일 지겟일을 하시는분 들에겐 거의 치명적이었죠 . 디스크 물리치료 방법중에 하나는 상체와 하체를 따로 묶어 견인하는 치료법이 있을겁니다

저는 거꾸리를 구입하여 거꾸로 메달리기를 함니다 . 그리고 허리근육강화를 위하여 윗몸일으키기를하고요

또 카프로 락타 라는 물리적 운동치료 요법도 있고요 . 그래서 저는 짐볼을 이용함니다 . 견인치료 를 대신하는 운동

카프로 락타 와 수영을 대신하는운동